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부산 부산진구는 3월 12일 15시 부산진구청 15층 다복실에서 관내 소상공인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소상공인 유관기관 합동으로 ‘2025년 부산진구 소상공인 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관내 소상공인 유관기관인 부산경제진흥원,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부산신용보증재단이 참여하여 각 기관의 지원사업을 설명하고 현장에서 맞춤형 상담도 제공한다. 구체적으로는 소상공인 정책자금, 사업정리 도우미사업, 경영컨설팅 사업, 기업맞춤형 지식재산 창출 지원사업 등을 한자리에서 알아볼 수 있다. 설명회 이후 참여기관들은 장내 마련된 부스에서 소상공인 대상 지원사업 신청방법 등을 안내할 예정이다. 또한 참여자들은 현장 접수를 통해 소상공인이라면 꼭 필요한 무료 법률 및 세무, 지식재산권 상담도 받을 수 있다. 부산진구는 참여자들이 포스터나 현수막에 게시된 QR코드 또는 전화로 사전참여 신청 시 미리 질문지를 작성해 주면 전문가에게 질문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김영욱 부산진구청장은 “이번 설명회가 관내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지역경제 발전의 근간인 소상공인의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부산진구는 지난 17일과 24일 고용노동부 주관 ‘2025년 청년성장프로젝트’ 및 부산시 주관 ‘2025년 동네 청년활성화 지원사업’ 공모에 연이어 선정됐다고 밝혔다. 지역 청년들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며, 청년이 살기 좋은 ‘청년친화도시 부산진구’ 조성을 위한 주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사업을 통해 부산진구는 ‘청년마루’, ‘청년FLEX(청년플렉스)’, ‘와글와글 플랫폼’, ‘청춘소설’ 등 지역 내 4개 청년 거점공간을 중심으로 취업 지원, 커뮤니티 활성화, 문화예술 활동, 자립 역량 강화 교육, 정신 건강 프로그램 등 청년들의 실질적인 성장을 돕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를 통해 지역 청년들이 자유롭게 소통하고 협력하며, 꿈을 실현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부산진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청년 지원 정책을 확대해 지역과 청년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청년들이 머물고 싶고, 도전할 수 있는 청년친화도시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부산진구]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부산시와 (재)부산디자인진흥원은 부산 브랜드샵(Big Shop) 개소 100일을 맞아 시민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오는 3월 3일 부산 브랜드샵에서는 개소 100일을 축하하는 의미로 한정판 굿즈가 랜덤으로 담긴 ‘빅백(에코백)’을 선착순 100명에게 100원에 판매하는 특별 이벤트를 실시한다. 빅백에는 ▲부산시 소통 캐릭터 ‘부기’ 봉제인형·키링(콘텐츠코어·경운상사) ▲부산 명소와 디즈니 미키프렌즈가 콜라보한 마그넷·그립톡(슬래시비슬래시) ▲동백드립백 커피(모모스커피) 등 다양한 한정판 굿즈가 랜덤으로 포함된다. 해당 굿즈들은 부산 브랜드샵에서 개별 구매도 가능하다. 또한, 같은 날 오후 4시에는 부산시 소통 캐릭터 ‘부기’가 브랜드샵을 방문해 시민들에게 100일 기념 떡(백설기)을 나누어 주는 행사도 마련된다. 이어 3월 5일 부산시청 1층(대강당‧대회의실 홀)에서는 부산 도시브랜드 굿즈 팝업스토어가 열린다. 이번 팝업스토어에는 부산 브랜드샵과 함께 도시브랜드 확산에 기여한 ㈜디자인부산, ㈜보아스커뮤니케이션, ㈜아델라7, 모모스커피(주), 슬래시비슬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부산시는 지난해 부산지역 합계출산율이 0.68명, 출생아 수는 1만 3천63명으로 잠정 집계돼, 9년 만에 반등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통계청이 오늘(26일) 발표한 「2024년 전국 인구 동향」에 따르면, 부산지역 지난해(2024년) 합계출산율은 0.68명으로, 전년(0.66명) 대비 0.02명 상승했다. 이는 2015년(1.14명) 이후 감소하다 9년 만에 처음 반등한 수치다. 또한, 지난해(2024년) 부산지역 출생아 수는 전년(1만 2천866명) 대비 197명 늘어난 1만 3천63명으로, 1.5퍼센트(%) 증가했다. 전년 대비 출생아 수가 증가한 것 역시 2015년 이후 처음이다. 그동안 시가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 부산'을 만들기 위해 전방위적인 결혼, 출산, 양육, 돌봄지원 정책을 추진하며 노력한 결과, 지난해 '한국 아동 삶의 질 전국 1위 도시' 선정과 'SDG 시티 어워즈' 대상(들락날락) 수상에 이어, 이번 합계출산율과 출생아 수 반등이라는 결실을 가져왔다. 시는 지난해 전국 최초로 출생부터 초등학교 졸업까지 온 부산이 온 종일, 온 마음을 다해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지역소멸 대응 특별위원회(위원장 배영숙 부산광역시의회 의원)는 2월 24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특위 위원 및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2차 정기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회에서는 청년인구 유입을 위한 주택구입자금 이자 지원에 대한 안건이 논의됐으며, ‘생활인구 제도 정착과 활성화를 위한 지원방안’을 주제로 한국지방행정원구원 이원도 부연구위원의 맞춤형 생활인구 활성화 전략에 대한 특강을 진행했다. 특강에 이어, 지난 회의 시 중점 논의 과제로 채택된 생활인구와 관련하여 생활인구를 반영한 지방교부세 배분 개편 및 추가적인 지원확보를 위한 입법활동에 대한 집중 토론도 이어졌다. 이 자리에서 배영숙 위원장은“지역소멸은 단기적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이지만 정부와 지역사회가 함께 노력하여 다양한 정책을 시행한다면 지역 경제를 회복하고 인구 문제를 해결할 수 있으며, 특위 차원에서 지방의 목소리를 가감없이 정부와 지자체에 전달하는 소통 창구 역할을 열심히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역소멸 대응 특별위원회는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산하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부산광역시의회 서국보 의원(동래구3, 국민의힘)은 ‘장애인주간이용시설의 운영개선을 위한 정책간담회’를 25일에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장애인주간이용시설의 효율적인 운영과 서비스를 개선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였다. 간담회는 복지환경위원회 서국보 의원을 포함하여, 부산시 장애인권익지원팀, 부산시의회 입법재정담당관실 등에서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부산시 내 장애인주간이용시설의 운영 현황과 소규모 발달장애인시설의 애로사항 등을 공유하고, 이를 토대로 개선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서국보 의원은 “장애인주간이용시설은 장애인들에게 중요한 일상생활 지원의 공간으로, 그들의 삶의 질뿐만 아니라 장애인 부모를 위해서도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이 사업에 대한 지속가능성을 담보하기 위해, 시설 환경과 제반사항 지원이 강화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특히 보건복지부 지침에 따른 종사자 배치기준 및 관리운영비 지원기준에 미치지 못한 부산의 실정을 파악하고, 부산시의 제도개선이 필요한 부분에 있어서도 논의가 이루어졌으며, 발달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과 지원의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제11대 전반기 대한민국시도의회운영위원장협의회(공동회장 강철호 부산광역시의회 운영위원장) 제5차 정기회가 26일 전북특별자치도 라한호텔에서 개최됐다. 이번 정기회에 전국의 시·도의회운영위원장 16명과 문승우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의장, 김종훈 전북특별자치도 경제부지사, 서거석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교육감 등이 참석했으며,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주관으로 진행됐다. 이날 정기회에서는 부산광역시의회에서 제출한 ‘중앙정부의 빈집 종합대책 마련 촉구 건의안’을 비롯하여 총 13건의 안건을 심사 및 처리했으며, 이 밖에도 지방자치 실현을 위한 구체적이고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갔다. 특히 강 위원장은 △ 중앙정부 차원의 실효성 있는 빈집 실태 전수조사 및 종합적인 데이터 구축 △ 빈집 정비 및 활용을 위한 재정 지원 확대 △ 빈집 활용 모델 개발 △ 도시재생사업과 연계한 빈집 관리 대책 마련 △ 관련 법률안의 신속한 처리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여 정부와 국회에 강력히 촉구했다. 강 위원장은 “빈집 문제는 도시슬럼화, 범죄발생, 환경악화 등의 원인이 될 수 있는 만큼 더 이상 방치할 수 없는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부산 북구는 지난 25일,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긍정양육 4행시 릴레이 챌린지’를 실시했다. 이번 북구의 ‘긍정양육 4행시 릴레이 챌린지’는 아동학대 예방을 위해 긍정양육을 주제로 한 4행시를 작성하고 릴레이 방식으로 이어가는 참여형 캠페인이다. 참여자는 물론 지역사회의 아동학대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챌린지 동참을 통해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해 긍정양육 문화를 확산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챌린지는 최초 참가자가 다음 챌린지 대상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오는 10월까지 매월 이어질 계획이다. 또한 챌린지에 참여한 대상자들은 아동학대예방주간인 11월에 민관 합동 캠페인에도 참여하여 긍정양육 문화 확산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긍정양육 4행시 릴레이 챌린지”의 첫 주자는 오태원 북구청장으로, 다음 참여자로 부산 북부교육지원청 소속 학교운영위원회 협의회 이금옥 회장을 지목했다. 오태원 북구청장은“아동은 우리 사회의 존엄한 인격체로 보호받고 존중받아야 할 소중한 존재”라며, “이번 챌린지가 긍정양육 129원칙을 널리 알리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부산광역시남부교육지원청은 해빙기를 맞이하여 오는 3월 14일까지 해빙기 교육시설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점검 대상은 남부교육지원청 관내 159교(유 51원, 초 56교, 중 36교, 고 13교, 특수학교 2교, 청사 1개소)이다. 이번 점검은 학교 및 기관이 교육부 지침에 따라 안전점검 계획 수립 후 자체 점검을 실시하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교육지원청에서 표본(5~10%)을 선정하여 확인 점검을 실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학교에서 즉시 조치하고, 위험성이 높은 시설물은 정밀 점검 및 안전진단을 거쳐 시설 보수 및 보강을 진행할 예정이다. 천은숙 교육장은 “한파로 인해 얼었던 지반이 녹으면서 사고 발생 우려가 높은 해빙기를 맞아 재해취약시설에 대해 더욱 철저히 점검을 진행하여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교육청]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부산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은 오는 3월 31일부터 12월 12일까지, 서부 관내 초・중학교 396학급을 대상으로 '서부 생생~문화예술 통(通)'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서부 생생~문화예술 通'은 관내 예술 유관기관 및 단체의 전문강사가 학교를 방문하여 수업(1회, 3차시)을 진행한다. 이를 통해 학생들에게 문화예술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2025학년도에는 국악, 연극, 뮤지컬, 미디어, 미술, 음악, 무용, 합창 등과 함께 서부 지역의 특색을 살린 영화 읽기(감상 및 제작), 다대포후리소리 등 14개의 예술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이 프로그램은 학생들에게 예술적 감수성을 길러주고 창의력과 표현력을 향상시키는 데 중점을 둔다. 또한, 다양한 예술 활동을 통해 정서적 안정과 자존감을 높이고, 협업과 소통 능력을 배양할 수 있도록 돕는다. 특히, 지역 특색을 반영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학생들이 우리 지역 문화의 가치를 이해하고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재한 교육장은 “'서부 생생~문화예술 通'프로그램을 통해 서부 관내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지난 20일 전국공무원노동조합 동래구지부(지부장 문병구)와“청렴 으뜸 동래”를 만들기 위한‘청렴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청렴 간담회에서는 △2024년 청렴도 평가 분석 △2025년 청렴도 향상을 위한 발전 방안 모색 △노조를 통한 현안 파악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청렴정책 논의 등이 다뤄졌다. 특히, 2025년 청렴도 향상을 위해 갑질 없는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상호존중의 날 캠페인 실시와 불필요한 초과 근무 지양하는 직장 분위기 조성을 위해 노사가 함께 힘쓰기로 했다. 문병구 전국공무원노동조합 동래구지부장은“앞으로도 동래구와 동래구지부가 함께 청렴하고 공정한 청렴 으뜸 동래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끝. [뉴스출처 : 부산시동래구]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지난 20일 ㈜우리푸드(회장 안태호)에서 동래종합사회복지관 사례관리 이용인과 지역 주민을 위한 성품(떡)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주)우리푸드는 매월 셋째 주 목요일 떡 200개(70만 원 상당)를 동래종합사회복지관에 후원할 예정이다. 안태호 (주)우리푸드 회장은“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할 수 있는 활동을 고민하다 영양가 높은 떡을 후원하기로 결정했다”며“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하소연 동래종합사회복지관장은“요즘 소상공인 체감 경기가 어려운 시기인데, 취약계층을 위한 성품 지원에 감사드린다”며“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함께 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는 우리푸드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동래구에서도 주민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동래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