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2024년 아동학대 예방주간을 맞아 11월 20일 행복로 광장에서 300여 명의 시민을 대상으로 ‘아동학대 예방의 날 연합 길거리 운동(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운동(캠페인)은 ‘서로가 함께해요’라는 구호(슬로건) 아래 의정부시아동보호전문기관, 의정부경찰서, 의정부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의정부시육아종합지원센터, 경기북부가정위탁지원센터, 여성긴급전화1366경기북부센터와 연합해 진행했다. 아동학대 관련 퍼즐 및 숨은 낱말 찾기, 아동학대 OX 퀴즈, 아동실종 예방 지문등록, 아동보호체계 인식조사 등 체험 위주의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아동학대 예방에 대한 시민의 관심을 유도했다. 시는 아동학대 예방주간을 맞아 지난 19일 아동학대 예방의 날 기념행사 ‘우리의 손으로 사랑을 더하다’를 개최했고, 25일까지 아동 참여형 이동 운동(캠페인) ‘마음을 읽다’를 실시할 계획이다. 이날 운동(캠페인)에 참여한 의정부시아동보호전문기관 박진석 관장은 “세계 아동학대 예방의 날을 시민에게 알리고, 학대 근절이라는 가치 있는 활동을 아동학대 대응 유관기관과 함께 할 수 있어서 유의미했다”며, “아동학대를 예방해 아동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
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사)경기북부사진연구회(회장 김광수)가 11월 25일 오전 10시부터 29일 오후 6시까지 시청 본관 1층 시민갤러리에서 제18회 사진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국의 미(美)를 찾아서’라는 주제(테마)로 열리는 이번 사진전에는 경기북부사진연구회 회원들이 1년간 심혈을 기울여 촬영한 국내의 아름다운 풍경과 문화유산 등을 담은 작품 42점이 전시된다. 이번 전시에서는 단양 팔경의 하나인 도담삼봉 아침 일출 사진을 비롯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병산서원, 씨엔엔(CNN)에서 ‘한국의 비경’으로 소개된 경주의 보문정, 한민족의 정기가 서려있는 백두산 천지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김광수 회장은 “시민갤러리에서 전시회를 개최함으로써 시청을 오가는 많은 이들이 깊어가는 가을 한국의 구석구석 아름다운 모습을 감상하며 치유(힐링)의 시간을 갖길 바란다”며, “의정부시가 문화도시로 한발 다가가는 뜻깊은 희망의 전시가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이번 사진전 참가자는 고문 권기문 지도위원 양승조 자문위원 조동진 회장 김광수 부회장 김추윤 사무국장 김영수 재무간사 강양희 기획간사 이서연 홍보간사 최일섭 회원 고미자, 고재신, 권희택, 김경희, 김성화
의정부시 가능동주민센터(동장 배은경)는 11월 21일 가능동 주민자치회(회장 이훈옥)가 성금 50만 원을 기부하며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가능동 주민자치회는 개인이 행복한 지역사회 공동체를 만들기 위한 주민의 대표 단체로, 지역 내 크고 작은 현안을 다루며 주민자치 발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한 매년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에도 적극적으로 동참해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이훈옥 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작은 보탬이 됐으면 좋을 것 같아 십시일반 정성을 모아 이번 사랑릴레이에 동참했다”고 전했다. 배은경 동장은 “회원들의 따뜻한 관심과 마음으로 매년 소외계층을 위해 애써 주시는 가능동 주민자치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전달해 주신 성금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범시민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는 내년 1월 28일까지 진행하며, 참여를 원하면 가능동주민센터(031-870-7074)로 문의하면 된다.
의정부시 송산3동행정복지센터(권역국장 이영재)는 11월 20일 송산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차명자)가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에 동참해 성금 7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현재 20명의 위원들이 활동 중인 송산3동 지사협은 복지 사각지대 발굴 홍보 운동(캠페인) 무더위 대비 선풍기 지원 추석맞이 사랑의 먹거리 행사 등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며 지역사회 복지 증진을 위한 인적안전망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차명자 위원장은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따뜻한 겨울을 보내고자 위원님들과 작은 정성을 모았다”고 전했다. 이하민 복지지원과장은 “늘 송산3동 주민들을 위한 이웃돕기 활동에 열정적으로 참여해 주시는 송산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추운 겨울에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이웃을 위해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의정부시 녹양동주민센터(동장 최광규)는 11월 20일 녹양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정연숙)가 ‘해피박스 전달’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해피박스 전달은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 가구에 후원물품을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고, 위기 상황을 파악하는 녹양동 지사협의 특화사업이다. 특히 녹양동에서 활발히 추진되고 있는 ‘온정돌봄 서포터즈’ 협력 기관인 구심한의원(원장 최원집)에서 매달 수제 쌍화탕을 10개씩 다섯 묶음을 해피박스로 제공하고 있다. 해피박스를 전달받은 한 노인은 "쌀쌀한 날씨 속에 정성으로 달인 수제 쌍화탕을 받아 마음까지 따뜻해졌다”고 전했다. 최광규 동장은 “저소득 노인 가구의 건강을 위해 매달 수제 쌍화탕 후원과 전달에 힘써 주시는 구심한의원과 녹양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녹양동 보건복지팀은 ‘온정돌봄 서포터즈’ 후원 협력 기관 35개소를 모집 완료해 생계, 의료, 교육,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대상자 맞춤형 후원(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복지 사각지대 후원(복지) 서비스 제공을 원하는 기관은 녹양동 보건복지팀(031-870-7112)으로 문의하면 된다.
의정부시 신곡2동주민센터(동장 김홍일)는 11월 20일 삼성래미안진흥아파트 봉사단(단장 김용강)이 김장김치(6kg 단위) 65상자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삼성래미안진흥아파트 봉사단은 매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봉사활동을 이어왔다. 이번 김장 나눔 행사는 봉사단과 신곡2동 새마을부녀회(회장 박정희)가 함께 진행했다. 김용강 단장은 “매년하는 김장 나눔 행사지만 우리 가족이 먹는다 생각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하고 있다”며, “어려운 이웃들이 겨울 먹거리 준비를 하는 데 작은 힘이라도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박정희 회장은 “이번 김장 나누기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듯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준비한 행사”라며, “많은 분들의 정성이 담긴 김치를 맛있게 드시고 건강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홍일 동장은 “김장 나누기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삼성래미안진흥아파트 봉사단, 신곡2동 새마을부녀회 회원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표한다”며, “김장 나눔 덕분에 올겨울은 더욱 온정이 넘치는 신곡2동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의정부시 호원1동주민센터(동장 고연희)는 11월 20일 홍크린닷컴(대표 홍순남)이 롤휴지 1천500개를 후원하며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청소용품을 전문적으로 납품하는 홍크린닷컴은 연초에도 설 맞이 롤휴지 1천 개를 신곡2동에 기탁하는 등 이웃사랑을 적극 실천하며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현재 호원1동 바르게살기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 중인 홍순남 대표는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이번 후원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는 등 지역사회 공헌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고연희 동장은 “온정을 베풀어 주신 홍크린닷컴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전해주신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의정부시 호원1동주민센터(동장 고연희)는 11월 19일 호원지구대 등산로 안전폴리스(대장 허재영)가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에 동참해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호원지구대 등산로 안전폴리스는 등산객의 안전한 산행을 위해 50여 명의 대원들이 정기적으로 호원1․2동 등산로에 대한 안전 순찰 및 시설물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허재영 대장은 “우리 주변 가까이에 있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온정을 나누고자 대원들과 함께 정성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돕는 일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고연희 동장은 “지역의 안전을 위해 항상 솔선수범하고, 매번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분 좋은 나눔을 실천하는 안전폴리스 대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소중하게 기부해주신 성금은 관내 저소득취약계층을 위해 좋은 곳에 잘 쓰겠다”고 말했다.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오는 25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2025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6천387명을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일자리 사업을 펼치고 있다. 올해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하는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사업’ 전국 수행기관 평가에서 안산시니어클럽이 대상을, 동산노인복지관이 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그 성과를 인정받고 있다. 내년도 노인 일자리 사업은 4개 유형 91개 사업으로, 6개 분야 106명에게 신규 일자리를 제공한다. 기초연금을 받지 않는 65세 이상 어르신이 참여할 수 있는 노인역량활용사업(舊 사회서비스형)은 26개 1,140명, 60세 이상 어르신이 참여할 수 있는 공동체사업단사업(舊 시장형)은 20개 560명으로 확대 모집한다. 또한 65세 이상 어르신 중 기초연금 수급자가 신청할 수 있는 노인공익활동사업(舊 공익형)은 스쿨존지킴이, 공원관리, 도서관봉사, 재능나누미 등 43개 사업이 있다. 기초연금수급 여부와 상관없이 65세 이상 어르신이 신청 가능한 노인역량활용사업(舊 사회서비스형)은 보육시설도우미, 경로당행정도우미, 공공의료가이드, 시니어우체국도우
안산시(시장 이민근)가 지난 21일 안산시청에서 제2기 청원심의회 외부 위원 5명에 대한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2022년 청원법이 전면 개정됨에 따라 시는 객관적이고 공정한 청원 처리를 위해 ‘청원심의위원회 운영 규정’을 제정하고 1기 청원심의회(위촉직 위원 3명, 당연직 위원 2명)를 발족했다. 시는 그간 세 차례의 국민 청원에 대한 심의회를 통해 공정한 청원제도 운영의 초석을 다졌다. 이번에 출범하는 2기 청원심의회는 분야별 외부 전문위원 5인과 당연직 내부 위원(감사관·시민협력관) 등 총 7인으로 구성됐다. 위촉된 외부 위원은 김근철 변호사, 김철연 안산도시공사 본부장, 홍영택 변호사, 공순정 한국복지사이버대학교 교수, 송수연 노무사다. 특히 시는 객관성과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들을 선발했다. 이들은 피해 구제 공무원의 위법·부당한 행위에 대한 시정·징계 요구 법률·명령·조례·규칙 등의 제·개정 또는 폐지 공공의 제도·시설의 운영 그 밖의 청원 기관의 권한에 속하는 청원 사항에 대해 심의·결정할 예정이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시민들이 편리하게 청원제도를 활용하고 국민의 권리인 청원제도에 대한 공정한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21일 주님의교회(담임목사 오영석)로부터 관내 저소득 가정을 위한 사랑의 쌀 10kg 400포(1,300만 원 상당)를 기탁받았다고 22일 밝혔다. 단원구 신길동에 소재한 주님의교회는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복지 활동에 참여하고 있으며, 작년에 이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오영석 담임목사는 “추운 겨울에 취약계층이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하는 바람으로 나눔을 실천하게 됐다”라며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경숙 복지정책과장은 “온정을 베풀어주신 주님의교회 측에 감사드린다”라며 “기탁받은 쌀은 필요한 분들에게 소중한 마음을 담아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기탁된 후원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25개 동 저소득 가정에 배분될 예정이다.
안산시(시장 이민근) 상록수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21일 일동 우리동네연구소 퍼즐협동조합을 치매극복선도단체로 지정하고 현판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치매극복선도단체는 비영리법인이면서 구성원 전체가 치매파트너 교육을 이수하고 단체의 인프라와 재능을 활용해 치매극복 활동에 동참하는 기관이다. 치매극복선도단체로 지정이 되면 치매안심센터와의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 치매 예방을 위한 프로그램 참여 연계 올바른 치매관련 정보 제공 치매인식개선 홍보 협조 등 다양한 치매극복 활동을 실시하게 된다. 현재 상록수 치매안심센터는 치매안심마을 2개소, 치매안심가맹점 58개소, 치매극복선도학교 1개소를 각각 지정해 적극적인 치매 친화적 환경 구축에 힘쓰고 있다. 최진숙 상록수보건소장은 “치매는 치매환자와 가족뿐만 아니라 지역사회가 함께 힘을 모아 해결해야 하는 문제”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을 치매극복선도기관으로 지정해 지역사회의 적극적인 치매극복 활동 동참을 독려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치매안심가맹점과 치매극복선도단체 지정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상록수보건소 치매안심센터(031-481-5901)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