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년 1월 17일까지 단독, 다가구, 상가주택 등 3만809호 대상 성남시(시장 신상진)는 2025년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 산정을 위해 내년 1월 17일까지 단독, 다가구, 상가주택 등 3만809호(수정구 1만5832호, 중원구 9555호, 분당구 5422호)를 대상으로 주택특성조사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건축물관리대장, 토지대장 등 행정정보를 사전에 검토한 후 조사요원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진행된다. 조사 항목은 토지형상 방위 도로접면 등 토지 특성과 건물구조 지붕 증·개축 여부 등 주택 이용 상황과 건물 특성을 포함한다. 조사 결과는 개별주택가격 산정에 반영되며, 이후 한국부동산원의 검증을 거쳐 주택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의 열람 및 의견 제출 절차가 진행된다. 최종적으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내년 4월 30일 개별주택가격이 결정·공시된다. 성남시 관계자는 “개별주택가격은 국세·지방세와 건강보험료 등 공적업무의 기초자료로 활용되는 중요한 정보”라며 “정확한 조사를 위해 조사요원의 현장 방문이 필수적이므로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주택특성조사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주택소재지 구청 세무과(☎ 수정
전진선 양평군수가 22일 매일경제미디어그룹이 주최한 2024 한국 경제를 빛낸 인물&경영 시상식에서 ‘리더십 경영’ 부문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이번 시상식은 기획재정부, 교육부 등 여러 정부 부처의 후원으로 진행되었으며, 경제, 사회, 문화, 예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큰 성과를 이룬 경영인과 지방자치단체장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전진선 군수는 소통을 바탕으로 한 뛰어난 리더십과 혁신적인 경영 전략으로 군정에 두각을 나타냈습니다. 그는 ‘사람과 자연, 행복한 양평’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군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행정을 펼쳐왔습니다. 특히 중첩 규제를 기회로 삼아 환경친화적 관광코스를 개발하고,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환경교육 도시로 선정되는 성과를 이뤘습니다. 또, 양평역 대중교통 환승시스템 구축과 균형 발전을 위한 양평 채움 사업 등 다양한 정책들이 큰 호평을 받았습니다. 전진선 군수는 “이번 수상은 12만9천여 양평군민들이 함께해 주신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군민의 행복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 “어린이들이 제시한 9가지 정책 제안, 시정에 적극 반영할 것” 신상진 성남시장은 23일 오후 3시 성남시청 한누리실에서 열린 ‘제5기 성남시 아동참여단’ 종결식에 참석했다. 신 시장은 “미래를 이끌어갈 어린이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로 성남시가 더욱 아동 친화적인 도시로 발전할 수 있다”라며, “아동 권리 증진을 위해 어린이들이 제시한 9가지 정책 제안을 시정에 반영할 수 있도록 적극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종결식에는 신상진 성남시장을 비롯해 7세부터 12세까지 초등학생으로 구성된 아동참여단, 대학생 멘토, 학부모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동권리헌장 낭독, 정책 제안 전달식, 기념 촬영, 참여단 평가 등이 진행됐다. 지난 4월부터 활동한 제5기 성남시 아동참여단은 아동의 권리 증진을 위한 방안으로 스마트폰 중독 예방 Wee클래스 이용 간편화 어린이 공용자전거 학교주차장 안전관리 놀이터 그늘막 설치 자원순환제도 활성화 도서관 열람실 사용허가 학습시간 관리 미디어리터리시 활성화 등 9가지 정책 제안을 성남시에 전달하며 7개월간의 활동을 마무리했다.
- “어린이들이 제시한 9가지 정책 제안, 시정에 적극 반영할 것” 신상진 성남시장은 23일 오후 3시 성남시청 한누리실에서 열린 ‘제5기 성남시 아동참여단’ 종결식에 참석했다. 신 시장은 “미래를 이끌어갈 어린이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로 성남시가 더욱 아동 친화적인 도시로 발전할 수 있다”라며, “아동 권리 증진을 위해 어린이들이 제시한 9가지 정책 제안을 시정에 반영할 수 있도록 적극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종결식에는 신상진 성남시장을 비롯해 7세부터 12세까지 초등학생으로 구성된 아동참여단, 대학생 멘토, 학부모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동권리헌장 낭독, 정책 제안 전달식, 기념 촬영, 참여단 평가 등이 진행됐다. 지난 4월부터 활동한 제5기 성남시 아동참여단은 아동의 권리 증진을 위한 방안으로 스마트폰 중독 예방 Wee클래스 이용 간편화 어린이 공용자전거 학교주차장 안전관리 놀이터 그늘막 설치 자원순환제도 활성화 도서관 열람실 사용허가 학습시간 관리 미디어리터리시 활성화 등 9가지 정책 제안을 성남시에 전달하며 7개월간의 활동을 마무리했다.
- “어린이들이 제시한 9가지 정책 제안, 시정에 적극 반영할 것” 신상진 성남시장은 23일 오후 3시 성남시청 한누리실에서 열린 ‘제5기 성남시 아동참여단’ 종결식에 참석했다. 신 시장은 “미래를 이끌어갈 어린이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로 성남시가 더욱 아동 친화적인 도시로 발전할 수 있다”라며, “아동 권리 증진을 위해 어린이들이 제시한 9가지 정책 제안을 시정에 반영할 수 있도록 적극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종결식에는 신상진 성남시장을 비롯해 7세부터 12세까지 초등학생으로 구성된 아동참여단, 대학생 멘토, 학부모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동권리헌장 낭독, 정책 제안 전달식, 기념 촬영, 참여단 평가 등이 진행됐다. 지난 4월부터 활동한 제5기 성남시 아동참여단은 아동의 권리 증진을 위한 방안으로 스마트폰 중독 예방 Wee클래스 이용 간편화 어린이 공용자전거 학교주차장 안전관리 놀이터 그늘막 설치 자원순환제도 활성화 도서관 열람실 사용허가 학습시간 관리 미디어리터리시 활성화 등 9가지 정책 제안을 성남시에 전달하며 7개월간의 활동을 마무리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21일 처인구 삼가동 처인노인복지관 강당에서 용인노인대학 수강생 130명을 대상으로 특강을 진행했습니다. 이 시장은 ‘인간의 상상력과 그림의 세계’를 주제로 극사실주의부터 초현실주의, 인상주의, 입체주의, 표현주의까지 미술사에 큰 획을 그은 다양한 표현 기법을 소개하고 화가 특유의 상상력이 발휘된 각 장르의 대표 작품들을 소개했습니다. 강의는 극사실주의로 표현된 2개의 작품을 보이면서 시작했고, 인상주의 대표 화가 ‘클로드 모네’, 다다이스트 ‘마르셸 뒤상’, 초현실주의의 대가 ‘살바도르 달리’ 등 다양한 작가와 그들의 작품들을 소개했습니다. 이상일 시장은 강의를 마치며 반도체 중심도시로 도약하고 있는 시의 발전상과 미래비전을 간략히 이야기하며 “선출해 주신 시민들께 일과 성과로 보답하겠다는 일념으로 일하면서 시를 변화시키고 있는데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시의 발전과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평택시 비전2동(동장 황진규) 주민자치회(회장 김기열)와 통장협의회(회장 정영애)는 텃밭에서 직접 기른 무를 수확해 지난 20일부터 2일간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기 위한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비전2동 주민자치회는 용죽지구 도심 텃밭에서, 통장협의회는 소사동에 있는 밭에서 직접 기른 무를 수확해 이번 김장 김치를 담갔다. 김기열 회장과 정영애 회장은 “직접 텃밭에서 고생하며 가꾼 무로 김치를 담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눌 수 있어 기쁘다. 이번 김장 나눔 행사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온기가 전해졌길 바란다”며, “이번 행사를 위해 뜻을 모아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황진규 비전2동장은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김장 행사에 동참하신 주민자치회와 통장협의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따뜻한 정이 있는 비전2동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날 주민자치회와 통장협의회는 김장 250박스를 관내 경로당 및 어려운 취약계층 이웃들에게 전달했다.
경기도와 경기도공공보건의료지원단, 경기도응급의료지원단은 22일 라마다 프라자 수원 호텔에서 ‘변화하는 의료환경, 지방자치단체의 역할은?’이라는 주제로 분만·소아응급 분야 ‘경기도 보건의료발전위원회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인구구조 변화와 의료대란 위기 상황에서 도민의 필수의료 확보를 위해 광역지자체가 할 수 있는 보건의료발전 전략을 모색하는 자리로, 분만, 소아응급 분야 전문가, 공공보건의료기관 종사자 등 200여 명이 참여했다. 토론회는 3부로 구성됐으며, 1부에서는 도 응급의료 발전에 기여한 개인과 공무원 총 12명에게 도지사 포상을 수여했다. 2부 ‘저출산시대, 안전한 분만을 위한 지방자치단체의 역할은?’에서는 경기도공공보건의료지원단의 ‘경기도 고위험분만 수요와 공급 현황’ 발표와 분당서울대학교병원 고위험산모신생아통합치료센터 오경준 센터장의 ‘고위험분만, 현황과 과제는?’ 발제에 이어 관련 분야 전문가들의 토론이 활발하게 진행됐다. 3부 ‘변화하는 응급의료, 소아응급체계를 위한 지방자치단체의 역할은?’에서는 경기도 응급의료지원단의 ‘경기도 소아응급 수요와 공급현황’ 발표와 아주대학교병원 응급의학과 이지숙 교수의 ‘소아응급, 현황과 과제는’이라는 발제에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황진희 의원(더불어민주당, 부천4)은 22일(금)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회의실에서 열린 경기도교육청 2025년 예산안 심사에서 교육행정국을 대상으로 친환경 자동차 충전시설 설치 의무화에 따른 대응 미비 2025년 친환경 운동장 조성 예산 미편성 지진 조기경보 장치 확대 부족 학교 간 CCTV 설치 격차 및 저화질 CCTV 교체 문제 등을 지적하며 예산 편성과 정책 방향에 대한 개선과 보완을 촉구했다. 이날 황진희 의원은 「친환경자동차 보급 촉진 및 이용 활성화에 관한 법률」에 따라 50면 이상의 주차면을 보유한 학교를 대상으로 친환경자동차법 충전시설을 설치하지 않을 경우 시정명령 및 과태료 부과가 가능하다는 점을 언급하며, 경기도교육청의 대응 방안을 질의했다. 답변에서 정수호 교육행정국장은 “2026년까지 유예기간이 부여되어 있는 점을 활용해 31개 시·군과 협의 중이며, 과태료 부과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대응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황 의원은 2023년 500억 원, 2024년 150억 원이 투입되었던 「친환경 운동장 조성 사업」 예산이 2025년 예산에는 미편성되었음을 지적하면서 “학생들의 건강과 안전에 필요한 예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장한별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수원4)은 22일(금) 2025년도 경기도교육청 예산안에 대한 심사에서 사업의 효과를 전혀 고려하지 않은 교육행정국의 무분별한 예산 편성을 지적하고, 교육시설 공사관리 플랫폼 고도화 및 유지관리 예산 필요성에 대한 의문을 제기했다. 장한별 부위원장은 “교육행정국 차원 내년도 사업 추진을 위해 편성한 예산들을 확인해보니, 전혀 사업별 실제적 효과를 고려하지 않고 예산을 편성하는 것이 아닌지 의문”이라고 지적하며 “아이들의 학습 환경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창호·냉난방기 교체는 예산이 대폭 삭감된 반면, 당장에 필요하다고 생각할 수 없는 통합 플랫폼 구축 관련 예산을 약 700억 원 편성한 것은 이해할 수가 없는 행정”이라며 질타했다. 이에 경기도교육청 정수호 교육행정국장은 “학교환경개선 사업이 하드웨어적 성격이라면, 플랫폼 구축 사업은 소프트웨어적 성격을 가지고 있다”며 “두 가지 모두 아이들의 학습환경에 체감을 많이 느낄 수 있는 사업”이라고 말했다. 장 부위원장은 “하드웨워가 기본적으로 구축되어 있어야 소프트웨어가 필요한 것이다”라고 반박하며 “인공지능 시대인 만큼 정보화도 중요하겠지만, 교실에서
경기도의회 김근용 의원(국민의힘, 평택6)은 22일(금) 제397회 경기도의회 정례회 제2차 ‘경기도교육비특별회계 2025년도 정기분 공유재산관리계획(안)’ 심사에서 공유재산관리계획 수립 과정에서 법적 절차가 지켜지지 않는 문제를 지적하며, 향후 철저한 절차 이행을 촉구했다. 김 의원은 “공유재산 및 물품관리법에 따라 공유재산관리계획은 예산을 의결하기 전에 반드시 계획을 수립하고 사전 승인을 받아야 한다”며, 현재 17건 중 2건이 이러한 절차를 지키지 않았음을 지적했다. 이어 김근용 의원은 “중기 공유재산관리계획이 수립됐음에도 불구하고 예산 전 의결이 이뤄지지 않았다”라며, “기본 절차를 지키지 않아 문제를 반복적으로 초래하는 상황이 이해되지 않는다”라고 비판했다. 이에 대해 교육행정국장은 일부 지역교육청에서 절차 이행에 미흡한 부분이 있었음을 인정하며, 향후 재발 방지를 위해 예산담당관과의 협의를 통해 보완 조치를 취하겠다고 답변했다. 마지막으로 김근용 의원은 “법에서 정한 절차를 철저히 준수하는 것이 행정의 기본”이라며, 공유재산관리계획 수립 시 계획된 절차를 확실히 이행할 것을 강력히 당부했다.
내년도 경기도교육청에서 기초지방자치단체와 협력하여 일선 학교의 환경개선사업과 학교프로그램 지원 등 교육협력사업을 진행하겠다는 예산 금액이 올해 778억원 보다 46% 감소한 420억원만 편성된 것으로 나타나 각 지자체와 일선 학교에 비상이 걸렸다.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소속 이택수 의원(국민의힘, 고양8)은 22일 경기도교육청에서 실시된 예산심의에서 기획조정실을 대상으로 기초지자체 교육협력사업 예산이 반토막 난 이유를 따져 물었다. 이택수 의원은 “내년도 경기도교육청 예산 규모는 올해 보다 1조원이 늘어난 24조원에 달하고 경기도 31개 시군과 도교육청이 절반씩 분담하여 학교시설 등 환경개선사업을 펼쳐 달라는 현장 수요가 넘치는데 뚜렷한 이유도 없이 예산을 절반으로 줄인 사유가 무엇이냐”며 “시급한 예산이 아닌 AI 등 디지털 예산을 줄여서라도 지역교육협력사업 예산을 복원해달라”고 요청했다. 이 의원은 “당초 경기도내 전체 학교에서 신청한 교육협력사업 수요조사 금액은 내년도에 2088억원에 달했는데, 지자체 부담금액을 합쳐 내년도 예산으로 668억원만 책정해 수요 대비 32%에 불과하다”며 “각 교육청 별로 보면 성남이 수요 대비 41.9%인 75억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