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자원봉사센터는 ‘2023 시민참여 봉사활동 지원사업’에 참여할 자원봉사단체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시민참여 봉사활동 지원사업은 다양하고 참신한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발굴 ‧ 지원하여 자원봉사 시민참여 분위기를 확산시키기 위한 것이다. 지원대상은 1365자원봉사포털에 등록된 고양시 자원봉사단체 (7인 이상)이며, 국가, 지방자치단체에서 동일・유사사업으로 사업비를 지원받는 단체 등은 제외된다. 공모 지원 분야는 지역사회 다양한 문제를 자원봉사로 해결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면 모두 가능하며, 접수된 프로그램은 심사를 통해 총 20개 단체 최대 300만원 까지 차등 지원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자원봉사단체는 고양시자원봉사센터 홈페이지(www.gy1365.or.kr) 공지사항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서는 다음달 2일(목)까지 이메일(gy1365@daum.net)로 제출하면 된다. 고양시자원봉사센터 유선종 센터장은“더 나은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자원봉사단체의 활동이 계속될 수 있도록 기반을 마련하는데 힘 쓰겠다”고 전하며, “고양시 자원봉사단체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고양특례시 덕이동 주민자치회는 1월 2일부터 수묵담채, 요가, 라인댄스 강좌를 시작으로 ‘2023년도 문화강좌 프로그램’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덕이동 주민자치회는 지역 주민들이 참여하는 문화강좌 개강으로 2023년을 활기차게 시작했다. 운영 강좌는 △수묵담채 △요가 △라인댄스 △통기타 △캘리그라피 △휴대폰 활용강좌로 6개 분야이나 분반 등을 통해 많은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효율적인 구성으로 운영하고 있다. 특히, 어르신 맞춤형 휴대폰 활용강좌와 요가, 라인댄스 등 건강증진강좌는 주민들의 높은 관심 속에 접수가 조기 마감되었다. 수강생들은 “문화강좌 수강을 통해 학습은 물론 그간 단절되었던 이웃과의 소통의 자리가 마련되어 높은 만족감을 갖는다.”고 말했다. 아울러, 덕이동 주민자치회(회장 이라희솜)는 현재 문화강좌에 대한 주민들의 뜨거운 관심과 수요에 발맞춰 2023년 문화강좌를 더욱 풍성하고 알차게 구성․운영하겠다는 의지로 문화강좌 운영방안 등의 세부계획 수립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고양특례시 송포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2일 2023년 첫 번째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주민자치센터 2023년 연간운영계획 및 2022년 운영결과 보고 안건을 의결하고, 2023년도 주민자치회 자치사업을 위한 자치계획을 확정하였다. 또한 고양시 예산문제로 인한 주민자치회 및 주민자치센터 운영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하고 해결방안을 강구하였다. 이희재 송포동 주민자치회장은 “새로운 한 해가 시작되는 만큼 위원들이 서로 소통하고 단결하여 2023년 더 발전하는 송포동 주민자치회를 만들어가자”고 말하며 의지를 다졌다.
고양특례시 대화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2일 관내 미소어린이집으로부터 새해를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한 후원금 201,480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번에 전달받은 후원금은 미소어린이집 원아들이 작년 12월 한달 동안 ‘사랑의 저금통’에 모은 돈을 기부한 것으로 이날 전달받은 성금은 관내 저소득층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미소어린이집의 ‘사랑의 저금통’ 성금 모금은 2020년부터 3년째 이어오고 있다. 오미숙 미소어린이집 원장은 “금액은 미미하지만 아이들이 스스로 모은 작은 돈으로 이웃을 돌보고 나눔을 실천하는 소중한 경험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나눔 교육을 이어나가겠다.”고 전했다. 백용구 대화동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원아들이 사랑의 저금통으로 성금을 모은 것을 보니 너무 기특하다.”며 “이러한 경험을 통해 앞으로도 주변의 소외된 이웃을 사랑하고 배려할 줄 아는 아이들로 자라나기를 희망한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고양특례시 일산3동 행정복지센터는 ‘2023년도 민방위대 편성’을 완료했다고 12일 밝혔다. 민방위 편성의무자는 만 20세 ~ 만 40세(1983. 1. 1. ~ 2003. 12. 31.)의 대한민국 국민인 남자로, 민방위 교육 훈련 이수 외에 민방위 발생 시 경보 및 대비 주민통제 인명구조 시설물 복구 등의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올해 일산 3동에 의무 편성된 민방위대원은 민방위 대장 25명을 포함하여 총 1,414명으로 1년차 신규 대원 217명 2년차 대원 156명 3년차 대원 198명 4년차 대원 144명 5년차 이상 674명이다. 이는 전년(1,443명) 대비 2.01% 감소한 수치이다. 단, 민방위 대원으로 편성되었더라도 민방위기본법으로 정한 법정제외자 (경찰·소방 공무원, 군인 및 예비군, 학생 등)에 해당하는 경우 증빙서류를 첨부하여 신고하면 편성에서 제외될 수 있다. 이호식 일산3동장은“최근 미사일 발사 및 무인기 영공 침범 등 계속된 북한의 도발로 국가 안보가 심각하게 위협받고 있는 상황이다.”라며, “비상대비태세 확립을 위해 어느 때보다 민방위 대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한편, 일산3동은 관내 민방위 대피시설
고양특례시 일산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2일 대림교회(탄현동 소재)로부터 라면 90박스(40개입)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대림교회에서 후원한 라면 90박스는 관내 독거노인, 저소득 180가구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명호 일산 대림교회 담임목사는 “어려운 시기에 소중한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대림교회는 이웃돕기에 꾸준히 참여하여 따뜻한 마을 공동체 형성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백진규 일산2동장은 “소외된 이웃들을 잊지 않고 챙기는 따뜻한 나눔 활동에 감사드리고 관내 저소득 가구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고양특례시 일산1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2일, 관내 하늘그림 지역아동센터에 100만원 상당의 캔참치와 스팸을 후원하였다. 하늘그림 지역아동센터와는 2015년부터 ‘일산1동 주민자치위원회 사랑의 빵 만들기’ 봉사를 시작으로 2021년에는 컵밥과 두유를 후원하는 등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빵 나눔 봉사는 중단되었으나 식사 나눔으로 계속하여 이웃의 정을 베풀 수 있게 되었다. 박광석 일산1동 주민자치회장은 “지역아동센터에는 한창 크는 시기인 초등·중학교 아이들이 많아 규칙적인 식사가 중요한데 센터에서는 점심 한끼만 지원하기 때문에 아이들을 위해 조금이나마 지원하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하늘그림 지역아동센터와 일산1동 주민자치회가 좋은 인연을 이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하늘그림 지역아동센터 관계자는 “지역아동센터 운영 상황이 어려운 시기에 아이들이 좋아하고 먹기 간편한 음식을 준비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지역아동센터가 되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한국지역난방공사에서 굴착구간에 대해 자체 일제점검을 실시하여 이상 징후가 발생된 일산동 1089번지(보행자도로)에 매설된 열수송 배관에 대하여 보수 및 교체작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현재 동절기 도로굴착 금지기간이나 긴급 응급복구나 생활에 필요한 배관 매설은 구청과 협의 후 추진이 가능하다. 구 관계자는 “민선8기 시정목표인 생활안전 구현을 위해 긴급공사에 대해 동절기 굴착 허가 통보하였으며, 피해가 없도록 긴급복구사항에 대해 철저한 감독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정윤식 구청장이 설 명절을 앞두고 지난 12일 가좌동 일원 도로시설 민원현장을 직접 챙기는 현장중심 민생탐방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가좌마을 내 송포초등학교, 가좌고등학교가 위치한 가좌2로의 도로안전시설을 직접 점검하고, 학생 및 시민들이 더욱 안전하게 다닐 수 있도록 학교주변 휀스 정비 및 보도 내 부적합 시설물의 재설치를 지시하였다. 아울러, 설 연휴 기간 동안 도로시설물 관리에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비상근무 계획을 수립하여 고향을 찾는 귀성객 등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철저히 대비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정윤식 일산서구청장은“설 명절을 앞두고 귀한 손님을 기다리는 마음으로 관내를 빠짐없이 점검하고 있으며, 현장 중심의 열린 행정과 민선8기 시정목표인 생활안전을 구현하여 시민이 행복한 일산서구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야간에 귀가하는 시민들의 안심 귀가를 위해 보행자도로 내 보안등 LED교체를 추진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교체공사에서 대화중학교 일원 보행자 도로(대화동 2509, 2510) 내 보안등 6개소에 대하여 2등용 LED등기구로 교체하였다. 해당 보행로는 대화역에서 하차하여 송포동으로 귀가하는 시민과 인근 학교에서 하교하는 학생들이 많은 통행하는 곳으로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조도 개선을 하였다. 이번 교체로 해당 구간의 야간 보행환경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되며, 추가적으로 조도 개선이 필요한 구간에 대해서도 지속적으로 친환경LED 조명으로 교체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시민들의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에 만전을 기하여 민선8기 시정목표인 생활안전을 구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겨울철 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기초생활수급 중증 장애인 386세대를 대상으로 월동난방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저소득 장애인가구 월동난방비 지원’은 기초생활수급자(생계·의료급여)이면서 장애인연금법에 따른 중증 장애인 가구의 난방비 부담을 경감하고 생활안정에 기여하기 위해 지원하는 제도이다. 월동난방비 지원은 동절기 기간인 11월에서 3월까지 5개월간 진행되며, 가구당 5만원씩 지원된다. 월동난방비를 지원받은 김 할머니는 “어려운 형편에 가스비 부담 등 올 겨울을 어떻게 버텨야 하는지 걱정이 많았는데 난방비 지원으로 따뜻한 집에서 겨울을 날 수 있어 정말 다행이고 감사하다.”고 전했다. 구청 관계자는“추운 겨울철 난방비 걱정으로 춥고 외롭게 지내는 어려운 장애인 가정에 난방비 지원이 작은 보탬이 되길 바라며, 장애인 가정이 보다 훈훈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주위 이웃 분들의 관심과 위로를 바란다.”고 말했다.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의 생활안정과 경제적 부담 경감을 위하여 정부양곡을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고 있다. 기초생계(의료)급여 수급자는 2022년산 쌀 10kg 1포를 정부 기준가격의 90% 할인된 2,500원에 구입할 수 있으며, 법정 차상위계층은 60% 할인된 10,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또한 1인 기준으로 매월 10kg 1포 신청이 가능하며, 구입한 쌀은 별도의 택배비 부담 없이 무료로 집까지 배송된다. 다만, 구입한 쌀은 재판매 등 다른 목적으로 사용해서는 안 된다. 구매를 희망하는 법정 저소득층 가구는 주소지 동행정복지센터에 신청이 가능하며 쌀은 신청한 다음 달 초에 배송이 된다. 정윤식 일산서구청장은 “저소득층분들이 양질의 쌀을 저렴한 가격에 더 많이 구입할 수 있도록 홍보에 적극 힘쓰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