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10일(화) 2023년 제1차 이장회의를 개최한 가운데 상대2리 이장(구성모)은 흥천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이웃돕기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 참석한 구성모 이장은 “겨울 혹한기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가 전달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성금을 기탁하게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에 그늘지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상면 흥천면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도 소외된 이웃을 살피는 상대2리 이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기탁해 주신 소중한 성금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구성모 이장은 흥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 활동하며, 지역사회 생활개선 및 사회복지 향상을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도 이웃돕기 성금 200만 원을 기부하는 등 지속적인 나눔 활동으로 지역사회에 큰 귀감이 되고 있다.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환경이 만들어져야 출생률도 높아질 수 있습니다” 최종현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장(더불어민주당, 수원7)은 11일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장실에서 수원시어린이집연합회 가정분과 김미경 분과장을 비롯한 임원진과 ‘민간가정 39인 이하 소규모어린이집’ 발전방안에 대한 정담회를 가졌다. 수원시어린이집연합회 가정분과에 따르면 민간가정 39인 이하 소규모어린이집 ‘조리사 배치 지원’을 위해 경기도는 지난해 30만 원에서 올해 10만 원 인상된 40만 원을 지원하고 있다. 도내 시군도 지자체별로 10만 원부터 40만 원까지 조리사 인건비를 지원해오고 있다. 그러나 수원시는 올해는 어떠한 지원도 하지 않고 있어, 다른 시군과의 형평성 문제를 비롯해 조리사의 사기 저하 등으로 어린이집 운영에 큰 지장을 빚고 있다는 입장이다. 최종현 위원장은 “우리 사회는 저 출생 문제로 인해 공동체의 미래까지 심각하게 위협받고 있는 상황이다. 정부와 지자체마다 출생률을 높이기 위해 안간힘을 기울이며 다양한 출산장려정책을 내놓고 있다” 며 “보육시설의 안정적 운영도 중요한 출산장려정책인만큼, 보육시설 조리사를 비롯한 종사자들이 안정적으로 일할 수 있는 적극적인 지원정책이
여주시 흥천면 의용소방대(소방대장 권순남)는 지난 1월 10일(화) 흥천면행정복지센터(면장 이상면)을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에 후원된 이웃돕기 성금은 대원들의 뜻을 모아 기탁하게 되었으며,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권순남 흥천면의용소방대 대장은 “코로나19 장기화와 한파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하고자 성금을 기탁하게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의 어려움을 살피며 나눔을 실천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상면 흥천면장은 “재해와 맞서 싸우며 지역주민의 안녕과 편의를 위해 애쓰고 있는 흥천면의용소방대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기탁해 주신 소중한 성금은 추위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흥천면의용소방대는 지난해에도 취약계층을 위해 쌀(10kg) 25포를 기탁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활동을 펼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여주시 산북면(면장 한지연)은 10일 산북면 주민자치센터 2층 회의실에서 제2기 주민자치위원회 위촉식과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한지연 산북면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주민자치회 위원 대표의 선언문 낭독, 위촉장 수여, 참석자 기념사진 촬영 순으로 진행되었다. 한지연 산북면장은 이충우 여주시장을 대신하여 제2기 산북면 주민자치회 위원 25명에게 위촉장을 전수하였다. 이번에 위촉된 25명은 임기동안 산북면의 주민복리증진 및 주민자치 기능 강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행복한 지역공동체 형성을 위해 앞장서 나갈 계획이다.
여주시(시장 이충우)에서는 지난 1월 10일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여주시 청년4-H연합회 회원 및 임원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연말총회 및 2023년 연시총회를 개최하였다. 청년4-H 연합회는 만39세 이하 청년 농업인으로서 후계농업인 확보 및 농업경영을 선도하는 차세대 전문농업경영인으로서의 역할과 지역농업 발전을 선도할 수 있는 주체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이날 개최된 총회에서는 2022년 사업평가와 2023년 연간사업계획 협의가 이루어졌으며, 2023년도를 이끌어갈 청년4-H 회장을 비롯한 임원선출을 하였다. 회장에는 장재현, 부회장에는 정진경, 감사에는 허향화, 원용섭 회원이 선출되었다. 이날 총회에 참석한 박중하 과장은 ”청년농업인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여주시 4-H본부가 출범을 앞두고 있는 만큼 앞으로의 여주시 4-H연합회 활동의 기대가 크며, 여주시 4-H연합회 위상을 높이고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뜻을 밝혔다.
지난해 12월 31일 왕송호수 잔디광장에 열린 왕송호수 겨울 축제가 겨울방학을 맞은 아이들의 인기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왕송호수 겨울 축제 ‘겨울아 놀자’는 눈썰매타기, 눈밭에서 놀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온 가족이 무료로 즐길 수 있다. 이번 겨울축제는 오는 22일까지 열리며,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매주 월요일은 휴장한다.
의왕시(시장 김성제)는 10일 엔제이(NJ)트로트장구(대표 엔제이박)에서 설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이웃돕기 성금 5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엔제이트로트장구 엔제이박 대표는 “지난해 하반기 의왕시 갈미한글 공원에서 트로트장구 문화힐링 공연으로 기금을 모았다”며 “작은 나눔이지만 지역사회를 따뜻하게 만드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강수영 복지정책과 과장은 “소중한 나눔에 깊이 감사드리며 취약계층에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전달받은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처리 후 저소득층 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
의왕시(시장 김성제)가 1월 16일부터 중앙도서관의 책을 사립작은도서관까지 배달해주는 ‘작은책드림서비스’를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의왕시 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지원하는 ‘2022년 작은도서관 육성시범지구’ 공모사업에 선정돼 공공도서관과 사립작은도서관 간의 상호대차시스템과 작은도서관 통합홈페이지를 구축해 소장자료를 공유하고 상호대차(책드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이로써 그동안 11개소의 공공도서관과 공립작은도서관이 실시해오던 책드림서비스를 사립작은도서관까지 포함해 19개소까지 확대한다. 작은책드림 가능 사립작은도서관은 고천동 2개소(행복, 글누리) 부곡동 1개소(들고지) 오전동 2개소(백합, 대명구름채) 청계동 3개소(숲속옹달샘, 이음, 사통이네)로 지역적 안배를 했고, 입주민이 많은 아파트 내 작은도서관, 공공도서관과 거리가 먼 작은도서관까지 배달해줌으로써 보다 적극적이고 촘촘한 도서관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작년 12월 말부터 오픈한 작은도서관 통합홈페이지를 통해 공공도서관과 작은도서관의 소장도서를 원스톱으로 검색하고, 작은도서관 독서문화프로그램 접수와 홍보도 가능하다. 최석주 도서관정책과장은 “작은도서관 운영 활성화를 위
과천시 정보과학도서관은 설 명절 대체공휴일인 이달 24일에 휴관하지 않고 정상 운영한다. 대체공휴일 정상 운영에 따라, 과천시 정보도서관 내 꿈나무자료실(지하1층), 새싹자료실(1층), 정보자료센터(3층), 문학미디어센터(4층)와 페이지카페(1층)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다만, 페이지레스토랑(지하1층, 식당)은 운영하지 않는다. 과천시 정보과학도서관은 설 명절 대체공휴일 정상 운영으로, 시민의 도서관 이용 편의를 높이는 한편, 연휴 기간 중 독서를 통한 휴식으로 심신을 충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정호 과천시정보과학도서관장은 “과천시 정보과학도서관이 설 명절 대체공휴일에 정상 운영되니, 시민 여러분께서는 도서관을 많이 찾아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과천시가 행정안전부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의 일환으로 올해 ‘과천시 청년창업 플러스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과천시 청년창업 플러스 지원사업은 청년 창업자에 대한 맞춤형 지원을 통해 지역 내 창업 성공 기업을 창출하고 이를 기반으로 창업생태계를 조성해나가고자 하는 것이다. 과천시는 해당 사업을 2개년에 걸쳐 추진하며, 사업 대상자로 선정된 2명에 대해 1차 연도에는 연간 1500만원의 활동비와 150만원의 창업교육 및 컨설팅 비용을 지원하고, 2차 연도에는 직원 채용에 따른 인건비를 최대 180만원까지 지원한다. 2023년 1월 1일 기준 주민등록 및 사업장 주소지가 과천시인 청년(만 19세 이상 만 39세 이하) 중 창업 7년 이내의 창업자라면 오는 27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의 일환인 청년창업 플러스 지원사업을 통해 청년이 함께 혁신하고 성장할 수 있는 토대를 지속적으로 발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해당 사업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 또는 과천시 복지정책과 청년인구정책팀(02-3677-2867)으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은 미래 체육교육을 선도하기 위해 에듀테크 활용 체육 교실을 운영하고 가상현실 기반 학교스포츠클럽대회를 추진한다. ‘IT 체육 교실’은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가상 세계(메타버스), 증강현실(AR), 가상현실(VR) 스마트 관련 앱과 장비를 활용한 체육수업 활동이다. 이와 함께 디지털 시민역량 강화와 도전․모험․꿈을 위한 체육수업 공간 조성을 함께 추진해 환경에 따른 제약을 극복하며 안전하게 체육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전국 최초 메타버스 기반 ‘IT 스포츠클럽대회’ 추진으로 공간적․지리적 제한을 넘어선 대회로 운영하고, 시․도간 교류를 넘어 외국 학교와도 스포츠․문화 교류를 확대해 미래 체육교육의 새로운 방향을 마련해 나갈 예정이다. 도교육청은 10일 IT 체육 교실 사업 선정교 담당자 대상 협의회를 개최해 기본인성과 기초역량 중심의 미래 체육교육을 위해 선도적인 역할을 담당해줄 것을 당부했다. 도교육청 성정현 학생건강과장은 “IT 체육 교실은 수업 외에도 방과후학교, 학생 맞춤형 체력 교실, 학교스포츠클럽 운영 등에도 활용할 수 있어 학생건강 증진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에듀테크 활용 체육수업이 학생 디지
군포시는 1월 9일부터 다음 달 9일까지 전 공직자를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응급상황 발생 시 공직자 누구나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응급상황 발생에 따른 행동요령 관련 이론교육과 가슴압박 심폐소생술(CPR), 자동심장충격기 사용 방법 등에 대해 실습교육으로 진행한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심폐소생술은 골든타임 4분 내 시행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므로 전 공직자가 심폐소생술을 확실하게 습득하여 응급상황에서 신속하게 응급처치를 할 수 있는 역량을 향상시켜 시민들의 소중한 생명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아울러 매주 월요일 오전, 금요일 오후, 네 번째 토요일을 심폐소생술 교육의 날로 정하여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상설 교육장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학교, 복지관,기업체 등 생활터로 찾아가는 심폐소생술 교육도 함께 추진하고 있어 심폐소생술 교육을 원하는 군포시민(개인 또는 단체) 누구나 산본보건지소로 사전예약(031-390-8961) 후 무료로 받을 수 있으며 응급의료정보제공 앱(E-GEN)을 통해서 내 위치 주변 자동심장충격기 설치 현황을 찾아볼 수 있다.