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부산시는 오는 7일 오후 2시 시청 국제회의장에서 '2025년 정보화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설명회는 시에서 추진하는 정보화사업의 사전 공개와 설명을 통해 지역 정보통신기술(ICT) 기업에 사업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기업의 기술경쟁력 확보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역 정보통신기술(ICT) 기업과의 소통을 통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올해 시는 정보화사업에 ▲시 본청 및 사업소, 99개 사업 285억 원 ▲구·군, 275개 사업 177억 원 ▲공사·공단, 출자·출연기관, 부산이전 공공기관 등 206개 사업 504억 원 규모로, 총 580개 사업에 961억 원을 투입한다. 주요 사업은 ▲스마트 행정 역량과 공공서비스 품질 향상 및 부산형 지능행정 구현을 위한 인공지능(AI) 서비스 도입 ▲빅데이터 분석 사업 ▲사상~하단선 1-3공구 통신설비공사 등이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시와 구·군, 공사·공단 등이 함께 주요 사업을 상세히 설명하고, 올해 발주 예정인 사업에 대한 발주정보, 관련 법규, 유의사항 등을 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부산시는 지난해(2024년) 국토안전관리원과 협력해 추진한 '건설공사 안전관리 지원사업'의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는 사업을 더욱 확대해 건설사고 예방과 안전 문화 확산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시는 지난해 2월 국토안전관리원과 체결한 안전관리 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의 후속 조치로, 공공 발주 건설공사 현장의 안전성을 높이고 건설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4개 분야 지원사업을 추진했다. ▲건설안전 컨설팅 지원사업 ▲스마트 안전장비 지원사업 ▲구·군 일일 현장 안전코칭 ▲안전관리 역량강화 정기교육 등을 통해 발주처와 시공사의 안전관리 의식을 높였다. '건설안전 컨설팅 지원사업'은 착공부터 준공까지 단계별 맞춤형 지도(코칭)와 자문(컨설팅)을 제공해 공정별 위험 요소를 사전에 파악하고 대응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지난해에는 ‘부산 마리나비즈센터 건립공사’와 같은 주요 프로젝트에서 착공·시공단계 현장점검을 통해 안전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고 품질시험계획을 보완하는 등 실질적인 안전·품질관리 성과를 보였다. 올해는 ‘부산시립미술관 리모델링 사업’, ‘반여1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부산시는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시군구 연고산업육성 협업프로젝트' 공모에서 영도구의 '커피산업 생태계 연구개발(R·D) 클러스트 구축사업'이 최종 선정돼 국비 12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시군구 연고산업육성 협업프로젝트'는 인구감소지역의 연고산업 모델을 발굴해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며 지역소멸 문제에 대응하는 사업이다.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커피산업 생태계 연구개발(R·D) 클러스트 구축사업’은 영도구를 대상으로 산·학 연계 플랫폼을 구축해 ▲스마트 커피물류 플랫폼 활용 ▲커피 연구개발(R·D) 혁신·첨단화로 커피산업제품 고도화 ▲커피관광 및 히트상품개발·운영, 개발제품 마케팅 지원 등의 선순환을 통해 지속 가능한 커피산업 특성화 클러스터 생태계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영도구는 수리 조선업 등이 지역 기반 산업으로 성장했으나, 산업구조 변화, 지역 노후화 등으로 인구 감소와 고령화가 지속됨에 따라 '국가균형발전 특별법'에 따라 부산 동구, 서구와 함께 인구감소지역으로 지정돼 있다. 영도구는 커피복합문화공간(블루포트2021), 커피전문오픈랩(봉래끄티) 등 활용할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부산시는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희망2025나눔캠페인' 62일간의 릴레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짓고 따뜻한 공동체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고 밝혔다. '희망2025나눔캠페인'은 ‘기부로 나를 가치있게, 기부로 부산을 가치있게’라는 표어(슬로건)로 지난해(2024년) 12월 1일부터 올해 1월 31일까지 진행됐으며, 부산시민들의 높은 관심과 호응 속에 성공리에 완료됐다. 1월 31일 오전 11시 기준 '희망2025나눔캠페인' 사랑의 온도탑 나눔온도는 124도, 모금액은 134억 7천만 원으로, 이는 목표액을 26억 1천만 원 초과한 금액이자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창립 이래 최고 실적이다. 모금액은 현물 모금은 포함되지 않은 실적으로 현금 총 134억 7천만 원 상당이며, 이에 따라 최종 나눔온도 실적은 124도를 웃돌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12월 비엔케이(BNK)금융그룹 총 12억 원 기부, 1월 화승그룹 4개 계열사 나눔명문기업 동시 가입 등, 지역 향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적극적인 행보가 이어져 전년 캠페인 대비 기업 기부금 7억여 원이 증가한 점이 역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연제구는 1월 23일 부산시청 번화가 일원에서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을 위한 민·관·경 합동 점검을 실시했다. 연제구청, 연제구 청소년지도협의회, 연제경찰서가 참여한 이번 합동 점검은 연말연시와 겨울방학 기간 동안 청소년들의 일탈행위를 예방하고자 추진됐다. 주석수 연제구청장은 "술과 담배를 판매할 때 무심코 지나칠 수 있는 신분증 확인에 대해 주지 및 계도하여 청소년이 건전하게 자랄 수 있는 연제구를 만들기 위해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연제구]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서구 남부민2동에서는 지난 24일, 설 명절을 맞아 통장협의회(회장 윤진석), 공공근로 등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쾌적하고 살기 좋은 마을 환경을 조성하기 위하여 남부민 공영주차장 일원에서 무단투기 쓰레기 수거 등 환경 정비를 실시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서구]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부산광역시 서구 충무동 통장협의회(회장 이경옥)는 지난 24일 설을 맞이하여 지역주민들이 쾌적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충무대로 일원의 보도, 화단, 도로변을 중심으로 버려진 쓰레기와 담배꽁초를 집중적으로 청소하는 등 환경 정비 활동을 실시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서구]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서구보건소는 지난 1월 24일, 관내 5개 권역별(서대신권역, 동대신권역, 부민ㆍ아미권역, 초장ㆍ충무권역, 남부민 권역) 걷기동아리 리더들과 함께 2025년 상반기 걷기동아리 간담회를 서구 가족복지센터 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2025년 걷기동아리 추진 방향 및 회원 모집을 위한 홍보 방안에 대해 의논하고, 올 한 해 진행될 사업 및 행사 일정을 공유하는 등 어느 때보다 활발한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이 됐다. 현재 주 1회 자율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걷기동아리는 20명 이상의 회원을 확보하고 있으며, 월 1회 서구보건소 통합건강증진실 운동처방사의 스트레칭 및 올바른 걷기 운동방법 등의 체계적인 교육도 진행되고 있다. 또한, 1530 건강걷기 사업 및 챌린지, 건강걷기대회 등 다양한 걷기 사업에 참가하고 있으며, 우수 참여자 등에 대해서는 다양한 인센티브 등도 지급받고 있으니 걷기동아리에 관심 있는 구민은 서구보건소 건강증진계로 문의하면 된다. 서구보건소 건강증진계 관계자는 “걷기는 특별한 장비나 경제적 부담 없이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신체활동이지만 심 뇌혈관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부산 중구노인복지관은 지난 1월 24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부산중구협의회 김복만 협의회장 등 내·외빈과 어르신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설맞이 사랑의 선물(기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에 전달된 기금 100만원은 설날을 맞이하여 중구 내 저소득층 및 독거 어르신 40세대에 물품을 전달하는 데 사용됐다. 김복만 협의회장은 “올해도 평화통일을 위해 함께 노력해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라며 “지역 어르신들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시는 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중구]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사상구 괘법동은 지난 23일 괘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보행이 불편한 어르신을 대상으로 실버카 6대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괘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날 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안전한 사용법과 관리 요령 등을 꼼꼼히 알려드리고 설명절 인사를 드렸다. 류진곤 위원장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께 작은 도움이나마 드리고자 정성을 다해 준비했다. 집에만 계시지 말고 경로당에도 가시고 쌈지공원에도 가시는 걸 보면 기분이 참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정아 동장은 “보행보조기가 필요하다는 어르신들이 참 많았는데 설 명절을 앞두고 전달할 수 있게 되어 너무 기쁘고 직접 방문 전달까지 해주신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사상구]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부산 사상구는 지난 22일 ㈜경민상사으로부터 설 명절 선물세트 300개(600만원 상당)을 기탁받았다. 황성문 대표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설날을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매년 명절 때 마다 지역에 취약계층을 위해 명절선물을 기부해 주신 황성문 대표님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정과 온기가 더욱 필요한 시기에 대표님 덕분에 더욱 온정이 넘치는 지역사회가 될 것이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황성문 대표는 지난 해에도 설날, 추석 명절 뿐만 아니라 연말에도 취약계층을 위해 겨울이불을 기탁하는 등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으로 꾸준한 나눔 실천으로 지역주민의 모범이 되고 있다. [뉴스출처 : 부산시 사상구]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부산 사상구는 부산시 16개 구·군 중 최초로 치매전담형 구립 요양원 건립을 추진, 2월 초 설계 공모 예정이다. ‘공립 치매전담형 노인요양시설’건립은 노령인구가 증가하고 대표적인 노인성 질환인 치매 유병률 증가에 대비, 치매 환자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질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취지로 2023년 설치 타당성 용역을 실시를 시작으로 부산시 공공건축심의 등 사전 행정절차를 마치고 올해 12월 착공, 2026년 말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사상구는 총 77억 원을 투입해 모라동 592번지 대지 1,335㎡에 연면적 1,360㎡(약 412평), 지상 2층 규모로 조성할 계획이며 일반실 없이 치매전담실로만 구성되며 프로그램실, 침실, 공동거실, 물리치료실, 요양보호사실 등 편의시설을 갖추어 48명의 치매 어르신 특성에 맞는 체계적인 맞춤케어를 실시할 예정이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부산시 최초 치매전담형 구립 요양원 건립에 대한 주민들의 기대가 크다면서 치매전담형 노인요양원 건립을 통해 치매 어르신들에게는 전문적인 서비스를 통한 체계적인 관리를 제공하고, 가족들의 요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