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의왕시의회 서창수, 김태흥, 한채훈 의원은 5일 오전 ‘민주주의와 헌정질서를 파괴하려 한 윤석열 대통령은 사퇴하라’는 결의문을 채택했다고 밝혔다. 3명의 의원이 채택한 결의문에는 “계엄사 포고령을 통해 헌법에서 명시하는 언론, 출판의 자유와 집회, 결사의 자유를 박탈하고, 지방의회의 기능을 마비시키며 통제하려 했다”며 “이는 풀뿌리 민주주의를 무력화시키는 반국민적 폭거였다”고 지적했다. 이들은 “이제 더 이상 국민을 농락하고, 민주주의의 근간을 흔드는 만행에 좌시할 수 없다”며 “권한을 남용하고, 헌정질서를 파괴하며 국격을 실추시킨 윤 대통령에게 책임을 물어야 하고 위헌적, 위법적 비상계엄을 내란죄로 단죄해야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12월 3일 일어난 비상계엄 선포는 명백한 내란 범죄이고, 국민의 명령에 따라 윤석열 대통령은 즉각 사퇴하고, 국민 앞에 사죄하고 법의 심판을 받으라”고 촉구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의왕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의왕도시공사 백운커뮤니티센터는 연말을 맞아 지역주민을 위한 특별한 크리스마스 행사를 11월 28일부터 센터 1층 로비에서 진행하고 있다. 의왕도시공사 ESG 경영 실천의 일환인 이번 ‘Three(쓰리), Tree(트리)' 행사는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기 위해 기획됐다. '나, 너, 우리의 Three(쓰리)'와 ‘크리스마스 Tree(트리)’를 주제로 한 이번 행사는 지역주민들과 함께 다양한 장식용품으로 크리스마스 트리를 꾸미면서 서로 소통하고 교류하며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마련됐다. 공사는 특히 센터 방문객들과 돌봄센터 및 육아나눔터의 아이들이 자신의 소원을 적은 카드를 직접 트리에 장식하며 작은 소망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전했다. 행사를 기획한 공사 백운스포츠센터팀 나지영 주임은 “아이들의 순수한 마음이 담긴 따뜻한 메시지들이 단순한 장식물을 넘어 지역사회 구성원 모두가 함께 만들어가는 연대감과 결속력을 강화하고 있다”며 뿌듯함을 드러냈다. 의왕도시공사 노성화 사장은 "이번 행사가 지역주민들 간의 소통을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의왕시는 문화소외계층의 문화예술 공연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관내 문화예술단체를 육성 및 지원하기 위해 ‘2024년 찾아가는 문화공연’ 지원 사업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문화공연 지원 사업은 지난 2010년부터 장애인, 노인 등 문화소외계층과 문화공연을 접하기 어려운 지역을 대상으로 추진됐으며, 지역 문화예술단체의 창작활동을 지원함과 동시에 지역사회에 문화예술을 확산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올해는 공모를 통해 선정된 10개 단체가 참여하며, 지난 11월 28일 청계동 주민센터에서 열린 아다지에토 오케스트라의 실내악 공연을 시작으로 오는 12월 13일까지 관내 초·중학교와 노인복지관, 요양시설, 병원 등을 찾아가 음악, 국악, 무용, 합창, 다원예술 등 다양한 분야의 공연을 10회에 걸쳐 진행할 예정이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지역 문화예술단체가 참여하는 찾아가는 문화공연을 통해 문화소외계층이 즐겁고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시에서는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예술정책을 통해 시민들의 일상에 활력을 더하고 삶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의왕도시공사는 지난 2일 2024년 제4차‘따뜻한 사랑 나눔 헌혈운동’을 실시했다. 최근 저출산·고령화 사회로 인한 헌혈가능 인구 감소 및 코로나-19 여파로 혈액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의왕도시공사는 혈액 수급 안정화에 기여하고 자발적인 헌혈문화를 확산하고자 공사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인 ‘따뜻한 사랑 나눔 헌혈운동’을 실시하고 있다. 이날 헌혈운동은 한마음 혈액원의 협조로 진행됐으며, 공사 임직원 및 의왕시민 총 40여 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의왕도시공사 노성화 사장은 "바쁜 일과에도 불구하고 원활한 혈액 수급을 위해 적극 참여 해주신 공사 임직원과 시민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이번 헌혈 운동이 긴급하게 수혈이 필요한 환자들의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의왕도시공사의 헌혈운동은 분기별 1회, 연간 총 4회에 걸쳐 실시되며 신분증을 지참하면 일반 시민들도 참여 가능하다. 다음 ‘따뜻한 사랑 나눔 헌혈운동’은 2025년 3월 4일에 진행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의왕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의왕도시공사는 포일스포츠센터 내 장애인 스포츠 활성화와 접근성 향상을 위해 (사)함께쓰는우산 발달장애인활동서비스센터와 지난 29일 ‘주간활동서비스 운영 업무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포일스포츠센터 내 볼링장을 발달 장애인들이 보다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지역사회의 포용적 스포츠 환경 조성을 목표로 ▲발달 장애인을 위한 스포츠 프로그램 운영 및 지원 ▲발달 장애인의 주간활동 서비스 제공 상호 협력 ▲장애인 전문 볼링 강사 지원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스포츠 복지 확대 등을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의왕도시공사 문병기 경영사업본부장과 송태석 생활체육처장을 비롯해 이노국 (사)함께쓰는우산 대표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의왕도시공사 문병기 경영사업본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발달장애인들이 체육활동을 통해 신체적 건강 증진 및 심리적 안정과 정서 발달뿐만아니라 사회적 관계 형성과 재활·기능적 능력 강화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장애인들이 시설을 이용함에 있어 불편함이 없도록 배리어프리(barri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의왕시는 2일 안양지역(안양․군포․의왕․과천) 건축사회에서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안양지역 건축사회는 지역 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속적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기탁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장애인 시설인 녹향원에 배분될 예정으로, 녹향원의 난방비 지원 및 겨울철 생필품 구매에 사용될 계획이다. 전달식에서 김재정 회장은 “관내 장애인 시설에 계신 분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셨으면 하는 마음으로 기부를 결정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건축사회는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안양지역 건축사회에 깊이 감사드리며, 시는 이러한 마음을 소중히 이어받아 어려운 이웃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의왕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의왕시는 지난 3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이만재 도시안전국장 주재로 지역건축사와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김재정 안양지역(의왕, 안양, 군포, 과천) 건축사회 회장, 안기성 부회장, 이복남 의왕지회장 등 15명의 지역건축사가 참석해 의왕시 건축문화 발전과 건축행정 건실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간담회에서는 ▲건축허가 청렴문화 확산 및 민원 불편사항 해소 방안 논의 ▲녹색건축 설계기준 및 스마트 모빌리티 주차장 설치 등 경기도 역점 시책 설계 반영 협조 ▲건축관련 제도 개선안 ▲지역 건축경기 활성화 방안 등이 논의됐다. 이만재 도시안전국장은 “이번 회의에서 나온 건의 사항을 적극 검토하고, 의왕시와 지역건축사회 간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상호 보완, 발전적 협력관계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의왕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의왕도시공사는 내손동, 오전동 일대 주민들을 대상으로 2025년도 거주자 우선주차제 모집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거주자 우선주차제(전일제 또는 야간제) 신청 지역은 내손동 3구역(47면), 오전동 1구역(70면)으로 총 117면 전면 배정 예정이며, 해당 지역 거주자 및 관내 재직자를 대상으로 모집이 진행된다. 신청은 12월 2일부터 12월 13일까지 온라인(거주자 우선주차 홈페이지 또는 방문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이용 기간은 2025년 1월 1일부터 3월 31일까지며, 전일제(24시간) 또는 야간제(19:00~익일 09:00)를 선택해 신청하면 된다. 이용 요금은 전일제 월 35,000원, 야간제 월 20,000원을 선납해야 하며, 주간(09:00~19:00)에는 야간 주차면에 한해 무료로 주차할 수 있다. 의왕도시공사 임규택 교통레저처장은 “주택가 및 이면도로의 주차난을 해소하기 위해 의왕시와 지속적으로 협의하여 주민들의 편의와 안전을 위한 주차 환경 개선에 꾸준히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의왕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김성제 의왕시장이 12월 2일 의왕시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 ‘2025년 예산안 시정연설’을 통해 올 한 해를 되돌아보고, 내년도 사업방향과 비전을 제시했다. 김 시장은 “2024년은 시민들이 오랫동안 바라왔던 많은 숙원사업들이 하나씩 해결된 한 해였다”며, 주요성과로 △의왕 오전왕곡 공공주택지구 선정 △인덕원~동탄, 월곶~판교 복선전철 착공 △GTX-C 의왕역 설치 및 운영 협약 △문화예술회관 착공 △백운호수 초‧중 통합학교 착공 등을 꼽았다. 김 시장은 “2025년 예산 총 규모는 2024년 본예산 대비 512억원이 증액된 5,537억원으로 편성했다”며, “급증하고 있는 주민들의 행정 수요에 대응하고, 문화・체육・교육시설 및 도시기반시설 확충에 필요한 예산을 반영했다”고 밝혔다. 이어, 내년도 시정 운영방향과 시에서 역점적으로 추진할 사업들에 대해 설명했다. 먼저, LH에서 추진하고 있는 고천・초평・월암・청계2지구, 의왕군포안산 3기신도시가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한다. 이번에 발표된 오전왕곡지구에는 산업용지 등을 최대한 확보해 자족도시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의왕도시공사 백운커뮤니티센터가 인공지능(AI)를 활용한 색다른 예술 전시회를 개최해 눈길을 끌고 있다. 백운커뮤니티센터 1층에서 11월 26일부터 열린 ‘AI와 상상의 만남’ 전시회는 백운호수초등학교 학부모 동아리 ‘AI 아이랑’ 회원들의 작품으로 꾸며졌다. ‘AI 아이랑’동아리는 백운수초등학교 학부모들이 중심이 되어 인공지능 기술을 배우고, 이를 활용해 다양한 작품을 제작하는 모임이다. 이번 전시회는 AI를 활용한 그림, 영상(QR코드) 등 다양한 형태의 작품들이 전시돼 있으며, ‘팝콘화산’, ‘구슬 안 소녀’ 등 각 작품은 동아리 회원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돋보인다. 의왕도시공사 노성화 사장은 “이번 전시를 통해 인공지능 기술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백운커뮤니티센터를 지역주민들이 자유롭게 방문하며 함께 즐기는 문화 공간으로 만들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의왕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의왕시의회는 2일 제308회 제2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한채훈, 박현호, 서창수, 김태흥 의원이 공동발의한 ‘국가보훈기본법 개정안 조속 통과 촉구 건의안’이 만장일치로 가결됐다고 밝혔다. 건의안에 따르면, 충청남도는 도내 15개 모든 시군과 협의해 참전 수당을 합동 인상하였고, 국가보훈부는 자치단체 간 참전 수당 지급액 격차 해소를 위해 노력한 충남도에 장관 표창을 수여하는 등 노력하는 지자체도 있지만, 의왕시처럼 단체장 의지에 따라 시가 정한 금액 외에는 다른 안이 반영되지 못하는 지자체도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현행 국가보훈대상자 보상금 지급 실태가 지방자치단체의 각 재정 여건에 따라 수당 금액 차별이 발생하고 있어 지자체별로 형평을 고려하도록 지침을 국가보훈부 장관이 마련하는 법률 개정안이 지난 7월 박지혜 의원 발의로 국회에 제출되어 있으니 조속한 통과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건의안에 담았다. 한채훈 의원은 “의왕시라는 수도권 내 작은 소도시에 산다는 이유만으로 보훈가족들이 타 지자체와의 격차를 감내해야 하는지 묻지 않을 수 없다”라며 “국가를 위해 헌신한 보훈대상자의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의왕시가 지난 11월 27일부터 내린 기록적인 폭설(적설량 39.3cm)에 신속하게 대응, 인명피해 없이 시민 안전을 지켜 안전 도시의 면모를 과시했다. 시는 대설주의보 발효 직후인 27일 새벽 3시부터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고 비상상황 통제 및 제설작업 등 현장 상황 관리에 돌입했다. 시는 주요 교통로 확보를 위해 경사로 등 위험 도로를 통제하고 제설 차량 등 장비를 총동원해 주요 도로의 제설작업을 실시했다. 또한, 대설경보가 해제된 28일 이후에도 주말까지 건설장비 89대와 공무원, 지역자율방재단, 통장협의회 등 600여명의 민관 인력이 협력해 하천 산책로, 이면도로, 인도 등 보행로의 제설작업에 총력을 기울이며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는 데 힘썼다. 폭설로 인해 발생한 정전 등의 2차 피해는 의왕시와 한국전력공사 간 협력을 통해 신속히 복구됐으며, 재난경보시설과 문자발송 등을 통해 시민들에게 실시간 상황을 전달함으로써 불편을 최소화했다. 특히, 폭설로 천장 그늘막이 붕괴되는 사고가 발생한 의왕도깨비시장은 행정력을 총 동원하라는 김성제 의왕시장의 지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