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통신사 신다은기자 기자 |
국제로타리 3670지구 군산태양로타리클럽(회장 서미숙)은 지난 22일 군산시 경암동 소재 저소득 취약계층 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주거환경 개선사업 활동을 펼쳤다.
이날 서미숙 회장을 비롯한 회원 10여 명이 참여해 열악한 주거환경으로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 가정에 기름보일러 설치 및 교체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서미숙 군산태양로타리클럽 회장은 “추운 겨울을 지내는 소외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사랑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에 회원들과 같이 앞으로도 실질적인 봉사를 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국제로타리 3670지구 군산태양로타리클럽 회원들은 회비를 모아 소외계층을 위해 연탄 나눔 행사, 사랑의 집 고쳐주기 등 각종 봉사활동을 추진해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