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통신사 신다은기자 기자 | 목포시가 행정 효율성 제고를 위해 간부회의 운영 방식을 ‘토론과 협의’ 중심으로 전면 전환한 가운데, 새로운 회의문화가 시정 운영에 실질적인 활력을 불어넣으며 성공적으로 정착하고 있다. 시는 그동안 이어져 온 나열식·보고 중심의 회의 방식을 과감히 폐지하고, 핵심 현안을 중심으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지는 방식으로 간부회의를 혁신했다. 그 결과 부서 간 칸막이가 완화되고 협업 체계가 한층 강화되는 등 행정 전반에서 시너지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는 평가다. 지난 한 달여간 운영된 간부회의에서는 단순 보고를 서면으로 대체하고, 부서별 주요 현안과 부서 간 협업이 필요한 안건을 중심으로 심층 토론을 진행했다. 회의에서는 ▲의료폐기물 소각시설 설치 ▲마른김 등급제 도입 대응 ▲ 세월호 선체처리계획 이행사업 ▲함정 MRO 추진 대응 ▲목포역 대개조 및 역세권 개발 등 시급하고 민감한 현안들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시는 이 과정에서 부서 간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고 잠재적 갈등 요인을 사전에 파악해, 보다 현실적이고 실행 가능한 해결책을 도출하는 데 주력했다.  
한방통신사 신다은기자 기자 | 전남 완도군 신지 명사십리의 ‘어싱 로드(맨발 걷기 길)’이 문화체육관광부 ‘로컬 100(지역 문화 매력 100선)’에 선정됐다. ‘로컬 100’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역을 대표하는 우수한 문화 자원 100개를 선정, 대국민 홍보를 통해 국민에게는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해당 지역은 생활 인구를 늘리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지역 문화 공간, 문화 콘텐츠 등 2개 분야에 총 1,042개의 후보가 접수됐고, 대국민 온라인 투표와 전문가 심사를 거쳐 최종 100개가 ‘지역 문화 매력 100선’에 이름을 올렸다. 신지 명사십리의 ‘어싱 로드’는 4km에 달하는 고운 모래 해변으로 아름다운 해안 경관, ‘공기 비타민’이라 불리는 산소 음이온이 도시에 비해 50배 이상 풍부해 많은 사람들이 맨발 걷기를 하러 찾고 있다. 또한 국제환경교육재단에서 친환경적이고 안전한 해수욕장에만 부여하는 인증인 ‘블루 플래그’를 8년 연속 받은 곳이다. 특히 지난 2024년에는 ‘대한민국 맨발 걷기 치유길 1호’로 선포된 이후 청정한 자연환경 속에서 걸으며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한방통신사 신다은기자 기자 | 전남대학교가 여순사건의 역사적 본질과 의미를 대중에게 알리기 위해 마련한 ‘여순사건 특강’의 첫 포문이 성공적으로 열렸다. 지난 3일, ‘큰별쌤’ 최태성 강사가 진행한 첫 번째 강연에는 여수뿐만 아니라 구미, 광주, 익산 등 전국 각지에서 300여 명의 시민이 몰려 국제회의실 복도까지 가득 메우는 등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이날 특강에서 최태성 강사는 “역사는 우리가 살아가야 할 사회의 기준점”이라고 전제하며, “여순사건은 인권 유린의 참상과 우리가 지향해야 할 역사적 시선을 합의해 나가는 ‘미완의 사건’”이라고 정의했다. 특히 최 강사는 여순사건과 제주 4·3사건의 유기적 관계를 강조했다. 그는 “여순사건은 제주 4·3의 진압 명령을 거부하며 시작된 연결된 비극”이라며, “제주 4·3이 2003년 국가 차원의 공식 사과와 함께 교육과정에 포함되어 전 국민적 교육이 이루어지는 것처럼, 여순사건 또한 교과서에 명확히 수록되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미래세대가 올바른 역사적 관점을 가질 수 있도록 실체적 교육의 토대를 만드는 노력이 절실하다”고 덧
한방통신사 신다은기자 기자 | 전라남도는 기능성 성분이 풍부한 여수산 ‘유기농 노루궁뎅이 버섯’을 2월의 친환경농산물로 선정했다. 노루궁뎅이 버섯은 베타글루칸과 헤리세논 등 기능성 성분이 풍부해 면역력 증진과 항산화 작용에 효과가 있으며, 기억력 개선과 뇌 건강에 도움을 주는 식품이다. 이번에 선정된 유기농 노루궁뎅이 버섯은 여수 돌산읍에서 재배되며, 김상용(53) 씨는 1999년 아내와 함께 귀농한 뒤 2005년부터 친환경농업을 실천해 2010년 유기농 인증을 획득한 20년 경력의 농업인이다. 김 씨는 현재 버섯 재배사 1천 평과 노지작물 3ha(약 9천 평) 규모에서 연간 약 50톤의 버섯을 생산하고 있으며, 연 소득은 약 7억 원에 이른다. 주요 판매처는 온라인 직거래와 학교급식 납품이다. 또한 재배기술 축적을 바탕으로 가공 분야까지 영역을 확대해 유기 가공 인증을 획득했으며, 유기농 버섯배양커피(머쉬빈)와 노루궁뎅이 엑기스 등 다양한 가공제품을 생산·판매하고 있다. 김 씨는 올해 유기농 상황버섯과 유기농 쌀을 결합한 ‘유기농 상황버섯쌀’을 개발해 면역력 증진과 당뇨
한방통신사 신다은기자 기자 | 전라남도는 설 명절을 앞두고 명태, 조기, 전복, 옥돔, 참돔 등 제수용 수산물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소비자 피해를 예방하고 공정한 유통질서 확립을 위해 13일까지 2주간 수산물 원산지 표시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단속은 전남지역 수산물의 명성 제고를 위해 원산지 둔갑 행위를 집중적으로 조사해 수산업을 보호하고 국민이 안심하고 지역 수산물을 구매하도록 진행된다. 점검 사항은 원산지 거짓 표시나 미표시, 소비자에게 혼동을 주는 표시 방법 위반 여부, 원산지 기재 영수증·거래 증빙자료 비치 여부 등이다. 가벼운 위반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조치하고, 중대한 위반 사항은 관련 법에 따라 고발 또는 과태료 부과 등의 행정조치를 할 예정이다. 원산지 거짓 표시 적발 시에는 ‘농수산물의 원산지 표시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7년 이하의 징역이나 1억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며 원산지 미표시의 경우 1천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손영곤 전남도 수산유통가공과장은 “민족 대명절 설을 맞아 도민과 귀성객이 안심하고 명절 선물과 제수용품을 구매하도록 원산지표시 단
한방통신사 신다은기자 기자 | 전남 함평군은 “함평읍 내 침수 대응 강화를 위한 관로 정비 공사가 막바지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2021년부터 단계적으로 추진 중인 ‘함평읍 하수도 중점관리 정비사업’의 일환으로, 함평읍 파리바게트 사거리에서 삼애어린이집까지 400m 구간 도로 지하에 우수관로(BOX)를 설치하는 사업이다. 공사는 오는 23일부터 4월 30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이번에 설치되는 우수관로는 기존에 설치된 빗물펌프장으로 빗물을 원활히 유입시키는 도심 저지대 침수 예방을 위한 핵심 역할을 할 전망이다. 현재 본격적인 공사에 앞서 통신관로와 도시가스관 등 지장물 이설이 진행 중이며, 공사는 구간별로 차례대로 시행될 예정이다. 공사가 진행되는 동안 일부 구간에서는 차량 통행이 제한되며, 구간에 따라 우회 통행도 제한될 수 있다. 이에 따라 일부 시내(농어촌)버스는 안전 확보를 위해 우회 운영할 예정이며, 군은 세부 사항이 확정되는 대로 버스정류장 안내문 부착 등을 통해 신속히 안내할 계획이다. 함평군 관계자는 “이번 우수관로 설치는 집중호우
한방통신사 신다은기자 기자 | 전남 함평군 농업기술센터는 지난달 30일 함평군 생활개선회가 함평군 농업기술센터 교육관에서 2026 연시총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총회는 생활개선회의 새해 활동 방향을 공유하고 실천 의지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연시총회는 회원 50여 명이 참석해 ▲새해 사업 계획 수립 ▲읍면 조직 간 협력 방안 ▲회원 참여 확대 방안 ▲지역축제·나눔 봉사활동 참여 방안 등을 함께 논의했으며, 농작업 안전재해 예방 교육도 병행됐다. 특히 농작업 안전재해 예방 교육에서 회원들은 농업 안전 리더로서 안전수칙을 준수하고 안전 문화 확산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올해 생활개선회는 ▲읍면 과제 교육 ▲역량 강화 워크숍 ▲지역축제 및 나눔 봉사활동 참여 ▲전문 능력 개발 교육 ▲농작업 안전 실천 캠페인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김미자 함평군 생활개선회장은 “회원 여러분의 참여와 실천이 생활개선회의 힘”이라며 “오늘 안전교육에서 배운 내용을 농업 현장에서 실천하고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이바지하는 단체가 되겠다”고 말했다. 문정모 함평군농업기술
한방통신사 신다은기자 기자 | 전남소방본부가 도민에게 더 가까운 구조·구급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도내 전역의 실무 전문가들과 함께 현장 중심 대응 역량 강화에 나섰다. 전남소방본부는 5일부터 이틀간 진도 쏠비치에서 본부 및 도내 22개 소방서 구조·구급·긴급대응 실무 담당자 101명이 참석한 가운데 ‘119구조·구급대응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본부의 지침을 전달하는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22개 소방서 실무자들이 직접 참여하는 분임 토의와 질의응답을 통해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실질적인 개선안을 도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주요 논의 사항은 실무진의 시각에서 바라본 ▲대형 재난 대응 체계 및 수상구조대 운영 효율화 ▲소방-병원 간 협력 체계 구축을 통한 응급의료 질 향상 ▲심정지 환자 자발순환 회복률(ROSC) 제고 ▲실전형 무각본 긴급구조 훈련 강화 방안 등이다. 특히 실무자들은 각 시·군별 지역 특색에 맞는 구조·구급 서비스 제공 방안과 현장 대원들의 안전 확보를 위한 쟁점 사항을 공유하며, 2026년도 주요 정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주
한방통신사 신다은기자 기자 | 전남대학교가 지역소멸 위기 대응의 현실적 해법으로 ‘국제이주자 정주 마을’ 조성 필요성을 제기했다. 민·관·학 협력 기반의 중장기 마스터플랜을 통해 이주민을 지역 정착 인구로 전환하는 전략적 접근이 시급하다는 정책 제안이 나왔다. 6일 전남대학교에 따르면, 외국인 밀집 지역인 광주 광산구 월곡동에서 국제이주 및 디아스포라 전문가들이 참여한 가운데 ‘국제이주자 500만 시대 지역소멸 위기와 국제이주 타운 조성 공유 세미나’가 지난 2월 3일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세미나는 전남대학교 ‘국제이주민 500만 시대 지역소멸위기 대응 Living Lab(책임교수 정치외교학과 김재기)’이 주최했으며, 광산구 월곡동 소재 국제이주민지원센터에서 진행됐다. 행사에는 광주 광산구, 전남 나주, 경기 안산 등 국내 이주민 정책을 선도하는 지역 전문가와 현장 활동가들이 대거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세미나에서는 국제이주민 밀집 지역을 단순한 거주 공간이 아닌 지역 경제와 문화의 거점으로 발전시킨 다양한 사례가 공유됐다. 김병학 고려문화관 ‘결’ 관장은 지난 5
한방통신사 신다은기자 기자 | 전남대학교가 광주 미래 모빌리티 산업 전략을 실증 성과로 구체화하며, 지역 산업 전환을 이끄는 실행 거점 역할을 본격화했다. 6일 전남대에 따르면, 전남대학교 RISE 모빌리티AX실증사업단(사업단장 박규해 교수)과 미래차전문인력양성사업단(사업단장 김찬수 교수)이 공동 주최한 ‘광주 모빌리티 AX 실증 성과공유회’가 지난 2월 4일 전남대학교 빛그린산학융합캠퍼스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지역 모빌리티 산업의 디지털 전환(AX)을 가속화하고, 산학연 협력을 통해 도출된 기술 실증 성과를 산업계와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성과공유회에는 지역 모빌리티 관련 기업 30여 곳을 비롯해 연구소, 대학, 정책 지원기관 및 산업 생태계 조성 유관기관 관계자 등 130여 명이 참석해 교류와 협력의 장을 이뤘다. 행사는 단실제 산업 현장에서의 AI 기술 적용 사례와 실효성을 검증하는 데 초점을 맞춰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실증사업을 통해 축적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모빌리티 분야에서의 AI 솔루션 적용 가능성을 확인했으며, 기업과 대학이 협력해 기술적 난제를 해결
한방통신사 신다은기자 기자 | 전남대학교가 ‘AI 캠퍼스 대전환’의 출발점으로 교수 AI 역량 강화 집중교육을 완료하며 교육혁신의 본격 행보에 나섰다. 6일 전남대학교에 따르면 지난 1월 19일부터 2월 4일까지 인문사회계열, 자연이공계열, 보건의료계열 교수를 대상으로 'AI ADVANCED 과정'을 운영해 총 78명의 이수자를 배출했다. 이번 과정은 전임교수를 대상으로 40시간 동안 AI 활용 역량을 집중 강화하는 실습형 교육으로, 학문 계열별 특성과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커리큘럼으로 진행됐다. 인문사회계열 30명, 자연이공계열 24명, 보건의료계열 24명 교수가 각각 과정을 이수했다. AI ADVANCED 과정은 글로컬대학30 사업의 일환으로 개발한 'HAI-STEP(Human-centered AI Smart Teaching Enforcement Program)'의 2단계 과정으로, KT와 협업해 교육과정을 공동 개발했다. 교수들은 ▲생성형 AI 이해 ▲수업 텍스트·평가 문항·시각 자료 생성 ▲데이터 통계 분석 ▲AI 기반 교수설계 모델 수립 등 교육과 연구 현장에 즉시 적용할 수
한방통신사 신다은기자 기자 | 전남대학교는 2월 3일부터 26일까지 일본 자매대학 학생들을 대상으로 ‘국제겨울학교(International Winter School)’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국제겨울학교에는 일본 자매대학인 고쿠시칸대학, 도호쿠가쿠인대학, 치바상과대학 재학생 61명이 참여한다. 전남대는 2009년부터 현재까지 400명 이상의 일본 자매대학 재학생을 대상으로 한국어 교육과 지역 문화체험을 결합한 국제교류 프로그램 ‘국제여름학교’를 운영해 왔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일본 자매대학들의 지속적인 요청에 따라 이번 국제겨울학교를 새롭게 마련했다. 프로그램은 전남대 재학생과 일본 대학생을 1:1로 매칭하는 버디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수준별 맞춤형 한국어 수업 ▲한국문화 강좌 ▲태권도·K-Pop 댄스 체험 ▲영화 '택시운전사' 감상 등 다양한 교육·문화 활동으로 구성됐다. 또한 ▲광주향교 ▲국립5·18민주묘지 ▲전일빌딩245 ▲천안 독립기념관을 비롯해 광주·여수·서울 등 주요 역사·문화 현장을 방문하는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이를 통해 참가 학생들은 광주와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