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12월 9일 행복관에서 보건교사 470여 명을 대상으로‘학교 건강증진업무 담당교사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감염병, 학교 안전사고, 비만 등을 예방하고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보건교사들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는 건강증진 자료개발 TF에서 ‘학교응급처지 매뉴얼 활용 방법과 사례’에 대해 교육을 실시하고, 학습연구 공모형 국외연수팀이 ‘일본 보건교육 및 학생건강증진 교육활동 사례’를 발표하는 순서로 진행된다. 강은희 교육감은 “학생들의 건강을 지키며 현장에서 묵묵히 자기 역할을 해주신 보건 선생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학생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건강한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교육청]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12월 9일, 교육감 접견실에서 대한결핵협회 대구·경북지부에 결핵퇴치사업 후원 성금 100만 원을 전달한다. 결핵은 코로나19와 같은 호흡기 감염병으로, 2023년 우리나라 신규 발생 환자가 15,640명이고, 결핵에 의한 사망자는 1,331명에 이른다. 대한결핵협회는 매년 크리스마스 씰 모금 운동을 통해 결핵퇴치사업 기금을 마련하고 있고, 이 기금은 결핵환자 조기 발견과 지원, 대국민 결핵 인식개선, 학생 행복나눔 지원 등에 사용된다. 대구시교육청은 매년 후원 성금 전달 외에도, 크리스마스 씰 모금 사업에 교직원들의 자발적 참여할 수 있도록 홍보활동에 적극 협조하고 있다. 강은희 교육감은 “매년 결핵환자는 감소하고 있지만 아직 사망자가 많은 질병이다.”라며 “이번 크리스마스 씰 모금 참여를 통해 결핵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학교 내 감염병 예방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교육청]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대구광역시는 TK신공항의 성공적인 개항 및 활성화를 지원하고, 공항 및 주변지역의 다양한 기능이 연계된 공항경제권의 핵심 역할을 수행할 ‘군위하늘도시’ 청사진을 공개하고, 2025년부터 군위하늘도시 조성사업을 위한 개발계획 수립에 착수한다. ‘군위하늘도시’는 2030년 TK신공항 개항을 대비해 주거, 상업, 산업, 교육 및 의료기능 등 핵심 인프라를 갖춘 자족형 신도시로서 신공항 인근에 위치하며, 전체 면적 1,070만㎡에 계획인구 14만 명 규모로 제1,2첨단산단 등 주변 개발사업과 연계한 25만 군위시대를 견인할 핵심 도시로 조성될 예정이다. 전체 325만 평의 대규모 개발사업으로서 신공항 활성화 및 장래 수요를 감안해 총 2단계로 나누어 2045년까지 단계별로 개발될 계획이다. 1단계는 490만㎡ 약 2만 세대 규모이며, 효율적인 개발을 위해 2030년 공항 개항 시기에 맞춰 약 75만㎡(약 5천 세대)의 주거단지를 우선 조성하여 공항 종사자 및 개발에 따른 이주민의 주거 서비스 제공 등 초기 공항의 안정적인 운영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후 2034년까지 주거,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초·중등 교감을 대상으로 ‘춘하추동 환경교육 관리자 직무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직무연수는 학교 관리자(교장․교감)가 학교 환경교육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지속가능한 환경교육을 위한 방법, 기후위기시대에 학교 환경교육이 나가야 할 방향 등에 대해 자유롭게 소통하고 학교 환경교육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우선, 10월 22일 초·중등 교감 49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춘하추동 환경교육 관리자(추) 직무연수에는‘숲과 식물을 통해 알아보는 환경 생태․인문학 수업’라는 주제로, ▲숲이 우리에게 주는 이로움, ▲ 생태감수성 기르기 위한 숲 체험 및 해설 ▲자연물을 활용한 숲 놀이 체험 등의 활동을 실시했다. 11월 22일부터 23일과 11월 29일부터 30일까지 초·중등 교장 4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춘하추동 환경교육 관리자(동) 직무연수에는 국립공원공단 김성곤 팀장의‘한국 보호지역의 현재와 미래’ 대구가톨릭대학교 윤숙영 교수의 ‘탄소중립과 식물의 이로움’을 주제로 강의와 토론을 통해 환경교육의 새로운 관점과 방법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학교 관리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대구광역시는 TK신공항의 성공적인 개항 및 활성화를 지원하고, 공항 및 주변지역의 다양한 기능이 연계된 공항경제권의 핵심 역할을 수행할 ‘군위하늘도시’ 청사진을 공개하고, 2025년부터 군위하늘도시 조성사업을 위한 개발계획 수립에 착수한다. ‘군위하늘도시’는 2030년 TK신공항 개항을 대비해 주거, 상업, 산업, 교육 및 의료기능 등 핵심 인프라를 갖춘 자족형 신도시로서 신공항 인근에 위치하며, 전체 면적 1,070만㎡에 계획인구 14만 명 규모로 제1,2첨단산단 등 주변 개발사업과 연계한 25만 군위시대를 견인할 핵심 도시로 조성될 예정이다. 전체 325만 평의 대규모 개발사업으로서 신공항 활성화 및 장래 수요를 감안해 총 2단계로 나누어 2045년까지 단계별로 개발될 계획이다. 1단계는 490만㎡ 약 2만 세대 규모이며, 효율적인 개발을 위해 2030년 공항 개항 시기에 맞춰 약 75만㎡(약 5천 세대)의 주거단지를 우선 조성하여 공항 종사자 및 개발에 따른 이주민의 주거 서비스 제공 등 초기 공항의 안정적인 운영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후 2034년까지 주거, 상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대구광역시는 보건복지부가 실시한 ‘2024년 지역복지사업 평가’에서 특·광역시 중 유일하게 2개 분야에서 ‘대상’을 수상해 2관왕으로 역대 최대 성적을 거뒀다. 보건복지부는 전국 광역 및 기초 지자체를 대상으로 지난 1년간 추진한 지역복지사업 중 모범사례를 발굴하고 우수 지자체를 격려하기 위해 평가를 실시했으며, 대구시는 ‘지역사회보장계획 시행결과’ 분야와 ‘희망복지지원단 운영’ 분야에서 각각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지역사회보장계획 시행결과’ 분야 수상은 지난 2013년부터 보건복지부가 지역사회보장계획 평가를 실시한 이래 11년 만에 대구시의 첫 수상이자 ‘대상’의 쾌거로 나타났다. 특히 계획에 포함된 60여 개 사업 중 지역 공공서비스 제공기관과 협력 추진한 ‘빅데이터 기반 위기가구 발굴·지원 사업’과 민선 8기 공약인 ‘전국 최초 어르신 통합 무임교통 지원 사업’이 지역사회 특화사업으로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또한, 대구시가 9개 구·군 간의 사회보장 운영 격차를 해소하고자 제5기(2023~2026) 지역사회보장계획부터 도입한 ‘지역사회보장 균형발전지원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대구 미래 스마트기술 국가산업단지 조성사업(가칭 대구제2국가산단)’이 12월 5일 기재부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으로 선정됐다. 대구시는 사통팔달의 입지와 충분한 기업수요, 뛰어난 사업성을 갖추고 있어 2025년 상반기 내 신속 예타 통과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대구제2국가산단은 2023년 3월 국토교통부 공모를 통해 신규 국가산단 후보지로 선정된 이후, 올해 6월 사업주체인 대구광역시·LH공사·대구도시개발공사 간 업무분담과 사업추진 방향을 명시한 기본협약을 체결했고, 사업성 검증과 기업수요 조사 등 사전 준비를 거쳐 내달부터 사업의 분수령인 기재부 예비타당성조사에 본격 돌입하게 된다. 국토교통부 국가산단범정부추진단에서 신규 국가산단의 빠른 추진을 위해 신속 예타를 도입하여 예타기간이 7개월에서 4개월로 단축됐다. ▶2025년 상반기 신속 예타 통과, ▶2025년 내 산단계획 수립 후 빠른 시일 내 보상·착공, ▶2030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될 예정이다. 대구시는 대구제2국가산단이 고속도로 중부내륙지선과 국도5호선, 도시철도1호선 및 조성 중인 대구산업선철도가 지나가는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대구광역시가 6일 중소벤처기업부 ‘글로벌 혁신특구’에 선정됐다. 이번 선정으로 대구광역시는 2대 혁신 거점을 중심으로 네거티브 규제가 적용되고, AI(인공지능)로봇 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는 국내 유일의 로봇핵심거점이 될 예정이다. ‘글로벌 혁신특구’는 첨단 분야 신제품·서비스 개발과 해외진출을 위해 우선 허용·사후규제(네거티브 규제)가 적용되고 글로벌스탠더드 수준의 실증이 이루어지는 한국형 혁신 지구(클러스터)로, 중기부는 지난해 공모를 통해 4개 지역을 지정했으며, 올해 3개 지역(대구, 경남, 대전)을 추가 지정했다. 대구시는 지난해 공모 결과 아쉽게 고배를 마셨으나, 사업범위를 대구 전지역에서 2대 혁신거점으로 특정하고, 기업 수요조사를 통해 의료·도로작업용 로봇 등의 규제를 추가로 발굴하는 등 평가 미비점을 보완하여 올해 최종 선정됐다. 대구시는 이번 ‘글로벌 혁신특구’ 지정에 따라 △2대 혁신거점 AI로봇 클러스터화 및 맞춤형 기업지원(BTS), △글로벌 진출 재정지원, △네거티브 규제 기반 실증특례 등을 추진한다. 대구는 비수도권 최대 로봇기업 및 IT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대구시교육청 산하 대구학부모원스톱지원센터는 12월 7일에 80여 명의 학부모를 대상으로‘학부모 마음돌봄 집단상담 캠프’를 운영한다. 이번 상담 캠프는 학부모들의 스트레스와 불안을 해소하고 마음 돌봄을 지원함으로써 가족공동체의 건강한 관계 형성을 위해 마련됐으며, 학부모의 부정적 마음 치유를 위한 특강과 그룹별 집단상담의 순서로 운영된다. 앞서, 센터에서는 맞춤형 상담을 위해 부모와 자녀 대상으로 ▲기질 및 성격 검사(초등 부모·자녀), ▲인아웃 밸런스 역량 검사(중·고 부모), ▲마인드핏 적응 역량 검사(중·고 자녀) 등 사전 심리검사를 완료했다. 이날 캠프에서는 사전 검사 결과를 토대로 센터 집단상담 프로그램 인력풀 전문상담사가 ▲자녀 양육, ▲의사 소통, ▲마음 돌봄 등에 대한 학부모들의 고민과 궁금증을 나누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집단상담을 9개 그룹으로 나눠 운영한다. 또한, 상담에 앞서, 오전 10시부터‘자녀의 행동에 숨어 있는 나의 라켓 감정 돌봐주기’라는 주제로 자녀에게 투영되는 부모의 부정적 감정과 치유를 통한 가족 간 긍정적 정서 형성의 중요성에 대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대구소방안전본부는 지난 5일 북부소방서 5층 대강당에서 제11대 강언주 대구광역시 119시민안전봉사단 연합회장의 취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엄준욱 대구소방안전본부장, 이태훈 달서구청장, 협력단체 회장단, 봉사단원 등 약 120명이 참석해 제10대 임경휴 연합회장의 이임과 제11대 강언주 신임 연합회장의 취임을 축하했다. 119시민안전봉사단은 2000년 창단 이래 자율적인 화재 예방 관리 체제를 구축하며 지역사회 안전 활동과 홍보를 이어오고 있는 단체로, 현재 400여 명의 단원이 활동 중이다. 강언주 신임 회장은 취임 후 단원 간의 화합을 기반으로 지역사회 안전문화 정착과 봉사활동 강화를 목표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강언주 회장은 “119시민안전봉사단이 지역사회의 안전을 위해 자긍심을 가지고, 화재 예방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시민과 함께 성장하는 단체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뉴스출처 : 대구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12월 6일 엑스코에서 잘 배울 수 있는 역량을 갖춘 평생학습자 양성을 위한‘국제 바칼로레아(IB) 학습법(ATL)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각급 학교 IB 월드스쿨·후보학교 리더 교원 90여 명이 참석할 예정으로, IB 학습법 지도 역량 강화와 IB 학교의 동반 성장을 위해 마련됐다. 자기주도적 평생학습자 양성을 목표로 하는 IB 교육은 학생이 스스로 필요한 정보를 탐구하고 학습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ATL이라고 불리는 학습접근법(Approaches To Learning, 이하 학습법)을 강조한다. 이번 워크숍에는 IB 학습법의 설계자이자 ‘배움의 기술’분야 권위자인 랜스 킹(Lance G King)을 초청해 ‘포스트 코로나 디지털 세상을 위한 학습법’을 주제로 ▲사고, ▲조사 ▲의사소통, ▲대인관계, ▲자기관리 등 5가지 영역의 세부 부문별 효과적 학습법 지도 방법에 대해 6시간 동안 심층 연수가 진행된다. 강은희 교육감은 “배우는 법을 잘 배운 학생들은 어떤 문제 상황에도 슬기롭게 대처할 수 있는 자기 주도적 평생 학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대구광역시는 대중교통 이용활성화와 대구 인근 352만 시·도민의 대중교통 광역환승 교통비 절감을 위해 대구권 광역철도 개통시기(2024.12.14)에 맞춰, 대중교통 환승 서비스 지역을 대폭 확대한다. 이번 대중교통 광역환승제 확대는 기존 3개 지자체에서 9개 지자체로 확대 시행하는 것으로 12월 14일 개통하는 대경선을 환승 교통수단에 포함시켜 352만명의 시·도민에게 더 많은 이동 편의성을 제공한다. 또한, 9개 지자체의 대중교통 및 대경선 요금을 표준요금으로 통일하고, 환승 기준도 하차 후 30분, 2회로 모두 동일하게 확대 적용하면 광역환승 건수는 200%(2천만 건) 증가가 예상되고, 시·도민의 교통비는 평균 50% 정도 절감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대중교통 광역환승 시, 구형 교통카드(대경,탑패스)는 대구광역철도와 구미·칠곡 시내버스 등에서는 사용이 불가능하여 전국호환용(원패스) 카드를 사용해야 한다. 이에 대구광역시는 지역 교통카드 정산사인 ㈜iM유페이와 협력해 구형 교통카드를 원패스 카드로 반값 교환하는 행사를 12월 31일까지 진행한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