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은 7일 오후 2시 부산교육청 별관에서 기자 간담회를 열고 올해 추진할 주요 과제들을 발표했다. 부산교육청은 ▲올바른 인성을 가꾸는 인성교육 ▲탄탄한 기본을 만드는 학력신장 ▲지속가능한 지역중심 미래교육 ▲모두에게 힘이 되는 교육복지 ▲안전하고 건강한 안심교육 ▲소통하고 공감하는 감동교육 등 6개의 추진과제를 중심으로 27개 세부과제에 대한 추진계획을 밝혔다. 먼저, 시교육청은 가족과 함께하는 독서체인지(體仁智) 사업을 통해 저녁에 학교도서관에서 가족과 함께 책 읽는 '별빛 도서관'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교육청은 올해 보수초 등 20개교의 학교도서관을 저녁·주말 시간에 개방하여 가족 단위 독서활동을 지원한다. 2024 상반기 정책 모니터링 결과 체력 유지 및 발달, 교우관계 개선 등의 긍정적인 효과를 거둔 아침체인지를 모든 학교 의무실시로 확대하고 다양한 모델 개발 및 보급과 함께 관련 조례도 제정할 계획이다. 또한, 인성교육 체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농·산촌 체험 프로그램 및 학생해양수산교육 프로그램을 신규로 운영하고 학생인성교육원을 리모델링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부산시 영도구는 지역 청년의 소통 창구 활성화 및 구정 참여 기회 확대를 위하여 제5기 영도청년정책네트워크 위원을 1월 8일부터 2월 3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모집 인원은 30명 내외로 영도구에 거주하거나 재학‧재직‧기타 활동을 하는 18세부터 39세 청년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임기는 2월에 진행될 발대식 이후 1년간 활동할 예정이다. 주요 활동으로는 청년문제와 관련된 의제발굴 및 청년정책 제안, 지역 청년 간 네트워킹 활동 등이며 활동비 지급, 위촉장 및 활동 우수자 표창 수여, 정책제안 교육 및 프로젝트 활동 지원 등의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자세한 사항은 구 홈페이지 고시공고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담당자 이메일로 신청서를 제출하거나 QR코드로 접속하여 간단하게 신청할 수 있다. 영도구청 관계자는 “청년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청년의 목소리를 담은 다양한 아이디어를 정책으로 만들어 낼 수 있는 기회이므로지역 청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4기에서 발굴된 정책제안사업 중 청년 주거 독립 지원 프로그램 운영 등 5개 사업은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영도기독교연합회는 1월 7일 영도침례교회에서 영도구청장, 부산시의회 의장, 영도구의회 의장, 구의원, 공공기관장과 지역주민 등이 100여명 참석한 가운데 영도의 발전과 번영을 기원하는‘2025년 영도지역 기관장초청 조찬기도회’를 개최했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 “올 한 해도 많은 분들의 기도와 정성으로 사랑과 인정이 충만한 영도구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 도움과 격려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영도구]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부산 동구는 반려동물 양육 가구 증가와 주민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반려견 놀이터를 성공적으로 조성하고, 2025년 1월 임시 개장을 완료했다. 이번 사업은 반려동물과 비반려인의 공존을 도모하고 건전한 반려동물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추진됐다. 정식 개장은 2025년 2월 28일로 예정돼 있다. 놀이터는 수정산 가족체육공원 부지에 조성됐으며, 중·소형견(체고 40cm 이하) 전용으로 운영된다. 놀이시설, 벤치, 배변봉투함, 반려견 공중화장실, 그늘막 등 반려동물과 보호자를 위한 다양한 시설이 마련됐다. 특히 놀이시설로는 반려견의 활동성을 높여줄 브릿지 2개소가 설치됐다. 운영은 항시 개방 방식으로, 자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 중·소형견만 입장이 가능하며, 동물 등록을 마친 반려견과 보호자가 반드시 동반해야 한다. 반려견 단독 입장은 불가하며, 목줄 착용이 의무화된다. 맹견이나 사회성이 결여된 반려견은 출입이 제한된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이 공간이 주민과 반려동물이 함께 소통하고 즐길 수 있는 지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부산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은 1월 7일부터 2월 13일까지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에서 관내 초등학교 교사 500여 명을 대상으로 ‘서부 초등 디지털 수업 혁신 역량 강화 직무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직무연수는 디지털 전환 시대에 필요한 교사의 역량강화를 위한 것이다. 서부교육지원청은 교육 패러다임 변화에 따른 디지털 기반 수업혁신 방향을 탐색하고, 미래 교육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교사의 전문성을 키우는 데 중점을 두고 연수를 운영한다. 연수는 총 13기 과정으로 운영된다. 각 기수별로 다양한 디지털 교육 주제와 실질적인 수업 혁신 사례를 중심으로 구성되었다. 이를 통해 변화하는 교육환경에 필요한 구체적이고 실천 가능한 전략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재한 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은 “이번 직무연수는 변화하는 교육 환경에서 교사들이 디지털 수업 역량을 높이고, 수업 혁신을 주도할 수 있는 전문성을 갖추게 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미래 교육을 대비한 다양한 연수와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교사 역량 강화와 학교 현장의 디지털 교육혁신 정착을 위해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부산시는 올해 12월 부산에서 열리는 '2025 부산 세계도핑방지기구 총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전담 조직인 '세계도핑방지기구총회추진팀(TF)(이하 총회추진팀)'을 신설해 본격 추진에 나선다고 밝혔다. 총회추진팀은 올해(2025년) 1월 1일 자로 신설됐으며, 앞으로 총회 전반에 대한 기획·사전 홍보 행사·유산(Legacy)사업 발굴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1월 중 국제회의 전문용역업체(PCO)를 선정하는 입찰공고를 게시할 계획이다. 아시아 최초로 부산에서 열리는 이번 총회는 글로벌 도핑방지 분야의 최대 규모 국제회의로 6년 주기로 개최된다. 올해는 12월 1일부터 5일까지 벡스코(BEXCO)에서 열리며, 국제올림픽위원회(IOC)위원·국제패럴림픽(IPC)위원·국제경기연맹대표·각국 스포츠 장관 등 191개국 2천여 명의 인사가 참석한다. 도핑 방지와 관련된 전 세계 관계자가 모여 세계도핑방지규약과 국제표준 제·개정, 세계도핑방지기구의 5개년 전략 등에 대해 다루며, 도핑방지와 관련된 새로운 기술 도입 등을 논의한다. 시는 이번 총회를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부산시는 '2025년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지원사업' 등 총 3개 사업에서 국비 71억 원을 확보, 지방비 59억 원 등 총 134억 원을 투입해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와 침체된 상권의 재도약을 위해 본격 나선다고 밝혔다. 먼저,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2025년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공모사업'에 총 5개 사업이 선정돼 전통시장, 상점가 등 31곳에 총 30억 원(국비 19, 지방비 8 등)을 투입한다. 선정된 5개 사업은 ▲특성화시장 육성(문화관광형, 첫걸음 기반조성) ▲시장경영패키지 지원사업 ▲지역상품전시회 등 다양한 분야의 전통시장 활성화 사업이 포함돼있다. 지역의 문화·관광 자원을 연계해 시장 고유의 특화 요소를 집중 육성·지원하는 ‘문화관광형 시장’에는 ▲충무동새벽·해안시장(서구) ▲망미중앙시장(수영구)이 선정됐다. 이 시장들은 2년간 지원을 통해 차별화된 문화관광 콘텐츠를 개발하고, 지역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공간으로 거듭날 예정이다. 특히, 충무동새벽시장과 충무동해안시장은 공동으로 신청해 선정됐으며, 두 시장은 협력을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부산시는 내수 부진과 고금리 상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부산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지원하기 위해 민간부문 '부산형 착한결제 캠페인'을 올해 1월부터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부산형 착한결제 캠페인'은 인근 가게에서 미리 결제하고 재방문을 약속해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상생형 소비 캠페인으로, 민간기업과 시민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해 소비 촉진을 일으켜, 지역경제 활력 제고를 목표로 한다. 캠페인은 크게 두 가지 유형으로 진행된다. 첫 번째는 민간기업이 참여하는 릴레이 캠페인으로, 부산소재 민간기업을 대상으로 오는 2월까지 매주 착한결제 동참을 유도하는 캠페인을 진행할 계획이다. 지난해 12월 19일 제49차 비상경제대책회의 개최 후, 박형준 시장은 안성민 시의회 의장, 양재생 부산상공회의소 회장과 함께 영도 남항시장을 방문해 첫 주자로 착한결제 릴레이에 참여했다. 민간기업 캠페인에는 선보공업 최금식 회장이 첫 주자로 나선다. 내일(8일) 사하구 전통시장에서 물건을 구입하고, 점심 식사 후 미리 결제를 실천하며 착한결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부산시 금정구는 지난 12월 30일 두구동 314-64번지 일원에서‘두구동 수내공영주차장’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윤일현 구청장을 비롯해 구의원, 지역 주민 등 4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었다. 두구동은 도심지 근교에 있다는 장점이 많은 곳으로 최근 트렌드에 맞는 카페가 문을 열면서 두구동을 찾는 방문객 증가함과 함께 주차 수요 또한 증가하고 있다. 이에 금정구는 주민 편의와 지역 발전을 위해 선제적으로 2022년 총 28억의 사업비를 확보하여 주차면 38면 규모의 공영주차장을 건설했다. 주차요금은 4급지(10분당 100원)를 적용해 1일 최대 요금은 2,400원으로, 현재 공개입찰 중이며 2025년 2월경부터 민간위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윤일현 구청장은 “두구동의 발전과 주민 여러분의 편의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더 나은 주차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금정구]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연제공동체라디오 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정경희)은 1월 6일 부산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지역공동체미디어 활성화를 위한 신년 토론회”를 개최 했다. 이번 토론회에는 환대와 포옹을 위한 기념식을 시작으로 부산시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운영한 ‘2024년 청년서포터즈단 수료식’과 ‘자문위원 위촉식, 청취자위원장 위촉식’이 이어졌다. 청취자 위원장으로 백발소년단 리더이자 신마트 대표인 신학모씨가, 신규 자문위원으로 前경남정보대 오정환 교수가 임명됐다. 기념식에 이어 부산울산경남언론학회장인 남인용 교수(부경대)를 좌장으로, ‘왜 지역에서 연제공동체라디오 방송국이 필요할까’라는 주제토론과, 前 이문세의 별이 빛나는 밤에의 작가이자, 부산영어방송 편성제작국장을 지낸, 유정임 대표(리스펙 에듀)를 좌장으로 ‘어떻게 주민들이 좋아하는 연제공동체라디오 프로그램을 만들까’라는 주제 토론회가 이어졌다. 유 대표는 “지역공동체미디어, 연제공동체라디오가 지역주민들에게 위로가 되고 힘이 될 수 있는 방송을 이어가기 위해 발상의 전환이 필요하다.” 며 “부산과 경상남도 지역 젊은 엄마들을 타깃으로한, 육아생활에 정보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부산 중구는 지난 12. 31일 부산시가 선정한 2024년 우수 착한가격업소“청춘탕수육”을 방문하여, 그동안 지역 물가안정에 참여해 준 업소 대표자에게 응원과 축하의 마음을 담아, 상장 전달과 메뉴 이용 행사를 가졌다. 부산시 선정 우수 착한가격업소는 구‧군 추천과 현장 심사과정을 통해 가격 뿐 아니라, 위생과 사회봉사 등 다양한 항목에서 우수성을 인정 받은 총 4개 업소가 선정됐으며, 그 중 1개가 중구 중앙동에 위치한“청춘탕수육”이다. 2018년에 지정된 청춘탕수육은 자장면+탕수육 7,000원, 짬뽕+탕수육 8,000원 등 다양한 메뉴를 제공하는 업소로 직장 사무실이 많은 40계단 인근에 위치하고 있다. 구청 관계자는 우수 착한가격업소 외에도 어려운 환경에 가격 유지 노력으로 물가안정에 참여하는 착한가격업소가 많으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주민들이 착한가격업소 지정 업소와 지정 제도에 대한 관심과 참여, 이용이 더욱 많아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착한가격업소 지정은 개인서비스업 중 다른 업소보다 낮은 가격에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소로서 매년 상‧하반기 각각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연제구는 1월 6일부터 15일까지 12개 전 동을 순회하며 2025년 새해맞이 구정 설명회를 개최한다. [뉴스출처 : 부산시 연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