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통신사 신태공 기자 | 논산가정성통합상담센터(센터장 민경은)는 지역 업체 ‘장호진 논산 찰고구마빵’과 함께 폭력 피해 가정을 위한 나눔을 함께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상인과 함께하는 ‘폭력 NO! 존중 YES!’ 릴레이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장호진 논산 찰고구마빵은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찰고구마빵을 지역 내 폭력 피해 가정 25곳에 후원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찰고구마빵을 후원한 장호진 대표는 “찰고구마빵이 지역사회에 받은 사랑을 사랑으로 돌려드릴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피해 가정에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민경은 논산가정성통합상담센터장은 “지역 소상공인들께서 폭력 예방과 피해자 지원에 함께 해주신 것은 큰 힘이 된다”며 “이런 참여가 모여 폭력 없는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현재 ‘폭력 NO! 존중 YES!’ 릴레이 캠페인에는 지역 내 20여 곳의 상인들이 참여하고 있다. 논산가정성통합상담센터는 앞으로도 캠페인의 의미를 널리 알리고, 폭력 피해 가정을 지원할 수 있는 다양한 민관 연계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뉴스출처 : 충청
한방통신사 신태공 기자 | 논산시 사람꽃복지관(관장 김남흥)은 25일 논산 전천후실내체육관에서 ‘소중한사람들 진로·직업 체험 박람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소중한사람들과 가족, 시설 종사자, 자원봉사자 등 200여 명이 함께했다. 박람회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렸으며, 소중한사람들이 다양한 직업을 체험하고 기업과의 만남을 통해 일자리를 찾을 수 있는 자리로 마련됐다. 현장에는 15개 기관이 참여해 21개의 부스를 운영하며 고용 안내와 사업장 홍보를 진행했다. 또 퍼스널컬러 진단, 메이크업 등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도 마련돼 참석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행사를 통해 소중한사람들은 적성과 능력을 탐색하고, 지역 기업들은 직접 구직자와 만나는 기회를 가졌다. 이는 소중한사람들의 사회참여와 자립을 돕는 동시에, 지역사회에 포용적 일자리 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됐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사람은 누구나 존재 자체로 존중받고 행복할 권리가 있다”며 “소중한사람들이 각자의 재능과 가능성을 발휘해 당당한 사회 구성원으로 살아가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논산시가 앞장서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방통신사 신태공 기자 | 논산시에 대한민국 딸기 수도의 위상을 높일 대규모 스마트원예단지가 들어선다. 논산시가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2026 스마트원예단지 조성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이를 통해 총사업비 33억 5,000만 원 중 국비 23억 4,500만 원을 확보했다. 이번 사업을 통해 부적면 마구평리 일원에 6.7ha 규모의 스마트 원예단지가 조성될 예정이다. 현재 추진 중인 ‘충남형 스마트팜 복합단지 조성사업’과 연계해 총 14.1ha 면적의 고품질 딸기 생산 체계가 만들어질 예정이다. 시는 스마트원예단지가 본격 운영되면 기후변화와 재해에 강한 안정적 생산 기반을 갖추고, 고품질 딸기를 포함한 원예 산업의 경쟁력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 이를 통해 농가 소득 증대는 물론, 스마트농업을 통한 양질의 청년 일자리 창출과 지역 인구 유입, 나아가 2027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의 성공적 개최로 이어질 전망이다. 논산시 관계자는 “이번 공모 선정을 통해 스마트팜을 집적화해 안정적인 생산 기반을 마련하고, 논산을 전국 최고의 딸기 스마트농업 거점으로 키워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
한방통신사 신태공 기자 | 당진교육지원청 Wee센터는 25일 관내 학교 사회정서(자살예방) 및 위기관리 업무담당자 대상 ‘사회정서(자살예방) 업무담당자 배움자리’를 운영했다. 이번 배움자리는 서산교육지원청 Wee센터 유인선 전문상담교사가 강사로 참여해 ‘위기에서 학생을 구하는 방법(교사의 사회정서역량을 중심으로 살펴보는)’을 주제로 진행됐다. 강의에서는 학생의 위기행동 이해, 위기 신호 발견, 학생 지지 및 교사의 실제적 개입 방안 등을 다루었으며, 더 나아가 위기에 안전한 학교 조직, 팀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논의도 함께 이루어졌다. 또한, 현장에서 사회정서(자살예방) 지원이 안정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한국형 사회정서교육의 활용 방법과 위기학생 발생 시 연계 가능한 사업에 대해 공유했다. 당진교육지원청 Wee센터는 앞으로도 학생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학교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갈 예정이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당진교육지원청]
한방통신사 신태공 기자 | 당진교육지원청은 9월 25일, 당진AI미래교육센터에서 관내 초등학교 교원 33명을 대상으로 ‘온평가 활용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디지털 기반의 평가 도구인‘온평가’시스템을 교실 수업에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교원의 평가 역량을 높이는 데 목적을 두고 마련됐다. 특히, 학생 맞춤형 평가 체제를 구축함으로써 기초학력 보장과 학력 격차 해소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것을 목표로 한다. 참여 교사들은‘온평가’시스템의 기본 구조와 사용법, 사용자 인터페이스(UI)에 대한 설명을 듣고 이와 함께 컴퓨터 기반 평가(CBT)의 장점과 이를 학교 현장에 어떻게 적용할 수 있는지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실습 시간에는 과목, 단원, 난이도에 따라 다양한 문항을 검색하고 이를 바탕으로 자체 평가지를 구성하는 방법을 익혀 문항을 조합해 자신이 담당하는 학급과 학생들의 수준에 맞는 맞춤형 평가지를 직접 제작해보며, 학교 현장에서 곧바로 활용 가능한 실질적인 경험을 쌓았다. 이는 단순한 평가를 넘어 학생의 학습 성취도를 정확히 파악하고 지원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n
한방통신사 신태공 기자 | 대전 대덕구는 구민이 일상에서 친환경 실천을 경험할 수 있도록 ‘대덕 친환경 프로그램’을 오는 11월까지 매월 운영한다고 밝혔다. 대덕지역에너지센터에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재활용·탄소중립·녹색 생활 등 생활 밀착형 주제로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환경 보호에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9월 프로그램은 오는 30일 버려지는 양말목을 활용해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는 ‘나만의 양말목 가방 만들기’ 체험이 마련됐다. 참가자들이 새 활용(upcycling) 과정을 직접 체험하며 자원순환의 의미를 자연스럽게 익히고, 자신만의 개성 있는 가방을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도록 기획됐다. 프로그램은 대덕구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홍보 포스터의 QR 코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이번 ‘나만의 양말목 가방 만들기’ 프로그램은 버려지는 자원을 재활용해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는 의미 있는 실천”이라며, “주민들이 직접 참여해 환경 보호의 가치를 체험하고, 지속 가능한 생활 문화를 함께 만들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방통신사 신태공 기자 | 대전 대덕구는 대덕구 여성친화도시 주민참여단이 동춘당공원 일대에서 야간 안전 모니터링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노인·장애인·아동·임산부 등 사회적 약자를 배려한 안전한 보행 환경 조성을 목표로 마련됐다. 주민참여단은 염인섭 대전·세종연구원 책임연구원의 사전 교육과 안내에 따라 동춘당공원 일대에서 △계단 높이·폭 △경사로 위치 △신호등 점등 시간 등을 직접 실측하고, 야간 시인성 및 이동 동선의 안전성을 세밀히 확인했다. 특히, 도시공간에서의 성별 격차와 차이를 반영한 설계, 공동체 차원의 공간 포용성, 사회적 형평성의 관점에서 도시계획의 중요성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으며, 개선 방향을 논의했다. 이날 현장에서 도출된 미비점은 관계 부서에 건의될 예정이다. 모니터링에 참여한 한 주민은 “우리 지역의 불편 사항을 직접 확인하고 개선안을 제시할 수 있어 보람 있었다”고 전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주민참여단의 관심과 참여가 대덕구 발전을 이끄는 큰 힘이 된다”며 “앞으로도 생활 속 불편 사항을 적극 개선하고, ‘여성친화도시 대덕구’ 실현을 위해 최선
한방통신사 신태공 기자 | 홍성소방서는 지난 9월 25일 금산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5 충청남도 의용소방대 기술경연대회에 참가해 소방기술과 협동심을 발휘했다. 이번 대회는 도내 16개 소방서를 대표하는 의용소방대원들이 출전해 평소 갈고닦은 기량을 겨루는 자리로, 4인조법과 소방호스 전개 분야로 나누어 진행됐다. 대원들은 신속하고 정확한 동작을 선보이며 재난 현장에서의 대응 능력을 평가받았다. 특히 홍성소방서 의용소방대는 대회 참가를 위해 수개월 전부터 꾸준한 훈련과 반복 숙달을 이어왔으며, 대원 간의 호흡과 협동심을 통해 그동안 갈고닦은 역량을 충분히 발휘했다. 대원들은 최선을 다하는 모습으로 관람객들에게 큰 박수를 받았으며,‘안전 충남’을 위해 헌신하는 의용소방대의 사명감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예방안전과장 장임수는“이번 대회는 단순한 기술 경쟁이 아니라, 의용소방대원들이 재난 현장에서 발휘해야 할 기초 역량과 팀워크를 다지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훈련을 통해 군민의 안전을 지키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홍
한방통신사 신태공 기자 | 국내 인기 유튜버 5인이 충남 홍성에서 한자리에 모여 특별한 바비큐 축제를 선보인다. 홍성군은 오는 10월 2일부터 11월 2일까지 홍주읍성 일원에서 열리는 ‘2025 홍성글로벌바비큐페스티벌’에 이들이 참여해 관람객들과 만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축제에는 ▲애주가TV 참PD ▲취미로 요리하는 남자(취요남) ▲맛있는 생각 ▲문츠 ▲뜨고싶은셰프 장호준 등 5명이 함께해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애주가TV 참PD’는 위트 있는 먹방과 술안주 콘텐츠로 두터운 팬층을 확보하고 있으며, ‘취미로 요리하는 남자’는 수비드 등 다양한 조리법과 감각적인 레시피로 인기를 끌고 있다. 또한 ‘맛있는 생각’은 세계 각국의 음식을 깊이 있게 소개해 미식가들의 관심을 받고 있고, ‘문츠’는 다양한 바비큐 조리법으로 젊은 세대에게 주목받고 있다. 마지막으로 ‘뜨고싶은셰프 장호준’은 전문 셰프로서의 경험과 예능 감각을 겸비해 눈길을 끈다. 축제 기간 동안 이들은 각자의 콘텐츠 특성을 살려 다양한 바비큐 메뉴를 직접 선보이고, 관람객과의 소통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한다
한방통신사 신태공 기자 | 홍성군은 25일 보건복지부 주관 전국 치매안심센터 운영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A등급을 획득해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또한 충청남도 치매관리사업 유공 기관으로도 선정돼 도지사 기관표창까지 수상하며 ‘2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평가는 전국 치매안심센터의 운영성과를 종합적으로 검증하는 제도로, 치매정책 수행 능력과 서비스 품질을 객관적으로 평가하는 중요한 지표다. 충남 도내에서는 홍성군이 유일하게 수상 기관에 이름을 올리며 치매관리 역량을 전국적으로 인정받았다. 운영 평가는 ▲치매 인프라 구축 ▲치매 서비스 제공 및 관리 ▲지역 치매 역량 강화 등 3개 영역, 27개 조사항목으로 서면·데이터 검증과 현지 평가를 통해 진행됐다. 홍성군치매안심센터는 ▲지역사회 협의체를 통한 네트워크 구축 ▲치매공공후견 운영 ▲치매안심마을 조성 ▲맞춤형 치매예방·관리 프로그램 운영 ▲치매가족 자조모임 및 환자쉼터 운영 등 다양한 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정영림 보건소장은 “이번 성과를 발판으로 치매 조기 발견과 예방, 돌봄
한방통신사 신태공 기자 | 대전 유성구 행복누리재단은 지난 25일 대덕대학교 K-외식조리과와 함께 ‘2025 사랑의 명절 음식 만들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한국연구재단, 정보통신기획평가원, 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UST) 등의 후원으로 대덕대학교 인문 사회관 조리 실습실에서 진행됐으며, 재단과 후원기관 임직원, 대덕대학교 학생 등 80여 명이 참여했다. 지원 물품은 불고기, 오색 꿀떡, 산적·삼색전·육원전 등 전 3종, 된장, 고추장, 과일, 롤케이크 등 총 650만 원 규모로 구성됐으며, 참가자들은 직접 음식을 만들고 포장해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130가구에 전달했다. 후원기관 참여자들은 “이번에 준비한 음식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강도묵 이사장은 “명절마다 소외된 이웃을 위해 마음을 모아주신 후원기관과 대덕대학교에 감사드린다”라며 “다양한 기관과 협력해 지속적인 나눔 활동으로 지역사회에 나눔 문화를 확산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유성구]
한방통신사 신태공 기자 | 대전 유성구는 26일 사회적기업 ㈜공감만세(대표 고두환)가 운영하는 민간 플랫폼 ‘위기브’와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한 모금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은 민간 플랫폼을 도입해 고향사랑기부제 운용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다양한 모금 채널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계약에 따라 위기브는 ▲모금 접수 ▲답례품 관리 ▲간편한 기부 프로세스 운영 등을 담당하며,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한 광고·홍보·콘텐츠 마케팅 활동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고향사랑기부제는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제외한 다른 지자체에 연간 최대 2,000만 원까지 기부할 수 있는 제도로, 기부자는 세액공제 혜택과 기부액의 30% 이내 범위에서 지역 특산품 등 답례품을 받을 수 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이번 계약을 통해 더 많은 국민이 유성구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라며 “모금된 기부금은 주민 복지와 지역 발전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도록 투명하게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위기브는 행정안전부 디지털 서비스 개방 정책에 따라 지난 2024년부터 고향사랑기부금 접수 플랫폼을 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