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지난 1일 저녁 7시경 10분경, 이천시 장호원읍 방추리 논에서 불법 소각 행위가 발생했다. 한 남성은 영농 부산물을 태운 뒤 불이 완전히 꺼지기 전에 현장을 떠났고, 이는 CCTV 화면에 그대로 포착됐다. 이천시 CCTV 통합관제센터의 관제요원이 이를 발견하여 119에 즉시 신고한 덕분에 신속한 초기 대응이 이루어졌다.
이천시 CCTV 통합관제센터는 산불 취약 지역과 취약 시간대에 집중적인 모니터링 체계를 가동하고 있으며, 산불 발생 징후를 조기 탐지하는 데 필수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건조한 봄철을 맞아 산불 발생 위험성이 증가하는 상황에서,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며 산불 예방과 조기 진화를 위해 계속해서 관제를 강화하고 있다.
또한 이천시는 불법 소각을 방지하기 위한 대책으로 영농 부산물 파쇄 처리 작업을 지원한다. 농민들은 기술보급과 식량작물팀을 통해 해당 사업을 신청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불법 소각을 방지하고 안전한 영농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건조특보가 발효된 시기에 CCTV 집중 모니터링은 시민 안전을 유지하는 데 필수적이며, 건조한 날씨 속에서 사소한 실수가 대형 산불로 이어질 수 있다”라며, “모두가 산불 예방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이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