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고양특례시는 지난 7일 고양시청 백석 별관에서 ‘함께 꿈꾸는 행복한 마을살이’라는 주제로‘2024 마을공동체 한마당’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고양시에서 활동하는 마을공동체 35개 단체, 100여명이 참여한 이번 행사에는 △전시·체험부스 △마을공동체 우수사례 발표(김포 슈필라우미 공동체) △덕이동 하이파크2단지의 행복한 앙상블 공연 고양버스커즈 공연(현타밴드) △공동체 화합마당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 함께한 아동돌봄 공동체 대표 A씨는 “마을공동체 활동 경험과 노하우를 함께 나눌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공동체들과 소통할 수 있어서 좋았고, 공동체 활동의 어려움과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생각하고 유대감을 강화하는 계기였다”고 참가소감을 밝혔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시민이 주체가 되어 이웃과 소통하고 화합하며 지역의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는 방법을 찾아가는 공동체 활동에 앞장서 주시길 부탁드린다”며“시에서도 마을공동체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를 기획한 고양시 자치공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고양특례시는 민선8기 이동환 시장의 2024년도 공약 이행현황을 최종 확정하기에 앞서 지역현안을 가까이서 체감하고 가장 잘 아는 시민들이 직접 참여해 공약을 심의하는 시민배심원 회의를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고양특례시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공동 주관하는 시민배심원 회의는 공약이행현황 점검, 개선방안 마련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시민배심원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에서 고양시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의 시민을 대상으로 성별·나이·지역을 고려해 무작위 추첨으로 선발했다. 1차 ARS로 참여의사를 밝힌 175명을 모집한 후 2차 전화면접을 통해 최종 35명을 구성했다. 지난 6일 첫 회의를 시작했으며, 12월 13일, 27일 총 세 번의 회의가 진행된다. 시민배심원의 논의 결과는 부서별 검토를 거쳐 공약 이행현황에 반영하고 내년 1월 중으로 시 누리집에 공개할 예정이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변화를 희망하는 시민들의 염원과 선택으로 힘차게 출발한 민선8기 고양시는 도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내년에도 시민배심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더욱 선명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고양특례시가 2024년 경기도 토지정보 종합평가에서 ‘부동산 공정 분야’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룩했다. 시는 1기 신도시 선도지구에 대한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과 관련 선제적인 조치로 부동산 시장의 투기 억제와 안정성 확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그간 시는 1기 신도시 재정비 선도지구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을 통해 지가 급등 및 투기적인 거래를 예방하고, 부동산 시장의 안정성을 높이기 위해 노력했다. 또한 부동산 공정 분야에서도 혁신적인 업무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결과, 타지자체의 모범사례로 인정을 받게 됐다. 이재란 토지정보과장은 “앞으로도 토지의 투기가 우려되는 지역에 대해 부동산 거래신고 등에 관한 법률 취지에 맞게 토지거래허가구역을 지정ㆍ해제해 투기를 사전 차단하고, 시민들의 재산권 행사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고양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고양특례시는 지난 5일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북부사업본부로부터‘2024년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사업’을 위한 배분금 1,900만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2024년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사업’은 소외된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경기북부 10개 시군을 대상으로 기획된 사업이다. 전달받은 배분금은 관내 중위소득 120% 이하 190가정에 지원될 예정이다.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이경아 북부사업본부장은 “지난 설, 여름, 추석명절 지원사업에 이어 이번 겨울에도 고양특례시의 취약계층 지원을 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전달해드린 배분금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연말에 소외되기 쉬운 이웃들에게 모금회의 배분금 지원이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며 “고양시 곳곳이 나눔의 온기로 채워져 소외되는 분들 없이 훈훈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고양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고양특례시는 지난 5일, 한국불교 태고종 총무원으로부터 고양시 취약계층을 위한 김치 10Kg 100박스, 라면100박스, 고무장갑 500세트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이동환 고양시장과 태고종 총무원 상진 스님, 경기북부 종무원장 경월스님, 경기북부 지방종회의장 원광 스님 등 16명이 참석했다. 태고종 총무원장 상진스님은“날씨가 많이 추워졌는데 힘겹게 겨울을 지내야 하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후원물품이 작은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국불교태고종 총무원은 지난 11월에도 고양시 저소득층을 위해 쌀 1,000kg를 기탁한 바 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지난 10월 태고문화제 자비 나눔 쌀 기탁에 이어 계속해서 고양시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온정을 전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기탁된 물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고양시 저소득층 및 사회복지기관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고양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고양특례시가 지난 2일부터 6일까지 가좌동, 삼송1동, 일산2동, 고양동, 마두2동 등 5개 동 주민들을 대상으로 소통간담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역 주민들의 고충을 듣고 시 주요 정책을 논의하기 위해 이동환 시장이 취임 후 매년 개최해 온 ‘동(洞) 주민과의 소통간담회’는 올해로 3년째를 맞이했다. 이 시장은 지난 7월부터 현재까지 고양시 35개 동을 순회하며 주민들과의 소통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축사 악취 해결 ▲가좌동 신축 청사 건립 ▲지축동 766번지 일원 하수관로 분류식화 사업 추진 ▲오금동 일대 버스정류장 쉘터 설치 ▲삼송동 25-16대, 25-2도 일대 인도 축소 ▲오금천 유수지 생활체육시설 정비 ▲고양동 전통문화마을 복원을 통한 관광상품 개발 ▲백마로 자전거길 환경개선 추진 ▲강촌공원 빗물받이 신설 등 다양한 건의 사항이 접수됐다. 이 시장은 버스정류장 쉘터 설치 등 많은 예산이 투입되는 사업에 대해서는 가장 시급한 곳부터 우선순위를 정해 점진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고, 간담회를 통해 접수된 사안들은 면밀하게 검토해 빠짐없이 시정에 반영하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고양특례시는 중대재해처벌에 관한 법률(이하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3년을 맞아 공직사회부터 관리 책임을 강화하고, 중대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현장밀착형 안전대책을 마련하여 종사자의 안전 확보에 노력하고 있다. 안전보건관리책임자‘시장’격상…안전에 대한 관심과 책임 강조 시는 올해 9월 산업안전기본법에 따라 선임해야 하는 안전보건관리책임자를 자치행정국장에서 고양특례시장으로 격상했다. 고양특례시 기관장인 시장부터 공직사회 안전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강한 의지의 표현이다. 중대재해처벌법은 ‘소속 종사자 사망 등 중대산업재해 발생 시 사업주나 경영책임자 등의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위반이 드러나면 처벌할 수 있다’는 내용을 담고 있어 중앙행정기관과 지방자치단체 등의 장도 처벌대상에 포함된다. 올해 4월 성남시 분당 정자교 붕괴사고 수사 결과를 보면, 성남시장이 경영 책임자로서 재해예방에 필요한 인력과 예산․점검 등 안전보건 관리체계 구축과 이행 의무를 소홀히 한 정황이 없으며, 사고원인과 직접적인 연관이 없다고 판단해 무혐의 처분이 내려진 바 있다.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정민경 고양시의원(더불어민주당)은 행정사무감사에서 고양시의 유휴재산 관리 부실 문제를 지적하며 시의 자산을 투명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할 것을 촉구했다. 고양시가 '공유재산 및 물품 관리법' 제44조에 따라 매년 공유재산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있지만, 실질적인 관리와 활용 방안은 여전히 미흡하다는 것이 의원의 주장이다. 정 의원은 “고양시 홈페이지의 유휴재산 목록을 살펴본 결과, 관리 체계의 신뢰성이 떨어지는 심각한 상황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올해 7월 기준 82개였던 ‘사용 가능한 유휴재산’이 정 의원의 자료 요청 이후 8월엔 37개로 급감했으며, 추가 자료 요청 결과 9월엔 24개로 줄어들었다. 이에 대해 정 의원은 “의원의 자료 요구에 따라 목록을 현행화하는 과정에서 드러난 숫자 변화는 관리 실태가 얼마나 허술한지를 보여준다”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또한, 담당 부서가 명확한 활용 방안이나 총괄계획조차 마련하지 못하고 있다는 점도 문제로 지적됐다. 과거 고양시 보도자료에서 “공유재산의 무분별한 매각은 지양하고 재산의 소재지, 지목, 면적 등 공유재산 현황을 공개해 행정 목적으로 사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고양특례시는 지난 5일 덕양구 도내동에서 원흥복합문화센터 착공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을 비롯해 지역 주민들이 참석해 복합문화센터의 시작을 축하했다. 이번에 신축하는 원흥복합문화센터는 지하2층, 지상4층 규모의 시설로, 지역주민을 위한 생활 SOC 기반을 조성하고자 체육시설, 도서관, 아이돌봄센터까지 두루 갖춘 공간으로 설계됐다. 체육관동 1~2층에는 주민들이 체육활동을 할 수 있는 수영장 및 GX룸(헬스장)이 들어설 예정으로, 그간 부족했던 시민들의 생활체육 여건이 대폭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기존 수영장 시설이 특정 지역에 편중되어 있던 탓에 불편함과 어려움이 컸던 만큼, 해당 지역의 시설 이용 편의성이 크게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체육관동 3~4층에는 다목적 체육관이 들어서며 그간 부족했던 실내 체육 수요를 충족시켜 시민 삶의 질을 향상하는 데 기여할 예정이다. 도서관동 1~4층에는 지역주민의 정보이용ㆍ독서활동ㆍ문화활동 및 평생학습 활동을 위한 시설이 들어설 예정으로, 지역의 학습 역량 수준 향상과 함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고양교육지원청은 지난 12월 5일, YMCA 고양 국제청소년문화센터에서 “2024 고양교육발전특구 유보이음 디지털 처음학교 포럼”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유치원과 어린이집 간의 협력을 통해 미래 영유아 교육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고, 디지털 시대에 맞는 유아교육의 방향성을 모색하는 자리였다. 이번 포럼을 통해 ▲ 미래 영유아 학교 모델 제안 ▲ 유아 디지털 교육의 중요성 강조 ▲ 유치원과 어린이집 간 협력 강화 ▲ 학부모와 지역사회 참여 확대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포럼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으로 생중계되어 경기도 교육 관계자들이 온라인으로 참여하여 활발한 소통을 이어갔다. 또한,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하여 참가자들이 가상 공간에서 네트워킹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포럼에 참석한 한 어린이집 원장은 “이번 포럼을 통해 유보통합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느꼈으며, 미래 영유아 교육의 방향성을 설정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 교사는“ 디지털 시대에 유아들에게 필요한 역량을 키우기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었다”며 만족감을 표했다.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고양특례시는 오는 20일 ‘2024년 하반기 고양시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시민행복을 위해 적극행정을 펼친 우수공무원과 산하 공공기관 우수 직원을 선발한다고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에서는 적극적으로 업무를 추진해 성과를 달성한 공무원 뿐 아니라 산하 공공기관의 적극행정 우수사례도 함께 선발해 적극행정 범위를 확대했다. 본선에는 각 부서에서 제출한 적극행정 사례 42건(공무원 38건, 공공기관 4건) 중 본예선 심사를 통과한 11건(공무원 9건, 공공기관 2건)의 사례가 올라왔다. 본선에 진출한 공무원 우수사례는 ▲킨텍스 생활대책용지 공급 완료(전략산업과) ▲주민들과 함께 고독사를 예방하고 안심 돌봄 마을을 만들다! (덕양구 원신동) ▲서울시 기피시설, 적극행정으로 갈등 해결 마중물(소통협치담당관) ▲발상의 전환, 체납자 예금압류 카톡으로 해결하다!(징수과) ▲창의적 발상으로 수억원 세외수입과 도시브랜딩까지 두 마리 토끼를!(문화예술과) ▲잠자는 행주산성을 깨우다!(관광과) ▲도산율 70% 위기의 창업기업! 대형쇼핑몰과 협업으로 활로개척 나서,(기업지원과) ▲생활폐기물 처리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고양특례시는 관산동의 열악한 체육환경에 대한 주민요구 충족을 위해 2022년부터 추진한 관산근린공원 내 다목적체육관 조성을 완료하고 지난 4일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관산다목적구장은 관산동 115-19번지 관산근린공원 내 위치한 체육시설로 사업비 44.5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건립한 지상1층 연면적 986.62㎡ 약 300평 규모의 다목적 체육시설이다. 관산다목적구장에는 배드민턴·농구·탁구·GX 등의 체육활동을 할 수 있는 공간 과 관람석 138석이 비치돼 다양한 행사 개최가 가능하다. 차량 방문객을 위한 넉넉한 주차공간(28대)과‘북한산’이 한눈에 보이는 카페테리아도 마련돼 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이날 준공식 행사에 참석해 “체육시설이 부족했던 관산동에 관산다목적구장이 건립돼 마음껏 운동할 수 있는 주민들을 생각하니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쾌적하고 접근성 높은 생활체육시설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고양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