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지난달 27일 혁신어울림센터 1층 프로그램실에서 세대 간 소통과 조직문화 혁신을 위해 동래구 MZ세대로 구성된 혁신 주니어보드 공무원들과 부구청장 등 간부 공무원이 함께하는 리버스 멘토링(Reverse Mentoring) 데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리버스 멘토링’이란 전통적인 멘토링의 개념을 뒤집은 것으로 주로 젊은 세대가 경험이 많은 선배나 상사에게 멘토 역할을 하는 것을 말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멘토링과 리버스 멘토링의 이해 ▲Good 멘토·멘티의 요건 ▲MZ세대 유행어 또는 밈 맞추기 ▲협력의 조각화 만들기 ▲멘토링 실천 계획 세우기 등 다양한 팀별 활동으로 서로의 생각과 가치관을 공유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한 혁신 주니어보드 공무원은“평소에 접하기 어려웠던 간부 공무원들과 대화하며 세대 간 격차를 줄이고 서로를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된 것 같다”며“앞으로도 지속적인 소통으로 서로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받고 싶다”고 말했다. 김정수 동래구 부구청장은“직급이나 나이에 관계없는 자유로운 소통으로 젊은 직원들의 목소리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부산 남구는 최신 스마트 기술을 활용한 ‘모바일헬스케어’ 사업으로, 지역 주민들의 건강 관리에 나섰다. 이 프로그램은 스마트폰 앱과 스마트워치를 활용해 개인별 건강 데이터를 분석하고, 전문가가 맞춤형 건강 상담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남구보건소 모바일헬스케어팀은 주민들이 보다 쉽게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6개월 동안 체계적인 건강관리 서비스를 지원한다. 보건소 소속 간호사, 영양사, 운동 전문가 등이 함께 참여해 생활 습관을 꼼꼼히 분석하고, 개인 맞춤형 건강 솔루션을 제시한다. 혈압·공복혈당·복부둘레·중성지방·콜레스테롤 수치 등 건강 위험 요인을 고려해 우선 선발된 참여자는 ▲스마트폰과 연동되는 활동량계를 대여(6개월 수료시 증정)받으며, 본인의 스마트 워치로도 참여할 수 있다. 또한, ▲총 3차례의 무료 건강검진과 ▲우수 참여자 대상 인센티브 등 다양한 혜택도 준비되어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만 19세 이상 성인 150명을 대상으로 하며, 3월 4일부터 4월 11일까지 선착순으로 접수할 수 있다. 4월부터 9월까지 약 6개월간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부산 남구는 건강한 걷기 습관과 효과적인 자가회복에 관심있는 지역주민을 위해 ‘전문가와 함께하는 안전걷기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본 교육과정은 안전한 걷기의 개념뿐만 아니라 근육 이완과 회복을 위한 △전신 스트레칭 △마사지건과 테이핑 활용법 등을 배우게 된다. 또한 교육을 수료한 참가자에게는 등록민간자격증인 ‘자가회복지도사’ 취득 기회가 주어져 건강한 걷기와 자가회복에 대한 전문적인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한다. 교육은 2025년 4월 5일부터 4월 13일까지 총 20시간 동안 진행되며, 모집기간은 2025년 3월 17일부터 3월 21일까지, 모집인원은 총 30명(선착순)이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이번 교육과정은 단순한 걷기 교육을 넘어, 걷기 후 스스로 몸을 회복하는 방법까지 배울 수 있는 유익한 기회가 될 것이며, 지역 주민들이 건강한 생활습관을 형성하고 걷기와 관련된 올바른 지식을 익히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부산시남구]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부산 서구 김순옥 님은 지난 6일 나눔 냉장고에 콩나물 10kg(3만 원 상당) 을 보내와 기부자 146호로 선정됐다. 김순옥 님은 “식료품이 필요한 취약계층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지속적인 기부활동을 하고자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서구]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부산 서구 우창근 님은 지난 6일 나눔 냉장고에 김 등 식료품(10만 원 상당)을 기부하여 기부자 145호로 선정됐다. 우창근 님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힘과 용기를 주고 싶어 기부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서구]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부산 서구 암남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6일 ‘라인댄스(초급)’와 ‘수채 캘리그라피’ 프로그램을 개강했다. 해당 프로그램은 각각 총 12회차로 매주 목요일 암남동주민센터에서 진행될 예정으로, 수강생들에게 문화‧여가 활동을 즐길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일상의 활력소가 되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뉴스출처 : 부산시 서구]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지난 6일, 부산 서구 남부민1동 주민자치위원회는 2025년 상반기 주민자치회 프로그램으로 '나만의 감성, 캘리그라피' 수업을 개강했다. 해당 프로그램은 일상생활 속 풍경을 수성펜 수채화로 그려보고 그에 어울리는 간단한 글귀를 적어 보는 수업으로,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남부민1동 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진행된다. 취미 활동을 통해 주민들이 건강한 여가생활을 즐기고 삶의 활력을 재충전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뉴스출처 : 부산시 서구]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부산 서구 충무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5일 주민자치 프로그램‘수요 라인댄스’를 개강했다. 해당 프로그램은 주 1회 매주 수요일 진행되며, 관내 주민들의 문화생활 향상과 건강 증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뉴스출처 : 부산시 서구]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사)부산광역시 동구자원봉사센터는 3월 5일 부산레이디스로터리클럽(회장 임태분)의 후원으로 동구관내 그룹홈 2곳을 방문하여 100만원 상당의 새학기맞이 응원물품 전달식을 가졌다 부산레이디스 로터리 클럽은 작년 5월부터 동구의 취약계층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후원을 하고 있다. 이번 전달식에는 임태분 회장과 10여 명의 회원이 참석했으며, 그룹홈 운영자를 통해 안타까운 사연들을 청취하며 눈물을 훔치기도 했고 별도의 성금을 거두어 그룹홈 2곳에 100만원씩 추가로 지원했다. 박명순 센터장은 “어려운 시기에 새학기를 맞이한 아이들이 꼭 필요한 물품을 지원해주신 부산레이디스 로터리클럽 임태분 회장님과 회원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어려운 이웃의 발굴을 위하여 현장의 구석구석을 살피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동구]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부산 동구는 지난 4일, 동구청 소회의실에서 초록우산 부산지역본부 및 부산종합사회복지관과 『자립통장 만기해지아동 지원사업』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동구는 초록우산 부산지역본부 및 부산종합사회복지관과 민관협력 맞춤형 자립지원 체계를 구축하여, 2023년 전국 최초로 디딤씨앗통장을 만기해지하는 취약계층 아동에게 맞춤형 자립을 지원하는『너의 미래를 UP해!』사업을 시행했다. 그 결과 지난 2년간 22명에게 주거, 취·창업, 금융교육 등 자립지원 서비스 68건(27,587천원 상당)을 지원하여, 실효성 있는 자립을 도왔다. 동구는 2025년에도 『너의 미래를 UP해!』사업을 지속 추진하기로 했으며, 이를 위해 협약기관(초록우산 부산지역본부, 부산종합사회복지관)과 공동으로 대상자 발굴 및 맞춤형 자립지원 서비스 제공·관리를 수행할 예정이다. 또한 협약기관은 사업수행을 위해 후원금 등 연 1,000만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민관 협력으로 추진하는 이번 사업을 통해, 자립 지원이 필요한 취약계층 아동에게 욕구에 맞는 맞춤형 자원과 서비스를 제공하여 건강한 사회구성원으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부산 동구는 지난 2월 28일 반려동물과 보호자가 함께할 수 있는 반려견 놀이터 개소식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수정산 가족체육공원 내 새롭게 조성된 반려견 놀이터에서 열렸으며, 많은 지역 주민과 반려견 보호자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개소식에는 동구청장을 비롯해 지역 의회 의원, 관련 단체 및 주민들이 함께해 자리를 빛냈다. 반려견 보호자들이 직접 반려견과 놀이시설을 체험하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고, 지역 주민들도 반려동물 친화적인 공간이 조성된 데 대해 큰 만족감을 나타냈다. 동구 반려견 놀이터는 체고 40cm 이하의 중·소형견 전용 공간으로 조성됐다. 내부에는 반려견의 활동을 위한 브릿지 놀이시설 2개소, 반려견 및 보호자를 위한 벤치, 배변봉투함, 공중화장실, 그늘막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마련됐다. 이번 놀이터 조성을 통해 반려동물과 비반려인 간의 갈등이 줄고, 지역 내 반려동물 문화가 더욱 성숙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반려견 놀이터 조성은 단순한 시설 확충이 아니라, 반려동물과 보호자가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부산 사상구보건소는 지난 4일 비만예방의 날을 기념해 사상 애플아울렛 광장에서 건강증진사업 합동 캠페인을 진행했다. 3월 4일은 세계 비만예방의 날로 비만예방 슬로건인 ‘가볍게 (일상에서) 걷고, (물을) 마시고, (나트륨, 당, 지방을) 줄이자’를 주민들에게 홍보하고 그 외에도 건강생활실천사업, 심뇌혈관질환예방관리, 금연·절주사업 등 다양한 건강증진사업도 함께 안내했다. △건강 걷기 실천 △충분한 수분 섭취 △덜 짜게, 덜 달게, 덜 기름지게 먹는 식생활을 실천하는 방법 등 일상에서 할 수 있는 비만예방 방법을 구민들에게 강조하며 실천을 유도했다. 이정민 보건소장은 “비만 예방을 위한 일상 속 걷기 생활화와 나트륨, 당, 지방 줄이기 등의 생활 습관이 건강의 첫걸음이며 지속적으로 캠페인에 동참해 줄 것을 바란다.”며 당부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사상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