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특례시는 2023년 1월부터 3월까지 고양시 자치공동체지원센터를 대상으로 민간위탁사무 특정감사를 실시한다. 이번 감사는 비영리민간단체 ‘지방보조금 관리 강화 발표(행정안전부 2023. 1. 10.)’ 및 ‘2023년 고양시 자체감사 기본계획’에 따라 실시하는 특정감사로 민간위탁단체 선정 과정 보조금의 목적 외 사용 지출서류 조작 등 회계처리의 위법성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한다. 또한 고양시는 1월 18일부터 1월 31일까지‘시민과 함께하는 공개 감사’를 실시, 거짓이나 부정한 방법으로 지방보조금을 교부받거나 직원의 비리, 위법·부당행위 등에 대한 내부직원 및 시민들의 제보를 받고 있다. 단, 사인 간의 다툼에 관한 사항 또는 사생활을 침해할 우려가 있는 사항 등은 제외된다. 제보는 고양특례시 감사관실에 전화(031-8075-2147), 팩스(031- 8075-4905), 이메일(tab5279@korea.kr) 및 고양시청 홈페이지(www.goyang.go.kr ⇒민원신고센터⇒공직자부조리)를 통해 할 수 있다. 고양시는 제보사항에 대하여 감사기간 중 사실 여부를 확인하여 잘못된 사항에 대하여는 시정 조치를 하고 감사결과를 고양시청 홈페이지에 공개할 예정이다.
2022. 12. 15. 삼성지하차도 4차로 확장개통으로 호수로 교통 대폭 개선 고양시에서 원도심 주거지 정비를 위해 추진중인 원당·능곡 재정비 촉진지구 중 능곡1구역이 고양시 최초로 2023. 1. 10.자로 사업 준공됐다. 향후 다른 재정비촉진구역들도 속도감 있게 추진될 전망이다. 능곡1구역은 구역면적 40,519㎡, 8개동(지상34층) 643세대로 2016 10. 25. 사업시행계획인가 처리되어 2022. 9. 30. 부분준공 후 입주를 시작해 현재 415세대가 입주 완료된 상태이다. 능곡1구역은 기반시설 확충을 위해 삼성지하차도 확장을 추진, 2022. 12. 15. 삼성지하차도 2차로→4차로로 확장개통하여 호수로 교통이 대폭 개선되어 대곡역세권과의 접근성을 향상시켰다. 능곡재정비 촉진지구 다른 구역들도 정상 추진 중 능곡재정비촉진지구 능곡 2, 5구역은 지난 해 7월 23일 사업시행계획인가를 받아서 올해 1월에 조합원 분양을 마쳤으며, 현재 능곡 2구역은 관리처분계획 수립을 위한 총회개최 예정에 있으며, 능곡 5구역은 고양시에 관리처분계획인가를 신청하여 재개발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 능곡3구역은 존치정비구역 정비계획(변경) 검토 용역 진행
고양시자원봉사센터(이하 센터)에서는 자원봉사 종합보험 제도로 작년 한 해 동안 12명의 봉사자가 총 삼천일백여만원의 혜택을 받았다고 밝혔다. 보험 적용을 받은 경우로는 △취약계층 주거개선 활동을 하는 중 △지역 행사 지원으로 음식을 만드는 중 △교통정리 봉사활동 중에 충돌사고가 발생하는 등 다양한 사고내용이었다. 자원봉사 종합보험은 ‘자원봉사활동 중’ 발생할 수 있는 사고위험으로부터 자원봉사자를 보호하기 위해 국고보조로 자원봉사센터에서 시행하는 보험 사업이다. 즉, 봉사활동 중 발생하는 각종 사고에 대한 경제적, 심리적 불안을 해소하기 위한 든든한 지원사업이다. 행정안전부 1365 자원봉사포털에 가입되어있는 자원봉사자라면 누구든지 활동 중 상해 발생 시 간단한 절차를 통해 종합보험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센터는 2023년에도 자원봉사자의 안전한 봉사활동을 위해 수요처 및 단체 관리자의 현장 사고예방 안전교육을 진행하고, SNS와 홈페이지를 활용한 자원봉사 종합보험 홍보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보장내용은 자원봉사활동 중 상해사망(15세 미만 제외)·후유장해 2억원 상해입원(일당) 10만원 상해통원(일당) 5만원 교통상해입원(일당) 5만원 교통사고로 입
파주시(시장 김경일)는 17일, 봄철 산불조심기간(2.1.~5.15.)이 시작되기 전 산불방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봉암리 산불대응센터에서 2023년 봄철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발대식을 개최하고 산불방지 총력 대응에 나선다. 시는 공고 모집을 통해 선발된 산불전문예방진화대 37명을 11개조로 편성, 산불대응센터 2개소와 거점대기소 6개소에 배치하며 만반의 준비 태세를 갖추고 있다. 특히, 산불발생 시 법원배수지에 상시 대기하고 있는 산불진화헬기와 연계해 신속한 현장출동 및 초동진화로 산불피해를 최소화할 방침이다. 또한, 산불취약지역 순찰 및 예방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겨울철 건조한 날씨로 산불발생 시 대형산불로 번질 우려가 높은 만큼 산불발생의 원인이 되는 논·밭두렁 태우기 및 쓰레기 소각행위 등을 집중 단속하는 한편, 소각행위 적발시 과태료 부과 및 산불발생자는 사법처리하는 등 강경 산불방지 대책을 추진한다. 「산림보호법」에 따라 산림이나 인접지에서 불을 피우거나 불을 가지고 들어가는 경우 3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실수로 산불을 낸 경우에도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의 벌금형 등 처벌을 받을 수 있으며, 시에서도 엄정하게 법을 집행
파주시(시장 김경일)는 설 명절 연휴 기간(1.21.~1.24.) 응급환자 발생 대비 진료공백을 최소화하고 파주시민의 건강권 확보를 위해 비상진료체계를 가동한다. 지역 내 지역응급의료기관인 메디인병원, 응급의료시설인 경기도의료원 파주병원, 문산중앙병원, 무척조은병원 등 4곳은 24시간 응급실을 운영해 비상진료체계를 유지하고, 지역 내 병·의원 87개소와 약국 30개소도 연휴 기간에 운영된다. 파주시 보건소는 진료의사 및 행정인력으로 구성된 비상진료 상황실을 운영, 일반 환자 진료와 대량환자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경기도 및 보건복지부 등과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할 계획이다. 설 연휴 기간 코로나19 선별검사는 파주시 보건소 선별 진료소와 운정 임시 선별검사소가 정상 운영된다. 21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22~24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만 운영되며, 정오부터 오후 1시까지는 소독 시간으로 일시 중단된다. 이한상 보건행정과장은 “시민 모두가 안전한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비상진료상황실을 가동시켜 시민 편의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연휴기간 동안 운영하는 병·의원과 약국 운영 현황은 파주시 홈페이지(paju.go.k
시민중심. 생활밀착. 미래 모빌리티. 2023년 파주시의 교통정책 뼈대다. 김경일 시장은 ‘시민 중심 더 큰 파주’ 교통 청사진을 제시하며 시민과 시청, 미래를 한곳에 담았다. 파주시 곳곳을 거미줄로 이으며 공공성과 편의성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는 평가다. 시민 중심으로 시내버스 준공영제를 실시하는 방안, 버스노선을 늘리며 생활밀착형 교통생태계 조성안, 스마트 교통체계(ITS)로 미래 모빌리티 구축안이 구체적으로 나왔다. 시민의 발을 자처한 부르미 버스도 앞으로 대폭 확대된다. 교통복지는 파주시민의 숙원사업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남다르다. 파주시 발전에 줄곧 교통발전이 포함된 이유다. 시민들 바람에 부응하듯, 50만 인구 초석을 다진 파주시는 100만 특례시로 도약하기 위한 교통 로드맵을 제시했다. 달리는 말은 말굽을 멈추지 않는다는 신년사 다짐처럼 김경일 시장은 파주시 교통발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 칭찬 쏟아지는 부르미 버스…시민의 발 넓어진다 누구나 손쉽게 이용한다. 부르면 찾아오는 ‘부르미 버스’ 취지다. ‘셔클’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출발지와 도작 장소를 예약하면, 인공지능(AI)을 통해 가장 빠른 노선이 정해진다. 부르미 버스는 버스와 택시 장점만
동두천시(시장 박형덕)는 지난 17일 설 명절을 맞아 시민안전과 치안유지를 위해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방범기동순찰대를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고 노고를 격려했다. 박형덕 시장은 연합대본부에서 시작해 지행·올빼미·감악산·번개 4개 방범지대를 차례로 방문하여 방범대원들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박 시장은 “지역의 치안질서와 주민의 안전을 위해 노력하는 방범대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애향심과 봉사정신으로 지역사회를 위해 힘써주시는 여러분들 덕분에 더 안전한 동두천이 되었다”고 감사를 전했다. 동두천시 방범기동순찰대는 지역치안 유지를 위한 야간 순찰활동 뿐만 아니라, 각종 행사 질서유지 등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을 적극 전개해 오고 있다.
동두천시(시장 박형덕) 소요산국민관광지 내에 위치한 자유수호평화박물관은 설 연휴인 21일부터 박물관 일원에서 ‘명절맞이 체험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자유수호평화박물관을 방문하는 관람객에게 체험꾸러미 50개를 선착순으로 배부하는 이벤트를 진행하며, 체험꾸러미는 태극기 에코백 및 태극기 그리기, 벨기에군 종이베레모, 한국전쟁 UN참전국 맞히기, 이호왕박사 교육용 종이박스 만들기 등 총 5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자유수호평화박물관은 설 연휴 당일인 22일(일요일)을 제외하고 정상 운영하며, 체험행사 참가비는 무료다. 박물관 관계자는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가족, 친지와 함께 자유수호평화박물관을 방문해 다채로운 체험을 경험하고 즐거운 추억을 만들기 바란다”라고 밝혔다. 설맞이 박물관 체험행사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자유수호평화박물관 홈페이지(www.ddc.go.kr/museum)의 ‘알림마당’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두천시(시장 박형덕)는 지난 16일 설 명절을 맞아 보훈회관을 방문하여 나라를 위해 헌신한 국가보훈대상자에 대한 예우를 다하고자 보훈단체를 위문하였다. 이날 위문에는 박형덕 동두천시장, 보훈단체장 및 회원 등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박 시장은 위문품을 직접 전달하며 국가유공자와 유족분들의 안부를 확인하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남궁배 보훈단체협의회장은 “늘 국가보훈대상자들에게 각별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으시는 시장님께 감사드린다. 보훈단체 회원들을 비롯한 모든 시민이 더욱 건강하고 행복하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이에 박형덕 시장은 “우리가 설 명절을 즐거운 마음으로 기다릴 수 있는 것은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국가보훈대상자분들의 헌신과 희생 덕분이다. 새해에는 더욱 건강하시고 모두 따뜻하고 넉넉한 설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동두천시 관계자도 “앞으로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를 위해 지속적으로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2023년 설명절 장보기 행사 및 캠페인을 1월 17일 화요일 11시에 개최하였다. 삼척중앙시장은 지역 대표 전통시장으로 그동안 코로나19등 다양한 요인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이다. 정연철시의원은 "이번 장보기 행사로 전통시장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고 설날 명절에는 전통시장을 이용하는 문화를 확산하여 소상공인들이 어려움에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야겠다."고 말했다. 한국언론포털통신사 강원지사장 총괄본부장 양호선기자 http://www.kbsn.kr/강원포털뉴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지난 17일 생연2동, 송내동 행정복지센터에서「2023년 시민과의 대화」를 각각 개최했다. 행사에는 동별로 사회단체장 및 지역주민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8기 2022년도 시정운영 성과와 2023년 시정계획에 대한 안내를 시작으로, 박형덕 동두천시장이 동별 중점 추진사항에 대해 설명하고 주민 건의사항을 청취, 직접 답변하는 순으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시 건의사항 및 중점 추진사항과 관련하여 담당 부서장이 함께 참석하여 주민들의 질문과 건의사항에 즉시 답변하며 행정의 투명성과 신뢰도를 높이는 데 기여했다. 주요 건의사항으로 생연2동에서는 어수로 확장공사 구간 주정차문제 세아프라자 옆 주차장 조기 준공 요청 제일시장, 자유상가 상권 활성화 방안, 송내동에서는 송라지구 주택건설사업 진행상황 송내지구 주차장 이용 관련 민원사항 청소년이 쉽게 대관할 수 있는 공간 개방 요청 등의 내용이 건의되었으며, 시장은 건의 사항에 대해 예산을 검토하고 담당기관 및 부서와 협의 후 반드시 실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주민들의 불편과 건의사항에 대해 단기적인 사업은 담당 공무원이 즉시 현장에 출장하여 현황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청년 구직자에게 공공 분야 경력 형성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청년인턴 40명을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모집 기간은 오는 2월 1일부터 7일까지다. 모집 인원은 일반 청년 32명, 취업 취약계층 8명 등 총 40명이다. 신청 자격은 모집 공고일 현재 용인에 주소를 둔 청년(만 18세 이상~만 39세 이하)이다. 신청을 원하는 청년은 ‘일자리지원사업 통합접수시스템((https://apply.jobaba.net)’으로 온라인 신청하면 된다. 최종합격자는 1차심사(서류)와 2차심사(면접)를 거쳐 2월 22일 발표한다. 청년인턴으로 선발되면 오는 3월부터 10월까지 시청 및 소속 행정기관에서 사무보조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하루 8시간씩 5일 근무하며, 시급은 2023년 용인시 생활임금인 1만 1190원을 받게된다. 시는 합격자들의 전공, 역량, 경험 등을 파악해 각자 능력과 적성에 맞는 부서에 배치할 계획이다. 시는 청년인턴들에게 직무교육이나 취업특강 등 취업역량강화교육과 청년공간 취창업 프로그램도 지원한다. 또 취업과 구직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근무 기간 중 필기시험이나 면접 등 채용시험에 참석하거나 일자리박람회 등에 참여할 경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