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통신사 김성의 기자 |
수원시의 ‘2025 수원 국가유산 야행’이 우리 고장 국가유산 활용 우수사업으로 선정됐습니다.
국가유산청은 올해 전국 47개 도시 가운데 3곳을 국가유산 야행 우수 지자체로 뽑았습니다.
수원 국가유산 야행은 수원화성 성곽길과 시민 참여형 거리극을 결합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올해 행사는 지난 6월 수원화성 일원에서 사흘간 열렸습니다.
전시와 공연,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시민과 관광객의 호응을 얻었습니다.
수원문화재단은 내년에는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