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의회(의장 김승호)는 지난 18일 설 명절을 맞아 방범기동순찰연합대(대장 권태연)에 위문 물품을 전달하고, 지역 치안유지를 위해 힘쓰는 방범대원들을 격려했다. 이날 방문은 시의원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방역 수칙 준수 하에 진행됐으며 각 초소 방범대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특히 시민 안전을 위해 봉사하는 대원들을 격려하면서 지속적이고 구체적인 방범 활동에 대해 논의했다. 김승호 의장은“주민의 안전과 치안유지를 위해 순찰에 힘쓰는 방범대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더 안전하고 살기 좋은 동두천을 만들기 위해 동두천시의회도 적극 협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동두천시 방범기동순찰연합대는 방범 순찰, 이웃돕기 및 각종 행사 시 질서유지 활동에 참여하며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에 앞장서고 있다.
동두천시의회(의장 김승호)는 지난 18일 설 명절을 맞아 방범기동순찰연합대(대장 권태연)에 위문 물품을 전달하고, 지역 치안유지를 위해 힘쓰는 방범대원들을 격려했다. 이날 방문은 시의원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방역 수칙 준수 하에 진행됐으며 각 초소 방범대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특히 시민 안전을 위해 봉사하는 대원들을 격려하면서 지속적이고 구체적인 방범 활동에 대해 논의했다. 김승호 의장은“주민의 안전과 치안유지를 위해 순찰에 힘쓰는 방범대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더 안전하고 살기 좋은 동두천을 만들기 위해 동두천시의회도 적극 협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동두천시 방범기동순찰연합대는 방범 순찰, 이웃돕기 및 각종 행사 시 질서유지 활동에 참여하며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에 앞장서고 있다.
의정부시의회(의장 최정희) 의원들은 19일 오전 의정부소방서 대강당에서 열린 의정부소방서 의용소방대 연합회장 이·취임식에 참석해 이, 취임 회장을 격려했다. 이날 행사에는 최정희 의장을 비롯한 시의회 의원들과 시장, 소방서장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취임식에서는 지난 3년간 의용소방대 연합회를 이끈 차기남 회장이 이임하고, 이진훈, 유현숙 남녀 연합회장이 새롭게 취임했다. 최정희 의장은 축사를 통해 “새로운 연합회장님들의 취임을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의용소방대 화합과 발전을 이끌어주시길 부탁드린다”며 “자긍심과 사명감을 가지고 안전한 의정부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해주시는 의용소방대 대원들의 노고에도 항상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역 주민으로 구성된 의정부소방서 의용소방대는, 희생과 봉사 정신으로 각종 재난 현장에서 화재진압, 구조 등 소방활동 업무를 보조하여 지역의 안전을 위해 큰 역할을 하고 있다.
경기도의회에서 전국 최초로 도내 농어업 외국인 노동자의 인권보장과 근로·주거환경 지원 등을 위한 조례 제정을 추진한다.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는 강태형 의원(더불어민주당·안산5)이 대표 발의한 ‘경기도 농어업 외국인근로자 인권 및 지원 조례안’을 오는 25일부터 31일까지 입법예고 한다고 19일 밝혔다. 일명 ‘속헹씨법’이라는 별칭을 붙인 이번 조례안은 경기도 농어업 분야에서 근무하는 외국인근로자 인권 및 지원에 관한 사항을 법적으로 규정, 이들의 인권과 안정적인 근로·주거환경을 보장하기 위해 마련됐다. 앞서 2020년 12월 경기 포천시의 한 농장 비닐하우스에 거주하던 캄보디아 근로자 ‘속헹’ 씨가 영하 20도 강추위 속에 사망한 사건이 발생함에 따라 외국인근로자의 열악한 인권실태와 근로·주거환경이 화두로 떠오른 바 있다. 특히 최근 농촌 고령화 및 과소화로 인한 국내 영농인력 부족 등으로 외국인근로자의 역할이 커진 만큼, 이들의 인권과 생활권 보장은 사회적으로 중요한 과제가 됐다. 조례안은 구체적으로 농어업 외국인근로자 범위를 ‘계절근로자’까지 포함하고 있다. 또한 농어업 외국인근로자의 인권보장과 안정적인 근로·주거환경을 위한 지원계획 인권, 근로·주거
경기 시흥시의회(의장 송미희)가 1월 18일 시청 글로벌센터에서 시흥시 아동친화도시의 지난 성과를 돌아보고 미래비전을 공유하기 위한 ‘아동친화 거버넌스’ 정책대담에 참석했다. 이날 정책대담은 송미희 의장과 김선옥 교육복지위원장, 임병택 시흥시장, 이상기 시흥교육지원청 교육장 등 아동관련 유관기관·단체장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소개, 시흥시 아동친화도시 추진경과 및 중점사업 등에 대한 발표, 의견 수렴 및 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아동친화도시 시흥의 미래를 묻다’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대담에서 정병수 유니세프한국위원회 본부장은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의미와 선진사례를 발표하고, 시흥시 아동돌봄과장은 시흥시 아동친화도시 조성 추진경과 및 추진방향을 비롯한 아동친화 거버넌스의 역할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임병택 시흥시장이 주재한 ‘아동친화 거버넌스’에 대한 정책대담에서 시, 시의회, 다문화, 교육, 돌봄, 사회복지, 아동, 학부모 등 아동친화도시 관련 다양한 분야의 참석자들은 아동친화도시 확산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김선옥 교육복지위원장은 “스쿨존 설치가 어려운 학교 주변의 개인 소유 도로는 안전 사각지
성남시 국민의힘협의회(대표의원 정용한)는 민족대명절인 설날을 이틀 앞둔 19일, 성남시 수정구에 위치한 중앙시장을 시작으로 현대시장, 모란시장 등을 직접 찾아가 상인분들을 격려하고 소통하며 설 인사를 나눴다. 설날을 맞아 고물가로 장보기가 어렵다는 시민들의 고충을 들으며, 국민의힘협의회는 민생 안정을 위해 더욱 열심히 연구하고 방법을 찾아 경제안정에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다짐을 했다.
동두천시에서는 2019년 6월부터 “불법주정차 단속 사전알림서비스”를 시행하여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불법주정차 단속(고정형·이동형 cctv)지역에 주차한 운전자에게 단속지역임을 휴대폰 메시지로 안내하는 것으로 자발적인 차량이동을 유도하여 불법주차를 방지하고 단속지역임을 인지하지 못해 단속되면서 생기는 문제를 예방하는 효과도 있다. 신청대상은 거주지와 관계없이 동두천시에서 운행하는 차량 중 서비스 제공에 사전동의한 자이며, 차량 1대에 운전자 1명만 신청이 가능하다. 서비스 신청은 동두천시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현재 서비스 통합 신청자는 84,886명, 총 181,495건의 메시지를 전송하였다. 또한, 기존에는 각 시군의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시군마다 개별 신청해야 했으나 2020년 11월 30일부터는 경기북부 5개 시군(동두천, 의정부, 양주, 포천, 연천) 통합서비스로 운영되어 한 번(1개 시군)의 신청으로 5개 시군에서 동일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다만, 이동통신사의 사정으로 문자메시지가 전송되지 않을 경우에도 “불법주정차로 확정” 단속된 차량은 과태료가 부과되므로 주의가 요구된다. 동두천시 관계자는 “보다 많은 시민
동두천시 환경사업소에서는 지난 17일 설을 맞아 백미 20포를 소요13통 마을발전위원회에 기탁했다. 동두천시 환경사업소는 공공하수처리시설 설치를 계기로 소요동 13통과 인연을 맺고, 매년 간담회 개최 등 정기적으로 교류해 오고 있다. 또한 마을의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명절마다 환경사업소 직원들의 성금을 모아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올해도 사랑과 관심이 필요한 이웃을 돕고자 백미 20포를 전달했다. 소요동 13통장은 “매번 소외계층을 위해 사랑을 나누고 있는 환경사업소 직원들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기탁받은 물품은 우리 마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동두천시 환경사업소장은 소요동 13통과의 협력을 다짐하며, “앞으로도 꾸준히 교류하며 봉사와 나눔 활동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과천시민 82.6%는 과천시의 국립한국예술종합학교(이하, 한예종) 유치를 찬성하고 이를 지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과천시는 민선8기 공약사항의 일환으로 한국예술종합학교 유치를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시민을 대상으로 유치 추진에 대한 지지와 관심도를 알아보기 위해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과천시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조선왕릉 터에 있는 한예종 서울 성북구 석관동 캠퍼스 이전을 추진함에 따라, 국가공무원 인재개발원 3만여평 부지에 한예종을 유치하는 계획을 세우고 이를 역점사업으로 선정해 추진하고 있다. 시는 한예종 유치를 기반으로 문화예술 인프라를 확대하고, 이를 통해 문화예술도시로의 도약을 이루는 동시에, 일자리 창출과 상권 활성화로 지역 경제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는 여론조사 전문기관 ㈜알앤비리서치에 의뢰하여, 지난해 12월 31일부터 이달 15일까지 과천시에 거주하고 있는 만18세 이상의 시민 800명을 대상으로 ‘한예종 과천시 유치 관련 과천시민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성별, 연령, 지역별 할당 무작위 추출방식으로 표본을 추출해 전화 자동응답(ARS) 및 유무선 전화 면접의 방법을 활용하여
과천시는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이어지는 설 연휴 동안 시민이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설 연휴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시는 각종 상황 발생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재해, 비상급수, 청소, 비상진료 등 총 12개 분야에 대한 종합대책반을 구성하고, 세부 계획을 마련해 신속 대응 체제를 유지한다. 특히, 과천시는 연휴 기간 의료‧방역에 신속한 대응을 위해 33명으로 구성된 의료‧방역추진단을 운영하며, 선별진료소 운영과 방역소독, 재택치료 관리 등이 차질없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한다. 과천시보건소에 설치된 선별진료소는 연휴기간 중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가동되며, 진료가 가능한 당직 의료기관과 휴일 지킴이 약국은 과천시청 홈페이지와 스마트폰 앱 '과천마당'을 통해 안내한다. 또한, 독거노인과 저소득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안전망을 통한 수시 모니터링이 진행되며, 성수품과 개인서비스, 유가 등에 대한 가격동향물가모니터링을 실시한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설 연휴 기간 분야별 대책반 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하여 모든 시민이 따뜻하고 안전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1월 18일 의정부시장애인체육회(회장 김동근) 소속 단체인 의정부시장애인게이트볼연맹 선수들이 1월 3일부터 시청 다목적 이용시설에서 4월에 있을 대회를 대비하여 훈련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의정부시는 다목적이용시설을 아동, 청소년, 노인, 장애인 구분 없이 시민 누구나 체육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모두의 운동장으로 개방하고 있다. 의정부시 장애인 게이트볼 선수들은 가능역 하부 야외 게이트볼장에서 훈련하였고 낙후된 시설로 게이트볼 훈련에 어려움이 많아 게이트볼장 환경 개선을 지속적으로 요구하던 중, 의정부시장애인체육회와 의정부시청 관련 부서의 협조하에 의정부시청 다목적 이용시설에서 훈련을 하게 됐다. 장애인 게이트볼 선수들은 주 3회 훈련을 하고 있으며,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으로 매우 만족감을 느끼고 있다.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게이트볼 훈련장을 방문하여 장애인 게이트볼 선수들을 격려하며 “연령대가 높은 게이트볼 선수들이 이제라도 추위 걱정 없이 사계절 내내 훈련에 임할 수 있어 기쁘다. 장애인이 소외되지 않게 다방면에 촘촘한 장애인 체육복지를 펼칠 생각이다”고 밝혔다.
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1월 18일 코로나19로 인한 기업체의 구인난 해소와 일자리를 구하는 구직자의 취업 성공을 위해 의정부일자리센터에서 구인·구직 상설면접장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상설면접은 구인업체의 신청에 따라 일자리센터 구직등록자 중 희망직종 적합자를 알선해 기업체와 구직자 간 면접 절차를 지원하고 현장 면접을 진행하는 고용지원 사업이다. 건물 및 시설관리 용역 공급업체인 ㈜에스씨월드는 의정부 롯데캐슬 골드포레 아파트 입주로 인력 제공을 위해 경비직 5명, 미화직 6명 채용할 목적으로 의정부일자리센터에 상설면접을 신청했다. 이에 의정부시는 53명의 구직자를 알선해 이력서 작성부터 면접까지 이르는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였고 그 중 경비직 2명, 미화직 4명이 현장에서 즉시 채용됐다. 남윤현 일자리정책과장은 “상설면접 시스템을 통해 코로나19 고용 위기 속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는 안정적인 일자리를 찾고 기업은 필요한 맞춤형 인력을 채용해 구인난을 해소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상설면접을 희망하는 구인업체는 의정부일자리센터(031-828-2874~9)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