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옹진군은 지난 2일, 군청 효심관에서 전 직원 대상으로 ‘2025년 하반기 중대재해처벌법 관련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군에서 발주하는 건설공사와 주요 일자리 사업과 관련해 중대재해처벌법의 적용 원리를 명확히 이해하고, 실제 사업 담당자들의 실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서는 건설공사 발주 및 일자리 사업 등의 중대재해처벌법의 법적 적용 원리 및 주요 사고 사례 분석 등을 다루며, 발주자의 법적 책임을 파악하고 사업 현장의 중대재해를 선제적으로 예방하는 방안에 중점을 뒀다. 문경복 옹진군수는 “군에서 발주하는 건설공사와 일자리사업은 군민의 안전과 직결되는 만큼, 관련 법령을 정확히 이해하고 철저한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담당자들이 법적 의무를 명확히 숙지해, 군민과 종사자 모두 안전한 옹진군을 만드는 데 앞장서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옹진군]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옹진군은 지난 2일, 군청 효심관에서 전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10월 중 월례조회’를 개최하고, 2026년 본예산 편성과 연말 사업 마무리, 가을철 재난 대비 및 추석 연휴 대응 방안 등을 공유했다. 문경복 옹진군수는 직원 훈시를 통해 “내년도 본예산 편성 시기인 만큼, 각 부서는 군민 요구와 현안 사업을 철저히 반영하고, 신규사업 발굴 및 국·시비 예산확보에 총력을 다해달라”당부했다. 또한, 2025년 주요사업들이 막바지에 접어든 4분기를 맞아 “그동안의 추진 상황을 꼼꼼히 점검하고, 사업별 마무리 및 보완을 철저히 해달라”고 강조하며, 체계적인 연말 준비를 당부했다. 더불어, 건조한 바람이 불어오는 가을철 전국적으로 화재와 산불이 발생 했음을 상기하고 사전에 예방할수 있도록 “가을철 화재 및 산불예방 대비태세 강화”를 요청했고, 곧 다가올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앞두고 귀성객들과 관광객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부서별 협업하여“따뜻하고 훈훈한 명절 분위기 조성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옹진군]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옹진군은 지난 2일, 보건소 강당에서 ‘스마트 경로당 개소식’을 성공적으로 개최하고, 어르신들을 위한 새로운 디지털 복지 시대의 새 지평을 여는 신호탄을 쏘아올렸다. 이날 개소식은 현장 참석자 40여 명과 함께 옹진군 관내 73개 경로당에 실시간 온라인으로 생중계로 연결되어, 전 지역 어르신들이 함께 참여하는 뜻깊은 자리로 진행됐다. ‘스마트 경로당 사업’은 경로당을 단순한 휴식 공간에서 한 단계 발전시켜 건강, 여가, 학습을 아우르는 복지 거점 공간으로 탈바꿈하는 데 중점을 두었으며, ▲ 비대면 건강 관리 솔루션 ▲ IoT 기반 안전 시스템 ▲ 양방향 화상시스템 및 대화면 디지털 기기 등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복지 거점 공간으로 경로당을 고도화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어르신들이 쉽고 편하게 사용 할 수 있는 대형 화면에서 실시간 건강교육, 노래교실, 다양한 복지정책 안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어르신들이 간편하게 소통하고 배움과 여가를 누릴 수 있는 통합 플랫폼으로 기능할 전망이다. 문경복 옹진군수는 축사를 통해 “이번 스마트 경로당은 디지털 소외 없는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인천 부평구의회 정예지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은 지난 10월 2일 부평구의회 도시환경위원회실에서 '인천광역시부평구 건전한 부동산 거래 지원 조례'제정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부동산 거래 경험 부족한 청년과 전입 예정 예비부부, 공인중개사, 소관부서 공무원 등이 참석했다. 간담회는 전국 최초로 제정될 '건전한 부동산 거래 지원 조례'에 담길 지원 사항을 논의하고, 당사자들의 의견을 직접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조례는 안전하고 투명한 거래 환경을 조성하고, 부동산 거래 사고 예방을 위한 지원을 통해 구민의 재산권을 보호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정예지 의원은 인사말에서 “부동산 거래는 구민의 생활과 재산권에 직결되는 중요한 문제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불투명하거나 불합리한 거래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며, “이번 조례 제정을 통해 구민이 안심하고 거래할 수 있는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간담회에서는 ▲청년층의 정보 부족에 따른 피해 예방 방안 ▲전입 예정자의 안정적 정착 지원 ▲공인중개사의 합리적인 영업환경 조성 ▲위반 건축물 및 불법광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인천 부평구의회 의원연구단체인 ‘부평 도시브랜드 연구회’는 10월 2일, ‘부평 도시브랜드 이미지 제고를 위한 방안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지난 6월부터 약 3개월간 진행됐으며, 부평의 도시브랜드 이미지 향상시키기 위한 전략과 정책 제안을 주요 목표로 추진됐다. 연구 주요 내용으로는 ▲국내·외 도시브랜드 사례 분석을 통한 결과 도출, ▲부평의 문화 및 관광 자원 연계 방안 연구, ▲부평의 도시브랜드 핵심 메시지 개발 등이 포함됐다. 최종보고회에는 김동민 대표의원을 비롯해 손대중·윤태웅·정한솔·황미라 의원이 참석했으며, 부평구청 도시브랜드 관련 부서 관계자들도 함께 연구 성과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연구용역 책임연구원은 이번 보고회에서 “성공적인 도시브랜드 구축을 위해서는 부평의 인문학적 자산에 대한 면밀한 이해가 선행되어야 한다”라며, “브랜딩은 단순한 디자인을 넘어 도시의 상징성과 정체성을 표현하는 작업인 만큼, 부평구도 변화를 모색해 주민들에게 더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김동민 대표의원은 “이번 연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영양군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축산물 소비가 급증함에 따라, 지역 내 축산물 판매업소를 대상으로 위생 관리 및 이력 관리 실태 점검을 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지난 8월 실시한 ‘DNA 유전자 동일성 검사 기반 축산물이력제 이행 점검’의 후속 조치로, '축산물 위생관리법'과 '가축 및 축산물 이력 관리에 관한 법률'에 근거해 추진된다. 군은 소비자에게 더 안전하고 위생적인 축산물을 제공하기 위해 생산부터 유통까지 전 과정의 관리 강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주요 점검 사항은 ▲축산물 이력번호 표시 여부 및 적정성 ▲입고·판매 거래 내용 등록 등 이력 관리 이행 여부 ▲이력번호 진위 확인 및 유통 경로의 투명성 확보 등이다. 또한 축산물의 보관·취급·운송 등 위생 관리 전반을 점검하고, 유통기한 경과 제품이나 부적정 온도에서 보관된 제품은 즉시 판매 중지 및 시정 명령을 내릴 예정이다. 아울러 군은 명예 축산물 위생 감시원을 활용해 업소 종사자 대상 위생 및 이력 관리 교육을 병행하고, 올바른 축산물 관리 방법을 안내하는 등 현장 중심의 계도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2025 진주전통공예비엔날레 국제학술토론회’가 2일 오후 2시 국립진주박물관 두암관 강당에서 개최됐다. ‘2025 진주전통공예비엔날레’의 부대행사로 열린 이번 토론회는 ‘전통과 현대의 사이, 공예의 창의성’을 주제로, 전통공예의 지속가능성과 전통공예의 창의성에 대해 논의하는 장으로 마련됐다. 이번 토론회에는 ‘미야모토 테이지’ 일본 중요무형문화재(인간국보), ‘미키 효에츠’ 일본 4대 옻칠작가가 참여해 주제발표를 했고, 한국 측에서는 최병훈 홍익대 명예교수, 김동귀 경상국립대 명예교수가 토론발표를 진행했다. 이후 전체토론은 정명택 영남대 교수가 좌장을 맡아 각자의 발표 주제와 오늘의 토론 주제에 대해 상호 의견을 교환했고, 이후 토론회 참석자와 질의응답 시간도 가졌다. 토론회에 참석한 차석호 진주시 부시장은 “공예는 자연과 인간, 예술과 생활, 전통과 현대 사이의 경계에서 언제나 실천돼 왔다”며, “오늘 이 시간을 통해 공예를 학술적으로 탐구해 공예의 깊이를 알아가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번 공예비엔날레는 ‘사이,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진주시는 4일 개막하는 진주남강유등축제를 앞두고 행정안전부와 경상남도, 유관기관과 함께 진주성과 남강변 일원에서 축제장 통합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조규일 진주시장을 비롯해 행정안전부 재난안전점검과, 경상남도 사회재난과, 진주경찰서, 진주소방서 등 관계기관과 축제 주관단체, 진주시 국·소장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축제장 전반에 대한 안전관리와 운영 준비상황을 집중적으로 살폈다. 점검대상은 ▲유등 및 각종 시설물 설치상태 ▲관람동선 및 공간 배치 ▲임시주차장 및 셔틀버스 운행 계획 ▲무대 구조물 안전성 ▲응급상황 대응체계 등이다. 특히 초혼점등식이 열리는 망경동 수상 특설무대와 수상 불꽃놀이, 드론 라이트쇼 행사장을 중심으로 인파가 집중될 구역에 대한 안전성 점검이 강화됐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축제의 완성도는 현장에서 결정된다”며 “세계인이 찾는 진주의 10월 축제가 안전하고 품격있게 치러질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철저히 준비해달라”고 당부했다. 진주시 10월 축제는 ▲진주남강유등축제 ▲제74회 개천예술제 ▲2025 코리아드라마페스티벌 등 세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용산구의회는 10월 1일 세 개의 의원연구단체가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열어 약 4개월간의 연구 성과를 공유했다. 해당 연구단체들은 지난 4월 말 구성된 후, 6월 착수보고회를 거쳐 이번 보고회에서 지역 현안을 다룬 실질적 연구 결과와 실행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최종보고회에는 ▲용산구 도시동물 공존연구회 (대표의원 이인호) ▲용산비전기획 (대표의원 황금선) ▲서울시 용산구 지속가능한 폐기물 처리방안 연구회 (대표의원 이미재) 등 총 3개의 의원연구단체가 참여했다. 먼저 도시동물 공존연구회는 ‘재개발 구역 내 인간-길고양이 공존을 위한 제도적 개선 방안’을 주제로 한국보호동물의학연구원 조윤주 대표가 길고양이 관리 정책과 주민 갈등 해소 방안에 대한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이어 용산비전기획은 ‘재정 건전성 및 효율성 제고와 의회 역할 강화 방안’에 대해 한국지방자치학회 박노수 교수가 발표하고, 투명하고 합리적인 재정 운영과 지방의회의 재정감시 기능 강화를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서울시 용산구 지속가능한 폐기물 처리방안 연구회는 (사)지속가능경영학회 문명국 이사가 국내외 사례를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경북도의회 '경상북도 기후위기 대응 교육 연구회'(대표 박용선 의원)는 10월 2일 오전 10시20분, 도의회 회의실에서 ‘경북형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환경 교육 모형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용역는 지난 7월부터 시작되어, 경북의 기후위기 현실에 대응할 수 있는 환경교육 모형을 마련하고 환경교육 콘텐츠를 심도 있게 분석하고 발굴하기 위한 취지로 진행됐다. 박용선 대표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연구는 경북의 기후위기와 환경교육 활성화 조례 등을 면밀히 분석하면서 환경교육의 실효적 추진 방안을 고민할 수 있는 뜻깊은 기회였다”며, “도의회 차원에서도 환경교육 모형 연구에 적극 대응하여 실질적인 정책 대안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연구 책임을 맡은 박상연 소장(㈜스노우볼)은 최종보고에서 환경교육의 현황과 문제점을 진단하고, ▲제도적 운영 및 관리체계 개선 방안 ▲경상북도 조례 방향성 제안 ▲한정된 시수 보완을 위한 통합형 교육 모형 등을 제시했다. 이번 최종보고회는 경북이 앞으로 추진해야 할 환경교육 콘텐츠의 방향성을 정립하고, 도민과 전문가가 의견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강남구의회는 2일 강남구립행복요양병원 1층 그레이스홀(강당)에서 열린 강남구립행복요양병원'함께하는 약속 선포식'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지역사회 보건의료 발전과 공공의료 서비스 강화를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자 개최됐다. 선포식은 함께하는 약속 선포, 기념식, 축하 행사 등으로 이루어졌다. '함께하는 약속'의 주요 내용은 환자 중심 공공의료 서비스 강화, 지역사회 연계와 건강증진 확대, 투명하고 신뢰받는 병원 운영이다. 행사에는 이호귀 의장·복진경 부의장·이동호 운영위원장·강을석 행정안전위원장·이도희 경제도시위원장·김형대·전인수·한윤수·윤석민·김진경·손민기·노애자 의원이 참석해 기념식과 축하 행사를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호귀 의장은 축사를 통해 “함께하는 약속 선포가 구민의 건강한 삶, 지역사회의 품격 있는 미래를 약속하는 첫걸음이 될 것”이라며 “의회에서도 앞으로 우리 이웃의 건강에 더 깊이 관심을 가지고, 병원 운영의 투명성과 공공성을 강화해 가는데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남구의회]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서울 은평구는 청년 주도의 글로벌 의제 플랫폼 이프위(IFWY, International Forum – We, the Youth) 조직위원회가 2일 오전 서울 MBC 골든마우스홀에서 공식 출범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출범식은 유엔사회개발연구소(UNRISD), MBC, 한양대학교, 은평구가 공동 주최하고 주관했으며, 조직위원 및 관계 인사 등이 참석했다. 출범한 조직위원회는 청년 8명과 시니어 15명 등 총 23명으로 구성돼 국회의원, 학계, 국제기구, 시민사회, 기업 대표 등이 고르게 참여했다. 청년위원에는 국내외 청년 리더들로 구성됐으며, 시니어 위원에는 국회의원과 교수, 국제기구 전문가 등이 포함돼 세대와 분야를 아우르는 협력 구조를 갖췄다. 이프위(IFWY)는 지난 7월부터 5대륙 6개국 주요 도시에서 지역별 컨퍼런스를 열고 청년 의제를 발굴해 왔다. 오는 26일부터 29일까지 한양대학교, 은평구 일원에서 파이널 컨퍼런스를 개최해 ‘우리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주제로 글로벌 선언문을 채택할 예정이며, 세계 청년들의 목소리를 모아 은평구에서 선언문을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