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센터장 윤경배)는 지난해 12월 진접읍 부평리 소재 빌라 화재 사고로 피해를 입은 가구 2가정을 지난 17일 방문해 온열매트, 이불 1채, 라면 1박스등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 앞서 진접읍은 빌라 화재 당일 신속하게 긴급 구호물품 세트 및 이불, 라면 등을 지원하고 임시거처를 안내했으며,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 복지지원과 직원들을 비롯해 지역 내 사회단체 회원들이 자원봉사로 참여해 현장 수습 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 화재로 인해 빌라 1층이 전소되고 위층 3세대가 연기피해를 입었으며 피해가 심한 2가정에는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와 북부희망케어센터의 연계로 마련된 임시거처가 제공됐다. 이번 후원 물품은 임시 거처가 제공된 2가정을 제외한 나머지 2가정에 전달됐다. 후원물품을 전달받은 한 대상자는 “집에 연기 냄새가 배어 한파에도 자주 환기를 시키느라 추위로 힘들었는데 잊지 않고 좋은 온열매트와 이불을 전달해 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윤경배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장은 “갑작스러운 빌라 화재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피해를 극복할 수 있길 바라며 피해를 입은 주민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남양주시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센터장 윤경배)는 장현건설중기(대표 이영태)가 지난 17일 설 명절을 앞두고 관내 저소득 취약가구를 후원하기 위해 500만 원 상당의 라면 200박스를 기탁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후원품은 진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북부희망케어센터를 통해 진접읍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장현건설중기 이영태 대표는 “설을 맞아 우리 주변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위로를 건네고 후원 물품이 실생활에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을 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돌아보고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속적으로 이웃을 돕겠다.”라고 밝혔다. 윤경배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장은 “취약계층에 대한 지속적인 나눔 활동에 감사드리며 읍사무소를 비롯한 관련 기관에서는 복지사각지대 등 어려운 이웃을 발굴해 모두가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남양주시 진접읍에 소재한 장현건설중기는 지난 2021년부터 매년 취약계층을 위해 지속적으로 후원 물품을 기탁하는 등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펼치며 이웃사랑을 실천해 오고 있다.
남양주시 오남읍(읍장 이석찬)은 지난 17일 대대울기업인협의회(회장 서대하)가 오남읍 내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대대울기업인협의회 서대하 회장은 “설 명절을 맞아 소외된 분들에게 온정을 나누기 위해 후원금을 마련했다.”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석찬 오남읍장은 “항상 어려운 이웃들에게 관심을 갖고 사랑을 실천해주시는 대대울기업인협의회에 감사드린다.”라며 “전달된 후원금은 함께 더불어 사는 오남읍을 만들기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대울기업인협의회는 서대하 회장을 비롯해 40여 명의 회원들이 활동 중이며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후원 활동을 꾸준히 이어 오고 있다.
남양주시 퇴계원읍(읍장 문흥기)은 지난 17일 퇴계원로타리클럽(회장 김남곤)에서 지역 내 취약계층 주민들이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정성을 다해 포장한 꾸러미 75개를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꾸러미는 햇반, 라면, 참치 캔, 햄, 곰탕, 즉석 짜장 등 퇴계원로타리클럽 회원들이 정성스럽게 마련한 식료품으로 구성됐으며, 서부희망케어센터를 통해 퇴계원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돼 지역 내 취약계층 주민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퇴계원로타리클럽 김남곤 회장은 “어려운 경기로 더욱 관심이 필요한 우리 이웃들에게 조그마한 정성이라도 함께 나눌 수 있게 돼 기쁘다.”라며 “우리 로타리클럽 회원들은 앞으로도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더 많은 봉사를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문흥기 퇴계원읍장은 “올해도 지역의 소외되고 힘든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설 꾸러미를 지원해 주신 로타리클럽의 모든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정이 넘치는 따뜻한 퇴계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남양주 치매안심센터는 올해 대한노인회 남양주시지회 지역별 분회와 연계해 치매안심경로당 20개소를 추가 지정하고, ‘기억꿈터’ 사업을 확대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남양주 치매안심센터는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지난해 9월부터 치매 예방을 위한 치매안심경로당 ‘기억꿈터’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치매안심경로당이란 시민 주도형 치매 예방 사업으로, 치매안심센터에서 제공하는 인지 강화 교구, 교육 자료 등을 활용해 경로당에서 자체적으로 치매 예방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현재 치매안심경로당은 화도읍, 수동면, 호평동, 평내동 지역에 21개소가 운영되고 있으며, 올해에는 대한노인회 남양주시지회 지역별 분회와 연계해 와부읍, 진건읍, 퇴계원읍, 조안면, 금곡동, 양정동, 다산동 지역에 20개소가 추가 운영될 계획이다. 또한, 남양주 치매안심센터는 각 치매안심경로당의 리더로 치매안심지키미를 선정하며 SNS 오픈 채팅을 통해 치매안심센터 및 다른 경로당과 지속적인 소통이 가능하도록 하고, 정기적인 관리로 어르신들이 치매 조기 검사, 진단 검사, 감별 검사 등 치매안심센터 내의 다양한 서비스를 보다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정태
남양주시 오남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남미우)는 지난 17일 설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오남읍 내 취약계층 50가구를 방문해 선물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오남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 18명이 참여했으며, 후원 물품은 쌀, 라면, 생필품 선물세트 등 총 150개로 구성됐다. 남미우 오남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새해를 맞아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게 돼 기쁘다.”라며 “이번 선물이 어려운 이웃이 명절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석찬 오남읍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설 명절 선물을 전달해 주신 오남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지역 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후원 활동을 해주시는 관내 단체들에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남양주시 오남읍(읍장 이석찬)은 지난 17일 광릉로터리클럽(회장 김민회)이 오남읍 내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금 120만 원을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광릉로터리클럽 39대 김민회 회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와 물가상승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이 많다.”라며 “새해를 맞아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한 해를 시작하는 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이석찬 오남읍장은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을 주시는 광릉로터리클럽에 감사드린다.”라며 “전달해 주신 후원금은 소외된 이웃이 따뜻한 새해를 시작하는 데 소중히 쓰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현재 78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광릉로타리클럽은 지난해 마스크 6만장을 기부하는 등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펼치며 지역 사회에 대한 깊은 애정과 관심을 보여 주고 있다.
남양주시 별내행정복지센터(센터장 박재영)는 지난 16일 사단법인 한국인테리어협회(회장 박남국)가 별내동 홀몸 어르신 가구를 위한 집수리 봉사 활동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한국인테리어협회는 별내행정복지센터의 협조를 바탕으로 주거 환경이 열악한 70대 어르신 가구를 올해 상반기 지원 가구로 선정했으며, 지원 가구의 거주지 사전 답사를 통해 주거 상태와 필요한 사항을 꼼꼼히 확인했다. 이번 활동에서 한국인테리어협회는 기존에 노후돼 단열 기능을 상실한 안방과 거실 등의 창틀 새시를 교체 설치하며 안전하고 따뜻한 주거 환경을 조성했다. 활동을 주관한 박남국 한국인테리어협회장은 “명절을 앞두고 어르신께서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릴 수 있어서 매우 기쁘다. 오늘 활동에 함께해 주신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박재영 별내행정복지센터장은 “별내동 주민의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해 귀중한 시간을 내어 주신 한국인테리어협회 회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별내동 주민들의 안정적인 주거 생활을 위해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한국인테리어협회는 취약계층 집수리 봉사를 비롯한 사회 공헌 활동을 위해 실내·외 인테
남양주시 MG별내새마을금고(이사장 남경우)는 지난 17일 대한노인회 남양주시지회 별내면분회(이하 별내면 노인회) 및 지역 내 15개 경로당에 총 240만원을 지원했다. 이날 후원금 전달식에는 MG별내새마을금고 남경우 이사장, 남은미 전무, 황선희 별내면 노인회장, 김현태 별내면장, 북부희망케어센터 전정수 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MG별내새마을금고 남경우 이사장은 “새마을금고는 ‘상부상조’ 정신을 바탕으로 사람을 먼저 생각하는 따뜻한 금융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살기 좋은 복지 공동체를 구현하기 위해 운영이익을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등의 나눔의 기쁨을 실천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라며 “지역 내 어르신들이 더 건강하고, 더 행복하게 지내시길 바란다.”라고 후원의 취지를 밝혔다. 이번 후원금은 MG별내새마을금고 환원사업의 일환으로 별내면 노인회 및 경로당에 각 15만 원씩 지원돼 경로당 운영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황선희 별내면 노인회장은 “매년 잊지 않고 어르신들의 복지를 위해 후원해 주시는 MG별내새마을금고에 감사드리며 전해주신 기부금은 노인회 회원들을 위해서 뜻깊게 사용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에 김현태 별내면장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다양한 나눔실천을 하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2023년 발달장애인 주간·방과 후 활동 서비스 사업을 확대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시는 올해 발달장애인 활동 서비스의 사업량과 시간이 늘어나고, 단가가 인상됨에 따라 전년 대비 예산을 대폭 증액해 주간 활동에 약 37억 원, 방과 후 활동에 약 8억 5천만 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올해 발달장애인 활동 서비스 단가는 14,800원에서 15,570원으로 5.2% 인상되며, 최중증 장애인의 주간 활동 1인 집중 서비스 단가 또한 22,200원에서 23,350원으로 인상된다. 주간 활동 서비스 유형은 단축형과 기본형이 통합되면서 기존 단축형, 기본형, 확장형의 3가지 유형에서 기본형, 확장형의 2가지 유형으로 변경되며, 서비스 제공 시간은 기본형이 125시간에서 132시간, 확장형이 165시간에서 176시간으로 확대된다. 기본형과 확장형에서 각 22시간, 56시간씩 차감되던 활동 지원 시간은 확장형에서만 22시간 차감되는 것으로 변경되며, 방과 후 활동 서비스 제공 시간은 월 44시간에서 월 66시간으로 22시간 늘어난다. 시 관계자는 “2023년부터 확대되는 발달장애인 활동 서비스 사업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늘어나는 사업량에 맞춰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민간투자사업으로 다산신도시 내 지하차도를 건설하는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18일 밝혔다. 다산지하차도 민간투자사업은 지방도 383호선 다산동 일패근린공원 입구에서 다산지금로 수석동 가운사거리까지 연장 3.6km, 왕복 4차로의 대심도 터널을 구축하는 사업으로, 3기 신도시 입지 등으로 발생하는 교통 수요에 맞춰 신규 간선 교통망을 확충하기 위해 제안됐다. 이번 사업은 수익형 민간투자사업(BTO) 중 손익 공유형인 BTO-a 방식(Build-Transfer-Operate adjusting, 시설의 건설 및 운영에 필요한 최소 사업 운영비만큼 주무관청이 보전함으로써 사업 위험을 낮추는 방식)으로 제안서가 접수됐으며, 한국개발연구원(KDI) 공공투자관리센터의 적격성 조사 검토 이후 추진 여부가 결정된다. 이에 따라 다산지하차도는 「사회기반시설에 대한 민간투자법」에 의해 민간 사업자가 건설하고 준공과 동시에 남양주시로 소유권이 양도되며, 민간 사업시행자가 일정 기간 직접 운영하면서 통행료로 수익을 회수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시는 앞으로 KDI에 적격성 조사를 의뢰할 예정이며, 적격성 조사가 완료돼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지난 17일 ‘2023년도 문화교육국 주요 업무 계획 보고회’에서 올해 ‘역사·문화·미래를 담은 도시 남양주’를 목표로 5대 추진 전략을 설정하고, 19개의 주요 핵심 과제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먼저, ‘역사를 품은 상상 더 이상의 문화 예술 도시’를 위해 지역 문화 예술의 거점인 남양주문화재단 설립, 다산 정약용의 도시 브랜드 강화, 다산 학술 연구 및 다산 인문 학교 운영, 문화 예술 기반 조성, 시민 중심의 예술 소통과 문화 여행, 시립 박물관 등을 중점 과제로 추진한다. 주요 사업은 다산 정약용문화제 개최, 학교로 찾아가는 오케스트라 교육, 다산아트홀 기획 공연 및 지역 내 예술인이 주도하는 N티스트 페스티벌 등 문화 예술에 대한 시민들의 욕구를 충족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등이다. 또한, ‘상상을 실현하는 미래 교육 도시’를 위해 공교육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여가 활동과 체험 공간을 제공해 진취적인 미래 인재를 양성하며 위기 청소년 발굴 등 맞춤형 지원 정책을 펼칠 예정이다. 주요 사업은 교육 공동체 교육 참여 지원, 진로 진학 박람회 등 신규 프로그램 발굴, 교육 환경 개선, 교육 복지 사업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