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군수 전진선)이 상수원보호구역 내 환경정비구역 행위제한 완화 고시에 따라 음식점 제한 규정을 완화한다고 21일 밝혔다. 앞서 경기도는 20일 양평군 팔당상수원보호구역 내 환경정비구역 중 2개 공공하수처리구역(양서·국수)에 속해 있는 지역에 대한 행위제한 완화를 고시 했다. 이는 올해 3월부터 9월까지 약 6개월 동안 실시한 양서·국수 공공하수처리시설 방류수 수질측정에 따른 결과다. 이에 따라 기존 허가된 음식점을 포함, 양서 하수처리구역은 11개소에서 22개소, 국수 하수처리구역은 4개소에서 9개소까지 기존 주택·공장에서 일반·휴게음식점으로의 용도변경이 가능해진다. 상수원보호구역은 음식점의 입지가 원칙적으로 불가한 지역이지만 공공하수 처리구역으로 지정된 환경정비구역은 총 호수(戶數)의 5% 범위에서 바닥면적 100㎡ 이내로 원거주민에 한해 일반·휴게음식점 용도변경이 가능하다. 이중에서도 경기도가 6개월 동안 매주 1회 총 26회 공공하수처리장 방류수 수질을 측정해 법적 방류수 수질기준 50% 이하를 유지할 경우, 환경정비구역에서 일반·휴게음식점의 총수 및 바닥면적은 총 호수의 10% 범위에서 바닥면적 100㎡ 이내 또는 총 호수의 5% 범위에서 바닥
강화군 교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손명섭, 공동위원장 조현미)는 지난 20일 홀로 계시는 어르신들을 모시고 가을 나들이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홀몸 어르신 28명과 협의체 위원 14명이 함께했으며, 평소 외부 활동이 많지 않은 홀몸 어르신들의 일상에 활력을 더하고 고립감을 해소하기 위해 강화 남부를 둘러볼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강화해수랜드에서 목욕 후 남부의 맛집에서 점심을 먹고 동검도 365 예술극장에서 감성 어린 영화 관람 후 교동으로 돌아오는 여정으로, 신백승여행사의 차량 지원으로 가을나들이가 더욱 풍성할 수 있었다. 행사에 참여한 어르신은 “혼자서는 나들이에 나설 엄두가 나지 않았는데, 덕분에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손명섭 민간위원장은 “날씨가 쌀쌀해졌지만 즐겁게 참여하시는 어르신을 보니 마음은 더 따뜻해졌다”며, “늦가을 아름답고 좋은 추억을 쌓는 시간이 되셨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조현미 면장은 “홀몸 어르신들의 안부와 건강을 챙기고 봉사를 실천하는 교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하다”며, “한분 한분 좋은 추억 만드셨길 바란다”고 말했다.
양평군(군수 전진선)은 19일 양평 생활문화센터 씨어터관에서 ‘경기 동부 사회간접자본(SOC) 대개발 구상’ 관련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에는 경기도, 양평군 관련 부서 담당자를 비롯해 지역 이장, 주민 100여 명이 참석해 많은 관심을 보였다. 설명회를 주재한 지주연 부군수는 “경기도 내 가장 넓은 면적을 가진 양평군이 수도권정비계획법, 상수원보호구역 등의 중첩규제로 인해 타 지자체 대비 상대적으로 낙후되고 지역개발에도 많은 제약이 있는 여건임”을 강조하고 “이번 경기 동부 사회간접자본(SOC) 대개발 구상을 계기로 사회간접자본의 확충과 민간개발 여건 조성 등을 통해 지역발전의 견인차 역할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경기 동부 사회간접자본(SOC) 대개발 구상안은 경기도 동부 지역발전을 위해 도로, 철도 등의 사회간접자본을 확충함은 물론, 지역개발에 필요한 각종 규제 완화를 통한 민간 자본투자를 활성화하여 지역발전을 도모하는 계획이다. 양평군 외 6개 시군에서 총 43조 규모의 예산 소요가 예상되며, 추진 시기는 내년부터 2040년까지를 목표로 한다. 본 구상안에서 양평군이 경기도에 건의, 반영된 내용은 기 추진중인 사업을 포함해 도
양평군(군수 전진선)은 용문면에 제1공영주차장(구 용문버스터미널)에 이어 제2공영주차장(종합사회복지관 뒤) 준공을 마치고 20일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번에 준공한 용문천년시장 공영주차장은 국가철도공단과 협의끝에 철도부지 등을 활용해 총 204면의 주차 면수를 확보했다. 이에 따라 용문면은 지난 6월 준공한 제1공영주차장 24면과 함께 용문천년시장 시장권역안에 주차 면수를 총 228면으로 대폭 늘렸다. 군은 주차장을 준공식 직후 무료 개방하고 용문천년시장 인근 불법주정차 문제 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방문객들의 시장 유입도 한결 편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진선 군수는 “용문천년시장 공영주차장 건립으로 시장상권 활성화와 주차난 해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용문면민과 방문객들의 편의 증진에 앞장서고 누구나 오고싶은 매력양평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양평군(군수 전진선)은 19일 양평 생활문화센터 씨어터관에서 ‘경기 동부 사회간접자본(SOC) 대개발 구상’ 관련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에는 경기도, 양평군 관련 부서 담당자를 비롯해 지역 이장, 주민 100여 명이 참석해 많은 관심을 보였다. 설명회를 주재한 지주연 부군수는 “경기도 내 가장 넓은 면적을 가진 양평군이 수도권정비계획법, 상수원보호구역 등의 중첩규제로 인해 타 지자체 대비 상대적으로 낙후되고 지역개발에도 많은 제약이 있는 여건임”을 강조하고 “이번 경기 동부 사회간접자본(SOC) 대개발 구상을 계기로 사회간접자본의 확충과 민간개발 여건 조성 등을 통해 지역발전의 견인차 역할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경기 동부 사회간접자본(SOC) 대개발 구상안은 경기도 동부 지역발전을 위해 도로, 철도 등의 사회간접자본을 확충함은 물론, 지역개발에 필요한 각종 규제 완화를 통한 민간 자본투자를 활성화하여 지역발전을 도모하는 계획이다. 양평군 외 6개 시군에서 총 43조 규모의 예산 소요가 예상되며, 추진 시기는 내년부터 2040년까지를 목표로 한다. 본 구상안에서 양평군이 경기도에 건의, 반영된 내용은 기 추진중인 사업을 포함해 도
양평군(군수 전진선)이 상수원보호구역 내 환경정비구역 행위제한 완화 고시에 따라 음식점 제한 규정을 완화한다고 21일 밝혔다. 앞서 경기도는 20일 양평군 팔당상수원보호구역 내 환경정비구역 중 2개 공공하수처리구역(양서·국수)에 속해 있는 지역에 대한 행위제한 완화를 고시 했다. 이는 올해 3월부터 9월까지 약 6개월 동안 실시한 양서·국수 공공하수처리시설 방류수 수질측정에 따른 결과다. 이에 따라 기존 허가된 음식점을 포함, 양서 하수처리구역은 11개소에서 22개소, 국수 하수처리구역은 4개소에서 9개소까지 기존 주택·공장에서 일반·휴게음식점으로의 용도변경이 가능해진다. 상수원보호구역은 음식점의 입지가 원칙적으로 불가한 지역이지만 공공하수 처리구역으로 지정된 환경정비구역은 총 호수(戶數)의 5% 범위에서 바닥면적 100㎡ 이내로 원거주민에 한해 일반·휴게음식점 용도변경이 가능하다. 이중에서도 경기도가 6개월 동안 매주 1회 총 26회 공공하수처리장 방류수 수질을 측정해 법적 방류수 수질기준 50% 이하를 유지할 경우, 환경정비구역에서 일반·휴게음식점의 총수 및 바닥면적은 총 호수의 10% 범위에서 바닥면적 100㎡ 이내 또는 총 호수의 5% 범위에서 바닥
양평군(군수 전진선)은 용문면에 제1공영주차장(구 용문버스터미널)에 이어 제2공영주차장(종합사회복지관 뒤) 준공을 마치고 20일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번에 준공한 용문천년시장 공영주차장은 국가철도공단과 협의끝에 철도부지 등을 활용해 총 204면의 주차 면수를 확보했다. 이에 따라 용문면은 지난 6월 준공한 제1공영주차장 24면과 함께 용문천년시장 시장권역안에 주차 면수를 총 228면으로 대폭 늘렸다. 군은 주차장을 준공식 직후 무료 개방하고 용문천년시장 인근 불법주정차 문제 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방문객들의 시장 유입도 한결 편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진선 군수는 “용문천년시장 공영주차장 건립으로 시장상권 활성화와 주차난 해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용문면민과 방문객들의 편의 증진에 앞장서고 누구나 오고싶은 매력양평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화군 교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손명섭, 공동위원장 조현미)는 지난 20일 홀로 계시는 어르신들을 모시고 가을 나들이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홀몸 어르신 28명과 협의체 위원 14명이 함께했으며, 평소 외부 활동이 많지 않은 홀몸 어르신들의 일상에 활력을 더하고 고립감을 해소하기 위해 강화 남부를 둘러볼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강화해수랜드에서 목욕 후 남부의 맛집에서 점심을 먹고 동검도 365 예술극장에서 감성 어린 영화 관람 후 교동으로 돌아오는 여정으로, 신백승여행사의 차량 지원으로 가을나들이가 더욱 풍성할 수 있었다. 행사에 참여한 어르신은 “혼자서는 나들이에 나설 엄두가 나지 않았는데, 덕분에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손명섭 민간위원장은 “날씨가 쌀쌀해졌지만 즐겁게 참여하시는 어르신을 보니 마음은 더 따뜻해졌다”며, “늦가을 아름답고 좋은 추억을 쌓는 시간이 되셨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조현미 면장은 “홀몸 어르신들의 안부와 건강을 챙기고 봉사를 실천하는 교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하다”며, “한분 한분 좋은 추억 만드셨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20일 도내 진로진학상담교사 100여 명이 참여한 비대면 열린 토론회를 개최했다. 교육 본질 회복을 위해 교사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고 대학입시 개혁 방향을 교육 현장과 함께 모색하기 위한 취지다. 이번 토론회는 학교 일정 등을 고려해 비대면 화상 회의 형태로 진행했다. 도내 고등학교에는 진로진학상담교사 460명이 배치되어 학생 진로교육과 상담 활동에 매진하고 있다. 주요 내용으로는 대학입시 개혁, 새로운 미래를 열다 진로진학상담교사가 바라본 대학입시의 한계 교육 본질 회복을 위한 학생 평가 대학수학능력시험의 역할 변화 등을 주제 발표한 후 참여한 교사끼리 열린 토론을 이어갔다. 도교육청은 토론회 개최에 앞서 경기교육가족(학생, 학부모, 교사)을 대상으로 ‘교육 본질 회복을 위한 미래 대학입시 개혁’ 노력에 대한 공감도를 온라인으로 설문 조사했다. 총 3만 3,420명(교직원 9,165명, 학생 1만 922명, 학부모 1만 3,333명)이 참여한 설문 조사 결과 교직원 70%, 학생 55%, 학부모 67% 가량이 대입 개혁 방향에 공감한다고 응답했다. 토론회에 참여한 가 교사는 “2028 대입 개편안에서 내신 9등급제가 5등급
성남시의회 시의원 자녀 학폭 관련, 성남시의회의 더불어민주당협의회 불법현수막이 국기게양대까지 점령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국기게양대는 대한민국국기법과 시행령, 각종 규정을 통해 국기, 깃봉, 깃대 등 설치부터 관리까지 명시하고 있고 법 제10조는 국기의 존업성이 훼손되지 아니하도록 관리하여할 책임이 기관·단체장에게 있다. 특히 더불어민주당협의회의 현수막은 옥외광고물법상 불법현수막으로 시민들도 존중하는 국기게양대를 무단 점거하며 시의원들이 나서서 불법을 자행하는 것은 도가 지나치다는 지적을 피할 수 없다. 성남시의회 더불어민주당협의회는 시의원 자녀 학폭사태가 불거진 후 기자회견과 집회를 이어갔으며 시의회 주변 도로 곳곳에 불법현수막을 게첩하며 해당 의원의 사퇴를 요구하고 있다. 매일 아침 시청 앞 도로를 산책한다는 지역주민은 “잘못된 것을 바로잡겠다는 정치인들의 뜻도 중요하지만 국기게양대를 높게 설치해서 그 주변을 관리하도록 법과 규정까지 있는데 불법현수막를 거는 구조물로 사용한다는게 좀 부끄럽다. 의원들이니까 최소한의 국격을 유지하는 예의를 갖추었으면 좋겠다”라고 아쉬워했으며, 어느 당 대표의 왼쪽 가슴에 태극기 뱃지를 달고 TV에 나오는 모습이 있는데
11월 19일, 하남종합복지타운에서 실시한 경기동부권의장협의회에서 주관하는 제11회 의정활동 우수의원 포상에서 성남시의회 고병용 의원과 구재평 의원이 각각 우수의원으로 선정되어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시상은 경기동부권 시·군 소속 의원 또는 직원 중에서 평소 의회 업무에 매진하며, 지방자치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자를 각 시·군 의장의 추천을 거쳐 경기동부권의장협의회에서 선정하였으며, 총 8개의 수상 분야에서 성남시의회 소속 고병용 의원은‘의정활동 및 공약실천 분야’에 구재평 의원은‘의정연구발전 분야’에 각각 선정되어 수상을 하는 영예를 안았다. 현재 제9대 시의원으로 재직 중인 두 의원은 평소 지역경제와 환경 문제와 같은 시민 생활과 밀접하게 관련한 현안 사항에 특히 많은 관심을 가지고 의정활동을 펼쳐왔으며, 이러한 노력과 적극적인 활동으로 인한 공을 이번에 인정받게 되었다. 한편, 금일 시상식이 있기 전 하남시의회에서는 경기동부권의장협의회 제130차 정례회의도 개최되었으며,‘경기동부권 상수원관리구역 피해대응 협의체 구성’등의 주민복리를 위한 안건을 논의하는 자리에서 회의에 참석한 이덕수 의장도 다양한 의견을 제안하였다.
여주시의회(박두형 의장)는 11월 15일 여주시 장암1리를 포함한 지역 내 에너지 취약가구 3가구에 총 1,200장의 연탄을 지원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활동은 여주시의회가 참여한 ‘에너지복지지원 36.5℃ 겨울사업’의 일환으로, 추운 겨울 소외된 이웃들이 건강하고 포근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진행되었다. ‘에너지복지지원 36.5℃ 겨울사업’은 에너지 빈곤층이 365일 동안 36.5℃의 온기를 유지할 수 있도록 연료비를 지원하고, 연탄배달 봉사 등 실질적인 에너지 복지 지원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온기를 나누는 사업이다. 이번 연탄 지원은 여주시의회 박두형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과 의회사무과 직원 등 20여 명이 참여하여 직접 배달 봉사를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며 의미를 더했다. 박두형 의장은 “에너지 복지는 우리 사회에서 가장 기본적이고 중요한 복지 중 하나입니다. 이번 연탄 지원으로 소외된 이웃들이 조금이라도 따뜻한 겨울을 보내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라며, “앞으로도 여주시의회는 시민이 행복한 여주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복지 활동을 모색하고 실천해 나가겠습니다”라고 전했다. 여주시의회는 에너지 복지 증진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의 다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