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통신사 신태공 기자 | 아산시 신창면은 지역주민 복지 접근성 향상을 위해 경로당을 직접 찾아가는 ‘마을로 찾아가는 복지상담창구’를 운영했다. 이번 상담창구는 신창면 찾아가는보건복지팀과 신곡보건진료소가 협력해 관내 경로당 3개소(신곡1리, 신곡3리, 가덕2리)를 방문, 복지상담과 후원물품 연계, 의료상담, 보건교육 등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했다. 상담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더운 날씨에도 직접 경로당까지 찾아와 상담해주시고 필요한 후원물품까지 챙겨 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지민영 면장은 “앞으로도 찾아가는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주민들의 복지 체감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
한방통신사 신태공 기자 | 아산시 선장면 남·여 의용소방대는 지난 9일, ‘깨깔산멋 아산’ 조성을 위해 선장면 군덕리 삽교천 변에서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대청소에는 회원 30여 명이 참석해 지난달 장마와 수해로 떠내려온 각종 쓰레기가 쌓인 삽교천 변 일대를 집중 정화했다. 김해동 대장은 “무더위에도 불구하고 참석해 주신 대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지역 주민과 관광객들에게 깨끗한 선장면을 보여주기 위해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정진 면장은 “바쁜 일정에도 지난달 수해복구 봉사에 이어 대청소까지 참여해 주신 의용소방대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 깨끗한 아산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
한방통신사 신태공 기자 | 아산시 음봉면 행복키움추진단은 8월 8일, 인적안전망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광복 80주년 기념 독립유공자 및 후손 위문 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광복 80주년을 맞아 나라의 독립과 자유를 위해 헌신한 독립유공자의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해 마련됐으며, 음봉면 행복키움추진단과 복지이장 등이 음봉면 거주 독립유공자 후손을 찾아 감사 인사와 함께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의천 단장은 “오늘의 대한민국이 있기까지 희생과 헌신을 아끼지 않으신 독립유공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감사와 존경의 마음이 잘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정성 면장은 “광복 80주년을 맞이하는 올해, 독립유공자분들의 숭고한 뜻을 다시금 새기게 됐다”며 “앞으로도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을 존경하는 마음을 잊지 않고, 예우와 보훈 문화를 확산시키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
한방통신사 신태공 기자 | 온양온천로타리클럽은 지난 8일과 9일, 염치읍 내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저소득 가구를 대상으로 도배·장판 교체 봉사를 실시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지원은 주택 내부 침수로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피해 가구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진행됐다. 도움을 받은 김○○ 씨는 “집이 침수돼 어려움이 컸는데, 이렇게 집안을 새롭게 해주셔서 다시 희망을 가지게 됐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상훈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피해 가구의 생활 안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심용근 염치읍장은 “어려운 상황에 발 벗고 나서준 온양온천로타리클럽에 감사드린다”며 “염치읍도 행복키움추진단과 함께 다양한 지원을 통해 주민들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온양온천로타리클럽은 염치읍 행복키움추진단과 2024년 협약을 체결하고, 저소득 및 복지취약계층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펼치며 지역사회 복지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뉴스출처 : 충청
한방통신사 신태공 기자 | 충남 서산시는 지난 11일 인지면 이장단협의회가 집중 호우 피해 성금으로 2백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시는 이날 시청 시장실에서 이완섭 서산시장, 가금현 인지면 이장단협의회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탁식을 개최했다. 성금은 인지면 각 마을 이장이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시민을 위해 마련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는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본 취약계층의 생계 지원과 피해 복구를 위해 대한적십자사에 성금을 전달할 계획이다. 가금현 인지면 이장단협의회 회장은 “갑작스러운 호우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작은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하며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지역을 위해 항상 앞장 서주시는 인지면 이장단협의회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기탁된 성금이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시민에게 온정으로서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서산시]
한방통신사 신태공 기자 | 충남 서산시는 지난 11일 국제로타리3620지구가 집중호우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을 위해 9백만 원 상당의 구호물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시는 이날 시청 시장실에서 이완섭 서산시장, 차명환 국제로타리3620지구 총재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탁식을 열었다. 기탁된 구호 물품은 제습기 15대, 밥솥 15대 등이며,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피해 주민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국제로타리3620지구는 서산 지역을 포함한 충남 9개 시군·12개 로타리의 연합으로, 평소에도 다양한 봉사활동과 지역사회 나눔에 앞장서고 있다. 차명환 총재는 “집중호우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봉사를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어려운 시기에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국제로타리3620지구에 깊이 감사드리며, 소중한 물품이 꼭 필요한 분들에게 신속히 전달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서산시]
한방통신사 신태공 기자 | 충남 서산시는 지난 11일 종합 청렴도 1등급 달성을 목표로 직원 60명을 청렴 리더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시는 이날 시청 대회의실에서 이완섭 서산시장, 청렴 리더 등 70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식을 개최했다. 위촉식에서 이 시장은 청렴 리더들에게 위촉장을 전달했으며, 청렴 리더는 청렴 실천 결의문을 낭독해 청렴 실천과 확산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청렴 리더는 시 전 부서의 주무 팀장으로 구성됐으며, 이들은 적극적인 청렴 시책 추진과 공정한 공직문화 조성에 앞장설 예정이다. 주요 활동으로 반부패·청렴에 대한 직원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불합리한 제도 및 관행을 발굴해 개선할 방안을 모색한다. 또한, 각 부서의 청렴 교육, 홍보를 지원하는 한편, 부서별 청렴 시책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청렴 시책에 대한 의견을 제시한다. 위촉식 이후에는 공정하고 투명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한 청렴 리더의 역할을 논의하는 간담회가 진행됐다. 청렴 리더들은 ▲투명하고 공정한 업무지시 ▲팀과 팀간의 협업을 통한 업무능률 향상 및 화합 ▲상하, 세대 간 존중과 배려
한방통신사 신태공 기자 | 충남 서산시는 오는 13일부터 ‘충남 인증서점 도서구매 캐시백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지역 서점에서 서산사랑상품권으로 도서를 구매하면 결제 금액의 10%를 서산사랑상품권으로 즉시 환급하는 사업이다. 지역 서점의 경영 안정과 독서 문화 활성화를 위해 추진되며, 환급은 월 최대 1만 원까지 지원된다. 해당 사업이 추진되는 관내 서점은 충남 인증 서점인 ▲문화서점 ▲중앙서적 ▲서해서점 ▲서산서점 4곳이다. 환급을 원하는 시민은 대상 서점에서 서산사랑상품권을 모바일 또는 카드로 결제해야 하며, 지류형 상품권 결제는 환급되지 않는다. 서산사랑상품권은 구매 시 7%의 할인 혜택이 있으며, 이번 사업으로 도서를 구매하며 최대 17%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김기윤 서산시 문화예술과장은 “이번 사업이 시민들의 도서 구매 부담을 덜어주고, 지역 서점의 매출 증대와 독서 문화 조성에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서산시]
한방통신사 신태공 기자 | 충남 서산시가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시민의 일상 회복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는 가운데, 각계각층에서 전달된 온정으로 회복에 속도를 더하고 있다. 시는 지난 7월 16일부터 20일까지 578㎜의 집중호우가 쏟아졌으며 특히, 17일에만 일 강수량 438.9㎜를 기록하며 큰 피해를 입었다. 지난 7월 17일부터 8월 6일까지 집계된 피해는 공공시설 360건, 사유 시설 1천166건 등 1천526건이다. 특히 사유 시설 중 주택 침수 피해 건수는 218건으로, 침수로 인한 가전제품의 고장, 수해 쓰레기 수거 등 지원이 절실한 상황이었다. 시에 따르면, 지난 7월 17일부터 8월 8일까지 기탁된 현물, 현금 등은 총 5억 5천여만 원에 달했으며, 현재도 각계각층으로부터 기탁을 희망하는 의사가 전달되고 있다. 현물, 현금 기탁 밖에도 수해 쓰레기 수거, 도배장판 지원 등을 위해 자원봉사자의 정성 어린 손길이 이어지고 있으며, 한국전기안전공사 서산태안지사의 기술지원으로 침수 주택에 대한 전기 안전 점검도 이뤄지고 있다. 시는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시민의 안전과
한방통신사 신태공 기자 | 태안군이 토요일인 지난 9일 태안군청소년수련관 행복마당에서 드림스타트 참여 아동(12세 이하 취약계층) 15명을 대상으로 ‘놀면 뭐하니? 별빛 램프 만들자’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관내 위기가정 아동들의 정서적 안정과 사회성 발달을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참여 아동들은 3D펜을 활용해 조명을 손수 제작하고 각종 재료로 컵빙수를 만들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날 군은 원거리 아동을 위해 차량을 지원하고 프로그램 시작 전 3D펜 안전교육을 실시하는 등 아동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배려해 좋은 반응을 얻기도 했다. 군 관계자는 “여름방학을 맞이한 아동들이 스마트폰과 컴퓨터 등 디지털 기기에서 벗어나 색다른 즐거움과 보람, 성취감을 느낄 수 있도록 돕고자 이번 프로그램을 진행했다”며 “위기가정 아동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태안군]
한방통신사 신태공 기자 | 올여름 충남 태안 앞바다가 ‘오징어 대풍’을 맞으며 많은 관광객이 태안군을 찾고 있는 가운데, 태안군이 쾌적한 관광지 조성을 위해 오징어 위판·판매에 따른 폐스티로폼 처리 등 지역 환경개선에 전력을 기울인다. 군은 이달 초 폐 스티로폼 수거 인력 및 장비를 추가로 확보하고 환경관리센터 내 폐스티로폼 감용기 운용시간을 늘리는 등 항·포구 폐기물의 원활한 처리를 위한 총력 대응에 나서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근흥면 신진항 오징어 위판량은 지난달 기준 930톤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108톤 대비 8배 이상 늘어났으나, 이 과정에서 오징어 판매용 폐스티로폼 상자도 크게 증가해 신진도 야적장 일대에 상자들이 산더미처럼 쌓이고 도로에도 방치되는 문제가 있어왔다. 이에 군과 근흥면은 수거 인력 10명과 운반차량 5대를 추가로 확보하고 지난 4~5일 이틀간 총 4만 박스(약 10톤)의 폐스티로폼을 수거했으며, 태안군환경관리센터에서도 스티로폼 감용기 운용 인력을 추가로 확보해 주말 없는 가동에 돌입했다. 또한, 근흥면 도황리 일대에 임시 야적장을 설치하고 현재 곳곳에 방치된
한방통신사 신태공 기자 | 서해안 유일의 해양치유센터 개관을 앞두고 있는 충남 태안군이 지역 특화자원을 활용한 태안만의 ‘치유식단’을 선보였다. 군은 지난 11일 태안군농업기술센터에서 가세로 군수 등 군 공직자와 충청남도 및 용역사 관계자를 비롯해 자문위원인 백석대 조승균 교수, 청운대 강개석 교수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태안군 해양치유센터 식단개발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열고 신규 개발 중인 치유식단 46개 메뉴를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는 태안해양치유센터의 치유 콘텐츠 질 향상을 도모하고 방문객들에게 최상의 경험을 선사하기 위한 것으로, 군은 지난 4월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계절별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식단 개발과 치유식단의 영양성분 및 건강 기능성 분석, 조리법 및 플레이팅 방법 등에 대한 연구를 진행 중이다. 이날 군이 선보인 음식은 △톳마늘 리조토 △바지락 방풍죽 △바지락해초 스파게티 △육쪽마늘 바다장어 솥밥 △갑오징어 감바스 △조개버거 △트러플 문어포케 △감태소고기 찹스테이크 △마른새우 우동볶음 △주꾸미 커틀릿 △해초 고구마 필라프 △우럭 생강 조림 △해산물 세비체 등 46개 메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