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연구재단·혁신융합대학 사업단 협의회 공동 주관, 강원특별자치도·평창군이 후원하는 '제4회 Co-Week 아카데미' 행사를 6월 30일부터 4박 5일간 강원 평창 알펜시아리조트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본 아카데미는 대학 간 학점 연계를 통해 전국 대학생들이 일정 기간 모여 진행하는 공유 교육 프로그램으로, 전국 67개 대학에서 참여한 대학생들이 인공지능, 데이터보안·활용 융합 등 18개 첨단 분야의 약 132개 강의를 한자리에서 체험할 수 있는 획기적인 기회의 장이 마련된다. 본 행사에는 전국 대학생 3,400여 명과 강의자 및 관계자 400여 명 등 총 3,800여 명이 참여하며, 수도권과 지방의 여러 대학생들에게 지식과 혁신을 기반으로 한 학습 경험을 제공해 미래를 준비하고 개척하는 데 커다란 이정표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도 관계자는 “평창군, 강원관광재단 등과 협력하여 전국 대학생들이 강원도에서 뜻깊은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주변 동계올림픽 관련 시설 견학, 강원도립예술단공연, 강원FC와 함께, 관광투어, 지역음식 즐길 거리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강원관광재단(대표이사 최성현)은 6월 27일, 서울 강남 안다즈 호텔에서 ‘Have a MICE Day in 강원’ 설명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강릉관광개발공사와 공동으로 마련됐으며, 국내외 학·협회 및 기업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원특별자치도의 MICE 전략과 유치 지원제도를 실무 중심으로 공유하고, 심화 상담을 진행하는 자리로 구성됐다. 특히 이번 설명회는 ‘2025~2026 강원 방문의 해’를 맞이하여 지역 관광과 MICE를 유기적으로 연계하고자 기획된 것이 특징이다. 행사에는 한국막학회, 대한방사선방어학회, 한국건축시공학회, 한국정보디스플레이학회 등 중, 대형 학술대회를 주관하는 학회와 인센티브 관광을 유치하는 여행사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강원 지역의 개최 여건과 맞춤형 지원제도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날 프로그램은 ▲강원 MICE 추진 전략 소개 ▲강릉·춘천·원주·평창 등 주요 도시별 인프라 및 유치 지원제도 발표 ▲실제 유치 성공사례 공유로 구성됐으며, 이후 이어진 1:1 맞춤형 B2B 상담회에서는 ‘강원 MICE 얼라이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와 한국교통안전공단 강원본부는 6월 30일 오후 2시 춘천시 평생학습관 대강당(5층)에서 교통사고 분석 전문가인 한문철 변호사를 초빙해 ‘교통사고 안 내고, 안 당하기’라는 주제로 강원자치도민 대상으로 특강을 개최한다. 특강을 진행할 한문철 변호사는 교통 분야 소송만 7,000여 건을 맡아 진행한 교통사고 전문 변호사로 최근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 등 다수의 교통 관련 전문 방송에 출연하며 대중적인 인지도를 확보하고 있다. 이번 강의에서는 블랙박스 영상 속 다양한 사례를 바탕으로 도민들이 실생활에 필요한 교통안전에 관한 강좌를 진행하고, 강원자치도에 적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교통 수칙 등도 함께 안내할 예정이다. 이번 특강은 강원특별자치도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현장 230여 좌석 선착순 입장으로 진행된다. 이종구 도 건설교통국장은 “앞으로도 도민 대상의 교통안전 교육 기회를 자주 제공하여 선진적인 교통안전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강원특별자치도]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관광재단, 강원일보는 지난 6월 26일 강원도립대학교 이노베이션센터에서 ‘강원 해양레저관광의 재발견 – 지역 협력과 지속가능성’을 주제로 포럼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동해선 철도 개통과 ‘2025-2026 강원 방문의 해’라는 중대한 계기를 맞아 지역 간 관광 연계를 강화하고 해양레저관광의 지속 가능한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는 도내 6개 시군 관광재단과 관광업계, 주민 등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포럼은 해양관광 창작물 공모전 수상자 19인에 대한 시상식으로 문을 열었고, 이어 강원관광재단 최성현 대표이사, 강원특별자치도 손창환 글로벌본부장, 강원일보 우승룡 본부장이 축하와 환영 인사를 전하며 포럼의 의의를 강조했다. 이번 포럼에는 강릉, 동해, 삼척, 속초, 고성, 양양 등 6개 시군의 관광 및 문화재단 관계자들이 토론자로 참여해 각 지역의 관광사업 방향과 대표 기획 전략을 공유했다. 강릉관광개발공사 김민정 관광진흥팀장, 동해문화관광재단 공후식 관광진흥팀장, 삼척관광문화재단 최지연 지역홍보팀장, 속초문화관광재단 김태웅 문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6월 26일 오후 2시 도청 신관 소회의실에서 제2차 강원특별자치도 인권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신혜숙 위원장을 비롯한 11명의 위원이 참석해 인권 관련 현안을 논의했다. 먼저 1부에서는 ‘장애인에 대한 인식개선과 우리의 역할’을 주제로 지소현 위원의 인권 특강이 진행돼,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인권 의식 함양에 기여했다. 이어진 2부 정기회에서는 성원보고 및 위원장 인사말을 시작으로, ▲ 2025년 하반기 인권업무 추진계획 ▲ 전국 광역지자체 인권위원회협의회 결과 ▲ 2024년 구제소위원회 처리현황 등이 보고됐으며, 위원들 간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신혜숙 위원장은 “도민의 인권 증진을 위한 정책과 현장 중심의 노력이 지속될 수 있도록 우리 위원들이 중심이 되어 적극적인 역할을 해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윤우영 행정국장은 “이번 정기회를 통해 제시된 의견을 향후 인권 정책에 적극 반영하여, 모두가 존중받는 인권 선진 강원특별자치도를 만들어가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강원특별자치도]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제2회 청년대상 후보자를 추천받는다. 청년대상은'강원특별자치도 청년대상 조례'에 따라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는 청년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2024년부터 시작되어 올해 2회째를 맞이한다. 추천 대상은 △ 청년정책 활성화 및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 사회 각 분야에서 모범적인 생활로 지역사회 및 발전에 귀감이 되며 △ 그 밖에 기타 각 분야에서 청년활동이 우수한 도내 거주 개인 및 단체이다. 접수 기간은 7월 1일부터 7월 25일까지 25일 간이며, 도내 시장∙군수, 각급 기관∙단체 장의 추천을 받아 신청할 수 있다. 수상자는 청년대상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개인 1명, 단체 1팀이 선정되며, 2025년 9월 13일 강원 청년의 날 행사에 시상한다. 김만호 경제국장은“청년대상이 지역사회에서 모범이 되는 청년을 지속 발굴해 영향력을 확대하고 강원특별자치도의 청년으로서의 긍지와 자부심을 부여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강원특별자치도]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에서는 제17회 요양보호사의 날(7월 1일)을 기념하여 6월 30일(월) 강릉과학산업진흥원 대회의실에서‘제3회 강원요양보호사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 요양보호사의 노고를 기리고, 돌봄 노동의 사회적 가치를 확산하기 위한 취지에서 매년 행사를 열고 있다. 기념식은 2025년 슬로건 공모전 대상작인 '돌봄은 서로의 봄 – 함께 피어나고 함께 지켜가는 돌봄'을 주제로, 권익향상 캠페인 영상 상영, 노인돌봄 유공자 표창 수여, 슬로건 수상작 시상, 좋은 돌봄 공동 실천 선언식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슬로건은 공모를 통해 선정된 문구로, 요양보호사의 헌신을 상징적으로 표현하여 참석자들의 공감을 얻고자 했다. 유공자 표창 수여식에서는 총 26명이 표창을 수상하며, 기념식 중 ‘좋은 돌봄 공동 실천 선언식’을 통해 돌봄 종사자와 수요자의 존엄성 보호와 돌봄 현장의 권리 보장을 다짐한다. 표창은 강원특별자치도지사 표창 3명,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의장 표창 3명, 강원특별자치도 사회서비스원장 표창 5명, 강원특별자치도 노인복지시설협회장 표창 5명, 강원재가노
한방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 춘천시가 동산면 원창1·3리에서 발생하는 생활하수를 적정 처리하기 위한 농어촌마을하수도 건설사업을 이달 말 착공한다. 이 사업은 원창리 일원에서 발생하는 오수를 기존 재래식 정화조 방식이 아닌 오·우수를 분리한 후 새로 설치되는 공공하수처리시설에서 처리하는 방식으로 전환해 지역 생활환경을 개선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국비 91억 원과 한강수계기금 39억 원 등 총 156억 원의 예산이 투입되며, 일일 처리용량 140톤 규모의 소규모 하수처리시설과 하수관로 8.8km를 설치해 115가구에 배수 설비를 연결할 계획이다. 시는 지난해 기본 및 실시설계를 완료했고 이달 말 공사에 착공해 2027년 말까지 준공한다. 착공 이후에는 주민설명회를 열어 사업 일정과 공사 중 발생하는 불편사항을 최소화하기 위한 방안 등을 협의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본 사업이 완료되면 각 가정에서 배출되는 생활하수를 하수처리시설에서 정화해 방류함으로써, 방류수역의 수질개선과 악취 저감 등 지역 생활환경과 이미지가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춘천시]
한방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 국민의 목소리를 직접 듣기 위해 대통령직속 국정기획위원회가 운영하는 ‘찾아가는 모두의 소통버스’가 춘천을 찾는다. 춘천시는 오는 3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퇴계동행정복지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찾아가는 모두의 소통버스’가 운영된다고 밝혔다. 춘천은 강원권에서 강릉(2일)에 이어 두 번째로 선정됐다. ‘찾아가는 모두의 소통버스’는 국정기획위원회의 온라인 국민소통 플랫폼 ‘모두의 광장’을 현장으로 확장한 오프라인 프로그램이다. 디지털 접근이 어려운 주민들이 직접 방문해 정책 제안이나 생활 속 민원을 상담하고 접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현장에는 국민권익위원회 전문조사관이 민원과 제안 등을 구체적으로 접수·상담을 진행하고 필요 시 관계 부처와 협의해 정책 반영 또는 해결 방안을 마련한 뒤 신청인에게 처리 결과가 통보된다. 춘천 시민은 물론 인근 시‧군 주민도 참여할 수 있다. 육동한 시장은 “시민의 목소리를 현장에서 직접 듣고자 하는 정부의 움직임을 환영한다”며 “많은 시민이 소통버스를 통해 평소 하고 싶던 이야기를 전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
한방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 강릉시는 해수욕장 개장과 함께 본격적인 관광 성수기에 돌입함에 따라 경포 등 주요 관광지 해변 및 공영주차장 내 불법행위 근절을 위해 대대적으로 나선다. 특히 공영‧민영 주차장이 혼재해 방문객의 불편이 발생했던 경포 해안의 상가 도로변 주차장에는 공영주차장은 파란색, 민영주차장에는 빨간색의 유색 주차선을 도입하여 주차 민원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주차장법'제6조의3, 제8조의2 및 '도로법'제61조에 따라 ▲도로변 무단방치 차량 및 공영주차장 내 장기방치 차량 ▲공영주차장 내 야영‧취사 행위 ▲무허가 노점상 및 도로 적치물 등 불법행위에 대한 단속도 더욱 강화된다. ▲사천해변(사천진리 2-106) ▲남항진해변(남항진동 1-1) ▲강릉항(견소동 286-5) ▲정동진해변(정동진리 570)은 차박 중점 관리구역으로 지정해 집중 관리한다. 시는 지난해 '주차장법' 개정 이후 장기방치 및 무단방치 차량 60대를 견인 조치하고 야영‧취사 행위 1건에 대해서도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불법행위를 엄중히 단속하고 있다. 아울러 ▲도시정보센터 폐쇄회로 텔레비전(CCTV)
한방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 정선군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6월 26일부터 27일까지 로미지안 가든에서 관내 돌봄종사자 및 여성지도자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돌봄종사자와 함께하는 치유와 힐링캠프’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캠프는 ‘자연과 함께하는 치유와 회복’이라는 주제로, 고된 현장에서 묵묵히 헌신하고 있는 돌봄종사자들에게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하고, 여성지도자들과 함께 돌봄의 가치를 되새기는 소중한 시간으로 마련됐다. 행사 첫날인 26일에는 로미지안 가든에서 인식개선 캠페인을 시작으로, 싱잉볼 사운드테라피, 사상체질 및 MBTI 검사, BBQ 저녁 식사 등 다채로운 힐링 프로그램이 진행됐으며, 이튿날인 27일에는 워킹테라피와 뮤직테라피 등을 통해 자연 속에서 몸과 마음을 회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명희 정선군여성단체협의회장은 “이번 캠프가 돌봄종사자 여러분께 쉼과 위로가 됐길 바라며, 앞으로도 이분들의 노고와 가치를 지역사회에 더 널리 알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정선군과 정선군여성단체협의회는 앞으로도 돌봄 종사자들의 처우 개선과 역량 강화, 사회적 인식 제고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한방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 정선군사회복지협의회는 6월 27일, 관내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의 저소득 155가구를 대상으로 ‘쿨’한 여름나기 응원 키트 나눔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후원자들이 기탁한 후원금 1,550만 원으로 마련됐으며,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돌아보고 사회적 공감대 조성을 통한 후원 활성화를 위해 추진됐다. 이날 행사에는 최승준 정선군수를 비롯한 김진복 정선군사회복지협의회장, 정선군사회복지협의회 후원자 및 회원, 봉사자 등 60여 명이 참석해 응원키트를 제작했다. 여름나기 응원키트는 취약계층이 건강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생필품, 구급약, 식료품, 수납용품 등 약 10만 원 상당의 물품으로 구성됐으며, 이날 행사에 참여한 봉사자들이 직접 155가구를 방문해 물품을 전달하고 수납 정리도 도왔다. 김진복 회장은 “폭염과 폭우 등으로 어려움이 커지는 여름철, 이웃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지낼 수 있도록 마음을 모아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꾸준한 관심과 따뜻한 나눔이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