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통신사 김성의 기자 |
수박과 복숭아를 비롯한 다양한 제철 과일들이 가득 진열돼 장터의 여름을 알리고 있는데요.
특히 민생 쿠폰이 지급된 이후로 시장을 찾는 손님들의 발길이 부쩍 늘었습니다.
상인들은 수박, 복숭아, 포도 등 시원한 과일들이 요즘 가장 잘 팔린다고 전했습니다.
송정시장은 매달 5번에서 6번 정기적으로 열리며, 지자체의 투자와 이벤트가 더해진다면 더욱 활기를 띨 것으로 기대됩니다.
"싸고 좋은 물건 많은 송정시장, 꼭 한번 들러보세요!" 상인들의 외침처럼 정겨운 장터의 매력이 가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