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부산시는 유관기관과 협력해 '글로벌 사우스' 지역을 포함한 유망 6개국을 대상으로 전략적인 신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밝혔다. 시는 미국 신정부 출범과 주요국 보호무역주의 확산 등 급변하는 세계(글로벌) 통상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기존 미·중 시장 중심에서 벗어나 ‘글로벌 사우스’ 지역을 중심으로 대체시장 진출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시는 '글로벌 사우스' 지역을 포함한 유망국 6개 국*에서 개최되는 해외 전시회와 무역사절단의 지원 규모를 확대하고, 예산을 전년 대비 1억여 원을 증액해 운영한다. 태국 방콕 식품 전시회(5월 중)를 시작으로 인도, 인도네시아 등 유망 시장을 전략적으로 발굴한다. 또한, 해당 지역의 시장 동향 분석을 제공하고 실질적인 구매자(바이어) 연결(매칭)을 지원하는 등 실질적인 수익을 창출할 수 있도록 기업의 수출 경쟁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또한, 소상공인의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부산 소상공인 수출기업화 지원사업(B-라이콘)'을 신설해 추진한다. 이를 통해 부산지역 소상공인 수출 초보기업 7개 업체를 선정, 인도·말레이시아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부산광역시의회 이종환 의원(기획재경위원회, 강서구)이 낙동강 생태공원(삼락, 화명, 대저, 맥도, 을숙도) 화장실 현황을 전수조사한 결과, 총 59개 화장실 중 25%에 이르는 15개 화장실이 장애인 분들의 이용이 불가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전수조사 결과 : 붙임1) 이종환 의원은 “낙동강 생태공원에는 총 59개의 화장실이 있는데, 넷 중 하나(25%)가 ‘장애인 이용불가 화장실’인 것은 큰 문제이다.”라며, “특히, ‘장애인 이용불가 화장실’ 15개 중 14개에는 장애인 칸 자체가 설치되어 있지 않은데, 이는 더욱 심각한 문제이다.”라고 설명했다. 이 의원은 “나머지 45개 화장실에는 장애인 칸이 설치되어 있다고는 하나, 본 의원이 그 실태를 조사해본 결과, 45개 중 1개소는 리프트 고장으로 장애인 분들의 이용이 불가했다.”라며, “즉, 장애인 칸이 설치된 화장실이라 하더라도 무용지물인 것이다.”라고 지적했다. 그는 “화장실 이용이 이렇게나 어렵고, 심지어 불가하다는 것은 장애인 분들께 생태공원에 오지 마시라는 것이나 다름없다.”라고 질타했다. 이종환 의원은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부산 중구는 지난 6일 17시 청년마루 3층에서 중구 청년들의 다양한 활동 기반 조성과 구정 참여 확대를 위한 제4기 '중구 청년 네트워크' 발대식 및 워크숍을 개최했다. 2022년부터 매년 운영된 중구 청년 네트워크는 20여 명의 청년들이 3개 분과(일자리‧교육, 활동‧문화, 주거‧환경)를 구성하여 월 1회 이상의 정기‧수시회의 및 분과별 회의와 역량강화 교육, 정책 워크숍 등을 통해 중구 발전을 위한 실효성 있는 청년 정책을 발굴하게 된다. 최진봉 중구청장은 “청년들의 도전과 젊음의 에너지로 젊어지는 경제도시 중구를 만들어주시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중구]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부산 중구는 지난 6일 전국 최초 1호 신협인 성가신협과 '전통시장 활성화와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과 소상공인을 위한 상생협력을 도모하기 위해 체결됐으며, 부산경제진흥원과 디아펀BTC도 참여했다. 협약을 통해 ▲ 컨설팅 프로그램 제공 ▲ 디지털 전환 및 판로 확대 지원 ▲ 노무세무 지식 제공 등 다양한 지원이 이루어질 예정이며, 이를 통해 전통시장의 경쟁력이 강화되고 소상공인들의 경영 환경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최진봉 중구청장은 "이번 협약은 우리 지역 전통시장과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과 협력을 통해 지역 경제의 중추인 전통시장과 소상공인들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부산시 중구]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부산 중구는 올해도 드림스타트 아동을 위한 생일축하 프로그램으로 케이크를 지원한다. 중구 드림스타트는 사례관리 아동의 생일에 맞춰 생일케이크 교환쿠폰(3만원 상당)을 지급, 제과점 등 연계 협약한 3개 업체에서 원하는 케이크로 교환할 수 있다. 2016년부터 시작한 이 사업은 올해 90여 명의 아동들에게 케이크를 지원할 예정이다. 최진봉 구청장은“아동들이 꿈과 희망을 키우며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중구]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부산 중구 대청동주민센터에서는 지난 6일 통장협의회와 함께 봄맞이 민․관 합동 도시환경 정비 활동을 펼쳤다. 이날 통장들과 직원들은 동네를 돌며 무단투기 쓰레기를 수거했고 특히 플라스틱 쓰레기를 집중 수거하여 청결한 대청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 김지영 대청동장은 “아직 날씨가 쌀쌀한데도 불구하고 솔선수범하여 환경정비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통장님들께 감사드리며, 우리 동에 방문하시는 분들과 주민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쾌적한 대청동 만들기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중구]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부산 중구는 지난 6일 중구 대청사거리 일원에서 부산광역시중구장애인협회와 함께 『장애인주차구역 다함께 지켜요』 합동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장애인주차구역 위반 차량에 대한 신고 건수가 급증함에 따라 이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장애인주차구역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해 마련됐으며, 관내 유동인구를 대상으로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안내문과 홍보물품도 배부했다. 최진봉 중구청장은 “지속적인 홍보와 계도 활동을 통해 장애인 주차구역에 대한 인식 개선과 올바른 주차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장애인 이동권에 대한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중구]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부산 중구 남포동은 지난 6일 유관단체 회원 및 (사)부산어패류처리조합 임직원 등 30여 명이 참여하여 남포동 일대 환경정비 활동을 했다. 이번 환경정비는 7일 열리는 자갈치아지매 노래비 제막식을 대비한 대청결 활동으로 남포동 각 유관단체와 (사)부산어패류처리조합이 합동으로 자갈치시장 친수공원 일원에서 각종 쓰레기 수거 및 물청소 등 환경정비를 실시하여 깨끗한 남포동 만들기에 앞장섰다. 홍미정 남포동장은 "이번 환경정비를 위해 바쁜 생업에도 불구하고 참여해 주신 많은 단체원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합동 환경정비를 실시하여 깨끗하고 쾌적한 남포동 만들기에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중구]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부산 중구는 지난 6일 행복비추미 준사례관리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준사례관리자 행복비추미 간담회”를 개최했다. 중구의 중요한 인적안전망인 준사례관리자들은 2017년 구성되어 현재까지 활발하게 활동 중이며, 이날 복지시책 교육을 들은 후 동별 특색을 반영한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고립가구 안부확인 활동을 계획하는 시간도 가졌다. 최진봉 구청장은“경기침체와 불황으로 경제적 어려움이 더 큰 요즈음, 위기가구 발굴과 지원을 위한 준사례관리자의 역할이 중요해졌다. 적극적인 봉사활동에 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건강 복지도시 중구를 만드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중구]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지난 4일 미남병원에서 환경문화스포츠협회의 연계로 취약계층을 위한 백미 150포(400만 원 상당)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2022년 개원한 미남병원은 저소득 주민들의 건강한 삶을 위한 민관협력사업‘의료소외계층 없는 행복한 동래' 협약식을 체결하고 현재까지 17명에게 무료 관절수술을 지원하는 등 지역을 위한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이춘기 미남병원 대표원장은“환자들이 늘어나고 있는 만큼 지역복지를 위해 상생하는 것이 할 일이라 생각한다”며“앞으로도 어렵고 힘든 소외계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어렵고 힘든 시기에 무료 관절수술과 저소득을 위한 성품 지원까지 나눔을 실천해 준 미남병원과 자원 연계를 지원해 준 환경문화스포츠협회에 감사드린다”며“성품은 어려운 주민들에게 골고루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동래구]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지난 5일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희망2025나눔캠페인 이웃사랑 실천 우수 기부자 감사패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동래구 우수기부자는 △한국문화교류재단 △김기나원조장어구이 △우리환경 △대한예수장로회 동래중앙교회 △영산불교 현지사 부산분원 △우하요양원이 선정됐다. 기부자 중 개인과 단체는 감사패를 법인에는 ESG 나눔 기업 현판을 전달했다. 이태수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은“희망2025나눔캠페인의 온도가 124°로 어려운 경제 가운데 동래구민들의 따뜻한 마음과 몸소 나눔을 실천해 준 결과라 생각한다”며“소중한 성금과 성품을 의미 있는 곳에 잘 사용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오늘 참석해 주신 기부자를 포함해 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는 분들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구민에게 봉사하는 마음을 잊지 않고 다시 태어나도 살고 싶은 동래를 실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동래구는‘희망2025나눔캠페인' 기간동안 전년 대비 35% 증가한 성금과 성품을 모금하여 총 6억7백만 원을 달성했다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지난 6일 동래구청 7층 소회의실에서 유아들이 자연 속에서 생태적 감수성을 기르고 건강한 신체 활동을 위한2025년 정기 유아숲반 운영을 위한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동래구청장과 녹지공원과 관계자, 위탁운영기관(주식회사 우리들) 대표, 유치원 및 어린이집 대표 등 총 39명이 참석했다. 협약식은 ▲개회 및 안내 ▲참석자 소개 ▲구청장 인사말 ▲협약 체결 및 서명 ▲기념 촬영 ▲2025년 유아숲반 운영계획 설명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협약으로 29개의 선정된 유치원 및 어린이집은 쇠미산, 옥봉산, 마안산 등의 유아숲 체험터를 중심으로 3월부터 12월까지 주1회 연간 활동 계획에 따라 정기적인 숲 체험 교육에 참여하며, 교사 연수 및 부모 참여 수업 등의 프로그램도 지원받게 된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아이들이 더욱 안전한 환경에서 교육받을 수 있도록 현장 점검을 강화하고, 유아숲반 확대 및 유아숲터 추가 조성 방안을 적극 검토하겠다”며“앞으로도 동래구가 아이들에게 안전하고 자연 친화적인 교육 공간을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