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통신사 김성의 기자 |
■ 청년이 전하는 정책 이야기, 광양 ‘유스크루’ 출범
청년의 시선으로 지역을 기록하고 정책을 알리는 광양시 청년 서포터즈 ‘유스크루(Youth Crew)’가 공식 출범했다.
광양청년꿈터는 지난 1일 제1기 유스크루 발대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유스크루는 청년정책과 프로그램을 직접 체험하고, 이를 블로그와 SNS 등 온라인 채널을 통해 생생하게 전달하는 역할을 맡는다. 제1기 유스크루는 6명으로 구성됐으며, 오는 12월까지 활동을 이어간다.
■ 장성 삼계면, 주민이 함께한 환경정화 활동
장성군 삼계면 사회단체와 공직자 50여 명이 힘을 모아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참여자들은 도로와 버스승강장 주변의 쓰레기를 수거하고 잡초를 제거하며 쾌적한 마을 환경 조성에 나섰다. 이번 활동은 주말에 열리는 ‘썸머뮤직페스타’와 ‘청소년 꿈자랑 페스타’를 앞두고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추진한 것이다.
■ 광주시, AI·미래차 산업 등 내년도 국비 확보 총력전
광주시가 지역 성장의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내년도 국비 확보 총력전에 나섰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구윤철 경제부총리를 만나 AI 2단계 사업과 미래차 산업, 군사시설 이전 등 지역 핵심 현안을 설명하며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광주시는 예산안 확정 시기인 8월 말까지 정부와 국회를 지속적으로 방문하며 국비 확보에 총력을 다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