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통신사 신다은기자 기자 | 전라남도는 봄철 산불 위험 증가에 대응해 오는 5월 31일까지 산림 내 불법행위 특별단속에 나선다. 단속은 최근 건조한 날씨와 야외활동 증가로 산불 위험이 커진 데 따른 것이다. 주요 단속 대상은 ▲영농부산물·생활쓰레기·농업폐기물 불법 소각 ▲입산통제구역 무단 입산 ▲산림 내 흡연이나 화기 사용 ▲산나물·산약초 등 임산물 불법 채취 행위 등이다. 특히 3월 한 달간 산림 계곡 내 불법 점용시설 전수조사를 하고 있다. 관할 산림 계곡을 대상으로 불법시설 설치 여부를 집중 점검하고 있으며, 위법사항이 확인되면 원상복구 명령과 함께 과태료 부과, 고발, 행정대집행 등 조치를 할 방침이다. 원상복구 계고 기간은 1차 15일, 2차 7일로 운영되며, 기한에 이행하지 않으면 후속 법적 절차를 진행한다. 단속은 산림특별사법경찰과 산림보호 인력이 유형·시기별로 집중 실시한다. 또한 드론·산불감시카메라(CCTV)·위성영상 등을 활용해 불법행위를 신속히 확인하고, 온라인상 불법행위 조장 게시물 모니터링도 강화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마을
한방통신사 신다은기자 기자 | 전라남도는 친환경농업인의 경영 안정과 지속가능한 농업기반 확충을 위해 2026년 친환경농업육성기금 융자지원 사업 총 70억 원을 지원한다. 올해 선정된 대상자는 사업계획의 타당성, 상환능력과 지원 요건 충족 여부 등을 종합 검토해 신청 접수와 심의 절차를 거쳐 총 57개 농가를 지원 대상으로 확정했다. 이번 사업은 고물가·고금리 등으로 어려운 친환경농업인의 금융 부담을 완화하고, 친환경농산물의 안정적 생산과 유통 경쟁력 강화를 뒷받침하기 위한 정책금융 지원이다. 지원 대상은 친환경 인증을 받은 농업인과 법인이며, 연리 1%의 저리 융자 조건으로 개인은 최대 1억 원, 법인은 최대 5억 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자금은 운영자금과 시설자금으로 구분된다. 운영자금은 친환경 벼·고구마 등 원료 구입, 버섯 종균 구입, 포장디자인과 포장재 제작, 판매장 임차료 등을 지원하며, 시설자금은 육묘장 신축, 저온저장고 설치, 가공·유통시설 신축, 생산시설 신축 또는 증·개축 사업비 등을 지원한다. 김영석 전남도 친환경농업과장은 “친환경농업은 기후위기 대응과
한방통신사 신다은기자 기자 | 전라남도는 중동지역 전쟁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수출 중소기업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수출보험료 등 관련 지원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최근 중동지역 정세 불안으로 해상 운임 상승, 물류 지연, 거래 불확실성 증가 등 수출 여건이 악화하고 있다. 특히 환율 변동과 수출 대금 미회수 위험이 커지면서 중소기업의 경영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 이에 전남도는 수출보험료 지원 한도를 기존 500만 원에서 600만 원으로 상향 조정해 수출대금 미회수와 환변동 등 손실위험에 보다 적극적으로 대응하도록 했다. 또한 수출기업 경쟁력 강화사업(수출직불금)의 경우 중동지역 수출기업을 우선 지원해 피해 최소화에 나선다. 전남도는 앞으로도 통상환경 변화에 대응해 수출보험, 물류, 해외마케팅 등 모든 수출 과정에 대한 맞춤형 지원을 강화하고, 특정 국가에만 의존하지 않고 다양한 나라로 수출을 확대할 방침이다. 신현곤 전남도 국제협력관은 “중동지역 불안정이 장기화할 가능성에 대비한 선제적 대응이 필요하다”며 “지역 기업이 대외 변수에도 흔들림 없이 수출 경쟁력을 유지하도록
한방통신사 신다은기자 기자 | 전남대학교박물관이 자연의 풍경을 넘어 인간의 내면을 비추는 전시를 선보인다. 구름과 바람, 숲의 흐름을 따라가며 현실의 고단함에서 벗어나 스스로의 감정과 마주하게 하는 이번 전시는, 정적인 화면 속에 살아 숨 쉬는 생명력을 담아 관람자에게 깊은 사유와 회복의 시간을 제안한다. 30일 전남대학교에 따르면, 전남대학교박물관은 정명돈 초대전 ‘雲-흐름속으로’를 오는 5월 14일까지 대학역사관 2층 기획전시실에서 운영한다. 동외(東外) 정명돈은 진도 출신의 한국화 작가로, 전통 남도미술의 가치에 현대적 감각을 융합해 남도의 풍광을 자신만의 감성으로 해석해 왔다. 작가에게 자연은 마음이 향하는 곳이자 자유의 이상향으로, 자연과 시선이 어우러진 조화로운 화면을 통해 하나의 협주곡과 같은 작품 세계를 구축해왔다. 특히 정명돈 작가는 자연을 단순히 재현하는 데 그치지 않고, 바람과 구름을 타고 흐르는 생명의 소리와 교감하며 자연의 흐름을 화폭에 담아낸다. 계절에 따라 변화하는 풍경을 포착해 살아 숨 쉬는 자연의 생명력을 표현하며, 고요한 화면 속에서도 장쾌
한방통신사 신다은기자 기자 | 전남대학교가 전 교원 대상 AI 활용 교육에서 수업 설계 중심 교육으로 확장하며, 단계형 AI 교육 체계를 본격화하고 있다. 생성형 AI를 단순 활용하는 수준을 넘어 교수설계 전반에 적용하는 실무형 교육을 통해, 대학 교육 방식의 구조적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다. 30일 전남대학교에 따르면, 교육혁신본부(본부장 정은경)는 ‘제1기 강사 AI 역량 강화 집중교육 과정’을 운영한다. 이번 과정은 생성형 AI를 활용한 수업 설계 및 운영 전략을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실무형 집중교육으로, 강의 현장에 바로 적용 가능한 교수설계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두고 기획됐다. 교육은 2026년 4월 8일부터 5월 20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총 6회(24시간) 동안 진행되며, 정보화본부 305호에서 대면 실습 중심으로 운영된다. 특히 참여 강사가 자신의 교과목을 기반으로 수업 설계 산출물을 직접 개발하고, 피드백을 통해 개선하는 실습 중심 구조로 운영되는 점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생성형 AI를 실제 수업 맥락에 적용하고, 수업의 질적 개선으로 이
한방통신사 신다은기자 기자 | 전남대학교 세포재생연구센터 연구팀의 조향희 박사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고 한국연구재단이 운영하는 '세종과학펠로우십'에 선정됐다. 세종과학펠로우십은 젊은 연구자가 독립적인 연구 역량을 바탕으로 핵심 과학기술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선정 시 최대 5년간 연간 약 1억 원 규모의 연구비가 지원된다. 30일 전남대에 따르면 조 박사는 '심근경색 후 대식세포 변성 기반 세포외기질 (extracellular matrix, ECM) 리모델링 제어를 통한 심장질환 치료 표적 발굴'을 주제로 향후 5년간 연구를 수행할 예정이다. 심근경색 이후 상당수의 환자들이 심부전으로 진행되지만, 그 원인은 아직 충분히 규명되지 않았다. 기존 연구는 주로 염증 반응이나 섬유아세포에 초점을 맞춰 왔으나, 이번 연구에서는 대식세포의 변화가 심장 조직의 회복 과정에 미치는 영향에 주목한다. 특히 심근경색 이후 대식세포가 근섬유아세포로 전환되는 '대식세포-근섬유아세포 전환(macrophage-to-myofibroblast transition, MMT)이 섬유화에 어
한방통신사 신다은기자 기자 | 전남대학교 연구진이 기후변화로 인한 가뭄·고온 등 환경 스트레스 속에서도 수확량을 유지하면서 생산성을 높일 수 있는 작물 개발의 핵심 단서를 제시했다. 생장과 스트레스 저항성을 동시에 확보하기 어려웠던 기존 작물 연구의 한계를 넘어, 기후위기 시대 식량안보를 해결할 수 있는 새로운 돌파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30일 전남대에 따르면 장규필 교수(생명과학기술학과) 연구팀은 엽록체가 단순한 광합성 기관을 넘어 환경 스트레스 저항성을 결정하는 핵심 세포소기관임을 밝혀냈다. 엽록체는 식물의 발달과 성장에 필요한 에너지를 생산하는 광합성 세포소기관이다. 연구팀은 중요 식량작물인 벼를 활용한 연구를 통해 OsFeSOD3 단백질이 엽록체 유전자 발현을 담당하는 PEP(Plastid-encoded RNA polymerase) complex의 구성 요소로 작용하며, 엽록체 발달을 조절하는 핵심 인자임을 규명했다. 또한 OsFeSOD3 단백질이 엽록체 내 활성산소(ROS)를 제거하는 항산화 효소로 작용해 식물의 환경 스트레스 저항성을 조절한다는 사실도 함께 확인했다. &
한방통신사 신다은기자 기자 | 제20회 정남진 장흥 전국마라톤대회가 29일 장흥군 탐진강변에서 열렸다. 장흥군육상연맹이 주최한 이번 대회에는 전국 마라톤 동호인 2,600여 명이 참가해 봄기운 속 활기찬 레이스를 펼쳤다. 특히 이번 대회는 참가 선수들의 연령층이 전반적으로 낮아지며 눈길을 끌었다. 최근 러닝 열풍과 함께 젊은 세대의 참여가 크게 늘어나 올해 대회는 ‘보다 젊어진 마라톤대회’라는 평가를 받았다. 오전 9시 30분 개회식을 마친 참가자들은 10시부터 하프코스, 10km 단축코스, 5km 건강코스 순으로 탐진강변을 출발했다. 장흥군과 마라톤연맹은 안전한 대회 운영을 위해 장흥교 로터리에서 강진군 오추삼거리에 이르는 전 구간을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전면 통제했다. 부산면을 지나 지천터널, 유치면에 이르는 구간에는 자원봉사자가 배치돼 물과 이온음료 등을 공급하며 참가자들의 완주를 도왔다. 구간마다 거리 응원단이 모습을 보이는 등 전체적으로 안전한 대회 운영이 눈길을 끌었다. 군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기념품 대신 ‘장흥사랑상품권’을 선
한방통신사 신다은기자 기자 | 장성군이 재단법인 장성장학회가 오는 30일부터 4월 17일까지 장학생 신청을 받는다고 전했다. 선발 인원은 총 268명으로, 신청 자격은 학생 또는 보호자가 공고일인 올해 3월 20일 기준 6개월 이상 장성군에 주소를 두고 있는 국내 학교 재학생이다. 지원 금액은 초등학생 30만 원, 중학생 50만 원, 고등학생 70만 원, 대학생 최대 200만 원이다. 초·중등생은 별도의 신청 없이 학교장 추천을 통해 선발하며, 고등학생과 대학생은 거주지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직접 신청 절차를 밟아야 한다. 고등학생은 △성적 우수 △다자녀 △복지 △특기자 4개 분야, 대학생은 △복지 △위기가정 2개 분야 가운데 선택해 신청한다. 별도 사업인 대학생 등록금 지원사업은 5월 중순부터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장성군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행정복지센터 또는 장성군 문화교육과 교육지원팀에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장성군]
한방통신사 신다은기자 기자 | 장성군이 첨단 관제 시스템을 활용해 극단적 선택이 의심되는 주민을 조기 발견해 구조했다. 상황이 벌어진 시각은 지난 26일 오전 10시 23분경이다. 군은 경찰 상황실로부터 극단적 선택을 시도할 것으로 보이는 주민의 차량 정보를 받았다. 이후 즉시 통합관제센터 차량번호인식 CCTV(폐쇄회로티브이)와 ‘지능형 선별관제 시스템’을 활용해 차량 이동 경로를 실시간으로 추적했다. ‘지능형 선별관제 시스템’은 CCTV에 촬영된 영상을 인공지능으로 분석하는 기술이다. △사람, 차량 식별 및 동선 추적 △인상착의 검색 △화재, 폭력 등 이상행위 자동 감지 △차량번호 검색 등을 수행할 수 있다. 시스템을 통해 진원면 모처에서 차량의 최종 위치를 확인한 군은 곧바로 경찰 상황실에 이같은 내용을 전파했다. 현장으로 출동한 경찰은 해당 주민을 발견해 구조하고, 가까운 병원으로 이송시켰다. 이로써, 상황 접수 10분 만인 10시 33분에 차량 식별과 위치 추적, 구조까지 모든 과정을 해내며 ‘골든 타임’을 확보하는 데 성공했다. 구조된 주민은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nbs
한방통신사 신다은기자 기자 | 콧구멍이 벌렁벌렁, 발바닥이 간질간질. 다도해의 바람에 실려 땅끝해남에 봄이 성큼 당도했다. 28일과 29일 주말동안 땅끝마을 아름다운 절 미황사를 품은 달마산 일원에서‘달마고도 힐링걷기’행사가 열렸다. 전국 각지에서 모인 걷기 여행객들은‘걷는 순간이 곧 힐링’이라는 테마로 남도의 금강산이라 불리는 달마산 천혜의 자연 속에서 걸으며 완연한 봄의 정취를 만끽했다. 진달래와 동백꽃이 만발한 신록의 길위에서 참가자들은 한반도의 첫 봄이 시작되는 곳, 땅끝 해남의 생동하는 기운을 가득 담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발걸음마다 펼쳐지는 봄 풍경은 그 자체로 힐링의 시간이 됐다. 특히 28일에는 세계 최초로 8,000m급 산악 16좌를 완등한 산악인 엄홍길 대장과 함께 걷는 특별한 시간이 마련됐다. 코스 중간중간 대화의 시간에에서는 그의 도전과 삶의 철학을 나누며, 걷는 즐거움을 더했다. 달마고도는 땅끝마을 아름다운 절 미황사가 있는 달마산에 조성된 17.74km의 둘레길이다. 중장비를 전혀 쓰지 않고 지게로 돌을 지어 나르고 사람의 손으로 옛길을 복원해 자연의 훼손을 최소화했으며,
한방통신사 신다은기자 기자 | 전남 함평군이 청년센터 프로그램 참여자를 추가 모집한다. 함평군은 29일 “2026년 상반기 청년센터 프로그램 참여자를 선착순으로 추가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 기준 함평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고 있는 19세 이상 49세 이하 청년이다. 추가 모집 프로그램은 ▲공인중개사 자격증반 ▲창업자 회계·세무 ▲재무설계 기초교육 ▲향수 만들기 클래스 등 총 4개 강좌다. 참여 희망자는 다음달 3일까지 구비서류를 갖춰 네이버폼 또는 전자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군은 신청자에 대한 자격요건 확인 등을 거쳐 오는 4월 중 최종 선정자를 발표하고,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할 예정이다. 함평군 관계자는 ”청년들의 삶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한 만큼 지역 청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함평군 청년센터는 회의실(교육실), 컴퓨터 교육실, 스터디실, 공유카페 등을 갖춘 청년 문화 복합 공간으로, 지난해 12월 정식 개소했다. [뉴스출처 : 전남도함평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