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시장 김병수)는 사회적경제기업의 경영역량 강화 지원을 위해 ‘2024년 김포시 사회적경제 아카데미-하루에 끝내는 비즈니스 스킬’ 교육을 개설하고, 8월 19일까지 수강생을 모집한다. 창업 준비팀과 사회적경제기업가를 위한 이번 아카데미는 경영 의사결정의 정확도를 높이기 위한 재무제표 분석방법과 세무 실무 설득력을 높이는 프레젠테이션 제작 기법과 스피치 전략 업무 효율화를 위한 AI 활용 방법 AI 활용 차세대 마케팅 전략 수립 등 분야별 전문가로부터 핵심정보를 습득하고, 실전에 버금가는 실습을 통해 업무역량 제고가 가능하도록 구성했다. 8월 22일(목)부터 9월 2일(월)까지 진행되는 이번 아카데미에는 사회적경제기업 창업을 준비중인 김포시민과 관내 사회적경제기업 임직원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하다. 8월 19일까지 온라인으로 신청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김포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 홈페이지(se.gimpo.go.kr)를 참조하거나 김포시 일자리경제과(☎031-980-2748)로 문의하면 된다. 김포시는 지역 내 사회적경제기업 창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사회적경제 창업공모전’, ‘사회적경제 입문 컨설팅’ 등을 매년 추진하고 있다.
김포시가 16일 2달여 가까이 파행을 거듭하고 있는 김포시의회에 임시회 소집을 재요구했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2일 시급한 민생조례 처리지연에 대한 우려를 표하며 지방자치법 제54조에 따라 임시회 소집요구를 단행한 바 있다. 그러나 14일 개의된 제238회 임시회는 일부 시의원의 지속된 등원거부로 인해 또다시 파행되었고 이에 김포시는 다시 한번 소집을 요구하고 나선 것이다. 김포시에서는 8월 7일 민생조례안 등 7건을 추가로 제출하여 주택용 소방시설 화재안전 취약가구 지원 확대, 산업재해 예방 및 지원 신설, 일반산업단지 공공폐수시설 사용료 부담완화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조례안 등 지금까지 총 14건의 임시회 안건이 상정되어 있다. 김포시 관계자는 “어려운 지역경제의 활력 충전과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준비 중인 약900억원의 제2회 추경예산안 심의여부 불투명에 따른 시민피해에 대해 심히 우려하고 있고, 특히 복지분야 비중이 60%를 넘어 저소득층, 취약계층의 생활에 직접적 큰 영향이 미칠 수 있어서 김포시의회 임시회 소집을 재차 요구했다.”라고 전했다.
김포시(시장 김병수)가 반려동물과의 건강하고 조화로운 삶을 위해 운영하고 있는 ‘반려문화교육 정규강좌 3기’가 지난 10일 첫 수업을 마쳤다. 특히, 이번 3기에는 자녀들이 반려동물을 올바르게 양육할 수 있도록 교육받기를 원하는 부모님들의 자녀 동반 교육참여가 이전 기수에 이어 더욱 증가했다. 1회차 수업에서는 [Be The 준비된 보호자 : 반려견의 발달과정 이해, 건강관리 등]이라는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수강생들에게 반려견 성장과정에서 나타나는 특징 및 성장 단계별 보호자의 올바른 행동, 반려견 사료‧발톱관리 등 실제 반려생활에 밀접한 정보를 제공하였다. 또한, 강사(구준회 바른샘 반려견 유치원 원장)의 즉각적인 질의응답 및 실질적인 조언을 제공하는 시간도 가졌다. 한 참석자는 “반려견을 키우면서 궁금한 점이 많았는데, 접근성 높고 유익한 교육을 받을 수 있어서 좋았고, 앞으로도 이런 실용적인 교육이 계속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올해 초부터 운영중인 반려문화교육 정규강좌는 수강생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으며, 이번 3기 모집도 모집인원의 2배가 넘는 인원이 신청할 정도로 관심도가 높았다.”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시민 여러분이 반려
김포시 고촌도서관은 오는 9월 8일 일요일 15시부터 16시까지 고촌도서관 7층 세미나실에서 독서의 달 공연 ‘호랑이 뱃속에서 생긴 일’을 운영한다. ‘호랑이 뱃속에서 생긴 일’은 테이블 인형극으로 진행되며, 생동감 넘치는 인형들과 정교한 무대 연출을 보여준다. 이번 공연은 독서의 달 행사로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는 감동적인 가족극이다. 서로 다른 성격과 배경을 가진 등장인물들이 협력하여 어려움을 극복하는 과정을 통해 함께 살아가는 삶의 의미를 되돌아볼 수 있는 시간이다. 참여 신청은 8월 26일 월요일 9시부터 고촌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접수하며, 아동을 포함한 김포시민 총 50명을 대상으로 한다. 자세한 사항은 고촌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고촌도서관으로 문의(031-5186-4844)하면 된다.
김포서울통합특별법이 지난 9일 22대 국회에서 재발의되면서 지속적으로 추진해 오던 김포서울통합이 더욱 탄력받을 전망이다. 시는 이와 관련한 시민 소통을 확대 지속해 나가는 한편, 내년 상반기 중 행안부가 ‘김포서울통합을 위한 주민투표’를 실시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국민의힘 뉴시티프로젝트 특별위원회 조경태 위원장은 지난 9일 ‘경기도와 서울특별시 간 관할구역 변경에 관한 특별법안’을 대표 발의했다. 최초 특별법은 21대 국회에서 발의했으며, 법안 내용은 김포시를 서울시 김포구로 편입하는 내용이다. 법안 취지는 경기도 김포시와 서울특별시와의 통합으로 김포시민의 생활 편익을 증진하고, 서울특별시를 세계 5대 글로벌 메가시티로 발전시키고자 함이다. 의원들은 21대 국회 임기 종료로 자동 폐기된 특별법을 22대 국회에서 재발의해 김포서울통합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전했다. 김포시는 경기도가 경기남도와 경기북부특별자치도로 분도를 본격 추진한 22년 하반기부터 시민들의 생활권 일치를 위해 김포서울통합을 추진해 왔다. 지난 2년간 서울5호선 김포연장, 2호선과 9호선 연장 추진, 서울동행버스 운행, 기후동행카드 도입, 서울시와 연계한 수상교통 추진
김포시 고촌도서관은 오는 9월 10일 화요일, 9월 11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고촌도서관 7층 세미나실에서 독서의 달 강연 ‘나의 감정, 나의 그림책’을 운영한다. 조미자 작가의 그림책을 통해 전하는 감정 이야기 강연은 두 차시로 나눠 진행된다. 1차시는 나에게 위로받는 나의 감정 이야기를 다룬다. 이 과정에서 자신의 감정을 이해하고 자기 자신과 건강한 소통을 이룰 수 있다. 2차시는 <크랙>을 중심으로 어려운 시간 속에서 발견하는 내면의 힘과 삶의 소중함을 이야기한다. 이번 강연을 통해 감정을 깊이 탐구하고 마음의 치유를 돕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참여 신청은 8월 22일 목요일 오전 9시부터 고촌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접수하며, 김포시민 20명을 대상으로 한다. 자세한 사항은 고촌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고촌도서관으로 문의(031-5186-4844)하면 된다.
시민 안전에 진심인 김포시(시장 김병수)가 위반건축물에 대한 개념 알리기에 앞장서고 사전에 행정절차를 알림으로써 건축물 위법을 예방한다. 시는 12일 ‘위반건축물 예방 안내문’을 배포해 무분별한 건축물 위법 행위를 막고 각종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겠다고 밝혔다. 고의로 위반하기보다 인지 부족으로 위반하는 경우가 많은 경우를 감안해, 적발 이전에 자세한 설명으로 위반을 예방하겠다는 취지의 이번 안내문에는 위반건축물의 개념, 종류, 행정절차 등이 자세히 설명되어 있다. 적발 시 받는 처벌 및 재산상의 피해를 예방하고 건축행위 시 허가나 신고를 반드시 이행할 수 있도록 함이다. 김포시 관계자는 “위반건축물은 실제로 인지부족이 원인인 경우가 다수다. 그러나 위반건축물은 화재 등 재난 상황에 취약해 안전사고를 유발할 수 있어 신속한 원상복구가 필요하다. 예방 안내문을 통해 위반건축물에 대한 이해를 돕고 올바른 건축문화가 확립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위반건축물 발생을 예방하고 시민이 안전한 도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포시는 올해 상반기 무단증축, 무단가설, 용도변경, 주차장훼손 등 건축법 위반 건축물 191건을 적발했으며, 매년
김포시(시장 김병수)는 직장운동경기부 태권도선수단이 「제10회 태권도원배 전국태권도선수권대회」에 출전하여 금메달 2개, 동메달 2개를 획득하는 성과를 이뤘다고 밝혔다. 지난 8월 7일부터 8월 15일까지 진행된 대회에서 선수단은 8명의 선수가 출전하여 전준원(-54kg), 김동현(-68kg) 선수가 각각 금메달을, 김용환(-63kg), 조용성(-87kg) 선수가 각각 동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뤘다. 특히 전준원(-54kg), 김동현(-68kg), 김용환(-63kg) 선수는 앞서 치러진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대표 최종선발전」에서 우승을 차지, 경기도 대표 참가 자격을 획득한 바 있다. 김포시의 한 관계자는 “더운 날씨에도 강도 높은 훈련을 진행한 끝에 훌륭한 성적을 거둔 태권도 선수단에게 깊은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전하며 앞으로도 그 노력이 지속적인 성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는 소감을 밝혔다. 한편, 태권도 선수단은 올해 9개의 대회에 출전하여 29개의 메달(금10, 은6, 동13)을 획득, 김포시의 위상을 한껏 드높이고 있다.
(재)김포시청소년재단 사우청소년문화의집은 전사프린트와 머그컵프레스를 활용하여 청소년의 개성을 담은 자기주도적 굿즈 제작을 통해 창의 역량 및 주도성을 강화시키고, 자신이 만든 물품과 저작권의 관계에 대해 이해하며 올바른 디지털 윤리규범을 실천할 수 있는 ‘개성통통! 나만의 굿즈’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1월~12월 매월 1회 연간으로 진행되며, 매월 청소년들의 제작 물품이 다양하게 변경된다. 8월 운영은 31일(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13시까지 운영되며, △저작권 교육 △내가 만든 굿즈와 저작권의 관계 이해 △굿즈의 정의 이해 △나만의 굿즈 만들기 등으로 구성하여, 굿즈 2종(쿠션커버 머그컵) 제작 활동이 제공된다. 참가비는 1인 15,000원이며, 참가대상은 관내 초등학생 3~6학년이다. 김포시청소년재단 홈페이지 온라인 수강신청을 통해 8월 20일(화) 오전 10시부터 선착순으로 프로그램 참가 신청이 가능하다.(www.fgy.or.kr) 청소년수련관 최규장 관장은 “청소년들의 자유로운 개성 표현과 취미 개발을 통해 건강한 여가 활동을 증진하고 창의적인 인재 양성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하며, 저작권 교육을 통해 올바른
김포시(시장 김병수)는 지난 12일 ‘2024년 제2회 제안심사위원회’를 개최하여 민간위원 2명을 신규 위촉하였으며, 24년 2분기 국민신문고로 접수되어 부서채택 된 제안과 인구정책 슬로건 공모전의 최종 심사를 진행했다. 회의에 앞서 신규위촉 민간위원 2명에 대한 위촉장을 수여하며, 앞으로 2년간 제안심사위원으로 시민들이 시정 발전을 위해 제출한 제안 중 시정에 도움이 되는 창의적인 우수 제안을 적극 발굴하여 시정에 반영되도록 노력해 주기를 당부했다. 국민제안 채택은 접수된 제안에 대한 소관부서 1차 심사, 제안심사실무심의회 2차 심사를 거친 후 제안심사위원회에서 각 제안의 순위와 포상 등급을 결정한다. 이번 제안심사위원회에서 국민제안 최종심의 안건은 타 지자체에서 채택 또는 불채택으로 검토된 사항으로, 포상금 지급을 위한 창안등급으로 결정되지는 못했다. 또한, 2025년 김포시 저출산·고령사회 시행계획의 기본 방향인 슬로건을 발굴하여 시책에 반영하기 위하여 진행한 ‘김포시 인구정책 슬로건 공모전’의 최종 슬로건 9건을 선정했으며, 최우수 인구정책 슬로건으로 “김포의 소중한 아이, 김포가 함께 키울 아이”로 채택됐다. 김포시(시장 김병수)는 “채택된
(재)김포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심상연) 김포시진로체험센터는 지난 8월 1일부터 8월 9일까지 김포시 고등학교 청소년 90여명을 대상으로 "2024년 청소년 대학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청소년 대학탐방"은 청소년이 개인으로 방문이 어려운 대학교를 단체로 탐방하며 대학생활을 경험하고 학업 의욕을 고취하는 프로그램으로, 3회에 거쳐 회별 30명씩 서울 소재 대학교(고려대·한양대 / 동국대·서울교대 / 연세대·이화여대)를 탐방하였다. 이번 대학탐방은 전년 대비 다양한 대학교를 섭외하여 청소년들의 탐방 선택의 폭을 넓혔으며, △대학교 소개 △홍보대사 대학생의 대학생활 안내 △학과 소개 △캠퍼스 투어 △입학사정관제 설명 △대학생 멘토링 △학생식당 체험 등의 일정으로 진행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조유라(운유고 1학년) 청소년은 “가보고 싶었지만 혼자라면 가기 어려운 대학교를 탐방하게 되어 너무 좋았다. 대학교 캠퍼스를 다니며 대학생 선배들을 보면서 많은 동기부여가 되었다. 입시정보와 대학생활까지 많은 것을 알게 된 보람된 시간을 마련해 주셔서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진로상담본부 이영근 본부장은 “이번 대학탐방 경험을 통해 참여 청소년들이 원하는 대학
김포시보건소는 전국 코로나19 입원환자가 최근 4주간 5.8배(7.2주 148명→ 8.1주 861명) 급증함에 따라 확산 차단을 위해 상시 대응체계를 강화했다. 고위험군의 중증 및 사망 위험을 줄이기 위해 감염 취약 시설 등에서 10명 이상 집단발생 때 신속하게 역학조사를 실시하고 시설 내 유증상자 감시 및 환자는 격리하도록 권고했다. 이와 함께 환자와 입소자, 종사자의 마스크 착용을 권고하고 실내 환기 등 예방 관리를 철저히 하도록 했다. 치료제 사용량도 늘어 안정적인 수급을 위해 약국 내 실시간 사용량과 재고량을 면밀하게 모니터링하고 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긴급물량 확보에 총력을 다하고 있으며 지정 의료기관에 고위험군 우선 치료제 처방을 적극 협조 요청했다. 아울러 10월부터는 65세 이상 어르신, 면역저하자 및 감염 취약 시설 입원·입소자를 대상으로 코로나19 백신을 무료로 접종할 예정이다. 김포시보건소(소장 최문갑)는 "사람이 많은 곳에서는 마스크를 반드시 착용하고 개인위생 수칙을 준수해야 한다"며 "실내에서는 환기를 자주 해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