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회천동에 위치한 회천청소년문화의집은 한국YMCA전국연맹(양주YMCA)이 양주시로부터 위탁받아 운영하는 '청소년활동진흥법'에 의거한 청소년수련시설로, 2022년 1월 28일(금) 개관했다. 회천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지난 1년간 청소년운영위원회, 청소년동아리, 창의문화활동, 회천노리터, 회천돗자리마켓, 청소년스포츠클럽, 가족사랑더하기마을봉사단, 주말현장체험 등 지역의 청소년을 위한 총 29개의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지역 내 청소년 공간으로 자리매김 하였다. 1주년 개관기념 EVENT는 기관을 이용하며 청소년활동이 활성화될 수 있게 도와준 지역의 청소년들에게 앞으로도 함께 하자는 의미로 2023년 1월 26일(목) ~ 2월 4일(토) 10일간 Playzone(노래방, 포켓볼, 닌텐도 등)을 무료로 개방한다. 개관기념일 전날인 1월 27일(금) 14:00 3층 모여방1에서는 ‘EM비누 체험’이, 4층 혼자놀아방 에서는 ‘선생님을 이겨라!’ 닌텐도 마리오카트 대회가 진행된다. 참여자와 승리자에게는 각각 선물이 제공된다. 또한 회천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2022년에 진행한 기관만족도 및 욕구조사 결과를 토대로 2023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활동 기회를
양주시(시장 강수현)는 국민권익위원회 주관‘2022년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종합청렴도 4등급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는 국민권익위원회에서 매년 중앙부처, 지방자치단체 등 전국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청렴 수준, 부패 유발 요인 등을 진단하고 자율적 개선 노력을 유도하기 위한 청렴 평가제도다. 국민권익위원회는 지난 2021년 7월부터 2022년 6월까지 1년간의 청렴 현황을 대상으로 평가했다. 기존 종합청렴도 평가방식은 공공기관과 업무경험이 있는 국민이 평가한 외부청렴도와 공공기관 공직자가 자체 응답한 내부청렴도, 부패사건 발생현황 등을 반영해 종합청렴도를 평가했다. 2022년 청렴도 평가부터는 청렴체감도와 청렴노력도로 평가기준이 변경되고 청렴체감도는 업무경험이 있는 국민의 설문조사로 평가한 외부체감도와 내부 직원의 설문조사로 평가한 내부체감도로 구성, 청렴노력도는 청렴시책 추진 평가와 청렴시책에 대한 내부 직원의 설문조사로 평가된다. 시는 이번 평가에서 외부체감도 점수 87.1점을 받아 전국 기초자치단체(시) 평균 점수인 86.6점보다 0.5점 높은 수준을 기록했으나, 내부체감도는 인사위반, 부당지시, 갑질행위, 부정청탁, 특혜제공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가 오는 3월 20일부터 31일까지 ㈜킨텍스를 대상으로 정기 종합감사를 실시한다. 이번 감사는‘2023년 고양시 자체감사 기본계획’에 따라 기관운영 업무전반에 대해 실시하는 종합감사로 위법·부당한 행정행위 전시장 관련 주요사업 및 임대사업 전반 재산관리 및 시설물 유지보수 실태 채용비리 소극행정 업무처리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할 예정이다. 또한 시는 2월 1일부터 2월 28일까지‘시민과 함께하는 공개 감사’를 실시, 불합리한 규제 및 제도개선이 요구되는 사항 또는 직원의 비리, 위법·부당행위 등에 대한 내부직원 및 시민들의 제보를 받고 있다. 단, 사인 간의 다툼에 관한 사항 또는 사생활을 침해할 우려가 있는 사항 등은 제외된다. 제보방법은 고양특례시 감사관실에 전화(031-8075-2147), 팩스(031- 8075-4905), 이메일(tab5279@korea.kr) 및 고양시청 홈페이지(www.goyang.go.kr ⇒민원신고센터⇒공직자부조리)를 통해 제보할 수 있다. 한편 고양시는 제보사항에 대하여 감사기간 중 사실 여부를 확인하여 잘못된 사항에 대하여는 시정 등의 조치를 하며, 감사결과를 고양시청 홈페이지에 공개할 예정이다. 감사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주관한 ‘2022년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2등급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이로써 시는 2022년도 청렴노력도 평가에서 두 계단 상향된 2등급으로 평가를 받아 2년 만에 다시 종합청렴도 2등급을 달성했다. 시는 기관장 및 간부공무원의 강도 높은 청렴 의지 표명과 실천으로 내부직원 동기부여를 통한 기관 청렴도 향상을 위해 노력해왔다. 시는 지난해 청렴도 취약 분야를 분석하고 내부직원을 대상으로 청렴도 향상방안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중점과제를 선정·추진했다. 시는 ‘찾아가는 청렴간담회’를 통해 부서를 직접 방문하여 부당한 예산집행, 갑질행위 등 부패관행 개선 의견청취와 이해충돌방지법 등 주요 법령 안내 등으로 청렴공감대 형성 및 청렴문화 확산에 힘써왔다. 특히, ‘청렴 거버넌스’를 추진해 고위직 주도로 외부 이해관계자와 거버넌스 구축한 것은 청렴문화 확산에 기여한 시책으로 국민권익위원회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종합청렴도 2등급 달성은 전 공직자가 청렴정책에 동참한 결실”이라며 “단순히 청렴도 등급의 향상을 넘어 서로 믿고 움직일 수 있는 조직, 시민이 신뢰할 수 있는 고양특례
고양특례시 덕양구보건소가 몰아친 한파를 앞두고 건강취약계층 방문건강관리를 강화했다. 시는 지난 12월 방문간호 전문인력 100명을 투입해 방문등록 대상자 5,500명 전원의 동절기 건강 상태를 파악했다고 전했다. 덕양구보건소는 연일 계속되는 한파로 인한 취약계층의 피해가 우려되는 만큼 수면바지, 담요 등 방한용품을 배부하고, 한파대비 건강수칙 및 대처요령 등을 교육하여 건강취약계층이 건강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 보건소는 방문건강관리를 통해 대상자의 만성질환 관리 상태를 확인하고 유행성 독감, 동절기 코로나19 예방접종 유무를 확인, 미접종자에게는 예방접종을 독려했다. 또한 독거노인 등 건강취약계층의 사회적 고립을 예방하고 촘촘한 보건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3월까지 한파특보 발효 시 가정에 직접방문 및 전화, 문자를 통해 대상자의 안전을 확인하고 강화된 건강상태 모니터링을 실시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한파 등 기후변화로 어려움을 겪는 건강취약계층이 안전하고 편안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빈틈없는 모니터링을 실시하겠다”고 전했다.
2023년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심화되는 기후 변화 속 농업의 지속가능성을 높여나가기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고양의 자랑인 고양국제꽃박람회를 친환경 박람회로 개최하고, 고양특례시 푸드플랜을 추진해 미래 먹거리정책을 마련하는 등 농업을 미래산업으로 성장시키기 위한 준비에 한창이다. 4년만에 열리는 고양국제꽃박람회… 침체된 화훼산업·문화 활력 ‘2023고양국제꽃박람회’가 일산호수공원 일원에서 4월 27일부터 5월 8일까지 12일간 열린다. 4년 만에 열리는 꽃박람회는 화훼산업 활성화와 화훼문화 진흥을 목표로, 총 10만㎡ 면적에‘생활 속의 꽃(Flower in the Life)’이라는 테마를 가지고 25개국 200개 기관·협회·업체가 참여하여 개최될 예정이다. 올해 개최되는 꽃박람회는 새롭게‘탄소중립 박람회’로 꾸려진다. 시는 행사에 설치되는 정원시설물과 전시물을 행사 종료 후에도 폐기하지 않고, 관련 기관들로 옮겨 업사이클링한다. 국내 기업, 단체 및 복지기관과 협업하여 진행되는 ‘플라워&가든 업사이클링’은 버려지는 자원을 재활용하여 새로운 가치를 불어넣을 것으로 보인다. 야외 전시는 지역 공동체, MZ세대, 생산자, 예술단체 등이 참여하는 축
□ 재단법인 광명문화재단(이사장 박승원)은 2월 10일까지 광명시의 문화예술 발전과 재단을 새롭게 이끌어갈 대표이사 1명과 비상임 이사 7명에 대한 후보를 공개모집한다. □ 응시 자격요건은 △ 대표이사는 문화예술에 대한 폭넓은 이해를 갖추고, 재단 운영을 위한 뚜렷한 비전과 경영 능력을 가진 자 △ 이사의 경우, 문화예술분야에 대한 이해를 갖추고 다양한 방면에서 재단의 경영에 조언할 수 있는 자로서 문화예술인, 학계, 언론인, 기업인, 금융인, 법조인, 전직 공무원, 경제단체 임원 등이 해당된다. □ 모집기간은 2023년 1월 27일부터 2023년 2월 10일까지 15일간이며, 광명시청 및 광명문화재단 홈페이지(www.gmcf.or.kr)에서 세부 자격요건 및 응시방법 확인이 가능하다. □ 문의 : 광명문화재단 정책기획팀(02-2621-8883)
의왕시(시장 김성제)는 임산부에게 친환경 농산물을 지원하는 ‘경기 임산부 친환경 농산물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경기임산부 친환경 농산물 지원사업은 연간 48만원(자부담 20%) 상당의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미래세대의 건강을 위해 임산부에게 친환경농산물을 공급하여 친환경농산물 소비촉진 및 건강증진을 목표로 사회적 가치를 구현하는 사업이다. 지원대상은 의왕시에 주민등록상 주소를 둔 2022. 1. 1.이후 출산한 산모 또는 신청일 현재 임신부이다. 단, 지역사회통합건강증진사업(영양플러스사업) 수혜자는 선정에서 제외된다. 신청은 2월 1일부터 2월 28일까지 온라인(www.ecoemall.com) 으로 가능하다. 기간 내 신청한 신청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250명을 선정하며, 대상 확정된 임산부는 당해 11월 30일까지 쇼핑몰 사이트에서 원하는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를 선택해 자부담 20% 결제 후 택배로 배송받을 수 있다. ‘경기 임산부 친환경 농산물 지원사업’의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의왕시 홈페이지(공지사항)에서 확인하면 된다.
의왕시(시장 김성제)가 ‘여성농업인 행복 바우처 지원사업’을 내달 10일까지 신청받는다고 밝혔다 여성농업인 행복 바우처 사업은 농업에 종사하는 여성들의 건강증진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보건·복지·문화비용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신청자격은 의왕시 관내에 거주하는 만 20세 이상 여성농업인이며, 부부 모두 전업농이고 직장명의 보험가입이 되어있지 않아야 한다. 단, 본인과 배우자가 사업자 등록이 있는 자 중 별도 자영업이 아닌 농축산업 관련 사업자 등록을 한 경우는 신청 가능하다. 여성농업인 행복바우처 신청을 위해서는 본인과 배우자의 건강보험 자격득실 확인서, 가족관계 증명서, 사업자 등록증이 필요하며, 신청자 중 농업교육을 이수하였거나 여성단체에 가입되어 있는 경우는 교육이수 확인증 및 여성단체 가입 증빙 서류를 의왕시 도시농업과(의왕시 백운로 23)로 제출하면 된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연간 20만원을 지원하며(자부담 4만원 포함) 농협 하나로마트, 안경점, 미용실, 스포츠센터 등 50개 업종에서 사용할 수 있다. ‘여성농업인 행복바우처 지원사업’의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의왕시 홈페이지(분야별-농업-공지사항)에서 확인하면 된다.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26일 2023년 무한돌봄센터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안산시청 상황실에서 진행된 이번 회의는 선부종합사화복지관, 안산시장애인복지관 관장을 비롯해 12명의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주요 안건으로 무한돌봄센터의 지난해 운영실적을 검토하고 올 한해 운영계획에 대해 심의·의결을 한 뒤 발전 방안에 대해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무한돌봄센터는 복합적 위기에 처한 가구에 서비스를 연계·제공해 위기를 해소하는 주요 기능을 중심으로 저소득층 등 위기가정 데이터베이스 구축 및 관리 복지자원 조사 민간자원 발굴 및 연계 위기가정 사례관리 지원 협력기관 네트워크 구축 등 다양한 역할을 하고 있다. 박소운 복지국장은 “지역주민의 안정적인 삶을 지원할 수 있는 무한돌봄센터가 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며 “복지사각지대가 제로화되는 살기 좋은 안산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26일 시청 상황실에서 계약심의위원회 심의위원 10명을 위촉하고, 올해 첫 계약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계약심의위원회는 관련 분야 대학교수, 변호사, 건축사 등 민간위원 10명을 포함 총 11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위원회는 시에서 발주하는 추정가격 50억원 이상의 공사와 10억원 이상의 물품·용역에 대한 입찰참가자의 자격제한, 계약체결 방법, 낙찰자 결정방법 등에 관한 적절성과 적법성을 심의하는 역할을 한다. 이번 계약심의위원회 안건은 2030년 안산 도시관리계획 재정비 용역 416생명안전공원 건설사업관리용역 부정당업자 입찰참가자격제한 등의 건으로, 사업부서의 제안 설명에 이어 심의가 진행됐다. 시는 이번 계약심의위원회의 심의결과를 반영한 입찰방법 등을 통해 사업을 발주할 예정이다. 김대순 부시장은 “시에서 추진하는 주요사업에 대한 관련 전문가들의 심도 있는 심의를 통해 계약의 공정성, 투명성 제고는 물론 공익성과 경제성 등을 확보해 효율적인 예산 집행을 실천하고, 시민들에게 신뢰를 주는 계약 행정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관내 중소기업이 미세먼지를 줄이는 등 대기환경개선에 참여할 수 있도록 소규모사업장 대기오염 방지시설 설치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시는 올해 관련 사업비로 30억6000만원에 달하는 예산을 확보했으며, 다음 달 24일까지 희망기업 참여 신청을 받는다. 지원 대상은 대기환경보전법에 따른 대기배출시설 4~5종인 시 소재 중소기업으로대기오염물질을 저감 시키는 노후 방지시설 교체 시설 가동 여부를 원격으로 확인할 수 있는 사물인터넷(IOT)측정기기 질소산화물 저감 저녹스 버너 설치 등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으로 선정되면 설치비의 90%(보조금 한도액 5억6000만원)를 지원받을 수 있다. 다만, 3년 이내 설치한 방지시설과 5년 이내에 정부로부터 지원받은 방지시설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해당 사업장은 보조받은 시설을 3년 이상 운영해야하며, 사물인터넷(IoT) 측정기기를 통해 측정된 자료를 소규모 대기배출시설 관리시스템(www.greenlink.or.kr)에 전송해야 한다. 이민근 시장은 “단속과 규제 위주의 환경정책이 아닌 예방 차원의 적극적인 환경정책을 시행해 관내 중소기업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줄 뿐만 아니라 대기환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