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는 지난 19일 설 명절을 앞두고 따뜻한 이불 20채를 은행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권숙)에 후원하며 이웃사랑 실천에 나섰다. (사)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가 정성껏 마련한 이불은 다문화가정, 조손가정, 한부모가정 등 관내 복지 취약계층 20세대에 전달할 예정이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는 현재 65개국 241개 지역에서 15만 5천여 명의 회원들이 아동, 여성, 노인, 장애인, 이재민과 난민, 빈곤가정 등 사회적 약자들의 복지증진 및 공동체의 소통과 화합을 위해 다각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관계자는 “은행동 관내 취약계층 이웃에 조금이나마 따뜻한 명절이 되기를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두텁고 부드러운 이불로 엄선해 후원했다”고 전했다. 권숙 은행동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우리 동에 관심을 갖고 후원해 주신 (사)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에 감사드린다”며, “보기만 해도 따뜻한 이불을 관내 취약계층에게 잘 전달해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2023년 교통약자의 이동권 향상을 위해 지난해 대비 약 7억 원이 증액된 50억 원의 예산을 확보해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희망콜)를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희망콜은 대중교통 이용이 불편한 장애인·노약자 등 교통약자에게 이동 편의를 제공함으로써 사회 참여와 복지 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지난 2015년 4대를 시작으로 현재 59대가 운영되고 있다. 시는 지난해 9월 관련 조례 개정을 통해 희망콜을 즉시콜 방식으로 24시간 365일 운영하도록 하고, 운행 지역도 수도권 전역으로 확대했다. 또한, 이용자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지난해 11월 요금을 개편해 기존 관내 1,500원, 관외 2,900원으로 부과되던 요금을 관내·외 구분 없이 기본요금은 10km당 1,500원, 추가 요금은 5km당 100원으로 적용했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교통약자의 이동권은 생존 문제로, 앞으로도 교통약자의 이동 편의를 향상하기 위해 이용자 중심의 교통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교통약자가 살기 좋은 남양주시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시는 증가하는 이용자의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오는 2024년까지 차량 3대를 증
구리시(시장 백경현) 수택3동 행정복지센터는 19일 농협구리공판장 과일조합 우리끼리나눔회(조합장 배진수)의 후원과 상대유통 ㈜(회장:김덕영)의 협찬으로 설맞이 후원물품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떡국떡 3㎏, 사골곰탕, 라면 등으로 구성된 후원품 100박스(300만원 상당)가 수택3동에 전달됐으며, 후원품은 수택3동 독거어르신 및 취약계층 10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배진수 조합장은 “지역사회 나눔에 동참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고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내는 데 힘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함께 해주신 우리끼리 나눔회와 상대유통에 감사드리며, 올해도 도움이 필요한 곳에 맞춤형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농협구리공판장 과일조합 우리끼리나눔회는 조합원 상인들이 설립한 봉사단체로 매주 신선한 제철과일을 후원하는 등 주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사랑과 나눔을 꾸준히 실천해오고 있다.
사단법인 구리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백경현)는 겨울방학을 맞은 청소년에게 지난 17일과 19일 이틀에 걸쳐 비대면·온라인으로 ‘소·소·즐 자원봉사 겨울방학 프로젝트’를 운영했다. 「소·소·즐 자원봉사 겨울방학 프로젝트」는 ‘작지만 소중한 일상의 변화를 꿈꾸는 즐거운 프로젝트’라는 의미로 이웃 간의 소통 부재로 나타나는 사회문제를 청소년들이 작은 실천을 통해 해결하여 살기 좋은 공동체 문화를 확산시키고자 기획됐다. 청소년 봉사자 30여 명은 온라인으로 봉사에 참여하여, 안전한 운전 및 문콕 예방을 위한 이웃 배려 메시지를 작성하고 자동차에 비치할 수 있는 차량 방향제를 만들어 이웃 주민들에게 전달하는 캠페인을 실시했다. 백경현 이사장은 “방학기간을 맞아 소중한 시간을 봉사활동과 함께 해주신 청소년봉사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봉사활동이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하기 위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기후변화로 인해 상시화되고 있는 가뭄에 선제적·종합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수돗물‘가뭄 대응 종합대책’을 추진하기로 했다. 2013년 이후 매년 가뭄이 발생하고 있으며, 향후 가뭄이 국지적으로 빈번하게 발생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변화된 기후에 따른 가뭄대책의 전환이 필요한 시점이라는 판단에서다. 현재, 그동안 용수공급을 주도해온 댐 등 전통적 수자원 개발이 한계에 이르렀고, 대체수자원 활용이 미흡하며, 도수로 등 연계시설 부족으로 지역 간 수급불균형을 해소하는데 한계가 있다. 또한, 물부족 국가임에도 수요관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고 기후변화에 따른 대비도 더딘 실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구리시 수돗물 가뭄대응 종합대책으로 확보된 수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체계적으로 수요관리를 할 예정이다. 시민들도 수돗물 절약에 함께 동참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배곧2동 ‘울동네 희망나눔’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김우회, 민간위원장 변금숙)가 지난 19일 관내 취약계층의 따뜻한 설 명절을 위해 ‘응원의 희망박스’ 30상자를 제작해 홀몸어르신 및 중증장애인 30가구에 전달했다. ‘응원의 희망박스’는 백미, 고기, 떡국 떡, 과자, 라면, 주방용품 등으로 알차게 구성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각 가정을 방문해 개별 전달했다. 또 이날 명절 인사를 전하며 이웃 안부 살피기에도 힘썼다. 배곧2동 변금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민간위원장은 “추운 날씨에 명절을 맞이한 홀몸 어르신들이 정성껏 준비한 희망박스를 열어보며 웃음과 행복이 가득한 시간을 보내면 좋겠다”고 전했다. 김우회 배곧2동장은 “항상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특화사업을 추진해 주시는 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드리고, 소외된 이웃 없이 모두가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구리시(시장 백경현) 수택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현수)는 지난 19일 구리라이온스클럽(회장 최종일)으로부터 설을 맞아 관내 독거어르신을 위한 한우꼬리 선물세트 30개를 후원받았다. 이날 구리라이온스클럽 최종일 회장 등 회원 20여 명은 수택2동에 거주하는 독거어르신 집에 직접 방문해 안부를 묻고 준비한 선물을 전달했다. 최종일 회장은 “명절을 맞아 홀로 계신 어르신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라이온스의 봉사 정신을 나눌 수 있는 일이라면 언제든 힘쓰겠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설을 맞아 소외된 이웃에게 관심을 가지고 후원해주신 구리라이온스클럽 최종일 회장이나 회원분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즐거운 변화, 더 행복한 구리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매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서순진, 공공위원장 민경헌)는 지난 20일 설 명절을 맞아 관내 취약계층 30세대에 지역 사랑의 뜻을 모아 선물 꾸러미를 전달했다. 협의체 위원들은 떡국 만들기에 필요한 떡국 떡, 소고기 등으로 구성한 꾸러미를 손수 포장해 취약계층 세대에 직접 방문해 전달하고, 안부를 물으며 담소를 나누는 등 설 명절 분위기 속에서 자칫 소외될 수 있는 이웃들을 찾아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서순진 민간위원장은 “설을 앞두고 더욱 소외감을 느낄 수 있는 어려운 이웃에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고자 이번 나눔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이웃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실천하는 매화동의 일원으로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민경헌 공공위원장은 “이웃을 내 가족처럼 살피고 열심히 발로 뛰어주시는 매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항상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더불어 살기 좋은 매화동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남양주시 호평평내행정복지센터(센터장 이순덕)는 지난 19일 설 명절을 맞아 호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재영)와 함께 홀몸 어르신, 장애인, 주거 취약 가구 등 저소득 취약계층 50가구에 ‘행복 가득 선물 꾸러미’를 제작해 전달했다. 이번 선물 꾸러미는 이웃 돕기 성금 및 지역 내 단체·업체의 기탁을 통해 마련된 생필품 선물 세트, 쌀국수, 김, 떡국떡, 만두, 국거리, 사골 국물 등으로 풍성하게 구성됐으며, 호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각 가정을 직접 방문해 선물 꾸러미를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했다. 선물 꾸러미에 포함된 생필품 선물 세트 50박스는 금메달식자재마트(대표 박은호)에서, 쌀국수(50만 원 상당)는 평내호평을사랑하는모임(회장 고의주)에서, 김 세트는 ㈜슬라바코리아(대표 김하성)에서 후원했으며, 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으로 훈훈함을 더했다. 김재영 호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고 모두가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더불어 사는 지역 사회를 만들기 위해 열심히 봉사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순덕 호평평내행정복지센터장은 “고물가 등으로 힘들게 하루하루를 보내는 이웃들을 위해
남양주시 진건퇴계원행정복지센터(센터장 이인애)는 지난 19일 진건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순자)와 함께 설 명절을 맞아 지역 내 노인·장애인 등 취약계층 50가구를 대상으로 설 명절 후원 물품을 지원했다. 이번 후원 물품은 한우 곰탕, 떡국떡, 만두 등으로 구성된 선물 꾸러미 50세트와 철마기업인회(회장 김창성)에서 후원한 초례청 한과 50박스로 구성됐으며, 진건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각 가정을 직접 방문해 후원 물품을 전달하고 따뜻한 설 명절 인사를 전했다. 이순자 진건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더 외로움을 느끼고 있을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하고 풍성한 명절을 맞았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이 희망을 잃지 않도록 지역 주민들과 함께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되겠다.”라고 밝혔다. 이인애 진건퇴계원행정복지센터장은 “설날을 맞아 외롭게 지내시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도움의 손길을 보내 주신 철마기업인회와 진건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설 명절 후원 물품은 취약계층에 매우 따뜻하고 값진 선물이 될 것 같다.”라고 감사의 뜻을 표했다.
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주광덕)는 지난 18일 ‘2022년 재난대응 우수 자원봉사센터’로 선정돼 받은 시상금 100만 원을 한국지체장애인협회 남양주지회(대표 최만석)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서 정진춘 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장은 “자원봉사센터를 운영하면서 경기 불황을 피부로 느낀다. 추운 겨울이지만 이웃들과 함께 어려움을 이겨 나갈 수 있도록 자원봉사센터도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국지체장애인협회 남양주지회 최만석 대표는 “온정을 나눠 주신 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에 깊이 감사드리며, 후원금은 꼭 필요한 곳에 사용하겠다.”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해 8월 폭우 당시 20여 개 단체, 1,100여 명의 자원봉사자를 모집·배치했으며, 지역 사회 내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재난 위기를 극복한 노력이 인정돼 11월 ‘2022년 재난대응 자원봉사활동 우수센터’로 선정됐다.
국제로타리3600지구 남양주가운로타리클럽(회장 최진)은 지난 17일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이불, 식품, 생필품 등으로 구성된 약 400만 원 상당의 꾸러미 60세트를 남양주시복지재단(대표이사 심우만)에 전달했다. 이번 후원 물품은 남양주가운로타리클럽 회원들이 직접 구매해 정성껏 포장한 선물 꾸러미로, 지역 내 저소득 미혼모 등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남양주가운로타리클럽 최진 회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회원들과 함께 한마음으로 정성을 모아 기부하게 됐다.”라며 “이번 후원이 취약계층에 위로와 힘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남양주시복지재단 심우만 대표이사는 “남양주시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돼 주신 남양주가운로타리클럽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에 동참해 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남양주가운로타리클럽은 지난 2015년 2월 여성 클럽으로 출범한 비영리 봉사 단체로, 장학금 지원 및 주거 취약 가구를 대상으로 한 소화기 전달 등 지역 사회 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