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면사무소(면장 임선진)는 지난 20일, 옥천면 노인사회활동사업 노인일자리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2023년 옥천면 노인일자리 발대식 및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노인일자리 발대식 및 안전교육은 옥천면사무소 2층 대회의실에서 진행되어, 2023년 노인일자리사업 업무 안내, 활동일지 작성방법 등을 설명하고, 업무 조끼 및 안전 교육 교재를 전달했다. 참여자들은 노인일자리 교육을 통해 노인일자리의 근로 조건, 근로 유형, 활동 기간을 안내받을 수 있었으며, 안전 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교육과 근무 중 위험요인에 대한 대응 방안을 교육받았다. 임선진 옥천면장은 “노인일자리는 어르신들이 건강한 노후 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뜻깊은 활동이다.”며, “취업 취약계층인 노인분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사회 참여를 확대시키며 소득 보장의 효과도 있지만, 무엇보다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여 근무에 임해달라”고 당부했다.
지난 20일, 양동면사무소(면장 김윤호)은 면내 5개 기관단체 회원들과 면사무소 직원 약 80명이 참석해 설맞이 환경 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번 정화활동은 양동면 새마을회, 적십자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민자치위원회, 청년회가 참여해, 양동면 시가지 일대 및 석곡천 산책로, 고속도로IC일원, 회전교차로와 양동레포츠 공원 일원 등 각 구역으로 나눠 진행했다. 김윤호 양동면장은 “민족 고유의 명절 설을 맞아 고향을 찾은 귀성객들이 깨끗하게 정비된 고향에서 안전하게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대청소를 실시하게 되었다.”며, “눈이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른 아침부터 깨끗한 양동 만들기에 참석해 고생해 주신 모든 회원분들에게 감사의 말씀들 전한다.”고 말했다.
지난 20일, 바르게살기운동 용문면협의회(남성위원장 박우선, 여성위원장 김기월)는 2023년 계묘년 새해를 맞아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 100만원을 기부했다. 이날 성금을 기부한 용문면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는 행복나눔냉장고 반찬 봉사, 이미용봉사, 관내 환경 정화 활동, 위기가구 주거환경개선사업 등 다양한 활동으로 지역사회 봉사와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박우선, 김기월 위원장은 “위원들과 이웃을 향한 작은 정성을 모아 성금을 기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봉사와 나눔을 적극적으로 실천해 따뜻한 용문면을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권용진 용문면장은 “늘 적극적인 활동으로 따뜻한 용문면 만들기에 힘써주시는 박우선, 김기월 위원장님을 비롯한 협의회 위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전달받은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용문면 ‘나눔으로 행복한 복지공동체’ 10개의 사업으로 배분되어 2023년 한해 동안 찾아가는 이미용 서비스, 행복꾸러미, 행복나눔 냉장고, 행복한 방방만들기, 마음 든든 장학금 등으로 관내 저소득 주민들께 지원될
양평군(군수 전진선)은 ‘2023년 표준지공시지가’가 전년 대비 평균 6.25% 하락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는 평균 변동률 8.74%가 상승했던 작년에 비해 급감한 수치로, 주요 하락요인은 최근 정부의 ‘부동산 공시가격 현실화 계획’의 수정 · 보완에 기인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에 발표되는 2023년 표준지공시지가는 국토교통부가 결정·공시하여, 양평군이 산정하는 관내 33만여 필지의 개별공시지가 산정의 기준이 된다. 2023년 표준지공시지가는 1월 25일부터 부동산 공시가격 알리미 사이트(https://www.realtyprice.kr)에 공시될 예정이며,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자는 공시일로부터 30일 이내에 해당 사이트 및 국토교통부에 서면으로 이의신청을 할 수 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각종 세금과 부담금의 기준이 되는 개별공시지가가 정확하고 공정하게 산정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3년 개별공시지가는 3월14일까지 개별공시지가 산정과 감정평가사 검증 절차를 거쳐, 3월 21일부터 4월 10일까지 지가 열람 및 토지소유자 등의 의견을 제출받아 오는 4월 28일 결정·공시할 예정이다.
이천시의회는 설 연휴가 끝난 25일 제1상임위원회실에서 2023년 이천시의회 조례 입법설명회와 직원별 업무보고를 함께 진행했다. 이날 업무보고회에는 김하식 의장을 비롯한 의원 9명과 의회사무과 직원 전원이 참여했다. 이천시의회 조례 입법설명회는 올해 처음 진행된 의회 사업으로 의원 발의 예정인 조례 등을 위원회 회부에 앞서 검토, 조율하는 과정으로 대표발의한 의원은 조례의 취지를 설명하고 질의와 답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김하식 의장은 “제8대 이천시의회에서 처음으로 조례안 입법설명회를 개최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이번 설명회를 통해 조례제정의 적정성을 다양한 각도에서 논의하여 더욱 체계적이고 전문성 높은 조례가 탄생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이천시의회는 이날 의회의 한 해를 계획하는 업무보고도 병행했다. 특히 금번 업무보고에는 이천시의회만의 특색을 살려 기존 과장 및 팀장이 일괄 보고했던 방식에서 벗어나 직원 개인별 업무보고를 시행해 색다른 면모를 보였다. 한편 이천시의회 입법설명회에서 예고된 의원별 대표발의 조례는 다음과 같다. 김재국 의원(국민의힘, 가선거구)의 ‘이천시 장애인 전동보조기기 보험가입 및 지원’, ‘이천시 장애인가정 출산지
안양시의회(의장 최병일)는 지난 19일 안양시의회 의장실에서 2022년 10월 안양시 호계동·갈산동 일원에서 발생한 탁수 발생 사고에 대해 한국수자원공사와의 면담을 진행했다. 이날 면담에는 최병일 의장과 시 상하수도사업소장 등 관계부서 공무원과 한국수자원공사 수도권 수도사업단장 및 공사관리차장이 참석했다. 한국수자원공사는 이 자리에서 3,725건 269,715천원의 보상금을 지급완료 하였음을 알리며, 추가 보상 신청 시 적극적으로 보상할 것을 약속했다. 또한 지난 번 사고에 대해 공식적으로 사과하는 한편, 명확한 사실관계를 파악해 시민들에게 정확한 내용을 추가 보도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번과 유사한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설계단계부터 시공 완료 시까지 안양시 관계부서와 협의를 통해 사업을 진행하는 한편, 수자원공사 및 상수도의 신뢰 회복 및 이미지 제고를 위해 지속적으로 사회공헌과 취약 계층 지원에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최병일 의장은 “수자원공사 및 상수도에 대한 시민들의 불신을 회복할 수 있도록 시민들에게 이번 탁수 사고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해 주시기 바라며, 다시는 이러한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주시기를 바란다. ”고 당부했다
고양시의회(의장 김영식)는 1월 20일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15일간의 제270회 임시회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3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조례안,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등 각종 안건을 심의하여 의결하고, 의원 8명의 시정질문이 있었다. 1월 6일 개최된 제1차 본회의에서 진행된 시정질문에서는 김운남, 이해림, 박현우, 김미경, 임홍열, 최성원, 문재호, 엄성은 위원이 신청사 건립 문제, 청년정책, 저출산 대책 등 시정에 대한 다양한 질문을 던지고 이동환 시장이 답변하였다. 상임위원회별로 의결한 안건을 살펴보면, 기획행정위원회는「고양시 인권증진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등 10건, 환경경제위원회는「중‧저 신용 소상공인 특례보증 재원 출연 동의안」등 5건, 건설교통위원회는「고양시 지진피해 시설물 위험도 평가단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4건, 문화복지위원회는「고양시 장사시설의 설치 및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4건을 심사했으며,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2023년도 예산안」과「2023년도 기금운용계획안」을 처리했다. 2023년도 예산안의 총 규모는 전년도 보다 2.47% 감액된 2조 9,963억 3,431만 2천
동두천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주민과의 상시적인 소통과 위기가구 제보가 가능한 온라인 시스템을 구축한다고 밝혔다. 이는 코로나19 장기화 및 스마트폰 사용 증가 등으로 인해 기존 대면 중심에서 비대면 중심으로 소통체계가 전환됨에 따라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상담, 제도 홍보를 강화하기 위해 추진된다. 중앙동은 2월 1일부터 동두천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 메신저 채널을 개설하여 주요 활동 사항을 자유롭게 등록하고, 대화하기 메뉴를 통해 상담을 요청한 위기 의심 주민과 소통,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중앙동장은 “온라인 메신저 채널을 계기로 복지 위기에 놓인 취약계층이 상당수 발굴되길 기대하고, 현재 운영 중인 SNS 계정과 최적의 상생 효과를 발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동두천시 생연1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0일 생연1동 착한식당 “으뜸코다리냉면’(대표 최광열)에서 후원한 해장국 5그릇을 저소득 어르신 5가구에 햇반과 함께 전달했다고 밝혔다. 최광열 대표는 “설날을 맞이하여 이웃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며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돕게 되어 보람을 느낀다”고 소감을 밝혔다. 생연1동장은 “최광열 대표님을 비롯한 착한 식당 대표분들의 지속적인 지원 덕분에 생연1동이 더 훈훈해졌다”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동두천시 보산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0일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요청으로 주거환경 취약가구를 방문해 상담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대상자는 10년 전 교통사고 후유증으로 거동이 많이 불편하여 쓰레기를 버리지 못하고 쌓아두어 주거환경이 매우 열악한 상황이었다. 복지담당자는 해당 가정에 방문해 불편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복지욕구 조사를 실시, 향후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민간자원(보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클린데이, 새마을 집수리사업)을 연계하기로 하였다. 보산동장은 “생계가 어렵고 건강에 문제가 있어 주거환경을 개선할 수 없는 취약가구가 많다”라며 “민관협력 인적안전망을 다양한 자원으로 구축하고 복지사각지대를 적극 발굴해 위기상황 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김태희 도의원(안산시2, 경제노동위)은 25일 경기도의회 안산상담소에서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남서센터 센터장 등 관계자에게 주요 업무보고를 받고 골목상권과 전통시장, 소상공인 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지원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경상원)은 경기도 내 골목상권과 전통시장 및 소상공인 지원사업을 통해 침체된 골목상권을 회복시키고 나아가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고자 설립된 공공기관이다. 경상원 남서센터 관계자는 골목상권, 전통시장, 소상공인 지원사업 등 2023년도 각 사업별 지원계획과 업무 추진사항 등을 설명하였다. 관계자는 “센터에서는 골목상권 권역 매니저 운영 등과 같은 현장 밀착형 지원사업을 위주로 운영하여 안산·시흥·광명·안양·과천지역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와의 소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태희 도의원은 “현재 장기적인 코로나와 고금리 및 고환율 등으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가 경제 위기를 겪고 있다.”며 상인회와의 소통과 지역 골목상권의 실질적인 활로 모색을 위하여 경상원 남서센터에서 더욱 노력해 주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앞으로 경상원 남부센터는 안산시 골목상권 상인회 대상 ‘2023년 골목상권 공동체 지원사업 설명회’를 1
동두천시 불현동 체육회(회장 이창조)는 지난 20일 불현동 행정복지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월례회의를 개최하고 신규 체육회 위원(오해숙)을 위촉식을 가졌다. 이날 신규 위촉된 위원은 “체육활동 활성화로 주민들의 건강 증진에 기여하는 한편 불현동에서 필요로 하는 각종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라고 포부를 전했다. 이창조 불현동 체육회장은 “체육회에 유능한 회원 영입을 통해 그동안 다소 위축된 체육회 활동을 활성화할 수 있는 기틀을 다지며 앞으로도 조직정비와 함께 체육회 회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지역사회 발전에 적극 참여하는 단체가 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