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통신사 신태공 기자 | 아산시 온양4동은 8일 아산장애인국민체육센터에서 ‘제2회 온양4동체육회장배 장애인·비장애인 한마당 체육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온양4동체육회주관으로 진행됐으며, 장애인과 비장애인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여해 스포츠를 통한 교류와 화합의 장을 만들었다 참가자들은 풋살 경기를 중심으로 체육활동을 함께하며 협력과 상호 존중의 의미를 되새겼다. 박길남 회장은 “이번 대회가 서로를 이해하고 배려하는 지역사회 분위기 확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온양4동은 앞으로도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포용적 지역 공동체 조성을 위해 다양한 체육·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
한방통신사 신태공 기자 | 아산시 온양1동 주민자치회는 8일 오후 4시부터 8시까지 온천천 광장 및 온양1동 포토존 일원에서 ‘밤마실 온천천 걷기 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아산시 마을축제 명소화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것으로, 온양온천의 역사적 가치를 알리고 지역을 널리 홍보하기 위해 온양1동 주민자치회가 직접 기획·주관했다. 행사는 총 2부로 진행됐다. 1부에서는 온양온천이 왕실 온천임을 알리는 온정제 재연이 이루어졌으며, 2부에서는 초롱불 만들기 체험이 운영되어 어린이들이 직접 만든 초롱불을 들고 온천천 산책로를 걷는 프로그램이 이어졌다.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높은 호응을 얻으며 지역의 특색을 살린 체험형 축제로 호평을 받았다. 김찬호 온양1동 주민자치회장은 “산책로에 조명을 설치해 포토 스팟을 조성하는 등 방문객들이 즐길 수 있는 축제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며 “앞으로도 온양온천의 중심지인 온양1동을 알리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심현성 온양1동장은 “온양1동에서 처음으로 진행된 온정제 및 밤마실 걷기 축제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어 의미가 크다”며 “주민자치회의 노
한방통신사 신태공 기자 | 아산시 온양3동 주민자치회는 8일 아산신협 모종지점 주차장 일원에서 열린 ‘동(朣)동(同)동(餇) 축제’가 지역 주민과 방문객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마을축제 명소화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것으로, 달뜰 동(朣), 함께 동(同), 음식 동(餇)을 주제로 주민이 직접 기획과 운영에 참여하는 주민 주도형 행사로 진행됐다. 현장에는 오세현 아산시장, 홍성표 아산시의회 의장, 시·도의원, 유관기관 관계자 및 주민자치회·새마을협의회 회원 등이 참석해 축제 개최를 함께 축하했다. 축제에서는 전통 등 만들기 체험, 야간 자원순환 플리마켓, 지역 예술인 공연, 주민이 준비한 음식 부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참여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가족 단위 참여 프로그램도 운영하여 세대 간 교류 촉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온양3동 주민이 한마음으로 준비한 축제를 통해 지역 공동체의 힘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주민이 주체가 되는 지역 축제가 지속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변정섭 주민자치회장은
한방통신사 신태공 기자 | 아산시의회는 11월 10일 오전 10시 의회동 3층 다목적회의실에서 2025년 제5회 의원회의를 열고 주요 현안업무 14건에 대해 부서별 보고와 질의·협의를 진행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휴먼마이크로바이옴 상용화센터 운영 민간위탁 동의(안)△선장 일반산업단지 추진현황 △아산시가족센터 운영 및 민간위탁 추진현황 △국립도고산자연휴양림 유치를 위한 진입로 토지 매입 △둔포면 석곡리 1446번지 주차장 부지 매입 등 시정 주요 현안이 보고됐다. 먼저 휴먼마이크로바이옴 상용화센터 운영 민간위탁 동의(안) 보고에서는 위탁기관인 순천향대학교 산학협력단과의 협약서에 위탁 기간 중 시의 재정 지원 없이 대학이 운영비를 부담한다는 내용을 명확히 명시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또한 첨단 디스플레이 국가연구원 유치 공모와 관련해서는 예산 활용의 효율성과 사업 적합성 대한 검토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이어졌다. 선장·신창 일반산업단지 및 인주 일반산업단지(3공구) 추진현황 보고에서는 산업단지 조성 지연에 따른 주민 우려가 제기됐다. 의원들은 “보상 지연 등으로 산단 추진에 대한 지역 내 불신이 켜지고 있다”며
한방통신사 신태공 기자 | 아산시는 시민 안전 확보와 자동차 과태료 체납 예방을 위해 자동차 정기검사(종합검사)를 기간 내 반드시 이행해 줄 것을 당부했다. 자동차 검사는 검사유효기간 만료일 전 90일부터 후 31일 이내에 받아야 하며, 검사기간이 경과된 차량을 이전받은 경우에는 이전일로부터 31일 이내에 검사를 완료해야 한다. 시는 운행 여부와 관계없이 하루라도 지연되면 과태료가 부과되므로, 검사 기간을 꼭 지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검사 미이행 시 과태료는 4만 원에서 최대 60만 원이 부과되며, 자동차 검사명령을 받고도 1년 이상 이행하지 않으면 운행정지 처분을 받게 된다. 운행하다 적발 시에는 번호판 영치,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 자동차 검사기간은 자동차등록증과 한국교통안전공단 사이버 검사소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자동차검사 사전 안내 서비스를 신청하면 문자로도 안내 받을 수 있다. 아산시 관계자는 “자동차 소유자가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모두의 안전을 위해 반드시 검사기간 내 자동차검사를 받기를 바란다”고 말했
한방통신사 신태공 기자 | 아산시는 8일, ‘2025~2026 충남·아산 방문의 해’를 맞아 충남 투어패스와 연계한 ‘힐링 아산’ 세 번째이자 올해 마지막 기차여행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힐링 아산’ 관광상품은 아산시와 충청남도, 충남문화관광재단, 코레일관광개발이 공동협업을 통해 마련됐다. 수도권(서화성·화성시청·향남역)에서 출발해 지난해 11월 개통된 서해선 복선전철 ‘인주역’을 활용하며, 철도와 관광, 지역경제를 유기적으로 연계한 고품격 체험형 관광 콘텐츠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참가자들은 △옹기발효음식전시체험관 전통 옹기 만들기 △전통시장 점심식사 및 자유관광 △장영실과학관·생태곤충원·그린타워 전망대 탐방 △현충사 관람 등 다양한 체험과 관광을 즐겼다. 특히, 최근 충남 투어패스 신규 가맹점으로 등록된 옹기발효음식전시체험관과 장영실과학관의 인기가 높았으며 △옹기발효음식전시관에서의 촉감체험 △장영실 업적 및 발명품 교육체험 △허브식물과 곤충을 만질 수 있는 생태체험 등 체험 중심으로 프로그램이 구성돼 가족 단위 관광객에게 높은 만족도를 얻었다. 맹희정 아산시 관광진흥과장은 “코레일과의
한방통신사 신태공 기자 | 아산시보건소는 11월 ‘음주 폐해 예방의 달’을 맞아 10일 선문대학교 캠퍼스에서 재학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음주 인식개선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음주 폐해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건강하고 올바른 음주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나의 음주 유형 알아보기 △VR 기기 및 음주 고글을 활용한 안전 음주 체험 △알코올 패치를 통한 음주 위험 체질 검사 및 상담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돼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현장에서는 마음안심버스와 연계한 정신건강상담, 자살예방, 금연 캠페인도 함께 진행돼 대학생들의 정신건강 증진과 건강생활 실천을 도왔다. 최원경 아산시보건소장은 “이번 캠페인이 음주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고 건강한 문화 형성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교육과 홍보를 강화해 절주·금주가 자연스러운 사회 분위기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
한방통신사 신태공 기자 | 아산시는 10일 시청 상황실에서 제1회 ‘공동주택 시민리더스’ 회의를 열고, 공동주택 현장의 의견을 정례적으로 청취하는 공식 소통 창구를 본격 가동했다. ‘공동주택 시민리더스’는 공동주택 관리 현장을 가장 잘 이해하는 실무 전문가 중심의 자문기구로, 주택관리사 등 관내 공동주택 관리 경험을 갖춘 11명이 위원으로 구성됐다. 공동주택 시민리더스는 분기별 1회 정례회의를 열어 단지 현장에서 제기되는 의견과 사례를 공유·논의하는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공동주택 지원사업 운영 현황과 개선 의견 △살기 좋은 아파트 만들기 아이디어 △공동체 활성화 방안 등 실질적인 주거 관련 현안들이 중점적으로 논의됐다. 아산시는 이번 회의를 통해 제시된 의견에 대해 관련 부서 검토를 거쳐 향후 공동주택 행정 운영에 활용할 계획이다. 채기형 아산시 공동주택과장은 “이번 회의는 공동주택 현장의 목소리를 지속적으로 듣고 공유할 수 있는 공식적인 소통 체계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공동주택 시민리더스 운영을 통해 현장의 의견이 안정적으로 시정에 반영될
한방통신사 신태공 기자 | 아산시가 실시한 ‘2024년 기준 전통시장 및 상점가 조사’ 결과, 상권 활성화를 위해 ‘주차환경개선’ 사업이 가장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에는 온양온천시장 394곳, 둔포시장 135곳, 배방상점가 325곳 등 총 854개 사업체가 참여했으며, 2024년 12월 31일 기준으로 진행됐다. 상점들의 업종은 ‘도매 및 소매업’(45.6%)과 ‘숙박 및 음식점업’(41.9%)이 대부분을 차지했다. 일일 평균 고객 수는 33.1명, 연평균 매출액은 1억 5530만 원으로 나타났다. 업종별로는 ‘숙박 및 음식점업’의 일일 평균 고객 수가 34.4명으로 가장 많았고, 연평균 매출액도 1억 7720만 원으로 가장 높았다. 특히 ‘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를 위해 필요한 사업’으로는 세 곳 모두 ‘주차환경 개선’(58.4%)을 가장 많이 꼽았다. 이어 ‘빈 점포 활용, 청소 등 상권 관리사업’(13.1%)이 뒤를 이었다. 또 ‘점포 운영의 애로사항’으로는 ‘원부자재 가격 상승’(41.8%)과 ‘상권 악화’(37.7%)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 ‘고객을 위한 공동시설 현
한방통신사 신태공 기자 | 2026 CES 대전통합관에 합류해 신기술을 선보일 지역 기업 5곳이 CES 혁신상을 수상했다. ‘CES 혁신상(Innovation Awards)’은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Consumer Electronics Show)를 주최하는 전미소비자기술협회(CTA, consumer Technology Association)에서 기술력․디자인․혁신성이 우수한 제품에 수여하는 상이다. 이번 혁신상 수상은 대전의 기술창업 생태계가 세계시장에서도 인정받는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는 방증으로, AI․반도체․스마트홈․에너지 등 다양한 첨단 분야에서 대전 기업들의 혁신 기술이 두각을 나타냈다. 수상한 5개 기업은 ㈜린솔, ㈜에브리심, ㈜블루디바이스, ㈜리베스트, ㈜딥센트다. ㈜린솔(대표 이효근)은 눈에 보이지 않는 드론 침입을 실시간으로 감지하는 음향 기반의 차세대 스마트 홈 보안 솔루션의 혁신성을 인정받았으며, ㈜에브리심(대표 이석근)은 간단한 문장 입력을 통해 AI가 설계를 제안하는 클라우드 기반 드론 설계 플랫폼‘EveryDrone’으로 드론의 개발기간을 수개월에서 단 몇 시간으
대전광역시의회 이금선 의원(교육위원장, 국민의힘, 유성구4)은 7일 대전광역시의회 제291회 제2차 정례회 교육위원회에서 대전시 교육정책전략국 소관 사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였다. 이날 행정사무감사에서 이금선 위원장은 오전에는 최근 급증하는 디지털성범죄에 대한 특화된 실태조사와 디지털성범죄 사이버감시단의 확대 운영 검토를 주문하였으며, 딥페이크 관련 범죄의 청소년 피의자 증가에 따른 청소년 대상 범죄예방교육 강화와 관심을 요청했다. 또한, 오후 감사에서는 대전시 양성평등담당관 제도 등 양성평등정책에 대한 세심한 관심을 주문하고, 대학정책과 관련하여 라이즈(RISE,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라이즈센터 독립성 확보와 전문성 있는 직원의 채용, 대학사업의 지방 이양 확대에 따른 시비 예산편성 필요 규모 점검 등도 요구했다. 아울러, 이금선 위원장이 대표발의한 『대전광역시 청소년지도자 처우 및 지위 향상에 관한 조례(2024. 12. 27. 시행)』시행에 따른 업무추진 실적을 묻고 청소년 지도자들이 체감할 수 있는 처우개선 및 사기진작 방안 마련을 주문했다. 이금선 위원장은 감사 1일차 마무리 발언을 통해 “라이즈 사업의 본격
한방통신사 신태공 기자 | 천안시는 10일 ‘제16기 보건소 젊어지는 건강대학’ 수료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건강대학은 지역주민들의 올바른 건강 습관 형성을 돕고, 만성질환 예방을 위해 마련됐으며, 단국대학교 병원 교수진이 나서 8주 동안 건강과 관련한 다양한 주제의 강의를 진행했다. 이날 수료식에는 100여 명의 수강생 등이 참석해 배움의 결실을 축하하고, 건강생활 실천을 다짐했다. 수료생들은 “건강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고, 실천할 수 있는 동기가 생겼다”며 “다른 수강생들과 교류하며 함께 배울 수 있어 더욱 의미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이현기 서북구보건소장은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운영할 예정”이라며 “건강대학 수료생들이 지역사회에서 건강리더로서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천안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