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통신사 신태공 기자 | 박종갑의원, “이번 조례 제정을 통해 광덕쉼터 야영장이 체계적으로 운영되길” 천안시의회는 박종갑 의원이 대표발의한 ‘천안시 광덕쉼터 야영장 관리 및 운영 조례안’이 제278회 임시회 복지문화위원회를 통과해 오는 14일에 열리는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이번 조례안은 천안시 추모공원(장사시설) 유치지역인 동남구 광덕면 지역 주민들의 소득지원을 위해 조성됐던 광덕쉼터 내에 야영장을 추가 조성함에 따라, ‘천안시 광덕쉼터 야영장’의 효율적인 관리·운영과 시설사용료의 징수 등에 관해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기 위해 제정됐다. 박종갑 의원은 “이번 조례 제정을 통해 광덕쉼터 야영장이 체계적으로 운영되면서 지역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책 마련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천안시는 이번 조례 제정을 계기로 광덕쉼터 야영장의 운영 방안을 구체화하고, 이용객들에게 보다 나은 시설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천안시의회]
한방통신사 신태공 기자 | 충남 서산시는 12일 서산시 보훈회관에서 국가유공자 입학생 69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기 보훈복지문화대학 서산캠퍼스 입학식이 개최됐다고 밝혔다. 보훈복지문화대학은 교양·정보·여가 등 다양한 강좌를 제공하며 국가유공자, 시민의 현대사회 적응 능력을 향상하고 행복한 여가생활에 기여하기 위해 운영된다. 국가유공자 등 보훈 가족에게 큰 호응을 받고 있으며, 매년 입학생이 증가하는 추세다. 보훈복지문화대학 서산캠퍼스는 지난 2020년 전국 기초 지방자치단체에서는 최초 서산시에 설립됐으며, 관내 국가유공자 삶의 질 향상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대한민국상이군경회 서산시지회가 주관하는 서산캠퍼스는 연말까지 입학생들에게 문화, 건강, 현장 체험 등 총 29강좌를 입학생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나라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와 그 가족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보훈복지문화대학을 통해 새로운 배움의 여정에 박수를 보내며, 건강한 여가생활과 권익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서
한방통신사 신태공 기자 | 예산소방서는 12일 대형 재난을 대비하여 현장 대응 능력 향상을 위한 긴급구조통제단 불시가동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긴급구조통제단이란 재난이 발생했을 때 국민의 생명,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긴급한 조치를 하는 임시조직을 말하며, 긴급구조통제단원의임무수행 절차를 숙달하고 재난현장에서의 능력 향상을 위해 이번 훈련을 마련했다. 훈련은 예산 서부내륙고속도로에서 기상이변으로 인한 다중추돌 사고에 따른 인명피해를 가정하고 현장에 직접 출동하여 통제단을 실제로 가동해보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전영수 서장은“재난발생 시 긴급구조 통제단은 신속하게 가동될 수 있어야 한다”며“각종 대형 재난 현장에서 대응할 수 있도록 실전과 같은 훈련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예산군]
한방통신사 신태공 기자 | 태안군이 올 한해 군민에 더 가까이 다가서는 민원·토지행정 서비스 제공에 박차를 가한다. 군은 12일 군청 브리핑실에서 민원봉사과 정례브리핑을 갖고, 올해 △맞춤형 민원행정 서비스 제공 △부동산 정보 등 간편 문자알림 서비스 제공 △드론과 공간정보를 활용한 스마트 행정 추진 △드론 촬영 영상을 활용한 정확한 지적재조사 추진 △선제적 지적행정을 통한 고품질 토지관리 서비스 제공 등 5대 핵심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통한 군민 만족도 제고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우선 ‘맞춤형 민원행정 서비스 제공’의 경우, 군은 노후하거나 고장이 잦은 무인민원발급기를 최신기기로 교체하고 기존 기기에는 점자패드 구조 개선과 더불어 장애인 화면 보기 기능 등을 적용해 장애인들의 편의를 도모한다. 또한, 외국인과 다문화가정을 위해 65개 언어가 지원되고 쌍방향 소통이 가능한 통·번역기 9대를 민원봉사과 및 각 읍면에 배치하고 고령자를 위한 ‘큰글자 민원사무편람’ 36부를 제작하는 등 누구나 편리하게 민원행정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조치한다는 방침이다. ‘부동산 정보 등 문자알림 서비스’의 경우 행
한방통신사 신태공 기자 | 대전 동구는 외국인 민원인의 원활한 행정 서비스 이용을 돕기 위해, 맞춤형 ‘민원 통역 서비스’를 본격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2024년 말 기준, 동구에 등록된 외국인 수는 전년 대비 약 12% 증가한 7,089명으로, 취업・유학・국제결혼 등의 사유로 꾸준히 늘고 있다. 이에 따라, 구청을 찾는 외국인 민원인 수도 지속적으로 증가해, 의사소통이 어려운 외국인 민원인을 위한 통역 서비스 도입 필요성이 계속해서 제기돼 왔다. 구는 이러한 필요성에 대응하고 외국인 민원인의 편의 증진을 위해, 맞춤형 민원 통역 서비스를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민원 통역 서비스’는 구청 내 외국어 능력이 우수한 직원 11명을 자체 민원 통역관으로 지정해, 외국인 민원인 방문 시 구청 내 민원창구에서 각종 민원 업무 안내 및 상담, 각종 신청서 작성 지원 등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현재, 영어, 일본어, 중국어, 베트남어 총 4개 국어를 지원하며, 대면 및 전화 통역 방식으로 평일 근무시간 내 언제든 이용할 수 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외국인 주민들이 언어 장벽으로
한방통신사 신태공 기자 | 대전 동구는 구민들에게 자연 속 힐링 기회를 제공하고 건강한 여가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11월까지 산림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상소동 산림욕장, 명상정원 등에서 진행되며, 숲 해설사 및 유아 숲 지도사 등 산림교육 전문가가 배치돼 유아부터 초등학생, 성인까지 전 연령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특히, 유아 대상 프로그램인 ‘유아 숲 교육’은 아이들이 숲에서 자유롭게 뛰놀며 자연과 교감할 수 있도록, 상소 유아 숲 체험원과 가오 유아 숲 체험원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구는 체계적인 숲 해설 프로그램을 통해 구민들이 자연을 가까이에서 경험하고, 일상 속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산림욕장을 찾는 시민들이 숲 해설 프로그램을 통해 자연을 온전히 체험하며,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현대인들이 겪는 불안감과 우울감 해소를 위해, 숲을 통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산림교육 프로그램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 및 예약 문의
한방통신사 신태공 기자 | 대전 동구는 12일 산내초등학교 일원에서 산내동 자생단체협의회 회원, 산내파출소, 산내초등학교, 산내119안전센터 등 유관기관 직원 1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교통안전 및 복지 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참가자들은 현수막, 어깨띠, 손팻말을 활용해 ▲횡단보도 정지선 지키기 ▲방향지시등 점등 등 스쿨존 교통안전 수칙 홍보를 시작으로, 고독사 예방을 위한 복지 사각지대 발굴 캠페인과 초등학교 주변 주택가 환경정화 활동 등을 함께 진행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아이들이 교통사고 걱정 없이 안전하게 등·하교할 수 있도록 교통안전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며 “또한,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적극 발굴해 복지 사각지대가 없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동구]
한방통신사 신태공 기자 | 대전시는 12일 대전시청에서 도시 브랜드 위상을 높이고 대내외 시정 홍보를 강화하기 위해 배우 ‘이필모’와 힙합 래퍼 ‘레디(본명 김홍우)’를 홍보대사로 신규 위촉했다. 배우 이필모는 KBS 주말드라마‘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에서 열연 중이며, ‘너는 내 운명’,‘솔약국집 아들들’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해 대중에게 친숙한 얼굴이다. 2017년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에서 남자 최우수 연기상을 받은 그는 현재 대전대학교 공연예술콘텐츠학과 겸임교수이자 대전광역시 영상산업육성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힘쓰고 있다. 래퍼 레디는 대전 출신 아티스트로, 한밭중학교와 보문고등학교에서 학창 시절을 보냈다. 엠넷‘쇼미더머니’시리즈 출연을 통해 실력을 인정받았고, 2024년 티빙 힙합 서바이벌 프로그램‘랩:퍼블릭(RAP:PUBLIC)’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주목받았다. 청소년기를 대전에서 보낸 그는 지역에 대한 깊은 애정을 바탕으로 다양한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이번 두 명의 신규 위촉으로 대전시 홍보대사는 펜싱 황제 오상욱, 트롯 가수 김의영,
한방통신사 신태공 기자 | 대덕구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올해 첫 추가경정 예산안을 원안대로 통과시켰다. 예결특위는 12일 각 상임위원회에서 넘어온 2025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심사했다. 예산안 규모는 50억1900만 원으로, 본예산액 5716억2800만 원의 0.88% 수준이다. 구체적으로 △소상공인 경영회복지원 13억5000만 원 △도로 확충 사전사용분 11억9000만 원 △공원녹지 조성・관리 〃 7억 원 △하수시설 정비 〃 6억 원 △쾌적한 시민환경 공간조성 〃 3억 원 △석봉복합문화센터 시설환경개선 〃 3억 원 등이다. 예결특위는 애초 본예산에 담기지 않은 법적・의무적 경비와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위한 경영회복지원금 등이 편성됐다고 보고 집행기관에서 제출한 원안대로 심사를 마쳤다. 이준규 위원장은 “효율적인 예산집행을 위해 증액 편성된 사업과 신설 사업에 대해선 신속 추진할 것”을 주문했다. 추경 예산안은 오는 14일 제28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의결을 통해 확정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대전시대덕구의회]
한방통신사 신태공 기자 | 서산시의회는 12일 제30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변경계획안, 조례 제·개정안 12건, 동의안 2건, 승인안 1건 등 23개 안건을 처리했다. 서산시장이 제출한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은 기정예산액 1조 2,498억 원 대비 407억 원(3.3%)이 증액된 1조 2,905억 원으로 편성됐다. 시의회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한석화)의 심사를 거친 결과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중 31억 원을 삭감하여 심사보고했으나 김맹호 의원이 대표발의한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수정안’이 안효돈 의원의 질의토론을 거친 후, 표결 결과 찬성 8표, 반대 6표로 가결되어 서산시장이 제출한 예산안대로 확정됐다. 또한,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기금운용변경계획안’은 원안가결했다. 행정문화복지위원회(위원장 강문수) 소관으로 △서산시 노인성 질병자 지원에 관한 조례안(가선숙 의원 대표발의), △서산시 재난 예보ㆍ경보시설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안원기 의원 대표발의), △서산시장애인복지시설
한방통신사 신태공 기자 | 당진시의회는 지난 11일 의회 대회의실에서‘3월 중 의원출무일’을 개최했다. 3월 18일 예정된 제118회 임시회를 앞두고 개최된 이번 의원출무일에는 당진시 9개 부서에서 13건의 당면업무 보고가 있었다. 이날 지역경제과장은 '당진전통시장(나~라동) 철거 및 임시점포 조성'에 대해 설명하며, 시설 노후화로 안전등급 D등급 판정을 받은 전통시장 구역을 철거하고 임시점포를 조성해 시민 안전을 확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조상연 의원은 전통시장 철거 후 재건축 문제, 전전대 문제 등에 대한 철저한 검토를 강조했다. 또 다른 의원들은 철거 과정에서 상인들의 불만이 발생하지 않도록 면밀한 대책을 마련하고, 임시점포 운영으로 인해 상인회 내부 갈등이 생기지 않도록 종합적인 대응 또한 당부했다. 농업정책과에서는 2025 ~ 2034년까지 10년 단위의 중장기 계획으로'당진시 농촌공간 재구조화 및 재생 기본계획(안) 의견청취안'에 대해 설명하며 주거·정주여건 개선, 생활서비스 확충, 경제·일자리 활성화, 환경·경관 보존을 포함한 종합적인 농촌 재생 및 관리 방안을 제시했다 &nbs
한방통신사 신태공 기자 | 당진시의회가 11일 ‘제118회 임시회 폐회 중 의회운영위원회’를 열어 제117회 임시회를 3월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개최하는 것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당진시의회 운영위에 따르면 이번 임시회는 1월 18일에 있을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각 상임위원회별로 3월 19일부터 20일까지 2일간 심사 및 의결을 거쳐 21일 개최되는 제2차 본회의에서 안건 처리에 대한 심사결과보고가 진행될 예정이다. 의회운영위원장인 김봉균 의원은 "제118회 임시회에서도 다양한 안건들이 논의되는 만큼, 심도 있는 검토를 통해 내실 있는 의정 활동을 펼쳐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의회운영위원회는 회의를 마친 후 곧이어 2025년 제1차 연구모임 심의위원회를 열어 ▲고령친화도시 연구모임 ▲예산·결산 연구모임 활동을 승인했다. 승인된 연구모임은 향후 1차 간담회를 시작으로 2025년 12월 10일까지 최종결과보고서를 제출하며 활동을 마무리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봉균 위원장은 "2025년 새롭게 시작하는 연구모임 활동을 통해 실질적인 정책을 도출하고 가시적인 성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