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계면새마을부녀회(회장 김선)는 9일(월) 옥계오일장 장터에서 부녀회원들과 함께 ‘떡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끝자리 4, 9일에 열리는 옥계오일장에 찾아오는 소비자 및 관광객을 대상으로 ‘떡 나눔’을 통한 옥계오일장을 홍보하고자 개최했다.
김선 회장은 “소비패턴 변화로 소비자들의 방문이 점차 줄고 장터가 축소되어 안타깝다.”며 “앞으로 꾸준한 홍보활동으로 옥계오일장 활성화에 기여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한방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