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통신사 신태공 기자 | 천안서북소방서는 3월 11일부터 5월 23일까지 2025년 상반기 소방사범 일제단속을 추진한다. 이번 단속은 화재 발생 시 다수의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취약 대상에 대해 엄정한 법 집행을 통한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고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함이다. 중점 단속 사항은 ▲ 소방시설 폐쇄, 방치 및 방화구획 훼손 등 ▲ 불법 하도급, 분리발주 위반 및 부실 감리 등 ▲ 화재 취약 대상 소방시설 유지 관리, 위험물 저장 취급 및 화재 예방 등 소방시설 및 안전 관리 전반에 대한 위반사항 확인 등이다. 김종욱 천안서북소방서장은 “소방시설의 불법적인 운영이나 관리 소홀은 국민의 안전에 큰 위협이 될 수 있다”라며, “이번 소방사범 일제단속으로 소방시설의 올바른 운영과 대국민 화재 예방 경각심을 높이고 위법사항은 엄정히 조치해 안전한 소방 환경을 조성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천안시]
한방통신사 신태공 기자 | 예산소방서는 12일 봄철 산불 화재예방을 위해 관내 산불 취약지역인 덕숭산 일대 현지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최근 강풍과 건조한 날씨로 산불 발생 위험도가 급증함에 따라 선제적 예방 활동을 위해 추진했다. 이날 전영수 서장은 덕숭산 내 전통사찰인 수덕사를 방문하여 관계자를 대상으로 화재 예방 교육과 화재 안전 컨설팅을 병행했다. 또한 ▲사찰 및 주변 인접 지역 화재 취약 요인 확인▲소방용수시설 설치 현황 확인 ▲소방출동로 확보 여부 등 화재 예방에 관한 사항을 확인했다. 전영수 서장은 “봄철 강풍과 건조한 날씨로 대형 산불이 우려되는 만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지속적인 점검을 통해 산불화재에 신속한 대응체계를 유지하겠다 ”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예산군]
한방통신사 신태공 기자 | 금산경찰서는 3월 12일 오전 8시경 금산군 중앙초등학교에서 금산경찰서장, 생활안전교통과 직원, 진악지구대장, 금산군청, 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회, 자율방범대 등 6개 단체 약 30명이 참여한 가운데 “멈추고, 살피고! 건너요” 스쿨존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어린이보호구역 내 안전 수칙 준수를 강조하며 운전자들에게 서행운전과 정지선 준수의 중요성을 알렸다. 또한 등굣길 어린이들에게 횡단보도 안전 수칙을 교육하고, 교통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형광 열쇠고리와 안전 보행 3원칙이 적힌 개인 물병을 나눠주며 홍보 효과를 높였다. 금산경찰서장은 “오늘 캠페인을 통해 어린이들에게도 ‘멈추고, 살피고! 건너요’라는 교통안전 습관을 강조했습니다. 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어른들의 책임과 배려입니다. 경찰은 앞으로도 지자체 및 지역단체들과 협력해 어린이보호구역 단속 강화, 교통시설물 개선, 지속적인 교통안전 교육을 통해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금산경찰서]
한방통신사 신태공 기자 | 천안시는 12일 육군 제3탄약창과 국군장병 시티투어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천안시청 제1소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박상돈 천안시장과 정재환 육군 제3탄약창장 등이 참석했다. 군국장병 시티투어는 독립기념관을 방문하면 하루의 휴가를 더 받을 수 있는 ‘국군장병 휴가 보상 프로그램’에서 착안됐다. 천안시는 관광 활성화를 위해 독립기념관을 방문하는 장병들에게 편리한 교통수단을 제공하고 지역의 관광 명소를 홍보한다. 협약에 따라 장병들은 오는 22일부터 시티투어를 통해 천안 제1경인 독립기념관을 방문하고 천안의 대표 먹거리 병천순대거리와 전국 빵지순례객들의 필수코스 ‘뚜쥬루 빵돌가마마을’을 방문할 수 있다. 또 천안시는 관광자료를 군내에 비치하고 육군 제3탄약창은 군 부대원들이 시티투어에 참여할 수 있도록 홍보 등을 맡는다. 시는 시티투어를 통해 장병들이 독립기념관에 편하게 접근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복무 중인 지역의 관광지를 방문하는 등 지역경제와 관광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재환 창장도 “장병들이 독립기념관에 방
한방통신사 신태공 기자 | 예산군은 개학기를 맞아 지난 12일 내포신도시 보성초등학교 정문 앞 어린이보호구역에서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을 추진하고 학생의 안전한 등굣길 조성에 앞장섰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에는 군청 건설교통과 직원 및 보성초등학교 교장·교직원 등 10여명이 참여했으며, 어린이 등교 통학로와 학교 앞 교통상황을 점검하고 등굣길 보행지도 시행 등 안전한 교통 환경 조성에 힘썼다. 특히 보성초등학교 주변은 신규 아파트 단지가 많이 들어서면서 통학 학생들이 크게 증가했으며, 군은 차량 통행이 많아진 등굣길의 안전 현안과 관련한 방안을 적극 모색할 예정이다. 최재구 군수는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학교 관계자 및 학부모의 의견을 청취할 기회를 만들고 관계기관과 협력해 안전한 등굣길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군은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 등 어린이보호구역에서의 학생 안전 확보를 위해 지속적인 계도 및 홍보에 나설 방침이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예산군]
한방통신사 신태공 기자 | 충청남도태안교육지원청은 지난 11일 태안교육지원청 교육사랑실에서 ‘2025년 학생상담 자원봉사제 발대식’을 개최했다. ‘학생상담 자원봉사제’는 관계 개선을 위한 다양한 상담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학교생활 적응과 심리 안정을 목적으로 한다. 이번 발대식에는 기존 봉사자 9명과 새롭게 합류한 2명을 포함해 총 11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했다. 자원봉사자들은 학생들의 정신건강과 긍정적인 학교생활을 돕기 위해 ▲스마트폰 과의존 예방 프로그램 ▲관계성 향상 프로그램 ▲이고그램을 활용한 교우관계 개선 프로그램 등을 진행해 학생들이 건강한 자아 정체성을 확립하고, 원만한 대인관계를 형성할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 류재환 교육장은 “학생상담 자원봉사자들의 헌신적인 활동이 학생들의 심리적 안정과 성장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과 협력을 통해 학생들에게 보다 전문적이고 따뜻한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태안교육지원청]
한방통신사 신태공 기자 | 월남전참전자회 예산군지회 관계자 및 예산군 주민복지과 직원 20여명은 지난 11일 관내 현충시설에 대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환경정화 활동은 새봄을 맞아 겨우내 쌓인 현충시설 주변의 잡초 및 낙엽, 쓰레기 등을 수거하고 시설물 주변 방치물을 정비해 현충시설을 청결하게 유지하고 참배객과 군민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호연 지회장은 “매년 국경일 등에 참배객이 꾸준히 방문하는 현충시설에 대해 앞으로도 정기적인 정화 활동을 실시하겠다”며 “봉사활동에 참여한 직원과 회원 여러분이 순국선열의 숭고한 정신을 되새기고 올바른 애국정신을 계승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월남전참전기념탑은 1964년 월남전에서 조국을 위해 목숨을 걸고 희생하고 헌신한 참전용사의 고귀한 넋을 기리고자 지난 2006년 예산읍 산성리에 설치됐으며, 2022년에는 주월사한국군사령부 및 은마부대 기념탑을 추가로 설치해 순국선열의 애국정신을 일깨우는 안보 교육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예산군]
한방통신사 신태공 기자 | 대전 중구는 지난 11일, 청내 다목적 대회의실에서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 관련 민원 해결을 위한‘민관 소통협력협의체’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지역 주민과 관계 기관 간 원활한 협력을 도모하고, 실질적인 문제 해결 방안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 관계자, 지역 주민, 중구청 담당 공무원 등이 참석하여 새로운 야구장 조성으로 인해 발생하는 다양한 문제와 해결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이번 소통협력협의체 회의는 구민들의 목소리를 현장에서 직접 듣고 해결하기 위한 자리”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와 야구장이 상생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대전시중구]
한방통신사 신태공 기자 | 대전 중구는 지역 내 통합돌봄 서비스를 확장하고 주민 대상 맞춤형 돌봄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 11일 오류동 행정복지센터를 시작으로‘온마을통합돌봄’ 사업 순회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주민들에게 통합돌봄의 필요성을 안내하고, 돌봄이 필요한 대상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기 위해 추진되는 이번 교육은 4월 18일까지 17개 동 통장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온마을통합돌봄’ 사업은 대전 중구 내 돌봄이 필요한 주민들에게 각자의 필요에 맞춘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일시재가 ▲이동지원 ▲주거편의 ▲영양급식 ▲방문목욕 ▲단기보호 ▲방문진료 ▲스마트돌봄(돌봄로봇, AI 스피커) 등의 돌봄서비스가 포함되어 있다. 서비스 이용은 중위소득 80% 이하 가구는 무료이며, 중위소득 80% 초과~120% 이하 가구는 50%의 본인 부담액이, 중위소득 120% 초과 가구는 전액 본인 부담으로 이용할 수 있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온마을통합돌봄사업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선 주민들과 최일선에서 소통하는 통장님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라며 “돌봄이 필요한 대상자를 적극적으로 발굴해주시기
한방통신사 신태공 기자 | 전청년소상공인연합회 일류포럼이 12일 대전시청을 방문해 지역 자립 준비 청년들의 따뜻한 보금자리를 위해 140만 원 상당의 이불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은 이장우 대전시장, 김용환 일류포럼 회장과 회원 8명, 양승연 대전광역시자립지원전담기관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장우 시장은 “일류포럼의 따뜻한 나눔에 감사드린다”라며, “이에 부응해 대전시도 민관이 협력해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자립할 수 있는 지원책을 세심하게 펼쳐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한방통신사 신태공 기자 | 박범인 금산군수는 지난 11일 서울시 종로구 소재 ‘보다 나은 미래를 위한 반기문 재단’을 방문해 금산인삼의 세계화 촉진 및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협력을 요청했다. 이날 박범인 군수는 반기문 이사장을 만나 금산인삼의 국제적 인지도 향상과 세계시장 확대의 필요성을 설명했다. 금산군은 150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인삼의 종주지로 자리매김해 오고 있으며 인삼의 재배, 가공, 유통 등 산업 전반을 선도해 왔다. 특히, 지난 2018년 금산전통인삼농법이 유엔식량농업기구(FAO)의 세계중요농업유산으로 등재됐으며 금산세계인삼축제가 세계축제협회 피너클 어워드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으며 글로벌 축제로 인정받고 있는 등 선전하고 있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군은 금산인삼의 세계화를 통한 시장 확대에 나서고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해 국제 사회에서의 한국 인삼의 위상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박범인 군수는 “금산인삼이 세계적인 브랜드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반기문 이사장님의 적극적인 지원을 부탁드린다”며 “국제적 네트워크를 활용해 금산인삼이 더욱 널리 알려지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어
한방통신사 신태공 기자 | 금산군은 군민 복지 향상을 위해 354억 원 규모 지방채 발행에 나선다. 이번 지방채 발행은 국세수입 결손(2023년 56조4000억 원, 2024년 30조8000억 원)으로 인해 지난 2년간 보통교부세 428억 원(2023년 274억 원, 2024년 154억 원)이 금산군에 교부되지 않음에 따라 불가피하게 추진됐다. 충남도 내 천안시, 예산군, 서천군, 당진시 등 8개 시군에서는 보통교부세 감소로 인해 지난해부터 지방채 발행을 결정했으며 군은 9번째로 지방채를 발행하게 됐다. 군은 마련된 재원을 보건소 이전 신축 및 금산행복드림센터 건립 등 보건 서비스의 양적‧질적 개선을 위해 필수적인 사업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금산읍 구 을지병원 부지에 조성 중인 금산군보건소 신축 건물 및 금산행복드림센터는 보건과 노인복지 기능이 결합한 선진형 보건복지프라자를 선보이기 위해 건립을 추진 중이다. 군은 지난 5일 금산군의회에 동의안을 제출했으며 오는 19일 의회를 통과하면 농협을 통해 지방채를 차입할 예정이며 추후 여유 재원으로 원금을 조기 상환해 부채 부담을 줄여나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