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부산시 영도구는 12월 24일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아동 중에서 초등학교 입학 예정 아동 14명 및 졸업 예정 아동 22명에게 축하 선물을 지원했다.
이번 선물 지원은 입학과 졸업을 앞두고 있는 저소득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아동들이 즐겁게 새출발을 준비할 수 있도록 응원의 의미로 기획되었으며 초등학교 입학 예정 아동에게는 책가방 세트를, 졸업 예정 아동에게는 메신저 가방을 각각 전달했다.
영도구 드림스타트 관계자는“아동들이 입학과 졸업 후 새로운 환경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자세히 살피고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부산시 영도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