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기장군은 군민 평생학습 참여 확대와 평생학습 활성화를 위해 오는 2월 18일부터 12월 10일까지 ‘기장군 평생학습 홍보․상담센터’를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기장군 평생학습 홍보․상담센터’는 지역주민들로 구성된 ‘평생학습상담활동가’ 5명의 활동으로 진행된다. 기장군청 수요일 9:30~12:30 과 정관도서관 화요일 9:30~12:30 에서 매주 1회씩 군민들에게 맞춤형 평생학습 정보제공과 상담을 지원한다. 지난 12일‘평생학습상담활동가’는 적극적인 평생학습 홍보와 군민들과의 소통을 위해 오리엔테이션 시간을 가졌으며, 상담자료집 확인, 활동 지침 및 유의사항 최종 점검 등 센터 운영 준비를 마쳤다. 기장군관계자는 “홍보․상담센터를 지난해 총 40회 운영에서 올해는 총 80회 운영으로 확대 운영하는 만큼, 평생학습 저변 확대와 군민들과의 평생학습 소통이 더욱 활발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기장군]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부산 기장군 17일 ‘2025년도 제1차 국·시비 발굴 보고회’를 개최하고, 민선8기 주요 현안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재원 확보에 적극적으로 나선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를 통해 기장군이 발굴한 사업은 총 24건으로 약 525억원 규모에 달한다. 주요 사업으로는 ▲기장 드라이브 관광경관 명소화(국비 70억, 시비 35억) ▲기장시장 일원 상권 활성화 사업(국비 50억, 시비 25억) ▲방곡지구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국비 46억, 시비 23억) 등이 포함됐다. 특히, 군은 가시적 군정 성과 창출을 위해 ▲지역경제 활성화 ▲재해 방지를 위한 군민안전 도모 ▲미래먹거리 발굴 등과 관련된 각종 공모사업과 국·시비 사업 추가 발굴에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정종복 기장군수는 “앞으로도 지역발전을 도모할 수 있는 신규사업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며, “발굴된 사업들이 최종 선정될 수 있도록 중앙부처, 국회, 부산시 등을 수시 방문하여 우리 군에 반드시 필요한 사업에 대해 사전 공감대를 형성하고 관계기관과의 협조체계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이번 1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서구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지난 14일 여성 취업을 위한 집단상담프로그램 “취업 성공! 새일스타트”를 운영하고 1기 수료식을 가졌다. 본 프로그램은 자기 이해, 정보탐색, 비전 수립, 이력서 작성법, 면접 기술 등 다양한 구직 기술을 배울 수 있는 취업 지원 과정으로 매월 1~2회 운영되며, 취업에 관심 있는 여성이라면 누구나 참여 신청 가능하다. [뉴스출처 : 부산시 서구]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부산 서구 남부민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3일, 명예 사회복지 공무원(복지 통장) 협력으로 관내 사회적 고립 우려 30세대에 반찬 전달과 안부 확인으로 고독사 예방에 앞장섰다. [뉴스출처 : 부산시 서구]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서구청소년문화의집은 12일, 을사년(乙巳年) 새해의 길운을 맞이하기 위한‘2025 정월대보름 송도달집축제’에서 소망 연 제작 및 LED 쥐불놀이 만들기 체험 부스‘햇빛과 바람의 소망 대결’을 운영했다. 2025 정월대보름 송도달집축제는 송도문화축제위원회의 주최로 매년 송도해수욕장에서 개최되며 무영문화재 공연, 달맞이제, 소망 쓰기와 함께 전통놀이 체험을 즐길 수 있는 지역사회 축제이다. ‘햇빛과 바람의 소망 대결’은 LED 쥐불놀이(햇빛)와 소망 연(바람) 제작을 체험하는 부스로, 어느 팀이 소망을 더 멀리 날려 보낼 수 있을지 이솝우화‘해와 바람’에서 착안·기획한 체험 부스이다. 특히, 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회‘청,소년들에게 보.탬이 되는 리.(이)곳’(이하 청.보.리) 운영위원들이 직접 기획·운영에 주도적으로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부스 운영에 참여한‘청.보.리’의 최예림 운영위원은, “우리들의 손으로 직접 기획한 체험 부스에 많은 방문객들이 관심을 갖고 참여해 주시어 감사하다. 올 한 해도 청소년의 권리 신장과 우리 지역의 발전을 위한 노력을 청소년운영위원회 활동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부산 서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및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2월 05일, 겨울방학을 안전하게 보낼 수 있도록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활동을 서구 관내 송도해수욕장 일대에서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청소년이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목적으로, 유해환경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청소년 유해환경 실태를 점검하고, 업주 및 지역 주민들에게 청소년 보호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홍보 활동을 펼쳤다. 특히, 청소년 대상 주류와 담배 판매 금지, 유해업소 출입 제한 등 관련 법규를 안내하고, 지역사회가 함께 청소년 보호에 동참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했다. 또한, 청소년들에게 필요한 상담 및 지원 서비스 정보를 제공하며,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에게 실질적인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연계했다. 이번 아웃리치 활동에 참여한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가 함께 노력해야 한다"라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유해환경 점검 및 예방 활동을 통해 청소년 보호에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부산 서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9~24세 학교 밖 청소년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사)바르게살기운동 서구협의회는 지난 14일 부산 서구 초장동 소재의 부산 연탄은행(대표: 강정칠)에서 어르신 급식 봉사 활동을 전개했다. (사)바르게살기운동 서구협의회는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 활동과, 기초 질서유지 캠페인 등을 통해 바르게살기운동의 역할과 중요성을 알리고 지역사회의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뉴스출처 : 부산시 서구]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해운대구의회 나근호 의원(국민의힘, 반여 1·4동)은 1일 제28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반여로의 도로 관리 소홀로 인해 발생하는 주민들의 출퇴근 및 아이들의 등‧하교 시 보행자 안전사고와 교통사고의 위험에 대해 해당 지역의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을 마련해 줄 것을 촉구했다. 지난 5월 13일 반여로에서 자전거를 타던 60대 어르신이 우회전하던 5t트럭 화물차에 치여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고 사고 이후, 구청에서는 차로수 조정 타당성 검토 용역을 완료했고, 현재 왕자맨션교차로에서 센텀kcc스위첸 구간 보행환경 개선 사업 실시설계용역을 진행 중에 있으나, 지금까지 무관심으로 인한 피해는 해운대구 주민, 특히 반여동 주민들에게 돌아가고 있는 실정이다. 현재 반여로의 도로 폭은 도로시설 기준법 도로의 구조 시설 기준에 관한 규칙 제16조 3항 따르면, 보도의 유효폭은 최소 2미터 이상이어야 하며, 지방지역의 도로와 도시지역의 국지도로는 1.5미터 이상으로 할 수 있다고 정해져 있으나 반여로의 보도 폭은 이러한 기준을 충족하지 못하고 있다. 이에 김미애 국회의원과 나의원은 반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부산시 클래식부산은 오는 6월 20일 개관하는 부산 최초의 클래식 전용 공연장인 '부산콘서트홀'과 개관 페스티벌 프로그램을 공개한다고 발표했다. '부산콘서트홀'은 부산시 클래식부산이 직접 운영하고 있으며,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대공연장(2,011석)과 소공연장(400석)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최적의 클래식 공연을 위한 다양한 설비는 물론, 접근성이 좋은 부산시민공원 내 위치해 개관 이후에는 부산시민들이 '열려있는 공연장'을 자유롭게 누릴 수 있게 된다. 특히, 부산콘서트홀이 개관하게 되면 비수도권 최초의 파이프오르간(파이프 수 4,406개. 스탑 수 62개)*이 설치된 공연장이 될 전망이어서 부산시민들과 음악 애호가들이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2,011석의 대공연장은 비수도권 최대규모이면서도, 포도밭(빈야드) 형태로 구성돼 시각적인 아름다움도 동시에 추구한 것이 특징이다. 이 외에도 ▲최적의 음향 구현을 고려한 객석 의자, ▲앙상블 음향 반사판, ▲무대 하부 자동화 시스템 등 세세한 부분까지 클래식 공연에 최적화된 환경을 구성했다. '클래식을 보다 가까이'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해운대구의 상징이자 세계적인 랜드마크가 될 바다도서관 건립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부산광역시 해운대구의회 최명진 의원(국민의힘, 우2·3동 선거구)은 제28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해운대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바다도서관" 건립을 강력 촉구했다. 최 의원의 설명에 따르면, 수영만 요트경기장 재개발 과정에서 감면된 공유수면 점·사용료가 지역사회를 위한 공공시설 건립으로 보완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실제 부산시는 해당 재개발 사업의 시행자에게 연간 203억 원, 30년간 총 6천억 원 이상의 공유수면 점·사용료를 감면해주는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에 최명진 의원은 "해운대구민이 누려야 할 수천억 원의 재원이 특정 기업에게 일방적으로 제공되는 것은 부당하다"며 "공유수면 점·사용료 면제의 혜택이 공공으로 환원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최 의원은 "해양을 테마로 한 공공문화시설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해운대구에 바다도서관을 조성함으로써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기여를 해야 한다"면서 호주 멜버른의 해양 도서관 사례를 언급하며,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해운대구의회에서는 17일 2차 본회의를 끝으로 지난 2월 11일부터 2월 17일까지 7일간의 일정으로 진행한 제286회 임시회를 폐회했다. 제2차 본회의에서는‘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자원봉사활동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총 8건의 안건을 의결했다. 5분 자유발언으로는 심윤정 의원의‘총체적 난국 해운대 빛축제, 이대로 가면 안된다!’, 이상곤 의원의 ‘공공시설물의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원영숙 의원의‘수영만요트경기장 재개발사업, 부산의 미래인가 특혜의 시작인가?’, 최명진 의원의 ‘해운대 랜드마크, 바다도서관 건립 촉구’, 나근호 의원의‘반여로, 안전한 보행 환경 조성 촉구’로 총 5건을 진행했다. 한편, 해운대구의회 제287회 임시회는 4월 22일부터 5월 2일로 예정돼 있다. [뉴스출처 : 부산시해운대구의회]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특색 없는 붕어빵식 운영에 17억 원의 예산이 투입된 ‘해운대빛축제’의 전면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심윤정 해운대구의원(국민의힘·우1동·중1동)은 17일 제286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해운대빛축제의 운영 실태와 문제점을 지적하며 개선책 마련을 촉구했다. 심 의원은 “해운대빛축제가 2023년보다 예산을 2배 이상 늘이고도 행정의 미숙함과 업체의 부실 운영으로 축제 완성도가 오히려 하락했다”며 “부실 논란이 있는 업체가 입찰에 참여하지 못하도록 제도적 장치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선정된 업체는 2023년 세종시 빛축제를 운영하며 부실 논란이 불거져 시장이 직접 사과한 전력이 있다. 심 의원은 업체의 과업 미완수와 설치물 재활용도 지적했다. 심 의원은 “업체는 점등식 일정을 못 맞추고 설치물도 당초 계획과 다르게 조성했다”며 “심지어 2024년 대전 ‘대덕물빛축제’에서 사용된 고래와 설치물을 해운대구와 수영구에 그대로 가져와 재활용했다”고 밝혔다. 의회 심의로 일부 삭감된 카운트다운 예산이 임의로 증액된 문제도 지적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