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증포동은 새마을증포동남녀지도자협의회가 지난 9일 예초작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활동은 지역 주민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협의회원과 공무원 등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안전관리를 위한 사전 교육을 실시한 뒤 증포동 일원 주요 도로변과 인도에 무성한 잡초와 쓰레기를 제거하며 경관을 정비했다. 표동근 협의회장과 박진숙 부녀회장은 “깨끗하고 살기 좋은 증포동을 만드는데 새마을협의회가 앞장설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라고 전했다. 김완규 증포동장은 “이른 시간에도 예초작업에 적극 동참해주신 새마을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비를 통해 아름다운 마을 가꾸기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새마을증포동남녀지도자협의회는 매년 환경 정화, 장학금기탁, 김장 나눔, 산불성금기탁 등 이웃과 함께하며 따뜻한 나눔과 봉사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이천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이천시 관고동 주민자치회는 상반기 주민정서지원프로젝트(4차)로 ‘관고학습 핫템데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관고동 평생학습센터는 상반기 주민정서지원프로젝트를 매월 운영했으며 6월 ‘관고학습 핫템데이’를 끝으로 상반기 프로젝트를 마감할 계획이다. 6월 ‘관고학습 핫템데이’는 추억 속의 애니메이션 '빨간 머리 앤'을 모티브로 생활 속의 아이템인 패브릭 펜꽂이, 브로치 등을 디자인하여 평생학습을 통한 자신만의 라이프스타일로 자신감과 트렌드 리더로서의 특별한 감성을 선사할 계획이다. 자세한 일정은 이천시청 누리집 공지사항 및 교육포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조경희 관고동장은 “평생학습을 통해 시민의 정서를 지원하는 프로젝트를 운영하여 매월 관고동만의 특별한 참여의 기회를 제공했다”라며 “가족, 친구, 동료, 지인들과 다양한 관계를 맺으며 함께하는 소중한 학습 기회를 하반기에도 꾸준히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이천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이천시는 시민의 주차 불편을 해소하고 도심 내 유휴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공공개방주차장 조성사업’을 본격 추진하여 주차면 92면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민간이 소유한 유휴공간을 2년 동안 시민에게 무료로 개방하는 방식으로 추진되며, 이천시는 최근 마장면 오천리 448-6번지(㈜우방), 450-8번지(㈜삼라마이다스) 등 2개 부지에 대해 지난 3월부터 지속적인 협의를 거쳐 토지소유자와 협약을 체결하고, 총 92면(41면, 51면) 규모의 주차 공간을 확보했다. 해당 사업은 2025년 7월 중 시민에게 무료로 개방될 예정으로, 이천시는 6월 중 부지 소유자와 협력하여 부지 정비 등 사전 준비를 완료한 후, 주차장 개방에 들어갈 방침이다. 부지 소유자는 사전 부지 정비와 주차면 조성 등을 맡고, 이천시는 시설 설치 및 유지관리·운영을 담당하게 된다. 이번 조성사업으로 토지소유자에게 '지방세법' 제109조에 따른 재산세 비과세 혜택이 주어지며, 이천시는 향후에도 주택가 및 상업지역 인근의 유휴공간을 지속 발굴하여, 공공 개방형 주차장으로 전환하는 방안을 확대 추진할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지난 4일, 이천시는 안흥동지역주택조합과 ㈜서희건설이 지역사회 상생을 위한 따뜻한 나눔 실천으로 총 1천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안흥동 일원에 조성 중인 ‘이천 서희스타힐스’ 아파트 건립을 계기로 조합과 시공사가 함께 뜻을 모아 진행한 것이다. 해당 단지는 향후 이천시의 주거 안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안흥동지역주택조합(조합장 오금석)과 ㈜서희건설(부사장 송하민)은 “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참여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하는 나눔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실천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이날 전달된 기부금은 이천시 나눔사업인 ‘행복한 동행’을 통해 취약계층 지원과 복지 사각지대 해소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활용될 예정이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마음이 모여 더 살기 좋은 도시로 나아갈 수 있다”라며 기부에 동참해준 안흥동지역주택조합과 ㈜서희건설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이천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이천시는 6월 4일 모가면 모가실내체육관에서 제11회 이천농업생명대학 한마음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이천농업생명대학 재학생, 졸업생, 내빈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지역 농업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다짐하고, 동문 간의 화합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대회는 커뮤니케이션 교육, 체육행사, 장기자랑, 농산물 홍보 부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동문 간 유대감을 강화하는 즐거운 교류의 장이 됐으며, 특히 행사에 참여한 재학생과 졸업생들은 농업·농촌 분야 탄소중립, 청렴 이행, 양성평등 실현에 적극 이바지하겠다는 공동 결의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장기자랑 1위를 거머쥔 생활농업과 학생들의 농산물 패션쇼는 농산물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한해 풍년을 기원하는 이색 볼거리를 제공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6월의 첫 수확을 맞이하는 이 시점에, 이천시 한마음대회의 시작을 농업생명대학에서 활기차게 열어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농업은 지역경제의 뿌리’라는 자긍심을 바탕으로, 스마트농업 확산과 미래형 농업 인재 육성이라는 시대적 과제를 실현하는 데 이천농업생명대학의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이천시 어린이도서관은 5세~7세 어린이가 취학 전 그림책 1,000권 읽기에 도전하는 독서 프로젝트 ‘세상을 바꿀 천 권의 책’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어린이들의 꾸준한 참여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 이예서 어린이가 세천책 85호 달성자가 됐다. 이예서 어린이는 6월 4일 어린이도서관에 방문해 세천책 달성 인증서와 메달을 받았다. 이예서 어린이는 가장 재미있게 읽은 책으로 이와이 도시오 작가의 '하늘 100층짜리 집'을 꼽으며 “주인공 추피를 따라 10층에 한 번씩 바뀌는 집주인들을 보면서 많은 상상도 하고, 숫자도 배울 수 있었어요”라고 그 이유를 덧붙였다. 이예서 어린이의 부모님은 “사고력과 정서 발달에 도움이 됐고, 나이에 맞는 책을 넣어줘서 책 육아에 큰 도움이 됐습니다. 글밥이 적고 어린이도 이해하기 쉬운 문해력을 가진 책들이라서 아이도 쉽게 읽으며 성취감을 쌓을 수 있었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어린이도서관 세천책은 2019년~2021년생으로 이천시 도서관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세천책 도전용으로 선별된 그림책은 5권씩 200개의 가방에 담겨 꾸러미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이천시 창전동행정복지센터는 6월 4일 청사 신축 예정 부지에서 안전기원제를 열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앞서 공사의 안전한 진행을 기원했다. 이번 안전기원제는 창전동 발전협의회(회장 박상욱)의 주관으로 마련됐으며, 앞으로 진행될 신축공사의 무사고·무재해를 기원하고, 오랜 시간 지역 주민들이 염원해온 신청사 건립의 성공적인 추진을 함께 다짐하는 자리였다. 이날 행사에는 김경희 이천시장, 박명서 이천시의회 의장, 송옥란 의원을 비롯하여 주요 내빈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주민들과 함께 청사의 안정적 추진을 기원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창전동 신청사는 주민 생활과 밀접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중추적 공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의 추진 일정이 순조롭게 진행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새로 지어질 청사에는 행정복지센터를 비롯해 다목적체육관, 건강증진실 등 복합 커뮤니티 시설이 함께 조성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이천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이천시는 7일 복하천 수변공원에서 “물놀이장 오픈”과 준공기념식을 성황리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김경희 이천시장과 송석준 국회의원, 박명서 이천시의회 의장 및 관계자와 시민 등 900여 명이 참석했다. 복하천 수변공원 물놀이장은 효양로 46(안흥동 40)번지 일원에 전체면적 58,034㎡ 규모로 물놀이장(1,841㎡), 근린생활시설(카페), 테마가든, 잔디광장, 자작나무길 등으로 조성됐다. 이천시는 시민 참여형 개막식으로 호평받은 작년 수변공원 캠핑장 준공식에 이어 이번 수변공원 물놀이장 준공식도 아이들과 부모님이 한데 어우러져 추억을 쌓을 수 있는 다양한 참여형 행사로 기획했다. 이천시와 관내 청년 상인회가 힘을 모아 미래의 주인공인 아이들을 중심으로 다양한 컨텐츠와 체험 이벤트를 진행했으며, 아동 친화적인 미래 관광도시의 모습을 연출했다. 이천 청소년 예술가들이 선보이는 다양한 공연과 함께 청년 소상공인협회가 셀러로 참여한 먹거리 및 특산물 마켓이 열렸으며, 주말 아이들과 수변공원을 찾은 이천시민들은 관내 또 하나의 명소 탄생을 함께 축하했다.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이천시는 지난 6월 6일 제70회 현충일을 맞이하여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고귀한 애국정신을 기리는 추념식을 설봉공원 내 현충탑에서 거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추념식에는 국가유공자 및 유족을 포함한 300여 명의 시민들이 참석했으며 김경희 이천시장을 비롯한 송석준 국회의원, 박명서 이천시의회 의장, 9개의 보훈단체장, 도·시의원, 각 기관·사회단체장도 함께 참석하여 헌화 및 분향을 했다. 추념식은 오전 10시에 전국적으로 울리는 사이렌 소리에 맞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으로 시작했으며 희생과 헌신을 기리는 헌화 및 분향, 추념사 헌시, 추모 공연, 현충일 노래 제창 순서로 진행됐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이날 추념사에서 “죽음의 공포보다도 나라와 국민을 위한 희생에 경의를 표하며 사랑하는 가족을 잃은 유가족분들께도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이천시민을 대표하여 위대한 영웅들이 만들어주신 지금의 평화와 안녕을 후손들에게 온전히 이어질 수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천시는 통합보훈회관 건립 추진, 제1회 보훈문화축제 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이천시는 지난 6월 2일 저녁 8시 47분경 중리동 LG 시스템 에어컨 앞에서 차도를 향해 다리를 쭉 뻗은 채 위험하게 앉아 있는 주취자를 보호한 차량 운전자를 찾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주행 차량이 주취자의 다리를 역과 할 수 있는 위험한 상황에서 이천시 시시티브이(CCTV) 통합관제센터의 관제요원은 신속하게 상황을 포착하고, 즉시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이 현장에 도착하기 전, 인근을 지나가던 한 차량이 상황을 빠르게 인지하고 비상등을 켜서 다른 차량들이 우회할 수 있도록 했으며, 경찰이 도착할 때까지 주취자의 안전을 지켰다. 이후 경찰이 현장에 도착하자 해당 차량은 홀연히 현장을 떠났고, 주취자는 안전하게 귀가할 수 있었다. 이에, 이천시는 도로 위 주취자를 안전하게 보호한 차량 운전자를 찾고 있으며, 해당 시민에게 표창을 수여할 계획이다. 관련 제보는 이천시 정보통신담당관 영상정보팀(031-644-2943)으로 하면 된다. 아울러, 지난 1월 19일 영하의 날씨에 잠든 남성 주취자를 도운 시민과 5월 26일 폭염 속에서 쓰러진 어르신을 구한 시민에 대한 제보도 받고 있으며,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이천시는 제103회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아동친화 환경조성’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받은 지방자치단체 가운데서 아동친화 환경조성 및 아동권리증진, 아동복지 기여 정도 등을 종합해 선정하여 이 상을 수여한다. 이천시는 아동의 권리를 지역사회 전반에 반영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왔으며, 조례 개정, 아동 참여기구 운영, 아동 권리 교육 확대, 아동권리 옴부즈퍼슨 제도 등 다양한 아동 친화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전국 최초 365일 연중무휴 24시간 아이돌봄센터 설치, 전국 최초 군부대 내 다함께돌봄센터 운영, 아동․청소년 동요 문화 중심도시로서의 아동 친화 환경조성에 이바지한 공을 인정받았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이번 표창은 아동이 행복한 도시를 만들어가는 이천시의 노력이 인정받은 결과이며, 앞으로 미래의 아동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아동친화적 환경조성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이천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이천시는 오는 6월 11일 오후 2시부터 이천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2025년 이천시 평생학습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의 주제는 ‘과학고와 평생학습을 연계한 지속가능한 교육’으로, 이천과학고를 비롯한 지역기관 및 민간단체와의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방안을 모색한다. 이를 위해 과학고의 교육 자원 및 인프라를 지역사회에 공유하고 모든 연령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는 방안이 논의될 예정이다. 포럼은 이천시민, 학부모, 평생학습 관계자 등 150여 명을 초청하여 ▲기조 강연 ▲세션 강연 ▲종합토론 등으로 구성되며, 기조 강연에서는 박상백 전 이천고 교장이 ‘이천과학고의 지역 협력을 위한 공유 기능을 통한 평생교육 역량 강화 전략’을 발표한다. 이어지는 세션 강연에서는 ▲과학고 운영 노하우 및 지역사회 상생 사례(이병진 경기북과학고 교장) ▲마을 연계 정책을 통한 지역-학교 협력 방안(박상옥 공주대학교 교수) ▲공유공간을 활용한 지속 가능한 평생학습 플랫폼 구축 전략(박현규 평생학습 브랜딩 대표) 등의 주제가 다뤄질 예정이다. 포럼의 마지막 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