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특례시의회 김기정 의장은 18일, 설 명절을 앞두고 사회복지시설을 위문 방문해 명절의 정을 나누었다. 김 의장은 수원 나자렛의집, 홍재 장애인 주간보호시설, 고운뜰, 에이블 장애인 직업적응훈련센터을 차례로 방문하여 관계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방문은 유준숙 기획경제위원장, 이찬용 예산결산특별위원장, 이재형 윤리특별위원장, 홍종철 기획경제부위원장이 함께 했다. 김 의장은 격려금을 전달하며 “작은 정성이지만 힘들고 외로운 이웃에게 힘이 됐으면 좋겠다”며 “설을 맞아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안성시(시장 김보라)는 ㈜삼일레미콘에서 설 명절을 맞이하여 이웃돕기 성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고 지난 18일 밝혔다. ㈜삼일레미콘은 2004년 설립한 레미콘제조 및 도·소매 전문 업체로 안성시 대덕면에 소재하고 있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삼일레미콘 배강열 대표는 “어려운 경기상황이지만 안성시에 나눔을 실천하고 싶었고 앞으로 경기가 회복되어 매년 기부를 하면서 시민들과 동행하는 사업체가 되고 싶다”며 말했다. 안성시 김보라 시장은 “경기악화에도 불구하고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함께 잘사는 안성 만들기에 큰 힘이 될 것 같다. 기탁된 성금은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사업에 잘 사용하겠다” 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안성시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지난 18일 전통시장 소비 촉진과 물가 안정을 위한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실시했다. 본 행사에는 김보라 안성시장을 비롯한 공직자와 소비자교육중앙회 안성시지회 회원 등 20여명이 참석해 중앙시장과 안성맞춤시장을 돌며 안성사랑카드 및 온누리상품원을 이용하여 설 제수용품 및 식재료 등을 구매했다. 이와 더불어 고물가와 매출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의 애로사항과 불편한 사항 등을 청취하며 위로와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김보라 시장은 “코로나19 여파와 최근 인플레이션에 따른 위축된 소비심리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상인 여러분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장보기 행사를 추진하게 됐다”며, “시민 여러분들께서도 이번 추석에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을 적극 이용하셔서 지역경제 살리기에 동참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고양산업진흥원(이하‘진흥원’)이 운영하는 기업입주시설에서 2월 3일까지 신규 입주기업을 모집한다. 모집 규모는 총 4개실로 성사센터 2개실(16.67평, 33.34평/덕양구 성사동 소재), 타워1(남정7차) 2개실(37.27평, 23.92평/일산동구 장항동 소재)이며, 입주 대상은 방송·영상, 디지털콘텐츠, 지식서비스(S/W, IT) 분야의 기업과 예비창업자이다. 진흥원은 정보통신, 방송영상, 콘텐츠 산업 육성을 위해 관련 기업에게 입주 공간 제공 및 네트워킹을 지원하는 기업입주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입주기업은 주변 시세 대비 저렴한 임대료로 입주 공간을 사용할 수 있으며 인터넷, 냉난방시설 등의 부가시설을 제공받을 수 있다. 최종 입주기업은 서류 및 발표심사를 거쳐 선정되며, 2023년 3월 이후 입주가 가능하다. 신청은 진흥원 홈페이지의 신청 서식을 2월 3일 17시까지 이메일과 우편으로 모두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고양산업진흥원 홈페이지(www.gipa.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지난 17일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하여 관내 경찰서, 소방서와 함께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간담회는 월세체납, 금융 연체 등 위기징후 빅데이터를 활용한 복지사각지대 발굴시스템 운영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도움을 받지 못하는 복지 소외계층을 발굴 하고 응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한 공동 대응을 모색하고자 마련되었다. 이날 참석자들은 △복지 사각지대 관련 위험 징후 파악 시 공동 대응 방안 모색 △위기가구 발굴 중 구조·긴급 시 강제 개문 진행 △기관 간 효율적 협업 체계 구축 방안 등을 논의했다. 또한, 다양한 복지사업 중 자신이 받을 수 있는 서비스를 생애주기별로 적극적으로 찾아서 선제적으로 안내하는 복지멤버십 제도의 홍보도 함께 진행하였다. 시 관계자는 “지역사회 내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여 선제적으로 위기가구를 발굴해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제보하거나 복지 상담을 원할 때 이용할 수 있는 온라인 창구로 카카오톡 채널 ‘고양복지톡톡(talktalk)’을 운영하고 있다.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가 18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2022년 제1회 대한민국 평생학습도시 좋은 정책 Award」 공모전 시상식에서 ‘좋은 정책상’을 수상했다. 이번 공모전은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에서 주관하고 ‘시민의 삶을 바꾸는 평생학습도시 좋은 정책사례 100선’을 발굴하기 위해 열렸다. 수상 단체는 ‘모든 평생학습도시 정책은 특별하다’를 주제로 평생학습도시 좋은 정책상 평생교육사 신인상/인물상 파트너십상 분야로 나누어 선정됐다. 평생학습도시 좋은 정책상을 수상한 고양시는 UNESCO GNLC 활동과 글로벌 평생학습 연계 사업을 추진한 것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UNESCO GNLC는 76개국 294개 도시가 가입되어있는 글로벌 학습도시 네트워크로, 고양시는 2016년 가입 후 2019년 클러스터 ‘교육계획, 모니터링 및 평가’ 리더도시로 선정되어 전 세계 학습도시 간 협력체계 구축을 지원하고 있다. 고양시는 2022년 12월 글로벌 학습도시 활동성과를 공유하는 웨비나를 유네스코 평생학습연구소와 공동 주최해 전 세계 50개 도시와 함께 고양시의 평생교육 성과를 공유했다. 또한, 2022년 10월 개최한 ‘2022 UN 세계 도시의 날(World Ci
새해를 맞아 ‘올해는 꼭 책을 읽어야지!’하고 다짐하지만 작심삼일로 끝나고 만다면, 고양시가 준비한 ‘한 달에 한 권쯤은’ 챌린지에 도전해보는 건 어떨까?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가 오는 2월 1일부터 <대한민국 독서대전> 책의 도시 챌린지 첫 번째 프로그램인 ‘한 달에 한 권쯤은’을 시작한다. <대한민국 독서대전>은 책 읽는 문화 확산을 위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독서문화축제다. 2023년은 고양시가 개최지로 선정되어 눈길을 끌고 있다. 챌린지 참여방법은 간단하다. 한 달에 책 한 권을 읽고 인스타그램(@krf_goyang2023 태그 필수) 또는 대한민국 독서대전 홈페이지 해당 게시판에 책리뷰(300자 이상 500자 이내)를 남기면 된다. 참여자 중에 매월 5명씩 선정하여 5,000원 상당 모바일 기프티콘을 증정하며, 3번 이상 참여한 30명에게는 추첨을 통해 11월에 10,000원 이상 모바일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책의 도시 챌린지 ‘한 달에 한 권쯤은’을 시작으로 독서와 함께하는 보람찬 한해를 만들어 보시기 바란다. 앞으로도 전 국민이 참여하고 즐길 수 있도록 다채롭고 특색있는 프로그램
김경일 파주시장은 계묘년 새해 첫 현장 소통 행보로 17일 파주 맛고을에서 ‘외식업인 이동시장실’을 열어 쇠퇴하고 있는 상권의 부활을 위한 다양한 의견들을 개진했다. 파주시 이동시장실은 지난해 17개 읍면동을 방문해 시민들의 건의사항을 청취·답변하는 ‘화목한 이동시장실’ 운영에 이어 각계각층의 시민들로 참석 대상을 확대·발전시켜 적극적인 소통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파주 맛고을에서 열린 첫 외식업인 이동시장실은 눈이 오는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시장과 대화를 나누기 위해 많은 외식업인들이 참여했다. 파주맛고을 상인회는 맞춤형 관광 콘텐츠 개발, 문화·예술거리 조성, 교통 불편 등 다양한 의견을 제기했으며, 김 시장은 외식업인들이 겪는 어려움 등을 청취하고 격려하며 상권 활성화를 위한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김 시장은 “고물가와 인력난 등 어려운 상황을 잘 이겨낼 수 있도록 외식업계에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외식업인 이동시장실을 시작으로 소상공인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적극 검토해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성남시의회 국민의힘 박종각 의원(경제환경위원회 부위원장, 이매동, 삼평동, 경영학 박사)은 18일 성남시의 탄소중립 및 스마트 에너지 시티로 가기 위한 발걸음으로 ‘성남 스마트 에너지 시티 액션 포럼’을 개최하였다. 진행된 포럼의 주요 주제로는 △성남시 시정 및 탄소 중립 현황 소개(성남시 기후 에너지 이성진 과장) △도시관점에서의 에너지 데이터 모델 및 스마트 에너지 시티 데이터 모델과 표준화에 대한 방향 제시((사) 스마트 에너지 협회 박지식 회장) △지자체 스마트 에너지 탄소중립시티 기반 구축을 위한 방안 및 도시관점에서의 에너지 관리, 사례 등을 제시((주) 헤리트 한미숙 대표) △정부의 에너지정책 방향과 지자체 역할에 관한 이야기 후 성남시 유관부서와 전문의 패널토론 (인천대학교 김의경 교수) 등을 순차적으로 진행 하였다. 박 의원은 개최 인사말에서 ‘성남시는 2050 탄소중립을 목표로 2018년 대비 2030년에는 40%의 탄소 감축을 목표로 두고 있으며, 앞으로도 성남시는 탄소중립을 위하여 건축·에너지, 수송, 교통, 폐기물, 탄소흡수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과 시민들의 협조 또한 주요 과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지식 대표((사) 스마트
김경일 파주시장이 19일, 민선8기 시민중심 자족도시를 향한 첫 행보로 파주의 랜드마크인 소리천 ‘카페쉼터’를 방문해 친수도시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소리천은 ‘일상에서 여유를 느끼는 친수공간’이라는 시정전략에 따라 지난해 음악분수 개장, 산책로 재정비, 카페쉼터 및 그늘쉼터 설치 등 친수공간 조성사업이 이뤄졌다. 특히, 전통적인 하천 역할인 치수(治水) 외에 휴식과 여가 기능까지 더한 친수(親水)로의 패러다임 전환에 발맞춰 친수하천의 상징이 되는 곳이다. 이날 김 시장은 소리천의 친수공간 조성 실적을 점검하고 친수공간 조성 전략을 밝혔다. 하천 내 단절된 동선 연결을 시작으로 궁극적으로 남과 북을 잇는 수변네트워크를 구축하는 한편 하천특성과 지역 니즈에 따른 친수거점을 생애주기별 다양한 연령대가 함께 즐기는 복합수변문화공간으로 조성한다는 것이다. 이에 시는 특별교부세, 특별조정교부금 등으로 확보한 사업비 39억원을 들여 파주시 남, 북의 대표 도심하천인 금촌천에 둑마루 포장과 보행교를 설치하는 산책로 정비사업을 착수하고, 6월 개장을 목표로 가족 단위로 즐기는 문산천 물놀이장을 조성해 수변네트워크와 친수거점이라는 친수공간 전략을 실천할 계획이다. 김경일 파
파주시(시장 김경일)는 시민들의 ‘더 안전하고, 더 따뜻한 설 명절 연휴’를 위해 연휴기간인 1월 21일부터 24일까지 ‘2023년 설 연휴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시는 민생부담 경감 생활편의 제공 시민안전 강화의 3가지 분야를 중점으로 종합상황반, 생활물가대책반, 농축산물대책반, 보건의료반, 교통대책반, 주정차대책반, 쓰레기대책반, 안전관리반, 산불대책반 등 16개 상황반을 편성·운영한다. 첫째, 민생부담 경감을 위해서 생활물가대책반을 운영해 불공정 거래행위 점검과 4개분야 16개 성수품 물가동향을 모니터링하고 가격표시제를 점검할 예정이다. 특히, 파주페이 월 충전 한도를 오는 24일까지 30만원에서 50만원으로, 평상시 20만원을 30만원으로 확대해 서민의 장바구니 부담을 완화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의 마중물로 삼는다는 계획이다. 지역 농축산물을 보다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도록 1월 19~20일 파주시청 주차장에 설맞이 농산물 직거래 장터도 개설한다. 둘째, 시민들의 편안한 설을 위해 교통대책 상황실을 운영해 혼잡지 교통 정리, 대중교통 이용 편의 증진, 교통정보시스템을 활용한 주요 관광지와 성묘지의 신호 운영시간 최적화로 교통 불편 없는 연휴를 만들
화성시의회(의장 김경희)는 설 명절을 앞두고 관내 지역아동센터 등 취약계층을 위로·방문하는 등 주변을 돌아보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경희 의장은 18일 우정밀알지역아동센터(센터장 문은영)와 팔탄지역아동센터(센터장 김정애)를 차례로 방문해 쌀과 라면 등 위문품을 직전 전달하고 입소아동들과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김경희 의장은 “아이들이 바르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해주시는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리며, 화성시의회도 아동 복지 증진과 종사자 여러분의 처우 개선에 더욱 세심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