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2일 포천시 농업인을 대상으로 유튜브 특강을 실시했다. 이번 특강은 유튜브 반쪽농부TV, 진원찬 PD의 재능기부로 2시간 동안 진행되었다. 유튜브 채널 운영방법, 영상제작, 촬영 구도 등의 주제로 많은 호응을 얻었다. 이번 특강은 일주일밖에 안되는 짧은 홍보 기간에도 불구하고 많은 관심을 받으며 28명 농업인이 이른 아침부터 참석하였다. 특히, 참여한 수강생 모두가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웃음이 끊이질 않았다. 이번 강의를 수강한 한 농업인은 “정말 유익하고 재미있는 교육이었다. 이러한 강의가 있으면 또 오고 싶다”고 말하며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 포천시농업기술센터는 “정보화 농업인들이 변화하는 최신 트랜드에 맞춰 미래농업을 선도할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과 교육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 ”고 말했다.
포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김현경)는 지난 10일 대진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김명운)과 포천 관내 청소년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대진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 학과(학과장 조수선)와 함께 포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를 이용하는 청소년(9세~24세)을 대상으로, 센터 홍보영상 제작 지원을 위해 추진되었다. 김현경 센터장을 비롯해 센터 실무자 2인과 대진대 산학협력단의 김명운 단장, 미디어커뮤니케이션 학과 조수선 학과장, 박은희 교수 외 실무자 3인이 함께 자리를 빛냈다. 김현경 센터장은 “관내 우수한 인재인 대진대 재학 중인 청소년이 참여하여 만든 홍보영상은 어른의 시각이 아닌 청소년의 시각으로 바라본 소통의 채널로 활용할 것이며, 올해 센터는 온라인 상담채널을 구축하여 청소년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평택보건소에서는 겨울철을 맞이하여 보건소 직원 대 홀로어르신 1,314명이 1:5 결연으로 퇴근하기 전 안부전화 하기라는 작은 공감생활실천을 전개하고 있다고 밝혔다 직원 83명이 홀로어르신 총 1,314명을 결연 관리하고 있으며, 방문건강관리사업에 등록된 홀로어르신에게 주 1회 전화 또는 방문을 실시하고 있다. 직원은 담당 어르신의 건강상태와 안부를 묻고 필요시 보건소 내·외 자원을 연계한다. 특히 한파경보가 발현될 경우 ▸가벼운 실내 운동 적절한 수분 섭취와 고른 식사로 건강 지키기 ▸실내 적정 보온상태(실내온도 18~20℃) 유지하기 ▸하루에 2~3시간 간격으로 3번 최소한 10분~30분 환기시키기 ▸외출 시 가벼운 옷으로 여러 벌 겹쳐 입기 ▸미끄럼 방지용 신발 신기 등 겨울철 한파 대비 건강관리수칙 등을 전달해 그로 인한 건강피해를 줄이는데 노력하고 있으며, 이 외에도 안전문자발송, 낙상예방교육 등을 통해 건강에 취약한 어르신의 건강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전했다. 어느 날 비전동 김00 어르신의 전화기에서는 보건소 직원에게 온 전화가 울렸다. 김00 어르신은 “매서운 겨울 날씨에 꼼꼼히 건강상태를 체크하고 한파 대비 행동요령에 대해 안내해주어 자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평택시 공원 시민위원회가 1월 활동으로 반려동물 펫티켓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공원 시민위원 총 21명이 참가한 가운데 지난 10일 배다리공원에서는 시 축산반려동물과와 함께 캠페인을 진행했으며, 11일 학현공원, 12일 신장공원에서 각각 반려인과 비반려인에게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조성을 위하여 펫티켓을 홍보했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구가 급증함에 따라 목줄·가슴줄 미착용 및 배변 미수거 등 사회적 갈등이 증가하여 공원을 이용하는 반려인과 비반려인 모두에게 펫티켓 준수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현수막 게시, 포스터 배부 등 홍보활동을 진행했다. 활동에 참여한 공원 시민위원들은 “이번 캠페인을 통하여 반려가족과 비반려가족 모두에게 성숙한 반려문화가 자리잡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공원 시민위원회와 함께 지속적인 계도활동과 캠페인으로 공원을 찾는 시민 모두가 행복을 느끼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평택시 공원 시민위원회는 매월 공원별 맞춤 봉사활동을 하며, 오는 2월에는 배다리공원-EM효소를 활용한 수질정화 활동 신장공원-무궁화 가꾸기 학현공원-편백나무 가꾸기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포천시는 2023년 지적재조사사업 ’장암1․운천4 지구‘ 추진을 위해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을 대상으로 지난 10일과 12일 이틀간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주민설명회에서는 지구 내 토지소유자들의 이해를 높이고 적극적인 참여를 위해 지적재조사사업의 필요성, 사업추진 절차, 경계설정 기준 및 조정금 산정, 토지소유자 동의 등에 대해 설명하고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올해 처음으로 추진하는 장암1지구는 예상보다 많은 주민들이 참석하여, 재조사에 관한 관심과 열기를 느낄 수 있었다. 올해 선정된 사업지구는 포천시 대표 먹거리인 이동 갈비촌 주변으로 상가 및 주택이 밀집한 장암1지구와 운천 전통시장 남쪽 주택 밀집 지역 운천4지구다. 현실 경계와 지적공부 등록사항이 일치하지 않은 2개 지구 1,260필지 401,103㎡(약 121,333평)를 대상으로, 지구별 토지소유자 및 토지 면적의 2/3 이상의 동의를 받아 경기도에 사업지구 지정을 신청하고 국비 251,524천원을 지원받아 2024년 말까지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지적재조사사업은 이웃 간 경계분쟁에 따른 불편은 해소하고, 재산권 보호와 토지의 이용가치 향상에 기여한다. 앞으로
포천시는 건축법 위반행위 근절로 건전한 건축문화 및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2023년 위반건축물 정비계획 및 실태조사”를 수립하여 연중 수시 예방단속을 시행한다고 지난 11일 밝혔 다. 포천시는 현장조사와 공부확인을 통해 건축물의 위반여부, 소유자, 구조, 면적, 용도 등을 면밀히 조사할 예정이며, 주요 정비대상은 관계법령에 따라 허가나 신고 없이 무단으로 신축, 증축, 개축 등의 행위를 한 건축물이다. 주요 정비계획은 건축사가 업무대행 하는 수임건축물 지도점검, 낚시터 내 숙박시설 운영점검, 43번 국도변 도시미관을 저해하는 판매시설 점검, 다중이용시설(병원, 요양시설 등)인 대규모 건축물을 점검해 나갈 계획이다. 포천시는 지난 4년간 1,748건의 위반건축물을 적발하여 1,471건에 대해 이행강제금(2,927백 만원)을 부과 하였으며, 자진철거 및 사후허가(추인)를 통하여 791건(정비율 45%)의 자진 원상 복구를 유도하였다. 위반 유형으로는 비어있는 대지에 건축물 무단 신축 및 증축, 천막 및 비가림시설, 컨테이너를 설 치하는 가설건축물 무단 축조, 근린생활시설을 주거 등 타용도로 사용하는 무단 용도변경, 방쪼개 기 하여 임대하는 불법 대수선 등이 있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최근 청년 창업자가 증가하고 있고, 창업 초기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을 위하여 창업 관련 기초 역량 함양을 위한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 시작되는 이번 창업 교육은 만19~39세 이하 관내 거주 청년들을 대상으로 2월 13일부터 24일까지 주 3회(월, 수, 금), 오후 4~6시에 실시하며, 장소는 평택시 청년지원센터이다. 청년들이 창업할 때 기초가 되는 기업가 정신, 사업계획서 작성, 회계․노무 상식 등을 교육할 예정이며, 창업을 원하고 있거나 창업은 했지만 사업운영이 어려운 청년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다. 수강 신청기간은 1월 11일부터 교육생 모집(20명) 완료시까지 이며, 홍보물의 QR코드를 스캔하여 신청서를 작성하거나, 일자리창출과(031-8024-3571)로 전화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올해 처음 실시하는 교육인 만큼, 기초 창업 교육에 대한 청년들의 반응을 살핀 후 선배 창업자의 특강, 심화 창업 교육 등 다양한 창업 관련 교육프로그램을 준비할 예정이며, 청년들이 창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많은 참여 바란다”고 밝혔다.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지난 12일 시청 시장실에서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에 나눔을 실천하는 2023년도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박승원 광명시장, 이재정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회장, 이광수 광명지구협의회장을 비롯한 적십자사 봉사회원 등이 참석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나눔을 실천하는 데 동참해 기쁘다”며, “비록 크지 않은 금액이지만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에게 보탬이 되어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아울러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한결같이 봉사하는 대한적십자사에 항상 감사드린다”며 적십자 봉사회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광명시는 각종 재난으로 인한 이재민 구호활동과 아동․청소년, 저소득 노인 등 어려운 상황에 처한 이웃을 돕기 위해 매년 특별회비를 납부하고 있다.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광명시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송정)와 이달 13일과 16일 이틀에 걸쳐 관내 어린이집 원장 및 회계 담당자를 대상으로 ‘어린이집의 합리적인 재무회계 관리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어린이집의 정확하고 투명한 회계 관리와 결산서 제출에 앞서 회계 실무에 실제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되었다. 교육은 한국보육진흥원 김성여 강사를 초빙하여 13일에는 결산의 이해 예산 대비 집행 확인 결산서 작성의 실제 등 결산 교육을, 16일에는 추경의 이해 예산 변경 및 2023년 보육사업 안내 변경에 따른 추경 편성 등 추경 교육이 현장에서 자주 실수하는 사례들을 중심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송정 광명시육아종합지원센터장은 “2023년 보육사업 안내 개정에 따른 어린이집 세입, 세출 예산 과목을 올바르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우며, 재무회계 운영의 기본 원리를 통해 재무회계 실무능력을 향상을 도모하고자 본 교육을 마련하게 되었다”며, “센터에서는 지속적인 재무회계 교육을 통해 어린이집에 대한 공공성 및 투명성을 강화하여 신뢰할 수 있는 어린이집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온라인 화상회의 앱 줌(ZOOM)을 통해 실시간으로 진행될
포천시는 지난 12일 ‘포천시 청원심의회 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 포천시 청원심의회(위원장: 박경식 자치행정국장)는 청원법 제8조에 따라 공개청원의 공개 여부 및 청원의 조사결과 등을 심의하기 위한 위원회다. 행정, 법률, 건축, 도시계획, 교통 등 각 분야의 전문가 총 7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었다. 이날 위촉장을 수여한 백영현 포천시장은 “시민이 원하는 적극적인 피해 구제와 제도 개선, 부당행위 시정 등이 가능하도록 공정하고 객관적으로 청원제도를 운영해 나가겠다.” 고 밝히며, 이를 위해 청원심의회가 중추적 역할을 수행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청원은 국민 누구나 헌법기관을 비롯한 행정기관 등에 청원법 제5조에 근거한 청원사항을 직접 제출하거나, 우편이나 팩스로도 신청이 가능한 제도로 청원심의회 심의를 거쳐 90일 내 처리하게 된다. 또한 2022. 12. 23.부터는 온라인시스템 ‘청원24 (www.cheongwon.go.kr)’도 개설되어 법령의 제정 ․ 개정 ․ 폐지에 관한 사항, 공공제도 ․ 시설의 운영 등 일반 민원에 비해 복잡하고 난해하여 전문가의 검토가 필요한 사항에 대해 국민의 폭넓은 의견 제시와 건의가 이루어질 전망이다.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최근 한파가 잦아들면서 경기도를 비롯한 전국 곳곳에 고농도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자 적극적으로 미세먼지 저감조치를 시행하고 있다. 매년 12~3월 기간은 계절풍의 영향과 국내 대기 정체 등 여러 요인에 의해 고농도 미세먼지가 빈번하게 발생한다. 지난 7일에는 올해 첫 관심 단계 비상저감조치가 발령되어 9일 21시까지 시행된 바 있다. 시는 미세먼지 발생 억제를 위해 관내 주요 도로에 진공 청소차를 확대 운행하고, 광명시 자원회수시설은 대기오염 배출시설로서 평상시보다 소각량을 15% 이상 감축해 운영했다. 또한, 재건축·재개발 건설공사장의 공사 시간 변경·조정 등 비산먼지 억제 조치에 대한 이행 여부 지도점검을 강화하고, 불법소각 발생 상습지역 위주로 집중 단속을 실시했다. 시는 앞서 지난해 12월 1일부터 올해 3월 31일까지 배출가스 5등급 차량 ‘계절관리제 운행제한’을 포함하여 제4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를 시행하고 있다. 사업장‧공사장 등을 대상으로 드론 등을 활용한 첨단 감시 및 민간감시단을 운영하고, 공공기관 실내온도를 17℃로 제한하는 등 에너지 수요관리를 강화하는 한편, 어린이집, 노인복지시설 등 취약계층 이용시설의 공기청정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정부의 재건축 안전진단 기준 완화로 철산주공 12·13단지 아파트의 주택 재건축 판정을 위한 안전진단 결과가 ‘조건부 재건축’에서 ‘재건축’으로 변경·결정되었다고 밝혔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정부의 재건축 안전진단 기준 완화로 철산주공 12·13단지 아파트의 주택 재건축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원도심 지역의 기반 시설 및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주민 중심의 재개발·재건축을 적극 지원하여 시민이 행복한 도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5일 평가항목 배점 비중 조정, 조건부 재건축 범위 조정 등 재건축 판정을 위한 안전진단 기준을 완화하면서 기존에 ‘조건부 재건축’에 해당되어 공공기관 적정성 의무 검토 대상이나 아직 완료하지 못한 단지도 개정된 규정을 적용받을 수 있도록 하였다. 철산주공 12·13단지 아파트는 안전진단 결과 ‘조건부 재건축’으로 개정 전 규정에 따라 공공기관 적정성 검토를 준비 중이었으나, 개정 기준을 적용받아 ‘재건축’으로 안전진단 결과가 변경·결정되어 공공기관 적정성 검토 없이 재건축정비사업을 추진할 수 있게 되었다. 아울러 현지 조사(예비안전진단)를 통과한 철산동 및 하안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