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통신사 신태공 기자 | 천안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8일 ‘굿 파트너 멘토링’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시는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들의 자아존중감 향상과 사회적 관계 형성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사례관리 아동 15명과 성인 봉사단 ‘푸우’가 함께하는 1:1 멘토-멘티 집단 활동으로, 10개월 동안 전구 무드등 만들기, 민속놀이 활동, 안성팜랜드 체험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날은 프로그램 첫날로, 멘토와 멘티가 함께 화분을 만들며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석재옥 아동보육과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아동들에게 따뜻한 정서적 지지를 제공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아동들이 올바른 성장 방향을 잡을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남도천안시]
한방통신사 신태공 기자 | 천안시가 정책 수립 단계부터 신뢰성과 완성도를 높이는 ‘정책 사전검토제’를 운영 중이라고 10일 밝혔다. 정책 사전검토제는 정책 수립 단계부터 집행, 평가 전 단계에 걸쳐 고려해야 할 요소를 사전에 검토할 수 있는 절차로, 행정의 시행착오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추진한다. 시는 사업 추진 시 발생하는 중복행정, 주민갈등, 정책중단, 법규위반 등 부작용을 예방하고 새로 추진하는 주요 정책뿐 아니라 내용 변동이 있는 계속 사업 등에 이를 적용해 사업의 실효성을 확보할 방침이다. 검토 항목은 ▲실태분석 ▲법령검토 ▲의견수렴 ▲효과성 ▲협업 ▲홍보 ▲평가·환류 등 7개 분야 14개 항목이며, 행정 절차에 대한 이해와 준비를 바탕으로 시민 체감형 시정 성과를 창출할 계획이다. 시는 사전검토제가 안정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모니터링 등을 실시헤 보완·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박상돈 시장은 “급변하는 사회 속 정책의 대내외적 영향을 면밀히 파악하고, 행정 시행착오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사전 검토제를 도입했다”며 “칸막이 해소를 통한 일하는 방식 개선으로 시정 신뢰도를 향
한방통신사 신태공 기자 | 천안시는 가스열펌프(GHP)에서 배출되는 대기오염물질 저감을 위해 ‘가스열펌프 배출가스 저감장치 부착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가스열펌프는 병원, 학교, 상업용 건물 등의 냉난방을 위해 전기모터 대신 액화천연가스(LNG)나 액화석유가스(LPG)를 연료로 사용해 에어컨 실외기를 구동하는 방식의 냉난방기기로 가동 시 다량의 대기오염물질이 발생한다. 올해부터 가스열펌프에 저감장치를 부착하지 않은 사업장은 대기오염물질 배출시설로서 신고 및 대기오염물질 자가측정, 배출부과금, 환경관리인 선임 등의 의무가 발생한다. 이에 시는 1억 1,970만 원을 투입해 2022년 12월 31일 이전 가스열펌프를 설치 운영 중인 민간·공공시설을 대상으로 가스열펌프 배출가스 저감장치 설치비의 90%(1대당 246만~332만원)를 지원할 계획이다. 보조금을 지원받은 사업장은 2년간 의무 사용기간을 유지해야 하며, 신청은 오는 31일까지 천안시 기후에너지과에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사업절차, 제출서류, 저감장치 제작사 등 기타 궁금한 사항은 천안시 누리집에 게재된 공고문을 통
한방통신사 신태공 기자 | 천안시는 ‘종이없는 사무실 만들기’를 위해 2027년까지 종이 사용량을 50% 감축한다고 10일 밝혔다. 시는 탄소 중립 실천을 위해 지난해 시 전 부서의 종이 사용량 2035만여 장 대비 2027년까지 연간 종이 사용량을 연차별로 감축한다. 올해는 전년 대비 15%를 줄인 1,730만장, 내년에는 30% 감축한 1,425만장, 2027년에는 50% 줄인 1,017만 장으로 감축할 계획이다. 목표 달성 시 나무 1그루 당 A4 종이 1만 장을 생산할 수 있는 30년생 나무 1,017그루를 살리고 온실가스 249t, 물 10만 1,797t을 절감할 수 있는 효과를 가져온다. 시는 모든 직원의 적극적인 탄소 중립 생활 실천을 유도하기 위해 ‘종이없는 사무실 만들기’와 함께 탄소중립 활동 우수부서를 선정하고 포상할 계획이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종이 없는 사무실 조성은 지속 가능한 미래를 향한 천안시의 약속”이라며, “종이 사용 감축을 위해 업무방식을 디지털 전환하고, 탄소중립 실천을 확산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남도천안시]
한방통신사 신태공 기자 | 천안시는 인공지능(AI)산업 선도 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국가 AI컴퓨팅센터 구축 공모사업’ 유치에 도전한다고 10일 밝혔다. 국가 AI컴퓨팅센터는 2027년 개소를 목표로 정부와 민간이 비수도권에 2조 5,000억 원 규모의 예산을 투입해 국내에 부족한 AI 컴퓨팅 자원을 확보하는 초고성능 AI 인프라 구축사업이다. 정부는 1엑사플롭스(EF·1초에 100경 번의 부동소수점 연산 처리 능력) 연산량을 소화할 AI 컴퓨팅 자원을 확보해 오는 11월 조기 서비스 제공할 계획이다. 국가 AI 컴퓨팅 센터는 공공과 민간이 각각 51%, 49% 비율로 총 4,000억 원을 출자한 민관합동 특수목적법인(SPC)이 구축을 맡는다. 시는 거점형 스마트도시 조성사업과 함께 정보기술(IT)을 기반으로 한 빅테크, 플랫폼, 클라우드 서비스를 바탕으로 한 글로벌 기업 등과 함께 혁신 기술 도입을 추진하는 데 이어 국가 AI컴퓨팅센터 유치에도 성공한다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스마트도시로 부상할 것으로 전망한다. 국가 AI컴퓨팅센터 유치를 위해 글로벌 기업, 외국계 투자사 등과 민관합동
한방통신사 신태공 기자 | 천안시는 지난 7일 국무조정실 규제혁신추진단과 간담회를 열고 주민 생활을 과도하게 제한하는 규제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역 규제 혁신과 현장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규제혁신추진단의 요청으로 이뤄졌다. 간담회에는 천안시 관계자와 국무조정실 규제혁신추진단, 규제 관련 부서 팀장 등이 참석해 지역에서 겪고 있는 규제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했다. 특히, 주민과 기업 활동을 위축시키는 불합리한 규제 개선에 초점을 맞춰 실질적인 대안을 논의했다. 천안시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도출된 의견을 바탕으로 중앙정부와 협력해 불필요한 규제를 완화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제도 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박은주 정책기획과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현장에서 직접 느끼는 규제 애로사항을 건의하고 해결 방안을 논의할 수 있어 의미가 컸다”며,“앞으로도 천안시 발전을 저해하는 규제를 발굴하고 중앙부처와 함께 적극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남도천안시]
한방통신사 신태공 기자 | 금산군은 깨끗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지난 7일 민관합동 새봄맞이 한마음 일제 대청소에 나섰다. 이날 마을 주민들과 군청 직원 총 700여 명은 10개 읍면의 주요 지역의 겨우내 먼지 와 쓰레기를 제거하기 위해 마을 골목길 청소, 불법 투기 쓰레기 수거, 도로변 대청소에 나섰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급산읍 일원의 현장을 찾아 대청소에 나서준 주민들과 직원들에게 감사를 표한 후 생활쓰레기 수거에 힘을 보탰다. 군은 오는 4월 말까지 봄맞이 대청소 기간을 운영하고 읍‧면별 자체 대청소를 이어갈 계획이다. 청소와 함께 영농폐기물 및 방치폐기물을 집중 수거하고 생활쓰레기 배출 방법 홍보도 함께 추진한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새로운 시작을 의미하는 봄을 맞아 깨끗한 환경 조성에 나서주신 주민들과 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환경 의식을 높이고 깨끗한 금산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남도금산군]
한방통신사 신태공 기자 | 박범인 금산군수는 10일 군청 상황실에서 열린 간부회의에서 “품격 높은 지역 경관을 만들기 위해 담당자들과 관계자들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추진하는 등 적극적으로 나서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1분기 지방재정 신속집행에 관해 언급하며 “이월 사업을 중심으로 집행을 강화해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살기좋은 마을가꾸기사업과 관련해서는 “겨우내 합동설계에 애써 준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철저한 관리‧감동을 추진하고 계획대로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전했다. 이 외에도 지난주 새봄맞이 대청소에 나서준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정기 종합감사 수감에 철저히 임해달라고 언급했다. [뉴스출처 : 충남도금산군]
한방통신사 신태공 기자 | 금산군은 지난달 4년 연속 데이터기반행정 우수 등급 획득에 이어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 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 평가는 행정안전부에서 시행했으며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679개 기관을 대상으로 공공데이터의 개방·활용, 품질, 관리체계 3개 영역의 11개 지표에 대해 진행됐다, 군은 91.02점의 높은 점수를 획득하며 공공데이터의 개방과 품질개선 등에 대한 노력을 인정받았다. 특히, 공공데이터 활용 현황에 대한 자체분석을 통해 활용도가 낮은 공공데이터의 원인을 분석하고 개선 방안을 마련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 실태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군 단위 기초자치단체는 전국에 4개뿐이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공공데이터의 투명한 제공은 결국 행정의 투명성과 신뢰성을 높이는 핵심 요소”라며 “앞으로도 국민 삶에 유용한 공공데이터를 적시에 제공하고 품질을 개선하는 등 데이터 기반 행정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남도금산군]
한방통신사 신태공 기자 | (재)금산교육사랑장학재단은 올해 825명의 장학생을 선발해 총 8억3800만 원을 지급하기로 했다. 장학생 선발 분야는 우수, 희망, 재능, 재능Ⅱ, 금산애, 다자녀, 충, 효, 만재, 현숙 등 10개다. 선발된 장학생에게는 초중생 50만 원, 고교생 100만 원, 대학교 신입생 100만 원. 대학교 2학년 이상 학생은 최대 250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장학금 신청서 접수는 이달 24일에서 28일까지며 장학금별 신청자격 및 신청방법, 선발인원은 금산교육사랑장학재단 홈페이지의 장학생 선발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장학재단 사무국(041-751-3255~6)에 문의하면 된다. 재단은 지난 2009년 설립돼 지금까지 220억 원의 장학기금을 모금했으며 총 4080명의 장학생을 선발해 38억7800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재단 관계자는 “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펼칠 수 있도록 장학사업에 나서고 있다”며 “지역 학생 및 학부모, 군민들께서 많은 관심 가져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남도금산군]
한방통신사 신태공 기자 | 금산군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7일 금산군청에서 세계여성의날 ‘빵과 장미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세계여성의날은 지난 1908년 3월 8일 미국의 약 1만5000여 명의 여성 노동자들이 뉴욕 광장에 모여 ‘우리에게 빵과 장미를 달라’고 외치며 참정권, 생존권을 요구한 시위를 계기로 국제연합기구(UN)를 통해 1977년 3월 8일을 특정해 지정됐다. 이날 박범인 금산군수, 김기윤 금산군의회 의장, 임예순 회장 등 100여 명이 참여해 여성의 권리와 성평등의 가치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회원들은 빵과 장미를 나눠주며 세계여성의날의 의미를 알렸다. 이어 농협중앙회까지 걸으며 ‘평등한 세상을 향해 더 빠르게 행동하는 금산’ 슬로건으로 여성의 권익 신장과 성평등 사회 조성의 메시지를 주민들에게 전달했다. 임예순 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여성의 권리와 성평등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모두가 평등한 금산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남도금산군]
한방통신사 신태공 기자 | 예산소방서는 차량 화재 발생 시 신속한 초기대응과 인명·재산 피해 저감을 위한 차량용 소화기 비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차량 화재가 발생할 경우 연료와 차량 시트 등 많은 가연물로 인해 차량 전체로 연소 확대될 위험성이 높다. 특히, 교통사고가 동반된 경우 인명피해 가능성이 높아 화재를 초기에 진화하는 것이 중요하다. 차량용 소화기는 ‘소방시설 설치 및 관리에 관한 법률’개정안이 시행됨에 따라 5인 이상의 모든 자동차까지 소화기 설치 의무가 확대됐다. 차량용 소화기는 대형마트나 인터넷, 소방용품 판매점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제품 구매 시 ‘자동차 겸용’표시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전영수 서장은 “차량용 소화기는 차량 화재 초기진화 시 소방차 한 대 이상의 효과를 낼 수 있다”라며, “우리 모두의 안전을 위해 모든 차량에 차량용 소화기를 비치하여 만일의 사고에 대비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예산소방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