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통신사 신태공 기자 | 청양군보건의료원은 추석 명절 연휴인 3일부터 9일까지 7일간 응급 및 일반 환자의 진료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응급진료 상황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군 보건의료원은 연휴 기간에 응급환자의 상시 진료가 가능하도록 24시간 응급진료체계를 유지하고, ’문 여는 의료기관 및 약국‘을 지정해 지역 주민과 귀성객의 건강을 보호하고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문 여는 의료기관 및 약국‘ 현황은 응급의료포털 및 청양군청 홈페이지, 청양군보건의료원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문의는 청양군보건의료원 당직실로 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보건의료원 관계자는 “연휴 기간 군민과 귀성객 모두가 안전하고 건강한 명절을 보내실 수 있도록 빈틈없는 진료체계를 유지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청양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