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남읍행정복지센터에서는 9월 11일(수) 관내 기관단체(주민자치회, 이장협의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바르게살기협의회, 의용소방대, 로타리클럽, 농협) 회원 100여명이참여한 가운데 추석맞이 대청소를 추진하였다. 이번 대청소는 가남읍 읍내(태평리)와 건장사거리, 대신천변 구간에 쌓인 생활쓰레기 수거와 무단투기된 쓰레기 줍기와 잡목 등을 제거하는 환경정화를 실시하였다. 이복환 가남읍장은 추석맞이 대청소에 참여한 단체 회원에게 감사를 전했고, 지속적인 환경정화활동 전개, 생활쓰레기, 재활용품 배출 원칙을 잘 지켜 깨끗한 가남읍을 유지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양평군 단월면은 11일 민족 고유 명절인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주민들에게 쾌적하고 깨끗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전진선 양평군수와 단월면 이장 협의회, 새마을회 등 14개 기관·단체와 주민 200여 명이 참여했다. 주민들은 단월면 시가지를 중심으로 인근 마을 안길과 하천변을 따라 방치돼 있던 쓰레기를 수거하고 구석구석을 청소하는 등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또한, 단월면은 환경정화 활동 추진과 더불어 탄소중립 실천을 다짐하기 위한 환경 사랑 면민 실천 캠페인을 통해 매달 10, 20, 30일에 ‘1회 용품 제로 데이 운영’, ‘폐건전지 분리배출 하기’ 등 생활 속에서 손 쉽게 실천할 수 있는 환경 사랑에 앞장서고 있다. 정희철 단월면장은 ”앞으로도 주요 도로변, 하천환경 정비 등 쾌적한 생활환경 구축으로 수도권 제일의 ‘살고 싶고 머물고 싶은, 느림이 행복한 힐링의 도시 청정단월’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이른 아침부터 구슬땀을 흘리며 행복한 추석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환경정비에 참여해 주신 단월면 기관·단체와 주민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단월면의
광양시 옥곡면은 지난 11일 옥곡면 사회단체와 주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추석 명절맞이 환경정화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전했다. 이번 활동에는 이장협의회, 발전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등 11개 사회단체 90여 명과 면사무소 직원 10여 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신금공단 내 공한지 및 주요 대로변 일대, 옥곡시장 삼거리, 마을 진입로 등 12개 구역으로 나누어 청소를 진행했으며 도로변에 무단투기 된 쓰레기, 마을 곳곳에 버려진 생활 쓰레기, 하천 부유 쓰레기 등을 수거하고 불법 현수막과 부착물 등을 제거해 약 3톤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한 사회단체 회원은 “우리의 노력이 옥곡면을 더욱 깨끗하게 만들었다는 것에 큰 보람을 느낀다”라며 “앞으로도 옥곡면 발전을 위한 봉사활동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김치곤 옥곡면장은 “더운 날씨에도 흔쾌히 참여해주신 사회단체 회원분들 덕분에 지역공동체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게 되었다”라며 감사를 전했다. 이어 “추석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은 귀성객들에게 깨끗하고 정감 있는 옥곡면을 보여드릴 수 있어 정말 기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광양시는 지난 10일 고향을 방문하는 방문객들에게 깨끗하고 살기 좋은 진상면의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진상면사무소 공무원과 진상면 사회단체 회원들이 도로변을 중심으로 청결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청결활동에는 진상면 이장협의회, 진상면 발전협의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새마을부녀회, 주민자치위원회, 진상면바르게살기위원회, 농촌지도자회, 진상농협 직원 등 80여 명이 참여했다. 이병남 진상면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진상면 Clean Day 활동에 참여해 주신 사회단체 회원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살기 좋은 진상면 만들기를 위해 사회단체 회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홍성군에서 추석 명절을 앞두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대대적 환경정비를 실시하며 귀향객을 맞이할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9일 갈산면에서는 새마을협의회와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 50여 명이 김좌진 장군 생가지와 임해터널, 기산리 일원의 주요 도로변 및 가로공원 제초작업을 실시하며 훈훈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했다.또한 갈산면 29개 마을에서 자체적으로 명절 연휴 전 13일까지 환경정비를 실시할 계획이다.같은 날 홍동면 바르게 살기 위원회 회원 30여 명은 홍성읍 신성리와 홍동면 원천리 경계에서부터 종현천을 따라 홍동밝맑도서관까지 제초작업을 실시했다.결성면 기관단체협의회 회원 30여 명은 10일 결성면 시가지 일대에서 환경정비활동을 펼치며 깨끗한 환경을 조성했다.군 관계자는 “매년 명절을 앞두고 이른 아침부터 환경정비 활동에 적극 동참에 주신 각 읍면 기관단체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라며“앞으로도 고향을 방문하는 귀향객과 방문객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청양군(군수 김돈곤)은 지난 11일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귀성객과 관광객들에게 쾌적하고 아름다운 경관 제공을 위해 가로수 및 공원 정비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군은 가로수 및 가로경관과 4대 공원(백세, 원앙, 평촌, 지천생태)에 대해 지난 2일부터 11일까지 도로변 가로수 칡덩굴 제거, 도시숲 및 소공원 예초를 실시하고 쾌적한 도시경관 개선에 힘썼다. 배명준 산림자원과장은 “추석을 맞이해 군민들과 청양군을 찾는 귀성객과 관광객들이 아름답고 깨끗한 도시경관을 즐길 수 있도록 경관정비를 마쳤으며 앞으로도 쾌적하고 깔끔한 도시환경을 위해 지속관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석문 환경지킴이(회장 박경희) 단체 회원 60여 명과 석문농협 직원들은 명절을 맞아, 지난 10일 석문면 장고항 국가어항 일원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했다. 장고항 국가어항은 2021년 말 준공된 후 당진시민과 관광객들이 많이 찾고 있다. 석문 환경지킴이 단체는 이곳에서 폐그물, 해양쓰레기 등을 포함해 1톤 이상의 폐기물을 수거했다. 환경정화 활동에 함께한 류재신 조합장은 “이번 환경정화 활동을 위해 참여해 준 모든 분들께 감사하고, 앞으로도 깨끗한 석문면을 위한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충남 서산시는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를 실천하고 그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다회용 컵을 제작해 시청사 내에 배부했다고 11일 밝혔다.이번 보급은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해, 공공기관의 실천을 시작으로 민간 부문까지 다회용 컵 사용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추진됐다.시는 시청 전 부서에 다회용 컵과 비치대 배부를 완료했으며, 각종 회의 추진 시 일회용품 사용 저감을 위한 참석자용 다회용 컵을 추가로 배부할 계획이다.한편, 시는 2021년 9월부터 본청 내 구내매점에서 15회 이상 텀블러를 사용해 커피를 구매한 직원에게 무료로 커피 한 잔을 증정하며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에 동참해 왔다.서산시 관계자는 “공공기관부터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를 실천하고자 다회용 컵을 배부하게 됐다”라며 “시민께서도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실천에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사진촬영=한국방송뉴스 통신사) 12일 조명아 환경관리소장이 정례 기자 브리핑을 진행하고 있는 모습 (한국방송뉴스 통신사=신유철 기자) 구리시가 갈매구릉산 자락길에 유아숲 체험원을 조성해 오는 12월까지 완공할 예정이다. 이 체험원은 약 5,000㎡ 규모로, 숲과 지형을 활용한 자연 학습 및 놀이 공간을 제공한다. 아이들은 이곳에서 자유롭게 자연을 탐구하며 창의력을 키우고, 즐거운 체험을 통해 건강한 성장을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구리시는 완공 후 2025년부터 산림복지전문업과 협력하여 유아숲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유아들이 생태적 감수성을 기를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향후 공원 및 산림 내 거점별로 유아숲을 추가 조성해 접근성을 높일 계획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아이들이 자연 속에서 마음껏 뛰어놀며 창의력을 키울 수 있는 공간이 될 것”이라며, “시민들에게도 더 나은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사진촬영=한국방송뉴스 통신사) 12일 조명아 환경관리소장이 정례 기자 브리핑을 하고 있다 (한국방송뉴스 통신사=신유철 기자) 구리시(시장 백경현)가 추석 연휴를 맞아 생활폐기물 처리를 위한 특별 대책을 발표했다. 주말을 포함한 5일간의 연휴 동안 시민들이 쓰레기로 인한 불편을 겪지 않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는 것이다. 구리시는 9월 15일(일)과 18일(수)을 생활폐기물 배출일로 지정하고, 수거는 9월 16일(월)에 진행할 예정이다. 특별상황반과 기동처리반도 운영된다. 긴급한 민원 처리를 위해 쓰레기 수거 대행업체와 협력해 신속한 대응 체계를 구축했다. 또한 추석 당일을 제외한 나머지 연휴 기간에는 가로 청소 환경미화원이 지속적으로 청소를 진행해 쾌적한 도시 환경을 유지할 계획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시민들이 명절 동안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구리시는 시민들이 생활폐기물 처리 일정을 쉽게 알 수 있도록 구리시 홈페이지, 전광판, 각 동 행정복지센터 등을 통해 홍보를 강화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구리시 자원순환과로 문의하면 된다.
(사진촬영=한국방송뉴스 통신사) 구리사가 12일 정례기자브리핑을 열고 전기차 전수점검을 한다고 밝혔다 (한국방송뉴스 통신사=신유철 기자) 구리시(시장 백경현)가 이달 중 전기자동차 충전시설 176개소에 대한 전수점검을 실시하고, 안전 대책을 마련한다. 최근 전기차 화재사고가 잇따라 발생하면서 충전시설에 대한 안전 우려가 커진 가운데, 구리시는 시민 불안 해소와 재산 피해 예방을 목표로 철저한 관리에 나설 방침이다. (사진촬영=한국방송뉴스 통신사) 구리시가 개최한 정례기자브리핑에 참석하고 있는 기자들의 모습 구리시는 지난 8월 말, 구리소방서와 전기안전공사와의 협업을 통해 지하 충전시설 및 소방시설의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시에 따르면, 구리시 내 전기차는 1,503대이며, 지하주차장에 설치된 충전시설은 847기로, 공동주택에 설치된 시설이 상당 부분을 차지한다. 이번 점검에서는 소방안전관리자가 미선임된 시설과 지하 충전시설을 우선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며, 점검 결과 미비 사항이 발견될 경우 즉시 보완 조치가 이뤄질 예정이다. 백경현 시장은 “안전한 충전시설 관리를 통해 시민의 안전을 보장하고, 화재 사고를 예방하는 데 최선을 다하
전라남도 나주시 노안면(면장 문혜인)은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대대적인 환경정화 활동과 함께 불법 쓰레기 투기 근절 및 올바른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홍보 캠페인을 지난 7일부터 11일까지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에는 노안면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을 비롯해 이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노안사랑회, 자율방범대, 의용소방대 등 지역 주민 단체 회원 8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면 시가지 일대에서 환경 정화 봉사활동을 펼쳐 깨끗한 거리 조성을 도왔으며 주민들에게 쓰레기 불법투기 금지와 올바른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홍보활동도 병행했다. 참여자들은 "추석을 맞아 민관이 힘을 모아 깨끗한 노안면을 만들 수 있어 뜻깊다"며 "고향을 찾는 귀향객들에게 깨끗하고 아름다운 노안면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문혜인 노안면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환경정화와 캠페인에 적극 참여해 주신 이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등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모두가 기본을 지키며 함께할 때 지역이 더 깨끗하고 아름다워질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민관이 합심해 정례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