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1월 7일부터 17일까지 인성교육 체험학습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2025학년도 인성교육 체험학습 장소에 대한 사전안전영향평가를 실시한다. 이번 사전안전영향평가는 지역 연계 체험학습 기관 14곳, 대구사랑 골목탐방 체험학습 3개 코스별 장소, 인성교육 체험센터 21곳 등을 대상으로 관내 교사 26명으로 구성된 안전영향평가단이 직접 방문해 실시한다. ▲체험시설 현황, ▲체험시설 안전성, ▲위생 및 방역, ▲교육프로그램 및 코스 등 4개 영역을 중심으로 체험학습에 필요한 시설 확보 여부, 화재 등 위험시설의 통제 가능 여부, 활동공간의 위생 상태, 교육 프로그램 코스의 적절성 등 총 26개 항목을 평가한다.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대상 기관과 협의해 학생 안전 위협 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고 필요한 안전대책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도할 예정이다. 강은희 교육감은 “체험학습에서 무엇보다 학생들의 안전이 최우선이다.”며 “올해도 학생들이 안전하게 인성교육 체험학습을 할 수 있도록 꼼꼼하게 살피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실시한 인성교육 체험학습에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대구소방안전본부 북부소방서 119구조대가 소방청 주관 2024년 전국 119구조대 평가에서 대구 최초로 최우수구조대에 선정됐다. ‘최우수구조대’는 한 해 동안 구조역량과 전문성을 강화하고, 구조대원의 안전을 확보해 최상의 구조서비스를 제공한 구조대에 주어진다. 대구북부소방서 119구조대는 인명구조, 안전관리, 전문성, 조직운영 등 다양한 평가 항목에서 탁월한 성과를 기록하며, 시민 안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전국 18개 시·도 246개 구조대 중에서 최우수구조대로 선정된 북부소방서 119구조대는 소방청장 표창과 함께 ‘전국 최우수구조대’ 문구가 새겨진 현판을 수여받는다. 또한, 더 높은 구조 역량 강화를 위해 국외 연수도 추진할 계획이다. 엄준욱 대구소방안전본부장은 “최근 다양한 재난 상황에서 119구조대의 전문성과 주도적인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대구 시민들에게 더욱 안전하고 신뢰받는 구조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소방안전본부]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1월 6일부터 17일까지 대구세계시민교육센터에서 초·중·고 다문화 학생 30명을 대상으로‘겨울방학 한국어집중배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겨울방학 동안 교과 속에서 활용되는 어휘와 개념 중심의‘학습 언어 한국어’와 글을 읽고 이해하는‘독해력’지도를 통해, 의사소통에는 문제가 없지만 학습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의 기초학습능력을 키우기 위해 마련됐다. 수업은 학생 수준별로‘기초한국어반’과‘학습한국어반’으로 나눠, 한국어지도 자격과 경험이 있는 현직 교사 1명이 3명,4명의 학생을 집중지도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수업에 참여하는 강동중 2학년 학생은 “평소 교과서에 모르는 말이 많아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됐고, 방학 동안 학습에 필요한 단어를 익히고 글의 의미를 잘 이해하기 위해 선생님과 함께 열심히 공부하겠다.”라며 각오를 다졌다. 강은희 교육감은 “이번 맞춤형 한국어 지도를 통해 다문화학생들의 기초학력향상에 뿐 아니라, 즐거운 학교생활과 자존감 형성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교육청]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소규모 유치원의 돌봄 서비스를 확대하고 방과후 과정 운영을 내실화하기 위해 겨울방학 기간 동안 유치원‘거점형 방과후 과정’을 운영한다. ‘거점형 방과후 과정’이란 인근 소규모 유치원이 연계하여 중심유치원(1개원)에서 협력유치원(2개원) 유아의 방학 중 방과후 과정을 통합․운영하는 돌봄 유형이다. 대구시교육청은 유보통합 시범교육청 운영 과제의 일환으로 돌봄 서비스 강화를 위해‘거점형 방과후 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학부모 조사 결과 97.2%의 높은 만족률을 보이고 있다. 이번 겨울방학에도 ▲율하초병설유, ▲율원초병설유, ▲해안초병설유, ▲학남초병설유, ▲동평초병설유, ▲학정초병설유, ▲장산초병설유, ▲장동초병설유, ▲장기초병설유, ▲왕선초병설유, ▲매곡초병설유, ▲다사초병설유 등 12개 소규모 병설유치원들을 대상으로 ‘거점형 방과후 과정’을 운영한다. 이 중 거점유치원은 ▲율하초병설유, ▲학남초병설유, ▲장산초병설유, ▲왕선초병설유 등 4개원이다. ‘거점형 방과후 과정’의 중점 내용은 ▲19시까지 돌봄 시간 확대, ▲통학차량 운영, ▲점심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2025학년도 대구 공립 유·초·특(유․초) 교사 임용 2차 시험’을 오는 1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대구동천초등학교에서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2차 시험에서는 1차 합격자 136명 [유치원 17명, 초등학교 103명, 특수학교(유) 3명, 특수학교(초) 13명]을 대상으로, ▲유치원 11명, ▲초등학교 69명, ▲특수학교(유) 2명, ▲특수학교(초) 9명 등 총 91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시험은 ▲1월 8일, 교직적성 심층면접, ▲1월 9일, 수업실연, ▲1월 10일, 초등 영어수업실연 및 영어면접의 순서로 진행된다. 최종 합격자는 1차 시험과 2차 시험의 합산 점수가 높은 사람 순으로 결정되며, 오는 2월 5일 대구시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발표된다. 응시생은 수험표와 신분증을 지참해 8시 50분(10일은 7시 30분)부터 시험장 입장이 가능하고, 10시 30분(10일은 9시 10분)부터 시험이 시작된다. 기타 시험 관련 사항은 대구시교육청 누리집(알림마당/시험․채용정보) 공고문(공고 제2024-637호 2024.12.11.)을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대구특수교육원에서 1월 6일부터 17일까지 고등학교 특수교육대상 학생 120명을 대상으로 ‘드림UP 드림RUN 겨울방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드림UP 드림RUN’은 고등학교 특수교육대상 학생 맞춤형 진로·직업, 문화예술·체육 등 다양한 체험 중심의 활동을 통해 학생의 직업 적성과 소질을 탐색하고 심리․정서적 안정감과 사회성 함양을 돕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바리스타, ▲정리·수납, ▲이미지메이킹·스피치 등 3개의 진로·직업 분야 과정과 ▲교육연극, ▲칼림바, ▲드론, ▲뉴스포츠, ▲수영 등 5개의 문화예술·체육 분야 과정으로 구성됐다. 특히, ‘바리스타’, ‘정리수납’ 과정은 각각 바리스타 2급 자격증과 정리수납 전문가 2급 자격증 취득을 위한 심화 과정으로 운영되어, 관련 직무 기능 향상뿐 아니라 자격증 취득을 통해 특수교육대상 학생들이 성취감과 사회생활에 대한 자신감 향상의 기회를 제공한다. 강은희 교육감은 “고등학교 특수교육대상 학생들이 자격증 취득을 통해 자신의 직업 역량을 높이고 나아가 사회생활에 대한 자립심을 향상시킬 수 있는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교육부가 전국 시·도교육청 대상으로 실시한 ‘2024년 지방교육재정 분석’결과‘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15억 원의 특별교부금을 지원받는다. 교육부에서는 매년 지방교육재정의 ▲건전성, ▲효율성, ▲책무성 등 3개 영역에 대한 재정운용 전반을 14개 지표로 분석해 우수기관을 선정하고 있다. 이번 분석 결과, 대구시교육청은 ▲재정 효율성 분야의 순세계잉여금 본예산 편성 비율, 시설비 본예산 편성 비율, 예산 신속집행 비율 등 3개 지표와 ▲재정 책무성 분야의 사회적 약자 기업 제품구매 비율 지표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강은희 교육감은 “지방교육재정이 불안정한 상황에서 사업의 필요성과 효과성, 추진시기를 면밀히 검토해 예산을 운용한 결과이다.”며 “앞으로도 학생 성장과 학교 지원에 더욱 집중하며 더 좋은 대구교육, 더 좋은 대구학교를 만들어 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교육청]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1월 6일 대구광역시청 산격청사 대회의실에서 열린 을사년 새해 첫 간부회의에서 “1월 8일부터 예정된 올해 업무보고는 역점사업 위주로 실국장들이 업무를 철저히 숙지하고 준비하라”며, “특히,'대구혁신 100+1'사업은 상반기 내 중요 결정을 마치고 올해 안에 마무리될 수 있도록 추진계획을 면밀히 수립하라”고 지시했다. 신공항건설추진단에 대해서는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와 관련해, 대구공항은 지난주 국토부 안전시설 점검 결과 특이한 사항은 없다”며, “TK신공항 건설 시에도 착륙유도장치(로컬라이저)에 콘크리트 둔덕과 같은 위험 구조물을 설치하는 일이 없도록 하라”고 강조했다. 문화체육관광국에 대해서는 “2월 23일 개최되는 대구마라톤대회가 세계 최고 수준의 대회가 되기 위해선 최정상급 선수들의 참가가 중요하다”며, “마지막까지 선수 섭외에 차질이 없도록 하는 등 성공적인 대회가 되도록 철저히 준비하라”고 당부했다. 도시주택국에 대해서는 “코로나19 이후 침체된 동성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특색있는 청년·문화 공간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며, “노천카페 명소 조성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1월 6일 오전 10시 30분, 시교육청 여민실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2025년 대구교육정책 방향’을 발표했다. 이날 대구시교육청이 발표한 ‘교육혁신 2.0’은 대구교육이 지난 6년 간 집중해 온 아이중심·교실중심 수업과 학교문화 변화인‘교육혁신 1.0’을 바탕으로, ①평가혁신 ②맞춤형 학습 혁신 ③학교문화 혁신의 세 가지 전략을 구현하여 공교육 혁신 완결을 위해 한 단계 더 도약한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특히, 대구시교육청은 우리나라 교육을 미래형 교육 시스템으로 확실하게 전환하기 위해서는 평가의 혁신이 반드시 이루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소수 학생의 입시 성공이나 경쟁에서 이기기 위한 평가가 아니라, 모든 학생의 학습을 도와주는 평가, 맞춤 피드백을 통해 학생에게 비판적·창의적 사고력을 길러주어 미래사회를 살아가는 데 필요한 역량을 측정하고 학생의 성장을 지원하는 평가로 전환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 대구시교육청‘교육혁신 2.0’의 전략별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① 학생의 배움과 진정한 성장을 지원하는 평가혁신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1월 3일, ‘2024 올해의 스승상’ 수상자인 대구황금초 최윤진, 대구불로초 이혜진 등 2명의 수석교사가 대구인재육성장학재단에 장학금 1천만 원을 기탁한다고 밝혔다. ‘올해의 스승상’은 교육부, 조선일보사, 방일영문화재단이 2002년 공동 제정하여 매년 사회적 귀감이 되는 교사를 발굴·시상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7명의 수상자 중 대구에서 2명의 수석교사가 수상했다. 대구황금초 최윤진 교사는 과학을 통한 진로교육을 실천하고, 상담 트라이앵글 활동, 미술치료, 음식치료, 놀이치료 등을 통해 소외된 학생들의 전인적 성장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왔다. 또한, 학교와 지역사회의 다양한 교육자원을 연계해 늘봄학교 정책연구학교를 이끌며 성공적 늘봄실현에 앞장서 왔고, ‘교육에 동심, 열심, 진심인 교사’로 인정받아 ‘2023년 대구시교육청 아름다운 선생님’에 선정되기도 했다. 대구불로초 이혜진 교사는 학교 속의 문맹자인‘미해득 학생’과 ‘실질적 문맹 학생’을 대상으로 개별화 수업, 상시 공개 수업, 연구 활동 등으로 교실 속 문해력 격차 줄이기와 언어·문화·학교 생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경북대학교사범대학부설고등학교 김춘식 교사’가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하는 ‘2024 대한민국 수학교육상’수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수학교육상’은 수학교육 발전에 공헌한 교원을 발굴하고 포상하여 수학교사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수학교육 우수사례 확산을 통한 수학교육 내실화를 위해 2016년부터는 매년 전국 초·중·고 수학 교사 중 10명의 수상자를 선정하고 있다. 이번 수상자인 김춘식 교사는 프로젝트 수업, 수학적 모델링을 통한 개념기반 탐구학습 등 깊이 있는 수학 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논리적·합리적·분석적 사고력 향상에 주력해 왔다. 특히, 인문, 사회, 자연과학, 예술과 융합한 수학 수업을 통해 창의·융합적 사고력을 키우는 수업을 실천하며, 수업나눔 발표대회(팀대회)에서 4회 입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또한, 2022 개정교육과정, 대구미래역량교육, 고교학점제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수학교육 서포터즈, ▲학생평가 지원단, ▲컨설턴트, ▲교사 연구회 등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그동안 공적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2025년 을사년 새해를 맞아 1월 2일 오전 9시, 시 간부 공무원 50여 명과 함께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충의와 위훈을 기리고 대구발전의 결의를 다지기 위해 앞산 충혼탑에서 신년 참배를 실시했다. 참배는 헌화·분향·묵념 순으로 진행됐다. [뉴스출처 : 대구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