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통신사 신태공 기자 | 청양군이 화성포장중기 이일주 대표가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을 기부하며 고향사랑 나눔을 실천했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고향사랑기부제 시행 첫해인 2023년부터 올해까지 매년 개인 한도 최고액(500만 원)을 기부해 왔으며, 3년 연속 기부로 누적 1,500만 원을 전달했다. 지역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며 모범을 보이고 있다. 또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답례품으로 제공된 청양사랑상품권 150만 원 상당을 지역의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군에 전액 재기부, 따뜻한 선행에 온기를 더했다. 이일주 대표는 “매년 고향인 청양을 위해 작은 보탬이 되고 싶었다”며 “기부금이 청양군 발전과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데 소중하게 사용됐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돈곤 청양군수는 “고향을 잊지 않고 해마다 귀한 나눔에 참여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보내주신 따뜻한 마음이 지역 사회에 선한 영향력으로 확산되고 의미있게 사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청양군]
한방통신사 신태공 기자 | 청양군은 지난 5일 부여 드론교육체험센터에서 열린 ‘제4회 충청남도 공무원 드론조종 경진대회’에서 드론 수색·탐색 종목 2위(우수상)를 차지해 충청남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이번 대회는 충청남도 주관으로 도내 15개 시·군에서 공무원 50여 명이 참가했으며 ▲드론을 활용한 수색·탐색 ▲장애물 회피 ▲정밀 착륙 등 실기 중심 과제로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제한된 시간 내 임무 수행 능력과 조종 정확도를 겨뤘다. 청양군 대표로 출전한 행복민원과 공간정보팀은 안정적인 비행과 정밀한 수색 수행을 인정받아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특히 재난·재해 현장 대응과 산불 예방 등 행정 실무에 적용 가능한 수색 기술 역량을 확인했다. 또한 청양군은 지난달 충청남도 주최 ‘제12회 지적·드론측량 경진대회’에서도 우수상을 수상하며, 측량 정확도와 드론 활용 능력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군 관계자는 “두 대회에서 모두 우수상을 받으며 청양군의 드론 운용 및 공간정보 기술력이 도내 상위권임을 입증했다”며 “드론 수색과 측량 기술을 행정 현장에 적극 접목해 스마트 행정 구현과 현장 대응력 강화에 최선을
한방통신사 신태공 기자 | 청양군은 적극행정 문화를 공직사회 전반으로 확산하기 위해 적극행정 우수사례집 ‘함께 만든 청양의 오늘’을 발간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사례집에는 2020년부터 2024년까지 군 자체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 사례 35건을 비롯해 적극행정의 개념과 청양군의 적극행정 지원제도 등이 담겼다. 현장에서 마주한 과제를 창의적으로 해결하고 부서 간 협업과 실천을 통해 군민에게 다가간 공직자들의 이야기를 한 권에 정리했으며, 행정의 한계를 넘어선 작은 실천들이 모여 오늘의 변화를 만든 과정을 기록했다. 사례집은 군 홈페이지에 전자책(e-book) 형태로도 제공돼 군민 누구나 손쉽게 열람할 수 있다. 김돈곤 군수는 “급변하는 행정환경 속에서 규제혁신과 적극행정은 군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만들어가는 핵심 열쇠”라며 “현장에서 묵묵히 최선을 다한 공직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군민 행복을 위한 혁신 행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작지만 강한 변화’를 지향하며 관행을 뛰어넘고 책임 있게 행동하는 적극행정을 꾸준히 실천해왔다. 이는 단순한 제도 개
한방통신사 신태공 기자 | 청양군이 농업 보조사업의 공정성과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2026년도 예비사업자 신청을 오는 10일부터 12월 8일까지로 조기 시행한다. 군은 농업인들이 영농 적기에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보조사업 조기 신청제’를 도입하고, 기존 해당 연도 1월이던 신청 시기를 전년도 11월로 앞당겼다. 이에 따라 본격적인 농번기 이전에 필요한 자재 확보 등 사업 준비가 가능해졌다. 이 같은 제도 개선은 그동안 제기돼 온 농업 보조사업의 형평성·투명성·효과성 부족 문제를 보완하고 농업인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지원 중심으로 정책을 전환하기 위한 조치로, 2025년 사업부터 본격 시행됐다. 이를 통해 보조사업 대상자 선정과 자재 공급 일정을 영농 시기에 맞출 수 있어 생산성 향상과 만족도 제고는 물론, 예산 불용을 방지하고 집행 효율을 높이는 효과를 거뒀다는 평가다. 군은 내년도 농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원예·특작 분야와 식량산업·친환경 확대 분야 등 2개 분야 48개 사업에 총 100억 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예비사업자는 사업 시행 및 자격 요건을 갖춘 개인 또는 단체라면 신청할 수
한방통신사 신태공 기자 | 대전 서구는 큰마을네거리 일대에서 한국교통안전공단,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교통안전 합동 캠페인 및 불법 이륜차 ·개인형 이동장치(PM) 단속을 진행했다고 7일 전했다. 참가자들은 △개인형 이동장치 안전 수칙 △횡단보도 앞 우회전 시 주의 △어린이보호구역 내 배려 운전 등을 알리는 홍보 물품을 배부했으며, 현수막과 피켓을 활용 교통안전 홍보 활동도 병행했다. 또한 이륜차와 개인형 이동장치의 불법 개조, 무면허 운행 등 위법행위를 단속하기도 했다. 서철모 청장은 “이번 캠페인과 단속을 통해 보행자와 운전자가 함께 안전을 지키는 교통문화가 널리 퍼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구민의 교통안전을 위해 적극적인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서구]
한방통신사 신태공 기자 | 대전 서구는 구청 장태산실에서 양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한 ‘여성친화도시 서포터즈’ 위촉식과 역량 강화 교육을 추진했다고 7일 전했다. 이번에 신규 및 재위촉된 서포터즈 51명은 2년 임기로 오는 2027년까지 여성친화도시의 비전과 정책을 알리고,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역할을 맡는다. 위촉식 후에는 대전과학기술대학교 김윤이 겸임교수의 ‘여성친화도시의 이해와 서포터즈의 역할’ 강연이 이어졌다. 교육은 △성인지 관점과 모두를 위한 여성친화도시 △서포터즈의 역할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서철모 청장은 “구민이 함께 생각하고 참여할 때 진정한 여성친화도시로 발전할 수 있다”며 “서포터즈가 활발히 활동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서구]
한방통신사 신태공 기자 | 대전서부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는 11월 7일과 21일, 두 차례에 걸쳐 대전특수교육원 연수실에서 대전 서부 관내 유‧초‧중학교 통합교사 및 특수교사 30명을 대상으로 2025학년도 특수교육대상학생 행동중재지원 교원 연수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행동중재와 지원의 실제(이론에서 현장까지)’를 주제로, 특수교육대상학생의 문제행동을 이해하고 학교 현장에서 적용 가능한 행동중재 및 지원 전략을 탐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 강사로는 더문ABA연구소의 윤성문 소장(미국공인행동분석전문가·BCBA)을 초빙하여 두 차례에 걸쳐 강의를 진행한다. 지난해 윤성문 소장이 진행한 행동중재 연수는 교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으며, 이에 따라 올해는 심화 내용을 포함한 2회기 연수로 확대하여 운영하게 됐다. 또한 이번 연수에서는 행동분석(ABA)과 긍정적 행동지원(PBS)의 원리를 바탕으로, 학생의 기능별 문제행동에 대한 이해부터 톡북 활용, 의사소통 교수, 공간 구조화, 강화 체계 적용 등 실제 학교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중재 사례를 아우르는 내용으로 구성된다. 대전서부교
한방통신사 신태공 기자 | 충청남도태안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는 11월 6일 대회의실에서 관내 특수교사, 통합학급 담당교사, 특수교육지원인력 등 26명을 대상으로 ‘2025 특수교육 담당자 심리 지원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변화하는 교육 환경 속에서 특수교육 담당자의 심리적 안정과 전문성 향상, 회복 탄력성 증진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는 싱잉볼 명상으로 시작돼, 소리와 파동을 활용한 치유 원리를 통해 긴장과 스트레스, 두려움을 완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진행된 에너지 워크숍에서는 8가지 에너지 영역을 점검하며 일상 속 피로와 무기력의 근본적인 원인을 이해하고, 향후 지속적인 에너지 관리 및 성장 계획을 수립하는 과정을 진행했다. 지재규 교육장은 “교사가 행복해야 아이들이 행복하다.”며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을 위해 애쓰고 계신 담당자분들의 몸과 마음이 항상 건강하길 바란다. 앞으로도 태안교육지원청은 특수교육 담당자 통합 연수를 지속적으로 운영해 협력과 공감이 살아있는 특수교육 현장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태안교육지원청]
한방통신사 신태공 기자 | 충청남도태안교육지원청은 11월 6일 태안 안흥항에서 관내 학생과 교직원, 유관기관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5 우리의 섬, 태안의 섬 탐방'을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태안의 소중한 섬 자원을 직접 탐방하며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배우고, 섬 생태 보전의 중요성을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문화해설사의 설명을 들으며 격렬비열도의 자연환경과 해양 생태의 가치를 이해하고, 선상 퀴즈를 통해 흥미롭게 학습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옹도 등대를 방문해 섬의 아름다움과 역사적 의미를 체험하며, 태안의 섬이 지닌 문화적 가치를 새롭게 인식했다. 안전한 탐방 진행을 위해 태안소방서의 안전요원이 동승했고, 태안해양경찰서가 선박 안전 운항을 지원했으며, 태안군청 문화해설사의 전문적인 해설이 더해져 참가자들의 이해와 몰입도를 높였다. 지재규 교육장은 “우리 고장의 소중한 섬을 직접 찾아가 그 가치와 아름다움을 배우는 것은 학생들에게 지역에 대한 자긍심을 심어주는 뜻 깊은 경험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섬 인식 교육을 통해 태안의 자연과
한방통신사 신태공 기자 | 충청남도태안교육지원청은 11월 5일 태안군민체육관에서 관내 초·중·고 학생들과 교사들이 함께하는 ‘2025학년도 미래울림교육 한마당’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미래울림교육은 학생들이 현재의 배움을 통해 미래 역량을 키우고, 더 나아가 미래 사회에 긍정적인 울림이 있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행사는 S. A. M (SW교육, AI교육, Math(수학)교육)과 함께하는 한마당 으로, 총 32개의 부스를 설치했다. 이 중 공유마당에는 학생동아리와 교사 운영 부스 등 24개가 설치돼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됐고, 체험마당에는 한서대학교, 태안UV랜드, 전문기관 등이 참여해 AI체험, 생태환경, 인문분야 등 8개 부스를 운영하며 학생들에게 다채로운 배움의 기회를 제공했다. 행사에는 초·중·고 학생 110명과 교사 40명이 직접 부스를 운영했으며, 관내 초·중 학생 600여 명이 방문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하는 교육을 체험했다. 특히 개막 공연에서는 미리내 극단 협조로 진행된 로봇 강아지 퍼포먼스와 마술공연이 큰 호응을 얻으며, ‘미래울림
한방통신사 신태공 기자 | 천안시는 최근 아산시 도시발전부서와 함께 인접 도시 간의 지속 가능한 공동 발전 방안을 모색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교류는 인접한 두 도시가 광역 행정 수요에 공동 대응하고, 시민들에게 보다 나은 행정 서비스 제공과 도시 발전의 시너지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이경열 천안시 도시주택국장과 방효찬 아산시 도시개발국장을 비롯해 양 기관의 과장, 팀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해 상호 협력 및 상생 의지를 다졌다. 양 기관은 이번 교류를 시작으로 정례적인 소통과 협력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이경열 도시주택국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지역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공동 발전 과제를 구체적으로 모색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천안시]
한방통신사 신태공 기자 | 천안도시공사는 ‘해피차저 천안종합운동장 초고속 충전소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공사는 지난해 4월 한국전기차충전서비스㈜와 친환경 교통수단 보급 확대와 시민 편의 증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약 18개월에 걸쳐 종합운동장, 한들문화센터, 태조산공원 등 11곳에 전기차 충전기 총 59기를 구축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신광호 천안도시공사장과 박한수 한국전기차충전서비스 대표 등이 참석해 전기차 충전기 구축을 완료한 성과를 기념했다. 전기차 충전기 구축 완료로 시민들의 생활 편의가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광호 천안도시공사장은 “이번 전기차 충전 개소를 통해 시민들이 편리하게 전기차를 충전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리와 안내를 통해 시민 친화적인 친환경 교통 인프라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천안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