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와부읍 소재 투에이치㈜에서 지난 16일 새해를 맞아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해 기능성 침구류를 남부희망케어센터(센터장 김기수)에 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물품은 1,392만 원 상당의 토퍼 세트, 이불, 메모리폼 베개 등 총 7종으로 156개이다. 투에이치㈜ 대표는 “올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기로 결심했는데 남부희망케어센터를 통해 후원할 수 있게 돼 기쁘다.”라고 전했다. 남부희망케어센터 김기수 센터장은 “요즘같이 어려운 시기에 따뜻한 나눔을 결심하고 행동으로 실천해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우리 이웃들이 앞으로 질 높은 수면을 통해 더욱 건강해질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한편, 투에이치㈜는 기능성 및 오가닉 침구류를 제작·판매하는 업체로, 온라인에서는 솜노스 및 소소당이라는 브랜드로 잘 알려져 있다.
남양주시북부장애인복지관(관장 공상길)은 지난 18일 다가오는 설을 맞이해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누고자 명절 선물 꾸러미를 지역 내 저소득 고령 장애인 70가구에 전달하는 ‘복(福)스러운 설맞이’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다산측량설계공사에서 전달한 후원금 200만 원으로 마련한 떡국 세트와 ㈜에스엘후레쉬에서 후원한 230만 원 상당의 과일 꾸러미를 각 가정에 직접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며 진행됐다. 명절 선물 꾸러미를 전달받은 복지관 이용자는 “명절 전에 사람들이 찾아온 것도 반가운데 선물도 함께 받게 돼 기쁘다.”라며 “명절이 다가오는데 외롭지 않게 직접 찾아와 말벗이 돼줘서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남양주시북부장애인복지관 공상길 관장은 “코로나19로 경직돼 있던 지역사회가 일상을 회복한 후 맞이하는 첫 명절이다.”라며 “이번 나눔을 진행할 수 있도록 후원금과 후원품을 지원해주신 다산측량설계공사와 ㈜에스엘후레쉬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정을 나눌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도시가스가 공급되지 않는 에너지 소외 지역을 대상으로 도시가스 공급을 확대하며 에너지 불균형을 해소하고 쾌적한 주거 환경을 조성한다고 19일 밝혔다. 시는 올해 도시가스 지원 사업 예산으로 약 24억 원을 확보했으며, 시민의 비용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도비 사업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남양주시 내 도시가스 보급률은 지난해 12월 기준 84.76%로, 올해에는 16개 읍·면·동 중 도시가스 보급률이 가장 낮은 수동면(22.42%) 지역에 약 47억 원을 집중적으로 투자해 4개 마을 320여 세대에 도시가스를 공급할 계획이다. 시는 지난 2010년부터 도시가스 공급과 관련해 사업성이 낮아 소외된 지역을 대상으로 약 15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도시가스 지원 사업을 펼쳐 왔으며, 현재까지 90개 지역, 5,190여 세대가 에너지 복지 혜택을 입었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도시가스 지원 사업은 시민들이 즉시 체감할 수 있는 복지 정책으로, 에너지 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도시가스를 확대 공급해 모든 시민이 에너지 복지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드릴 수 있는 정책을 발굴·추진할 수 있도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청소년들의 문화적 감수성을 키우고 체육 활동의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미래 세대를 대상으로 한 예술 및 체육 지원 사업(가칭 클래식 교실, 테니스 교실)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먼저, 학교로 찾아가는 오케스트라 이해 ‘(가칭)클래식 교실’로 평소 학생들이 접하기 힘들었던 관현악기에 대한 이해와 오케스트라 공연을 해설과 함께 선보이며 문화·예술적 소양을 함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예술인의 예술 활동 참여 기회도 확대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학생들에게 친근한 클래식 음악 공연과 오케스트라 악기 소개 등의 예술 교육으로 진행되며, 시는 오는 3월부터 초등학교에서 시범 운영을 시작해 지역 내 전체 초등학교 69개소를 대상으로 사업을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시민 누구나 한 종목 이상의 생활 체육을 즐길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1인 1체육’ 강좌를 추진하며, 성인 스포츠로 인식되던 테니스 종목부터 문턱을 낮춰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가칭)테니스 교실’을 운영한다. 시는 생활 체육 활동에 소모되는 비용과 시간을 절약함으로써 시민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행정복지센터에서 관리하는 테니스장 18개소를 하교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서울여자대학교 산학협력단에 위탁 운영하고 있는 남양주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의 김미정 센터장이 지난 11일 ‘어린이 식생활 안전 관리 유공’ 경기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남양주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어린이 건강 증진을 목표로, 영양사가 없는 지역 내 100인 미만의 어린이 급식소의 위생 안전과 영양 관리를 지원하고 있으며 현재 약 600여 개소의 어린이 급식소를 책임지고 있다. 센터는 교육과 순회 방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남양주시 내 어린이집, 지역아동센터 등 시설의 급식 안전 개선에 기여하고 있으며, 조리사, 원장, 교사, 학부모 등에게 필요한 교육 자료를 개발해 맞춤형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홈페이지, 블로그, 인스타그램을 활용해 다양한 교육 자료와 통신문, 식단을 제공하는 등 어린이 식생활 안전 관리를 위한 활동들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김미정 남양주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장은 “남양주시 어린이들의 식생활 안전 관리를 위해 다양하고 효용성 있는 프로그램과 활동을 제공하고, 어린이들의 영양과 위생을 충족할 수 있는 급식소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남양주시 오남읍(읍장 이석찬)은 18일 크낙새로타리클럽(회장 최승언)에서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라면 156상자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크낙새로타리클럽 19대 최승언 회장은 “추운 날씨와 어려운 상황 속에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석찬 오남읍장은 “매년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후원을 해 주시는 크낙새로타리클럽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전해 주신 후원 물품은 어려운 이웃들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분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크낙새로타리클럽은 현재 14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지난해 쌀 200kg과 마스크 200상자를 기부하는 등 크고 작은 나눔 활동으로 지역 사회에 대한 깊은 관심과 애정을 보여 주고 있다.
남양주시 별내동 소재 허참갈비(대표 김영묵)는 18일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후원금 500만 원을 별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한규복)에 지정 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남양주시복지재단 사랑의 온도탑 기부에 모금된 후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허참갈비 김영묵 대표는 “지역 주민분들이 많이 이용해주시는 만큼 주민분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이번 기부를 결정하게 됐다.”라며 “설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박재영 별내행정복지센터장은 “지역사회를 위한 착한 나눔에 적극 참여해주신 김영묵 대표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살기 좋은 별내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허참갈비는 홀몸노인 및 희귀난치 질환을 앓고 있는 아동에게 의료비를 후원하는 등 지역 사회를 위해 다양한 나눔을 실천해오고 있다.
남양주시 별내동에 소재한 베이커리 카페 보나리베(대표 송치현)는 18일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후원금 1,000만 원을 별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한규복)에 지정 기탁했다. 이번 후원금은 남양주시복지재단의 ‘사랑의 온도탑’에 모금된 후 별내동 지역 취약계층의 명절 위문을 위한 식료품 꾸러미 세트를 마련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카페 보나리베 송치현 대표는 “이번 후원이 명절을 앞두고 홀로 지내시는 어르신들이나 조손 가정에 위로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소중한 이웃들을 위한 나눔 활동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박재영 별내행정복지센터장은 “모두가 힘든 시기에 민족 대명절인 설을 앞두고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송치현 대표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보내 주신 정성은 어려운 이웃들이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카페 보나리베는 취약계층을 비롯해 장애인 복지 시설에 기부하는 등 지역 사회를 위한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오고 있다.
남양주시 수동면 지둔3리 마을회(이장 양회관)는 지난 18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둔3리 마을회에서 십시일반 모은 후원금 100만 원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 기탁했다. 양회관 지둔3리장은 “새해를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되고 싶다는 지둔3리 주민들의 뜻을 모아 이번 후원금을 마련해 전달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유중 수동면장은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귀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지둔3리 마을주민들과 양회관 이장님께 감사드린다.”라며 “전해 주신 후원금은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잘 전달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수동면 지둔3리 마을회는 지난해 1월에도 복지 사각지대를 위해 후원금 100만 원을 기부하는 등 마을 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남양주시 별내면(면장 김현태)은 별내면 김윤원 체육회장이 지난 17일 지역 내 취약계층 지원사업을 위해 경기공동모금회에 성금 300만 원을 지정 기탁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후원금은 별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윤원 체육회장은 “별내면 주민으로서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살피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후원을 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김현태 별내면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먼저 생각하는 김윤원 체육회장님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과 함께 촘촘한 사회안전망을 구축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별내면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김윤원 체육회장은 지난해 9월 주민 대화합의 장 ‘한마음 대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도록 앞장섰으며, 환경정화를 위해 체육회원들과 플로깅 활동,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나눔 활동을 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18일 공무원 직장 동호회 얼찾사(얼을 찾는 사람들)에서 지역의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후원금 4,702,847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얼찾사 박영수 회장과 반애련 총무를 비롯해 최재웅 남양주시 복지국장, 남양주시복지재단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지난 1999년 6월 창단된 얼찾사는 우리 문화 유적의 얼을 찾고 배우는 동아리로, 월 1회 문화 유적 답사 활동 및 각종 문화 행사 참여를 통해 우리 문화와 역사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해 왔으나 코로나19로 인해 약 3년간 활동을 하지 못하며 지난해 12월 송년회에서 24년간의 활동을 마무리하기로 결정됐다. 이번 기부금은 동호회 활동을 하지 못하는 기간 동안 모인 회비로 마련됐으며, 복지 사각지대 대상자 지원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전달식에 참석한 박영수 회장은 “24년간의 동호회 활동을 마무리하는 아쉬움을 뒤로하고, 시민들을 위해 기부로 뜻을 모아 준 회원들에게 감사하다.”라며 “오늘 전달한 기부금이 남양주시의 복지 발전을 위해 필요한 곳에 잘 쓰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최재웅 복지국장은 “공직자들이 나눔을 통해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모습은 지역 사회의 귀감이 될 것”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지난 16일 헬사크린메트리스(대표 김형성)와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을 위한 저소득층 물품지원 협약식을 진행했다. ‘저소득층 물품지원 협약’은 관내 취약계층의 가정 환경 개선을 위해 구리시와 헬사크린메트리스가 협업하여 헬사크린메트리스 제품을 구리시 관내 저소득층에 지원하는 사업이다. 헬사크린메트리스는 가구 제작ㆍ유통 전문업체로서 유해물질을 분해시키고 바이러스를 차단하는 신물질인 헬사크린을 소재로 하여 메트리스를 제작한다. 헬사크린메트리스는 구리시 취약계층에 매달 메트리스 2장을 배송 및 설치 지원하며 탈취제 4병과 마스크 4장을 함께 후원할 예정이다. 시에서는 적합한 지원 대상자를 발굴 및 추천하고, 진행 상황에 대한 모니터링을 통해 서비스가 적절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관리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저소득층의 삶의 질이 개선되고, 나아가 사회적 안전망을 구축하는 효과가 기대된다. 김형성 대표는 “항바이러스 신소재로 만든 메트리스인 만큼 관내 취약계층의 거주 환경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기부하는 메트리스 개수를 더욱 늘려 나눔문화에 이바지할 수 있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