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기장군이 관내 1인 가구의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1인 가구 안심물품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지원사업은 1인 가구 50명을 대상으로 주거침입, 절도 등 범죄 예방을 위한 물품을 지원하는 것을 내용으로 한다. 지원하는 물품은 2가지로 ▲위급상황 발생 시 경보음이 울리며, 사전에 지정한 연락처로 위치정보를 전송할 수 있는 ‘휴대용 비상벨’ ▲창문틀에 설치하여 창문이 일정량 이상 열리지 않게 보호하는‘창문 잠금장치’이다. 지원 신청 기간은 3월부터 5월 30일까지이며, 신청자는 다음 두 가지 조건을 모두 충족해야 한다. ▲주민등록상 기장군에 주소를 둔 1인 가구 또는 법정 한부모가정 ▲전세환산가액 2억원 이하 임차인 또는 개별공시지가 2억원 이하의 자가 거주자이다. 단, 지난해 ‘기장군 여성 1인 가구 안심홈세트 지원’ 수혜자는 이번 지원에서 제외된다. 지원을 희망하는 군민은 기장군홈페이지‘알림사항’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 후, 이메일 또는 군청 가족복지과로 방문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기장군홈페이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정종복 기장군수는 7일 오후 2시 서울대학교병원 기장중입자치료센터(기장군 장안읍 소재)를 방문해 중입자가속기구축사업단으로부터 사업추진 상황을 보고받고 현장점검을 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에는 서울대병원 우홍균 중입자가속기사업단 단장, 손재만 기획담당 교수, 김준완 행정팀장 등이 참석했다. 정 군수는 ▲사업기간 ▲사업비 ▲사업 추진일정 ▲치료센터 명칭 변경 등 주요 현황을 보고받은 후, 갠트리동 증축 현장과 리모델링 공사 현장을 점검했다. 기장중입자치료센터는‘꿈의 암 치료기’로 불리는 중입자가속기를 활용한 첨단 치료시설로 비수도권 최초로 구축된다. 센터는 2024년 1월 증축 및 리모델링 공사를 시작하여 2026년 4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현재 공정률 67%로 공사가 한창 진행 중이다. 정종복 군수는“신속하고 적극적인 사업 추진과 함께 면밀한 사업 및 법률관계 검토로 사업비 증액 요소를 최소화할 필요가 있다”며, “또한 철저한 운영 준비를 통해 환자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첨단 의료서비스를 제공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서울대병원 기장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부산광역시 남구 학교 밖 청소년 지원센터는 2025학년도 대학입시에 남구꿈드림센터 소속 청소년 14명이 합격하여 부산대학교, 국립해양대학교, 경북대학교, 건국대학교 등에 진학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러한 성과는 학교 밖 청소년의 부단한 노력과 함께 남구꿈드림센터의 보이지 않는 꾸준한 관심과 지원이 더해지면서 결실을 맺었다. 특히 남구꿈드림센터는 대학입시설명회를 통해 검정고시 점수를 활용한 대학진학 방법을 안내했고, 1:1 맞춤형 진로상담과 대학입시 상담을 강화하여 학교 밖 청소년들이 입학전형, 모집유형, 학교․학과탐색 등 분야별 자신의 강점을 체계적으로 파악하고 개별목표를 수립할 수 있도록 도왔다. 남구꿈드림센터에서 대학입시 관련 지원을 받고 합격한 청소년들은 “학교를 나와 대학에 진학할 수 있을지 막막했었는데, 남구꿈드림센터로부터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었다.”, “대학입시설명회에서 대학 진학 관련 많은 정보를 얻어 목표를 세우는 데 큰 도움을 받았다.”라고 전했다. 남구꿈드림센터는 여러 가지 이유로 학교를 벗어나 방황하고 있거나 새로운 꿈을 안고 나아가고자 하는 9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부산 남구는 『2025년 비만예방의 날(3월4일)』을 맞이하여 “가볍게 (일상에서)걷고 (물을)마시고 (나트륨,지방)줄이자”라는 슬로건 아래 3, 4월을 집중 홍보 주간으로 정하여 다양한 매체를 통한 홍보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비만예방의 날』이란 비만에 대한 인식 제고 및 홍보를 위해 보건복지부와 대한비만학회에서 2010년부터 지정했고 2022년부터 3월 4일로 변경 지정했다. 홍보활동 주간에는 △지역주민 대상 캠페인 진행 △비만예방DAY 함께 걸어요! 걷기챌린지 운영 △아파트 엘리베이터 타운보드 활용 광고 홍보 △체성분 검사 및 맞춤형 운동·영양상담 △비만예방관리 운동 프로그램 운영 등 비만예방관리에 대한 중요성을 지역주민에게 집중 홍보할 예정이다. 지난 3월 6일에는 남구노인복지관에서 비만 예방의 날 기념 건강생활실천 합동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은 바른 걷기 자가테스트 및 영양 퀴즈 룰렛, 심뇌혈관질환 OX 퀴즈, 구강 상담 및 칫솔질 교육, 금연 상담 등 다양한 체험형 건강 부스로 운영했다. 보건소 관계자는“비만 예방의 시작은 일상의 건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부산시와 (재)부산디자인진흥원은 부산 도시브랜드 활용을 극대화하고, 지역 기업이 소비자와 직접 소통하며 브랜드 가치를 알릴 수 있도록 ‘부산 브랜드샵 전시‧팝업 행사’ 개최 희망 업체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부산 브랜드샵 ‘Big Shop(Busan is good Shop)’은 중구 광복로에 위치한 부산의 활력과 매력을 담아낸 도시 브랜드 전문 매장으로, 1층에서는 지역 기업과 협업한 팝업스토어가 운영되며, 2층에서는 부산 도시브랜드 굿즈 전시 및 판매가 이뤄지고 있다. 이번 공모를 통해 선정된 기업은 약 2개월간 부산 브랜드샵 공간을 활용할 수 있으며, 일부 운영 인력 지원도 제공받아 소비자와 직접 만날 기회를 얻게 된다. 모집 대상은 부산시에 본사 또는 지사를 둔 기업 중 부산의 새로운 도시브랜드를 활용한 굿즈(상품) 및 콘텐츠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를 활용해 부산 브랜드샵에서 전시‧팝업을 운영할 수 있는 기업이다. 기업 간 컨소시엄을 구성해 공동 신청도 가능하다. 전시‧팝업을 개최하는 기업은 부산 도시브랜드 및 부산 브랜드샵과 연계된 콘텐츠를 제안해야 하며, 전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부산 동구과 LH부산울산지역본부는 2025년을 맞이하여 주거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주거급여 수선유지급여’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자가에 거주하는 주거환경이 열악한 저소득 가구에 대한 집수리 지원을 통해 주거복지 향상과 안전한 주거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수선유지급여사업은 자가에 거주하는 중위소득 47% 이하 주거급여 수급자를 대상으로 주택구조의 안전성과 설비, 마감상태 등 주택 노후도 등을 고려하여 지원한다. 협약에 따라 부산 동구는 주택 개·보수에 필요한 사업비 18억4천3백만원을 지원하고 LH는 연간 수선계획에 따라 공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이번 협약으로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하는 주민들의 생활환경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 며 “더 많은 주민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이 필요한 가구를 적극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LH 관계자는 “주거취약계층 주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부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초량전통시장상인회 김형승 회장은 지난 26일 상인회장 취임기념으로 부산 동구 초량2동 행정복지센터에 재래시장상품권 30만원과 양곡10kg 11포를 기탁했다. 기탁된 성품은 동구희망나눔점빵 초량2동점을 통해서 생계곤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형승 상인회장은 “초량전통시장은 초량상권의 중심이면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왔다. 앞으로도 이웃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는 데 힘쓰겠다”면서, “작은 나눔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동구]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사)부산광역시 동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 3월 6일 동구청 중회의실에서 동구 관내 12개동의 행정복지센터 자원봉사 담당자 15명을 대상으로 “2025 자원봉사 활동처 관리자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처 관리자 교육은 자원봉사활동 제출 서류와 활동처의 이해, 1365 포털 관리, 개인정보보호 교육을 통해 활동처 관리자들의 책임감과 역량을 강화시키고자 진행됐다. 이를 통해 자원봉사센터와 행정기관 사이에 원활한 협력체계 구축하기 위한 시간을 가졌다. 박명순 센터장은 “이번 기회를 통해 1365 포털 사이트를 가입하지 않은 회원이 없도록 많은 격려가 필요하다.” 말하며, “자원봉사가 계속해서 활성화되고 있는 만큼 자원봉사센터와의 긍정적인 관계를 형성하여 동구의 봉사하는 문화가 전파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동구]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부산 동구는 지난 3월 4일 구내식당 '동미락'에서 채식데이를 운영했다. 채식데이는 탄소중립 녹색성장을 위한 작은 실천으로, 3월부터 12월까지 매월 한 차례 채식 위주의 식단을 제공하는 날이다. 이날 동구청 구내식당에서는 전국 최초 스마트팜 자활사업단인 '샐러드와팜'에서 재배한 신선한 유러피안 채소 샐러드와 비건 함박스테이크, 채식 육개장 등 맛과 건강을 동시에 챙길 수 있는 채식 메뉴를 제공했다. 또한 건강증진과와 체육녹지과의 협조로 건강생활실천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홍보물품 및 안내지 등을 배부하는 캠페인도 함께 진행했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작은 실천이 모이면 큰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며 "채식데이를 통해 건강한 식생활과 탄소중립 실천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동미락 구내식당을 운영하는 부산동구지역자활센터 구창우 센터장은 “오늘 시작한 채식데이로 직원들과 주민들에게 건강한 채식의 중요성을 알릴 수 있어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채식데이가 지속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다양하고 균형 잡힌 채식 식단 구성으로 직원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3월 7일, 남구청은 개청 50주년을 맞아 구청 광장에서 팝업도서관 개관식을 진행했다. 이번 팝업도서관은 지역 주민들에게 독서 문화를 확산하고 소통의 장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다양한 도서와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부산시남구]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부산 북구는 제4회 부산광역시 북구청장배 전국리틀야구대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부산 북구가 주최하고 부산광역시야구소프트볼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지난 22일부터 26일까지 닷새간 화명생태공원 야구장에서 개최됐다. 전국 30개 리틀야구단에서 40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기량을 겨루며 유소년 야구의 무한한 가능성을 선보였다. 경기는 부산광역시야구소프트볼협회 공통 규정을 적용해, 단일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각 경기는 1시간 50분의 시간제한을 두고 6회까지 운영됐다. 이번 대회 우승은 양산시 리틀야구단이 차지했으며, 준우승은 대구시 달서구 리틀야구단, 공동 3위는 부산시 영도구 리틀야구단과 금정수영연합 리틀야구단이 차지했다. 오태원 북구청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유소년 선수들이 성장하는 모습을 볼 수 있어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북구청장배 전국리틀야구대회가 더욱 발전하여 지역 야구 꿈나무들의 든든한 성장 발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광역시 북구청장배 전국리틀야구대회는 매년 참가 팀이 증가하며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부산 남구는 3월 6일 목요일 오후 2시에 남구청 개청 50주년을 맞이하여 작은도서관 대표들과 함께하는 상생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작은도서관은 구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쉽게 책을 접할 수 있는 지식의 보고이자 독서 사랑방으로서 지역독서문화 확산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남구에는 현재 사립작은도서관 31개관, 공립작은도서관 3개관이 운영 중이다. 이번 간담회는 남구 독서 진흥을 위해 정진해 온 작은도서관의 노고를 격려하고 작은도서관 활성화 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 작은도서관 운영을 지원하는 다양한 사업들과 주요 도서관 사업에 대해 소개하고, 작은도서관 운영 지원 방안에 대해 함께 소통하며 협력 의지를 다졌다. 오은택 구청장은 “지역 주민들에게 정보·문화를 제공하기 위해 최전방에서 지대한 역할을 하고 있는 작은도서관에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도 작은도서관의 발전과 운영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남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