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지역자율방재단(단장 유병남)은 지난 1월 9일부터 16일까지 한파·대설 등으로 인한 어르신들의 피해를 예방하고자 하남시 내 경로당(한파 쉼터)의 안전점검 및 영상교육과 한파,대설,화재 피해예방 자율방재단 직무,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과 교육은 겨울철 쉼터(경로당)에서 사용하는 온풍기, 보일러, 전열기구 등에 대한 작동 및 안전점검과 함께 어르신들이 이해하기 쉬운 동영상 시청 위주의 교육으로 한파, 한랭질환, 대설, 화재피해를 예방하고자 하였다. 유병남 단장은 “추운 겨울철 어르신들의 안전의식과 건강관리가 특히 중요하다”며, “금번 안전 점검을 통해 동절기 피해 예방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하남시 지역자율방재단은 이밖에도 코로나19 예방 방역소독 활동, 재난예방 홍보 캠페인 등 다양한 안전 문화 정착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대한불교조계종 성불사는 18일 하남 사랑愛나눔 성품으로 떡국떡 1,000인분 (기부가액 200만원 상당)을 전달하고 기탁식을 가졌다. 이날 기탁식에는 이현재 하남시장을 비롯하여 대한불교조계종 성불사의 선광 주지스님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대한불교조계종 성불사의 선광 주지스님은 “올해 설 명절을 맞아 성품(떡국떡)기탁을 통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문화를 실천할 수 있어서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기탁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날 기탁한 성품은 하남시푸드뱅크에 전달되어 설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이웃돕기 사업으로 배부 될 예정이다.
하남시불교사암연합회·하남시불교사암연합불자회는 18일 하남 사랑愛나눔 성품으로 세제 등 생활용품 1,500세트 (기부가액 7,500만원 상당)을 전달하고 기탁식을 가졌다. 이날 기탁식에는 이현재 하남시장을 비롯하여 하남시불교사암연합회 회장 선광스님 등 2명, 하남시불교사암연합불자회 김은영 회장 등 7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하남시불교사암연합회 회장을 맡고 있는 선광스님은 “올해 설 명절을 맞아 관내 소외된 이웃을 위하여 생활에 필요한 세제 등 물품을 기부 할 수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기탁소감을 밝혔고, 하남시불교사암연합불자회 김은영 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꼭 필요한 생활용품을 정성으로 준비할 수 있어서 뜻깊은 시간이였고,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나눔문화에 관심을 갖을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기탁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날 기탁한 성품은 14개동 행정복지센터 및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되어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광주시의회(의장 주임록)는 17일, 제1상임위원회실에서 2023년 첫 의회 월례회의 및 시정현안사항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제299회 임시회 의사일정 및 2023년 설맞이 복지시설 위문품 전달 등 7건의 공지 사항을 시작으로 2023년 시정업무보고 방식 및 의원 국내연수 일정 등을 협의하고, 이어서 집행부로부터 △광주시 행정구역 조정 추진 △22년도 간주예산 편성(안) △미래교육협력지구 업무협약 변경 체결 계획 보고 △혁신교육지방정부협의회 회원 탈퇴 관련 검토 보고 △광주시 개발행위 기준 타당성 연구 용역 총 5건에 대한 시정현안사항을 청취하였다. 또한 이날 월례회의에 앞서 2023년 의회사무국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받으며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의회 운영 방향을 설정, 앞으로의 일정과 의회에서 추진할 업무를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광주시는 지난 18일 시청에서 ‘2023년 소규모 기업환경 개선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기업을 지원함과 동시에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마련됐으며 이 자리에는 최종 선정된 기업의 대표자 또는 실무자 40여명이 참석했다. 설명회는 △사업 소개 △사업추진 절차 △유의사항 △제출서류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불이익을 받는 기업이 나타나지 않도록 사업 추진 중 발생할 수 있는 문제에 대해서 집중적으로 설명했다. 이와 관련 방세환 시장은 “중소기업의 열악한 근무 환경을 개선하고 경영활동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시설 개선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광주시 곤지암읍에 위치한 ㈜그랜드벨 양희창 대표는 지난 17일 어려운 가정을 위한 사업을 추진해 달라며 광주시사회복지협의회에 200만원과 평강호스피스에 200만원 등 후원금 400만원을 기탁했다. ㈜그랜드벨은 식품가공기계 및 포장기계 전문 생산 업체로 평소에도 지역의 복지 발전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관심을 아끼지 않고 수년간 협의회의 후원금 사업을 통해 어려운 이웃에 대한 지원을 계속해왔다. 특히, 올해는 협의회뿐 아니라 지역 단체인 평강호스피스에 200만원의 후원금을 기탁 하며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복지 발전을 응원했다. ㈜그랜드벨 양 대표는 “후원금을 내는 저희보다 사회복지를 위해 앞에서 일해주시는 여러분들의 수고에 감사드리며 더 많은 기회로 사회에 보탬이 되겠다”고 지속적인 후원을 약속했다. 이에 대해 정순애 광주시사회복지협의회장은 “꾸준히 광주를 아껴주시고 우리 협의회를 기억해주시는 ㈜그랜드벨에 너무 감사드린다”며 “여러 가지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를 위해 노력하는 협의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광주시 초월읍 생활개선회는 지난 18일 초월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설 명절을 맞아 떡국(곰탕 및 떡국 떡) 20세트를 기탁했다. 이날 기탁한 떡국은 생활개선회에서 생산한 감자, 옥수수 판매금과 건강청 판매 기금으로 마련해 그 의미를 더했으며 떡국 20세트는 설 명절에 더욱 외로움을 느낄 수 있는 기초생활 수급자 등 소외계층에게 전달해 따뜻한 정을 나눌 예정이다. 정숙자 생활개선회장은 “우리 주변에 생활이 어렵고 외로운 이웃에게 떡국 나눔으로 힘이 되길 바라며 이웃들에게 우리의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이상현 읍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위로와 도움이 되길 바라며 따뜻한 명절을 위해 노력해주신 생활개선회에 감사드린다”며 “2023년에도 소외되는 이웃이 없는 행복한 초월읍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광주시 오포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7일 민족 최대 명절인 설날을 맞이해 ‘어르신 명절맞이 위문사업’을 추진했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떡국떡과 사골국물, 그 외 식료품(잡채, 라면)과 생필품 등 10여종 이상으로 구성된 꾸러미를 관내 홀로 사시는 고령 취약계층 150가구에 직접 전달하며 생활실태 파악 및 안부를 확인했다. 특히, 이번 설날 꾸러미는 관내에서 기업을 운영하는 대리점협의회 및 여러 어린이집 등에서 기탁한 식료품 및 생필품으로 구성돼 그 의미를 더했다. 이와 관련 박성영‧이호순 공동위원장은 “이번 사업은 우리 위원들이 설날 꾸러미를 직접 전달하며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는 뜻깊은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많은 사업을 통해 어르신뿐 아니라 오포2동의 복지 사각지대를 줄여 나가는 복지 지킴이가 되겠다”고 말했다.
광주시 도척면은 지난 18일 도척면 행정복지센터에서 관내 기관·단체장과 ‘2023년 도척면 기관·단체장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서준규 도척면장과 김학성 이장협의회장을 비롯해 각 단체장과 총무 및 사무국장이 참석했으며 2023년 계묘년 새해를 맞이해 덕담을 주고받고 얼굴을 익히는 상견례 시간을 가졌다. 또한, 회의를 통해 도척면 체육회 임원 구성 현황 및 6월에 예정된 도척면민의 날 행사 계획을 발표했으며 관내 기관·단체는 의견을 교류하며 빈틈없는 협력과 협조를 약속했다. 이와 관련 서준규 면장은 “도척면을 위해 부단히 노력해오신 모든 기관·단체 임원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면민의 날 행사를 앞두고 있는 2023년의 도척면에 여느 때보다 긴밀한 협력과 뜨거운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천시의회(의장 김하식)는 19일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에 특별회비 5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하식 의장과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이재정 회장을 비롯한 이천지구협의회 봉사회장 등이 참석했다. 김하식 의장은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봉사하고 있는 봉사회 회원들과 다양한 복지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대한적십자사에 감사와 격려를 전하며 "기관뿐만 아니라 개인의 소액기부도 활성화되어 십시일반 작은 정성이 모여 따뜻한 도움의 손길이 널리 퍼져 나가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어 김 의장은 “앞으로도 이천시의회는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지역사회와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다양한 의정활동을 통해 나눔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적십자회비는 인도주의 사업 재원 마련을 위해 자율적으로 참여하는 국민성금으로 연말정산시 개인은 근로소득금액의 100% 한도 내에서 15%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다. 또한 개인사업자는 사업소득금액의 100% 한도에서, 법인은 소득금액의 50% 범위에서 비용처리가 가능하다.
이천시(시장 김경희)이 지난 1월 9일~12일 4일간 설 명절 대비 판매시설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NC백화점, 하나로마트 이천농협본점 등 명절 이용객들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판매시설을 점검 대상으로 선정하였으며, 이천시 안전총괄과 주관으로 이천소방서, 이천시 안전관리자문위원 등 전문가와 합동으로 점검을 진행하였다. 주요 점검사항은 건축물 구조부 결함발생 여부, 화재대비 소화 장비 및 방화구획, 피난시설 등 유지관리상태 등 분야별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점검 결과 경미하거나 즉시 시정이 가능한 사항은 현장에서 조치하고 보완이 요구되거나 시정해야할 사항은 시공사 및 관리주체에 통보하여 위험 요소를 보완할 계획이다. 아울러, 시설관리주체에게 전문가 컨설팅을 제공하여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화재 발생 시 신속한 초기대응으로 인명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계도할 계획이다. 또한, 이천시는 판매시설 점검과 동시에 겨울철 화재대비 건설중·운영중인 물류창고 점검을 실시중에 있으며, 시 관계자는‘앞으로도 각종 재난 및 안전사고에 대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재)이천시자원봉사센터는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1월10일(화)~19일(목) 열흘 간 '2023 설맞이 집중 자원봉사주간' 활동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설맞이 집중 자원봉사주간 활동은 명절이 더 외롭고 쓸쓸한 저소득 취약계층, 독거어르신, 장애인 가구 등에 집중 되었으며, 14개 읍면동별 특성에 맞춰 명절맞이 전부치기 및 음식 나눔, 생필품 전달, 전화 안부 활동, 집수리봉사활동 등을 비롯해 설명절 이동이 많은 귀성객들의 안전을 위한 차량점검 자원봉사활동이 진행되었다. 이번 활동에는 백사사랑봉사회, 중리동봉사단 등의 16개 읍면동 밑반찬봉사단과 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이천지회, 이천설봉라이온스클럽, 국제와이즈멘이천클럽, 동그라미봉사단, 장호원키와니스클럽 등의 여러 봉사단체가 함께 참여했으며, 매년 이웃들과 함께 행복한 명절이 될 수 있도록 이천시자원봉사단체들이 곳곳에서 묵묵히 나눔의 손길을 전하고 있다. 이에 대해, 이천시자원봉사센터는 계묘년, 새해에도 '나눔으로 행복한 자원봉사', ‘새로운 이천, 함께 여는 미래’를 위해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다양한 나눔 봉사를 계속해서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재)이천시자원봉사센터는 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