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통신사 김성의 기자 | 전남 여수시가 학교급식용 친환경농산물 공급 확대를 위해 계약재배 농가 지원에 나섰습니다. 시는 학교급식에 사용되는 품목 가운데 수요는 많지만 지역 생산 비중이 낮은 저장감자, 양파, 유럽상추, 청경채 등을 대상으로 재배 기반 시설을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사업에는 여수원예농협의 사회환원 기부금과 여수시 자체 사업비를 합쳐 총 1억 4,200만 원이 투입됩니다. 총 8개 농가가 지원 대상이며, 시설 개선과 저장 및 유통 여건을 강화해 안정적인 생산 체계를 구축하도록 돕습니다. 시는 이와 함께 친환경농산물이 재배되는 농가를 직접 방문해 품목별 재배 기술 지도와 현장 점검도 실시했습니다. 재배 환경과 생산 과정에서 발생하는 어려움과 개선 필요 사항을 확인해 맞춤형 지원 방안을 마련했습니다. 이번 사업을 통해 계약재배 농가는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하고 소득 증대 효과도 기대됩니다. 나아가 지역에서 생산된 농산물이 지역 내 학교급식으로 소비되는 선순환 체계 구축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입니다. 여수시는 친환경농산물의 생산 기반을 확대해 지속 가능한 생산·유통 체계를 강화하고, 여수산 농산물 공급 비율을 점차 높여 나갈 계획입니다. 한편, 시
한방통신사 김성의 기자 | 광주 서구의회 김균호 의원이(기획총무위원장) 제338회 임시회 중 대표 발의안 '광주광역시 서구의회 의원과 공무원 등의 갑질 행위 근절 및 피해자 보호에 관한 조례 제정안'이 해당 상임위에서 가결됐다. 이로써 기관에서 구조적으로 발생 할 수 있는 갑질 행위의 근절 방안 및 피해자 보호 중심의 관련 절차, 집행부 등 관계기관과 협력체계에 관한 규정이 마련됐다. 이번 조례안은 일반적인 공공기관의 갑질 방지 조례와는 달리, 의회사무국의 특수한 근무환경과 조직구조를 반영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의회는 집행기관과 달리 선출직 공무원인 의원과 의정활동을 지원하는 의회사무국 공무원이 함께 근무하는 구조로 운영된다. 이 같은 구조는 일반 행정조직과 다른 긴장관계와 권한관계를 내포하고 있어, 의원과 공무원 사이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부당한 지시, 책임 전가, 차별행위, 신고 방해 등 다양한 형태의 갑질 행위를 사전에 예방하고 제도적으로 관리할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이에 따라 이번 조례안은 단순한 선언적 수준의 갑질 근절 규정을 넘어, 의회 조직 내부에서 발생할 수
한방통신사 김성의 기자 | 광주은행은 19일,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2026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지방은행 부문에서 9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는 국내 소비생활과 밀접한 주요 산업(내구재, 서비스재, 소비재)을 대상으로 소비자 조사를 실시해 브랜드 인지도와 로열티 등을 지수화한 평가 지표로, 올해로 28년째를 맞은 국내 대표 브랜드 평가 제도다. 광주은행은 이 조사에서 브랜드 이미지, 이용가능성, 선호도 등 로열티 항목 전반에서 높은 점수를 받으며, 2018년부터 9년 연속 지방은행 부문 1위의 자리를 지켜냈다. 광주은행의 이번 수상은 단순한 일회성 성과를 넘어, 오랜 기간 축적해온 고객 신뢰와 브랜드 가치가 반영된 결과로 평가된다. 특히 지역 기반 금융을 중심으로 한 차별화된 영업 전략과 고객 밀착형 서비스가 소비자 인식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광주은행은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을 중심으로 한 금융지원에서 두드러진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2025년 한 해 동안 지역경제
한방통신사 김성의 기자 | 지난해 우리나라 국적 취득 사유 중 ‘한국인과의 결혼’으로 인한 귀화가 전체의 과반을 넘어선 가운데 광주광역시 북구(구청장 문인)가 결혼이민자의 국적 취득 비용 30만 원을 지원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결혼이민자가 경제적 부담을 덜고 지역 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2024년 1월 1일 이후 국적을 신규 취득한 결혼이민자이다. 국적을 취득한 이후 북구에 주민등록을 두고 6개월 이상 거주 중이면서 소득이 중위 소득 150% 이하에 해당하는 주민이라면 지원금을 신청할 수 있다. 단, 신청일 기준 대한민국 국적의 배우자와 혼인 관계를 유지하고 있어야 한다. 신청 방법은 국적취득사실확인서, 혼인관계증명서, 주민등록초본 등 구비서류를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에 제출하면 된다. 제출된 서류를 바탕으로 신청자의 지원 적정 여부를 확인한 후 적합자로 판정되면 익월에 지원금을 지급한다. 지원금은 준비된 예산이 소진될 때까지 선착순으로 지급할 계획이다. 문인 북구청장은 “이번 사업이 결혼이
한방통신사 김성의 기자 | 전춘성 진안군수가 19일 국토교통부 장관과 면담을 갖고 진안군 주요 현안 사업에 대한 국가계획 반영과 국비 지원을 건의했다. 이번 면담은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제3차 고속도로 건설계획 등 정부의 중장기 교통 인프라 계획 수립 시기에 맞춰 지역 핵심 사업을 선제적으로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전 군수는 ▲국도·국지도 건설계획 반영 ▲전주~김천 영호남 내륙철도 구축 ▲전주~무주 고속도로 건설 ▲월랑지구 진입도로 개설사업 등 4건의 핵심 현안을 설명하고 정부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먼저, 진안군 내 국도와 국지도는 응급·재난 대응 시 유일한 교통망임에도 불구하고 급커브와 급경사 구간이 많아 교통사고 위험이 높은 상황임을 강조하며, 국도 26호선, 국도 13호선, 국지도 49호선 등 총 4개 구간(17.5km)에 대한 도로 개량사업이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에 반드시 반영될 수 있도록 건의했다. 또한 영호남을 연결하는 동서축 교통 인프라 구축을 위해 전주~진안~무주~김천을 잇는 ‘영호남 내륙철도’ 사업을 제5차 국가철도망
한방통신사 김성의 기자 | 광주 남구가 인구 구조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관내 주민들에게 인구정책 분야의 정보를 효율적으로 안내하기 위해 전담 홈페이지를 개설했다. 남구는 19일 “저출산과 고령화 등 인구 관련 정책이 부서별로 산재해 있어 주민들이 본인에게 맞는 혜택을 찾는데 어려움이 있었다”면서 “이러한 불편을 해소하고자 남구청 홈페이지에 전용 플랫폼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문을 연 홈페이지는 부서별 인구정책 자료를 한곳으로 취합한 뒤 콘텐츠를 재구성했으며, 주민 눈높이에 맞춘 간결한 설명을 비롯해 시각 자료 중심의 내용을 전면에 내세운 특징이 있다. 특히 혜택은 많은데 정작 자신에게 맞는 게 무엇인지 찾기 어렵다는 주민들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 부서별로 흩어져 있던 94개의 인구 관련 사업을 한곳으로 모았다. 인구정책 전담 홈페이지의 핵심 카테고리는 결혼‧임신과 출생 지원, 육아‧돌봄, 다자녀 지원, 청‧장‧노년기, 다양한 가족까지 6가지이다. 생애주기별 인구정책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분류했다. 이와 함께 남구는 주민 편의를 위해 간편
한방통신사 김성의 기자 | 장수군은 18일 해빙기와 여름철 집중호우·태풍 등 자연재난으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지역 내 급경사지와 저수지 등 취약시설에 대한 현장 점검을 진행했다. 이번 점검은 얼었던 땅이 녹으면서 지반이 약해지는 해빙기를 맞아 붕괴와 낙석 등 사고를 사전에 차단하고, 여름철 자연재난 피해가 우려되는 시설의 위험 요인을 조기에 발견해 선제적 안전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점검 대상은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으로 지정된 동화N1지구, 원안양 저수지 등으로, 군은 인근 주택지 주민 대피 계획과 집중호우 대비 상황을 확인하고 현장 위험요인을 면밀히 살폈다. 특히 동화N1지구은 지난 2024년 도로 낙석이 발생했던 현장으로, 현재 낙석 방지 시설이 설치돼 있으며 추가적인 정비사업을 추진해 재발 위험을 최소화하고 피해 예방에 힘쓰고 있다. 군은 오는 4월 10일까지 토목분야 전문가와 합동으로 관내 급경사지 및 저수지 등 해빙기 취약시설을 점검해 위험 요인을 개선하고 주민 안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이날 현장을 방문한 최훈식 군수는 “해빙기는 지반이 약해지면서 작
한방통신사 김성의 기자 | 순창군 쉴랜드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하는 ‘2026 우수 웰니스 관광지’에 이름을 올리며 대한민국 대표 힐링 관광지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특히 쉴랜드는 2024년에 이어 재선정되며 웰니스 관광지로서의 경쟁력을 재확인했다. ‘우수 웰니스 관광지’ 선정은 관광객의 건강과 치유, 휴식을 아우르는 고품질 관광 콘텐츠를 발굴·육성하기 위한 사업으로, 국내 웰니스 관광 산업의 수준을 가늠하는 주요 지표로 평가받고 있다. 평가는 ▲푸드 ▲스테이 ▲뷰티·스파 ▲자연치유 ▲힐링·명상 ▲한방 등 6개 분야를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기존 선정지 88개소를 대상으로 서면 및 현장 평가를 거쳐 최종 확정됐다. 이번 선정으로 순창군은 한국관광공사로부터 국내외 홍보를 비롯해 관광 상품화, 맞춤형 컨설팅, 역량 강화 교육, 상품 판촉 등 다양한 전략적 지원을 받게 된다. 쉴랜드는 자연 친화적인 환경과 체계적인 프로그램 운영, 지역 자원을 활용한 차별화된 콘텐츠 측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단순한 관광을 넘어 심신 회복과 삶의 질 향상을 추구하는 웰니스 관광
한방통신사 김성의 기자 | 광주 광산구가 공동주택 지원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지방보조금 집행의 투명성 확보를 위해 보조사업자를 위한 맞춤형 교육을 마련했다. 이번 교육은 2026년 테마광산 공동주택 지원사업에 선정된 단지의 입주자대표회의 관계자, 관리주체 등 보조사업 실무자를 대상으로 보조금 교부신청부터 집행, 정산까지 사업 추진 전반에 필요한 실무를 중심으로 진행한다. ‘테마광산 공동주택 지원사업’은 아파트 단지 내 공용시설물 및 유지보수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공동주택관리법’과 ‘광산구 공동주택 관리 지원 조례’에 따라 준공 후 15년 이상 지난 공동주택, 임대주택, 공공보행통로단지가 대상이다. 광산구는 공동주택 보조사업자의 이해도와 실무역량을 높이기 위해 보조금 집행부터 정산까지 보조사업 전반에 대한 교육자료를 제작·배포하고, 지속적인 안내와 행정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광산구 관계자는 “공동주택 지원사업은 노후시설 개선을 통해 시민의 실거주 만족도를 높이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는 데 중요한 역할”이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보조 사업자의 사업 이해도를 높이고, 보조금이 투명하
한방통신사 김성의 기자 | 광주 광산구는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상습 침수 지역 재난 예방 사업을 대대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기후변화로 예측하지 못한 집중호우로 피해가 반복되고, 대형화되면서 광산구는 철저한 사전 대비로 재난을 예방하는 대응체계 구축에 행정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사후 복구, 단순한 시설 정비에 그치지 않고, 도시 구조, 치수 기능 전반을 개선하는 것이 올해 핵심 과제 중 하나다. 광산구는 총 120억 원을 투입, 우수기 전 완료를 목표로 하수도 정비, 방재시설 확충 등 31개 재난 예방 사업을 동시다발적으로 진행한다. 우선 상습 침수 문제 해소에 나선다. 대상지는 지난해 폭우로 비 피해가 발생한 신창동 가구의 거리, 흑석사거리, 산월동 봉산마을 등 8개소다. 신창동 가구의 거리는 저지대 구간 배수가 원활하지 않아 극한 호우 시 반복적인 침수 피해가 발생한 곳이다. 광산구는 160m의 우수관로를 신설해 이 지역의 배수 능력을 개선할 계획이다. 지대가 낮아 빗물이 모여들며 침수가 발생하는 흑석사거리는 새로운 하수관로 설치와 함께
한방통신사 김성의 기자 | 부안군의회는 19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370회 임시회를 폐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각종 조례안 등을 심의·의결하고, 관내 읍면을 방문해 지역별 주요 현안과 건의사항을 청취하며 주요 사업 추진 상황 등을 점검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이한수 의원이 대표 발의한 '새만금 간척농지 미이행에 따른 부안군 새만금 인근 주민 피해 배상 및 대책 마련 촉구 건의안'이 참석의원 전원 만장일치로 채택됐다. 이 의원은 건의안을 통해 “당초 약속한 농지 지원 대책이 무색해진 상황에서 주민 피해 실태 조사와 배상은 당연한 국가의 책무”라고 강조했다. 또한 부안군에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농생명용지 7공구를 RE100 국가산업단지로 전환할 것과 향후 개발 계획 변경 시 주민 동의를 반드시 거칠 것을 정부에 요구했다. 박병래 의장은 “이번 임시회에서 논의된 사항들이 군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의회에서도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군민의 의견을 반영한 내실 있는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부안군의회]
한방통신사 김성의 기자 | 부안군은 지난 18일 고부이씨 집의공파 후손 이영수씨로부터 전적류를 간행하기 위해 18세기에 제작된 것으로 평가되는 ‘고부이씨 목활자’ 5만 5775점에 대한 기증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기증식에서는 귀중한 문화유산을 부안군에 무상으로 기증한 고부이씨 집의공파 후손 이영수 씨에게 기증 증서와 감사패를 함께 전달했다. 기증된 ‘고부이씨 목활자’는 고부이씨 종중의 족보편찬과 문집 간행을 위해 제작됐다. 1782년(정조6) 임인보(壬寅譜)를 비롯해 1932년 부안향교 유림들에 의해 간행된 부풍승람(扶風勝覽) 등 18세기부터 20세기까지 부안지역의 고서(古書)가 고부이씨 목활자로 간행됐다. 기증 유물은 목활자가 담긴 목함을 크게 세 묶음으로 하여 보존해 왔다. 첫 번째 묶음에는 목함 11개, 두 번째 묶음에는 목함 10개, 세 번째 묶음에는 목함 30개를 각각 목활자 5만여 점과 활자를 담아 놓은 목함 및 목함 덮개로 구성되어 있는데 활자는 대자(大字)와 소자(小字)로 구별된다. 목활자의 사용은 임진왜란과 병자호란으로 사회적,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