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시장 김경희)가 2023년 『진암지구』외 11개 사업지구(1,740필지, 977,037㎡) 추진에 본격적으로 들어갔다고 밝혔다. 건축물 저촉해소·맹지해소·경계정형화 등 지적불부합을 해소하고 소유자들의 토지활용 가치를 높임과 동시에 올해는 취약계층 안부사업 및 토지행정민원 서비스도 병행하는‘지적재조사 현장사무실’운영을 통해 현장중심의 토지행정을 실천하려고 한다. 대민업무 절차중심의 지적재조사사업 특성상 현장에서 시민들과 직접 소통해야 하는 경우가 많은데 현장사무실을 운영하여 토지행정서비스(토지분할,지적측량 등)를 제공하고, 마을주민들의 토지분쟁을 무료법률사무소와 연계하여 경계설정 협의의 질을 한층 더 높이고 동시에 토지소유주들의 사업효과 만족도도 클 것으로 기대된다. 김경희 이천시장은“주민들의 눈높이에 맞춘 현장 민원실 운영을 계획하게 되었다. 주기적으로 시민들의 불편사항을 청취하여 개인적·사회적 재산피해를 예방하는데 도움이 된다면 시장으로서 큰 보람을 느낄 것이다.”라며 사업추진에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였다. 한편, 이천시는 지적재조사사업 주민설명회를 1월 26일 남부권역 장호원읍(진암지구, 나래지구)을 시작으로 2월 6일까지 순차적으로 12개 사업지
가남읍 새마을지도자회(협의회장 장용은, 새마을부녀회장 박명자)는 지난 17일 가남읍행복나눔센터에서 2023년 새마을지도자 연시총회를 개최하여 시·읍정홍보 및 당면 현안에 대하여 협의하였다. 이 날 연시총회에서는 신임 새마을지도자에게 인준서 전달 및 우수지도자 표창장 수여가 있었으며, 가남읍 이장협의회(협의회장 이무권)에서 새마을지도자회와 새마을부녀회에 각각 발전기금 400만원을 전달하는 기탁식이 진행되었다. 가남읍 새마을협의회장(장용은)은 “지난 한해 가남읍 발전을 위해 솔선수범한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계묘년 새해에도 힘을 합쳐 지역을 위해 봉사하겠다.”고 전했으며, 가남읍 새마을부녀회장(박명자)은 “새마을지도자회에 도움을 주시는 모든 분들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어려운 이웃을 향한 봉사활동에 항상 앞장서 노력하고 모두가 행복하게 더불어 사는 가남읍을 가꾸는데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복환 가남읍장은 “가남읍 발전을 위해 늘 앞장서시는 새마을지도자회는 지역민들에 큰 귀감이 된다.”며 “올한해도 주민화합과 가남읍 발전에 앞장서는 새마을회가 될 수 있도록 많은 협조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17일 새마을금고(이사장 김동학)가 중앙동행정복지센터(동장 정이화)에 ‘사랑의 좀도리 사업’을 통해 직원과 관계자들이 모은 성금 5,386,000원과 쌀 10kg 2포를 기탁했다. ‘사랑의 좀도리 운동’은 새마을금고에서 매년 이웃 나눔을 위한 활동이다. ‘좀도리’ 는 ‘절미’로 쌀독에서 밥을 지을 때, 한 움큼씩 덜어 조그만 단지에 모아둔다는 뜻이다. 기탁식에서 김 이사장은 “기부를 통해 존재 의미를 찾는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공헌을 위한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정 동장은 “동민을 위해 관심을 가지고 기부해주셔서 감사하다. 소중한 성금이 필요한 곳에 쓰일 수 있도록 복지사각지대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기탁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취약계층을 위한 사업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여주시 세종대왕면 소재 장수교회(담임목사 조용기)는 지난 17일 세종대왕면 세종대왕면 행정복지센터(면장 장홍기)를 방문하여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조용기 담임목사는 “이번 성금이 물가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홍기 세종대왕 면장은 “작년에 이어 어려운 시기에 뜻깊은 후원금을 기탁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소중한 성금이 꼭 필요한 곳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또한 기탁 받은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은 세종대왕면 희망온누리 계좌로 입금하여 관내 취약계층을 지원하는데 쓰일 예정이다.
오학동 방위협의회(위원장 신현은)에서는 지난 16일 다가오는 설 명절을 앞두고 오학동 방위협의회 위원 및 기관․단체장과 함께 자매결연을 맺은 제3901부대 2대대를 방문해 군 장병을 격려하고 위문금을 전달했다. 이상윤 오학동장은 “오학동에 부임한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이렇게 뜻깊은 자리에 함께하게 되어서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며 앞으로도 국군장병 여러분이 국방의 의무를 성실히 이행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갖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신현은 오학동 방위협의회장은 “국민들이 가족과 함께 풍성하고 즐거운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국방의 의무를 충실히 수행하고 있는 장병들의 노고에 감사하다.” 며 방위 태세 확립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한편 오학동 방위협의회는 군 장병들을 격려하기 위해 매년 명절마다 군부대를 위문하고 있다.
경기도의회 박명숙 의원(국민의힘, 양평1)은 지난 16일 양평상담소에 국지도 86호선 양평 서종 – 가평 설악 도로 건설공사에 따른 서종-가평 기본계획 대책회의에서 결정된 사항을 서종면 수입1리, 2리, 3리, 노문리, 명달리 마을 이장님들과 함께 심도 있는 정담회를 가졌다. 이날 정담회에서 마을 이장님들은 “86호선 서종, 가평 간 연결되는 도로 추진 시 기본계획에 벽계천 교의 높이를 기존 수입교 2m 이내로 제기한 해 줄 것을 요청하였으나, 교량은 하천법, 하천 기본계획 등 관련 기준에 따라 계획 홍수위에 기준 여유고를 확보하여 계획함에 따라 어려움이 있다고 하여 벽계천 교량을 9m로 계획하고 있다고 한다. 이장, 주민은 9m 교량을 설치하면 자연환경에도 영향을 주고, 현 지역 상황을 고려할 때 지역 레벨(높·낮음) 균형도 맞지 않아 벽계천 교량을 3.5m 이내로 설치를 건의 한다.”고 말하였다. 이에 박명숙 의원은 “이 사업은 서울지방 국도관리청 소관인 만큼 김선교 국회의원과 협조 요청하여 일정을 잡고, 담당자와 함께 현장 확인을 통하여 추진되는 상황을 주민께 알려드리도록 하겠다.”라고 말하였다.
양평군보건소(소장 이미혜)는 지난 16일, 양평군 블룸비스타 교육실에서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직원 50여 명을 대상으로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양평군 전문인력(간호사)이 직접 진행했으며 고혈압, 당뇨, 이상지질혈증 등의 만성질환에 대해 안내하고 합병증의 종류와 위험요인 및 질환 관리방법에 대하여 설명했다. 또한 만성질환 예방 관리에 중요한 핵심인 식사 관리의 중요성과 식사원칙 및 생활 속 신체활동의 중요성과 방법 등을 전달했다. 교육에 앞서 양평군에서 만성질환관리 목적으로 전문 운동처방사들이 자체 제작하여 보급 중인 「심(心)케어 건강체조」를 함께 실시했으며, 쉬운 체조동작으로 수강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심뇌혈관질환은 질병 부담이 크고 주요한 사망원인으로 환자를 조기에 발견하고 생활습관을 개선시키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효과적인 교육과 상담 프로그램 구축을 통해 양평군민의 건강수명을 연장하여 건강하고 행복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양평군보건소는 양평군에 있는 3개소의 건강관리센터(중앙, 동부, 서부)에서 연중으로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그 외
지난 17일, 양서면 용담리에 위치한 ㈜스팀지니(대표 강두한)은 설명절을 맞이해 양서면사무소를 방문하여 저소득층 가구를 위한 4kg 떡국떡 50박스를 기부했다. 이날 떡을 기부한 ㈜스팀지니는 매년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활발한 기부 활동을 해왔으며, 올해 또한 기부에 참여해 따뜻한 선행을 베풀었다. 한구현 양서면장은 “매년 잊지 않고 주위에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을 표해주시는 ㈜스팀지니 강두한 대표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기부해주신 떡국떡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분들에게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 고 말했다.
양평군 지평면 생활개선회(회장 이춘자)는 지난 17일, 설 명절을 맞아 소외계층을 위해 명절 전을 만드는 음식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지평면 생활개선회 회원들 20명이 참석해 취약계층 60가구 대상으로 따뜻한 명절을 위한 음식들을 준비했으며,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인 마을 이장님들과 회원들이 대상 가구를 직접 방문해 전달했다. 이춘자 생활개선회 회장은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지낼 수 있도록 작은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소외된 이웃에게 지속해서 나눔을 펼쳐 주민과 함께하는 희망과 나눔의 생활개선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이인수 지평면장은 “경기 침체와 추운 날씨로 어려움을 겪는 소외계층을 배려하고 함께하는 나눔을 실천해주신 지평면 생활개선회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전 나눔 행사에 적극적으로 협조해주신 다른 지평면 관내 단체들 또한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평면 생활개선회는 지역 내 생활 개선을 위해 주거환경개선, 음식 나눔 봉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해서 추진하고 있다.
양평군(군수 전진선)은 지난 10일, 농촌신활력플러스 추진단과 함께 사업 홍보를 위한 SNS 기자단 발대식을 가졌다. 이번 발대식에 참여한 기자단은 양평군에 거주하는 청년들도 구성되어, 다양한 경험과 열정으로 활발한 콘텐츠 제작 및 온라인 활동을 펼칠 예정으로, 양평군 신활력 플러스 사업에 대한 열린 시각과 접근 방법으로 올해 말까지 SNS 중심 홍보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발대식에서 한 참여자는 “양평군 신활력플러스사업 홍보를 위해 열정을 갖고 최선을 다해 임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군 관계자는 “신활력플러스 사업에 대한 활발한 홍보 활동으로 많은 양평군민들이 참여해 농촌에 혁신적인 변화를 이끌어 내길 바란다며, 군에서도 다양한 행정 지원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작된 콘텐츠는 양평군신활력플러스 공식 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양평군(군수 전진선)과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추진단(단장 윤숙자)은 지난 12일 양평군 농업기술센터 친환경교육관에서, 액션그룹 발굴을 위한 입문교육을 개최했다.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액션그룹이란 사업의 핵심 활동 주체로서 지역활성화와 공익 창출에 기여하는 주체로, 이번 교육에는 액션그룹 발굴을 위한 100여명의 교육생이 참가했다. 교육에서는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의 이해부터 사업의 세부운영 방안과 공유경제를 설명했으며, 향후 교육 수료자에게는 마을소통·기후위기·식생활 등 농촌지역 활동가와 가공·유통·직거래·온라인마케팅·농식품 창업 등 전문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윤숙자 추진단장은 “ 양평군의 다양한 주체들의 아이디어를 모아 컬러풀 양평으로 하나되는 행복한 공동체를 만들어 갈 것”이라며, “양평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양평군 농촌 신활력 플러스사업은 도시와 농촌의 지역격차를 해소하고 주민 주도의 농촌경제 특화산업을 육성해 농촌 혁신과 양평푸드를 위한 공동체 육성 체계를 구축하여 농업과 농촌의 새로운 활력을 더하는 사업이다.
지난 16일, 양평군(군수 전진선)에는 설명절을 맞아 지역에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한 해피나눔성금 기탁이 이어졌다. 양평군기업인협의회(회장 김광일)는 매년 관내 어려운 이웃들 위해 물품과 성금, 취약계층 집수리등을 지원해주고 있다. 2023년 설명절을 맞이해 양평군기업인협의회에 속한 12개의 기업에서 온정 나눔으로 1,199여만원 상당의 성금과 물품을 기탁했다. 양평군사회복지협의회(회장 이용근)는 설 명절을 맞이해 취약계층을 위한 선물세트 100개(200만원상당)를 기탁했다. 양평군사회복지협의회는 양평지역의 사회복지 증진과 발전을 위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명절 이웃돕기 물품 기탁 등 지역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주)더조은월드(대표 박영희)는 아에르프로엑스마스크·프로바이오틱스등 2,800만원 상당의 물품을 기탁했다. ㈜더조은월드는 2021년부터 양평군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이번에 기탁된 물품은 관내 사회복지기관과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배분될 예정이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동절기와 경제위기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해피나눔성금을 기탁해주신 양평군기업인협의회, 양평군사회복지협의회, (주)더조은월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